view

결혼식 거의 3주전에 파혼 했습니다

남자 (판) 2020.07.02 08:57 조회49,732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파혼 이후 삶이 허무 합니다

 

청첩장을 돌리고 거의 결혼식 직전에 파혼했습니다

 

파혼 사유는 예비 신부의 거짓말 과거의 사실혼 관계로 이혼 했다고 하는 이유로 신뢰감이 바닥이

 

되어 파혼 했습니다

 

연애 4년동안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준비 다 하고 이때와서 고백하면서 용서? 구하는 모습 보면서

 

지금 40살먹고 이렇게 우울한게  처음이고

 

병원가서 수면제 타서 먹고 만사가 웃기지도 않고 웃음이 지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습니다

 

예비 신부에게 그동안 고마워고 너도 좋은 남자 만나서 잘지내고 결혼해라 하고

 

끝내고 했지만 지금 이상황이 너무 힘들고

 

어떻게 지내야 될까요? 

 

 

116
9
태그
3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7.02 15:42
추천
48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분이신가보다.
청첩장 다 돌렸는데 여자분이 이혼경력있는거 숨기셨다는분
첨부터 그런 거짓말 절대 안되요.
사귄게 4년이지 알고지낸건 더 있다고 봤던 기억인데.
맘 잘 추스리세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다행이다 2020.07.02 14:00
추천
48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지금은 힘들지만 먼훗날 지금 파혼한게 좋은결정이었을겁니다.
아픔은 당연히 찾아오는거고 또 시간이 치유해줍니다.
신뢰가 바탕이되지않는 결혼생활은 시작하지아느니만 못합니다.
잘하신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7.02 09:47
추천
4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 2년도 아니고 4년을 만났는데 사실혼 관계를 속일정도에 베짱이면 결혼해서도 안그러단 보장은 없을거같네요 결혼하기전 알게된걸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reagrg 2020.07.23 14: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놀라셨겠어요 ㅜㅜ 그러게요 .. 근데 그여자분도 정말로 매일말하고싶고 거짓말하고싶지만은 않았을거같애요~~ 그냥 제생각이에요 ㅜ그래도 4년이 너무 긴시간이라 .. 큰죄를 짓긴 하셨네요 에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6 00: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분명 잘했었다.. 하는 날이 옵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답글 0 답글쓰기
하늬 2020.07.06 10: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저분한 현실이 더 있었을 것 같음 그런 여자 만난게 후회스럽고 억울하겠지만 지금이라도 멈춘게 다행임 파혼하고 이혼은 또 너무나 다름 이혼을 잘 극복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많아서 사람꼴 못 하고 사는 사람들 많음 그 중 하나가 나임 암튼 조금만 괴로워 하시고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바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5 16:03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근데 솔직히...나도 남자라서 하는 말인데
40살 남자 누가 받아줍니까...;; 진짜 이제는 돌싱 아니면 진짜 매력없는 노처녀 아니면 못만나요... 평생 혼자살거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받아들일것을..
아 근데 거짓말하는 아내면 결혼해봤자 더 일 꼬이기만 했을테고 안하니만 못하긴 했겠네요. 하 진짜 남자 30대 초반도 아니고 30대 후반의 4년을 날려먹다니 진짜 나쁜년이네 ㅆㅂ ㅋㅋㅋ 이거야말로 혼인빙자사기 아닌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17: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어요. 그렇게 중요한 일을 속인 사람은 다른 것도 속일 가능성이 큽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0.07.03 15:0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결혼식 1주일 전에 파혼한 여자에요 파혼 후 1년간은 미칠 듯 했지만 지금은 나름 혼자 잘 살고 있네요.. 파혼 후 지난 3년을 잘 보내고 있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7:08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난 청첩장 돌렸는데도 집을 못구하던 남자가 산동네 월세방 얻어논거 보고도 파혼을 못함.
만난지 6개월 된 놈 엄마가 부르더니 결혼하라고 하지나 말지. 전세값도 없이 결혼하랬을줄은 몰랐음.
무슨 꾸밈비 줄 돈이 없는지 옷사준다고 한달 내내 부름. 점점 변두리로. 막상 고르면 비싸다고 다른거 고르라 하고.
울엄만 그놈 한번 불러서 침대랑 그놈 양복한벌 바로 다 해줬었음. 몇백 썼고. 그놈 엄마는 60만원만 넘어도 다른거 고르라함.
결혼 일주일 전에야 겨우 사서 시모랑 밥먹는데 상견례때도 안나타났던 시부가 와서 딸들은 부르지도 않고 둘이 밥먹는다고 시모부터 혼내더니, 나한테도 말이 왜 빠르냐고 어른한테 말할때는 말 빠르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내고, 혼수 살때도 그놈이 지 친구한테 사래서 만났더니 울엄마랑 같이 만나기로 한건데 30분이나 늦게 온데다 처자식 다 끌고 나옴. 불쾌해서 그냥 왔더니 지친구한테 사과하라고 아주 지랄을 하다 파혼하자니 무릎꿇고 빌어서 차마 못하고 결혼했더니 가관였음. 그놈은 선배들이 술 마시자면 거절하는법이 없고 새벽까지 는 보통 아침에 들어온적도 있음. 전여친을 옆사무실에 꽂아주질 않나. 중요한건 결혼전에도 지네집 망한거 속이더니 결혼후에도 그집안 사업에 아들 월급 준다고 끌어들이더니 월급도 안주고 연락도 안됨. 중국가서 부자지간에 사업한답시고 룸싸롱 열심히 다님. 나도 신경 꺼버리고 각자 살았더니 관심병 돋았는지 술집여자랑 잔것도 얘기하길래 쌍욕하고 이혼하러 오라고 했는데 1년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시모한테 전화해서 아들인생만 조지라고 아들 불러달라고 했더니 바로 와서 이혼해줌. 옛날 생각 나서 써봄. 나도 만나는 놈마다 이혼한 얘기 하려니 피곤해서 남자도 못만나겠음.
글이라도 하나 파서 만나는 남자마다 링크 걸어줘야 하나. 어떻게 될줄 알고 만나는 놈마다 말해야하지??
처음엔 나도 말하고 다녔는데 유부남들이 쉽게 보고 껄떡댐. 남친은 상관없다더니 태도 바뀜.
이글도 그렇고 껄떡대는 유부남들 보면 남자들이 참 냉정하면서도 내로남불 오짐.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6:4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6: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처음엔 말 못할수도 있는데 최소한 결혼하잔말 나왔을땐 했어야지.
그렇다고 나같음 청첩장 돌리고 파혼은 못할듯. 애가 있는지부터 알아봤을듯.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6:0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인성 여자랑 파혼한 거 천만다행이네요. 우울 해 할게 아니라 축하 해야 할 일 같은대요? 40이면 어떻고 50 이면 어때요? 꽃뱀한테 물려서 인생 파토 나는것보다 나아 보이구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5: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여자랑 결혼 했으면 만사가 재미 없는 정도로 안 끝났을텐데 다행인줄 아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5:0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동안 틈틈히 마음졸였을걸 생각해봐요 정서가 불안정할수밖에없다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0.07.03 04:2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조상이 돌봤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과
평생 같이 갈 수는 없는겁니다.

여자로써... 처음에 진실을 털어놓기 어려웠을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님을 너무 사랑해서.. 놓치기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솔직하게 얘기를 했어야 하는거겠죠.

힘 내세요.
그때 그런일도 있었지...하며 옛날 말 할 날이 올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1: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힘드셔도, 지옥 문턱에서 되돌아 온게 다행이다라며 행복 해 하실 날이 옵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3 01: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여자랑 결혼했어도 불행했을껄 총각신분에서 속상한게 훨씬낫지
답글 0 답글쓰기
oo 2020.07.03 00:4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 배신감때문에 화나도 지나고 보면 저런여자때문에 앞으로 50년 인생 더럽게 사는것보다 나아요. 잘하셨어요. 신뢰가 무너지면 극복이 힘들어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2 23:5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사실은 애도있었다고 그런가정을 생각해보세요 백번천번 잘하셨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2 22:5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신거에요 지금 당장은 마음 아프겠지만 앞으로 몇십년을 골치 아플 수도 있었던거에요..그렇게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뒤가 구려요 그게 다가 아닐수도 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통통이삼촌 2020.07.02 22: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신겁니다 4년동안사귀면서그이야기를 이제이야기했다는게 어이없는행동이죠 그리고사실혼은이혼이아니고 사실혼해소라고하지요 글쓴이님 결혼하고나서 아는것보다 그나마다행인거죠 결혼후에그랬으면소송을해야하고(사기결혼) 더골치아프고그랬을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소영 2020.07.02 21:3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먼저보내도 사는게 사람입니다. 시간이 약이지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