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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출산후 시어머니 미역국으로 생색내는 남의편

ㅇㅇ (판) 2020.07.03 13:37 조회1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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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틈나는대로 읽어봤어요
남인데 진심어린 걱정 감사해요
애아빠랑은 크게 다퉜고 집을 나갔어요
언니들이 한명은 조카교육때문에 필리핀에 있고 한언니는 타지역사는데 직장다니고 조카랑 형부땜에 와줄 상황 아니고요
코로나땜에 조리원을 못믿겠다며 조리원에 남편만 같이있을 수 있는데 외출시 다시 조리원으론 못들어온다해서 회사서 애아빠 출산 휴가를 최장 1주일 줄 수 있고 그뒤론 집에서 처리하는 업무를 처리해야한다기에 조리원취소했는데 제왕할줄도 그땐 몰랐어서 괜찮을줄 알았거든요
시어머니는 150cm도 안돼고 체구가 왜소하신데 초산에 4.5kg인 아주버님을가정 분만하셨고 그뒤로도 형님과 남편을 낳으셨고 조리도 못하시고 당신손으로 미역국 끓여드시고 하셨다는 말씀 심심찮게 하셨거든요
애아빤 연애할땐 불필요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섬세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사람을 잘못봤나봐요
임신해서도 시댁가는 횟수 절대 안줄였고 시어머니도 일부러 아들보다 잘난 며느리 아들 잡을까봐 말씀한마디 따뜻하게 안해줬어요
몸이 너무 안좋은 상황이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산후도우미는 출산 40일전엔 신청했어야해서 늦었고 지인들한테 믿을만한 분 소개받으려고 연락드려놨어요
이혼을 할지 고쳐쓸지 아직은 결정된건 없지만 이혼을 안하게돼도 그건 유보하는거지 용서하는건 아니에요
절대 잊지 못할것 같아서요
남의 일인데 진심어린 조언 감사했어요
입틀어막고 아기깰까봐 꺽꺽대며 울었네요
아기랑 저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에 출산하지 3주지난 30대 여자에요
지금 육아휴직중 아기 잘때 잠시 글써요
진짜 너무 서러워서 하소연 좀 하려고요

저는 엄마가 저 22살때 돌아가셨어요
산후 조리해주실 분이 안계셨어요
유도분만하다 뼈가 끝까지 안벌어져서 8시간만에 제왕절개로 출산해서 4박5일 입원했다 퇴원했어요
남편과 시어머니가 조리를 해준다해서 조리원 알아보다 말고 퇴원해서 집에 왔는데 시어머니 미역국 한솥 끓여 오셨더라구요
앉기도 눕기도 힘든데 오시더니 갈증난다시며 멀쩡히 있는 남편놔두고 저한테 물좀 달라시더군요

미역국요..
그거 우리 친언니한테 해달랬거나 제가 끓여서 얼렸다 먹었어도 됐었어요
굳이 당신께서 해주신다셔서 알겠다했는데 아직 앉았다 일어났다도 힘든데 저한테 물이 얻어드시고 싶으셨을까요?
그뒤로 삼사일 사이로 한번은 홍합,한번은 쇠고기,한번은 북어 넣은 미역국 갖다주시더니 저한테 식사대접을 받고 가시더군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남편한테 이제 그만 오시게 해달랬더니 미역국 끓여다주시는 정성 무시하고 예의없이 군대요
차리리 시켜먹쟸더니 세상 어떤 며느리가 미역국 끓여오신 시어머니께 배달음식 먹이녜요
이얘긴 제왕 실밥 뽑는 날부터(출산후 10일) 했어요
이거 이혼사유 아닌가요
저스스로 지금 학대 당하는것 같아요
제가 지금 손목도 나갔고 아기가 3시간도 채안자서 맨정신으로 수유하고 먹고 자는거 아니거든요
저렇게 약하고 사랑스러운 아기가 이제 3주찬데 이혼하고 싶네요
원래 맞벌이고 페이 제가 쬐금 더많아도 가사는 안도왔어요
어머니가 그리 키우셨고 어머니 보시는 앞에서 가사도우면 난리나시구요
근데 내몸이 이러니 정말 섭섭하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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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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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산후도우미 부르고 도움도 안되는 남편놈이랑 시모는 시모집으로 보내버려요 이제 안와도 된다고 이혼할때나 얼굴보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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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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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님...왜 그러고 사십니까 면전에 대고 말 좀 내뱉으세요!!!!!! 남편ㅅㄲ도 답도없는데 그냥 시애미 앞에서 싫은건 싫다 얘기하시고 물떠와라 밥차려라 그러면 여보 어머니 물 여보 어머니 식사하시고 가신대 하고 그냥 아기보시고 여보여보여보 어머니 이거 해드려 저거 해드려 계속 하세요 ㄱㅅㄲ가 지 엄마와서 지 몸 편하니까 지 새끼 낳은 와이프는 안중에도 없네 스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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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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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출산한 당일 퇴원하라던(자연분만) 우리 어머니 생각나네ㅡ.ㅡ 안된다고 병원 규칙상 아무리 자연분만이라도 2박 3일은 기본이라 그랬더니… 병원 데스크가서 이 더러운 것들~ 돈 벌어쳐먹을려고 멀쩡한 산모들 잡아놓냐고ㅋㅋㅋㅋㅋㅋ개난리를 쳐놔서…병원있는 내내 모든 의료진들의 동정을 한몸에 받았던 기억이……………이땅의 시어머니들은 어째이리 다들 한결같으신지…답도 없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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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2020.07.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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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처음에 물을 떠와라 할 때부터 ㅅㅂ족발 찾으면서 미역국 거실에 쏟았을 것 같아요 양쪽 다 쳐다보면서 네가 치워라 이정도는 해야 내가 나중에 분통 터지는 일 없을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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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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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임신 계획 있는 부부들은 먼저 한남편 똥구멍으로 수박싸는데에 성공하면 임신 자격 줘야됨.. 솔찌 열달 뱃속에 넣고 호르몬 난리나는 것도 아니고 이거면 진짜 자비롭다.. 시어머니 임신하고 스스로 미역국 끓여먹게 만든 집구석 유전자가 한남편한테도 잘 물려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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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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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인데 집안일 다하고 시가 맨날가고 그러니 남자가 저렇게 여자 무시하고 하대하는거임. 제발 여자들아 정신차리고 짝사랑 고만해라. 남자는 널 그리 미친듯이 사랑해서 집안일도 못하고 친정도 안가고 애 낳아도 집안일 다 시키냐? 진짜 찐 사랑이다. 다 니가 만만하니 너한테 그리 하는거다. 이혼 못할꺼 헤어지지 못할꺼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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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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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이이이이이이
원래 맞벌이고 페이 제가 쬐금 더많아도 가사는 안도왔어요
라면서 왜 애를 낳냐고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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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2020.07.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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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제가 다 속상하네요 재왕절개한 산모한테 물가져오라니 밥은 배달시키시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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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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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못잃어 광광 망혼한 여자의 비참한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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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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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님 예쁜 아기 낳느라 넘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지금은 무엇보다 님과 아기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하고, 이후는 회복하면서 찬찬히 생각해보셔요- 엉엉울 때 스스로에게 꼭 마음으로 토닥토닥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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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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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개쌍욕 나온다 쓰레기보다 못한 족속들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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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0.07.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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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여자면서 어쩜저러냐 남편 반품하세요 고생했어요 출산하시느라몸조리잘하시구요건강잘채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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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03... 2020.07.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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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쌍으로 진짜 사람이 아니므니다!! 이첨에 남편 반품하세요!! 미역국에 밥만 먹으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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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03... 2020.07.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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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얘를 낳아봐야 저 고통을 알지!! 하긴 시엄마랑 사람은 알고도 저리 뻔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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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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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아빠도 그런 편인데 진짜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였어요;; 같이 사시더라도 자식에게도 좋은 아빠는 못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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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ㄹ 2020.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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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엄마 안계신다고 무시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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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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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산40일 전부터 출산후 30일까지인가? 신청 가능한 걸로 알아요.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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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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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미가 저렇게 가르치니 자식이저러죠 ㅋㅋㅋㅋ ㅈ도아닌걸로생색내나 ㅋㅋㅋ 이래서 교육이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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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 2020.07.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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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남편새끼 입을 쳐 꼬매버리고싶네 ㄱ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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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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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진통만 거의 열시간하다가 제왕절개하고 저 이틀동안 잠만자고 깨니 소변통 달려있고 일주일뒤에 겨우 걷기시작했지만 엄청 압사서 웃긴프로도 못봤는데 집에서 육아도 하고 계신거예요?ㅜㅜ 진짜 힘드신상황이네요 다시 조리원이나 입원하는 방법 계속 찾아보세요 우선 건강이 중요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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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7.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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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나올뻔했어요..그냥 시어머니한테 소리지르고 욕해요 제정신이냐고 생각좀하라구요 산후조리는 내가 받아야하는데 왜 어머님이 받고 앉아있냐고 꼴보기싫으니까 나가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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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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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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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2020.07.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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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편이나 시모나 그어미의 그아들이네 진짜 없는정내미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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