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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마전에 남편이 여직원 키 160센티 물었다는 글쓴인데요

미아리호개 (판) 2020.07.04 11:22 조회25,700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모든분들이 거의 제가 미친년이라고 하셔서 추가글 씁니다. 남편이랑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한참뒤에 핸드폰을 보다가 결혼전 저와 연애때 여사친이랑 카톡을 저장한걸 보게됐어요.(저장했다는 의미는 카톡을 내보내기로 해서 메일로 보내서저장까지 했더군요) 저와 연애때이고 그때 맨날 밤늦게 그 여사친과 연락주고받길래 자중하라고 했고 그래도 계속되자 절교하라고 했고 알겠다고 해서 결혼까지 한거였어요

하지만 절교는 커녕 그 후에 더 몰래 연락을 주고받았던걸 결혼후에 저장된 카톡을 보고 알게됐고 믿음이 깨졌습니다. 그 여사친 진짜 싫었기 때문에 배신감이 이루말할수 없었어요. 이미 몇년전 일이고 결혼후에 안거라 이혼도 하기 힘들어서 지금껏 믿음 잃은채 결혼 생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여직원 키가 뭔지 그 키가 딱 160센티라는걸 말해서 싸웠고 그걸 네이트판에 올렸더니 다들 욕 많이 하셨어요.이해는 됩니다. 절 미친년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남편이 핸드폰 두고 잠깐밖에 나갔길래 진짜 몇달만에 핸드폰을 봤더니 그 여직원 이름이 이정희 인데 "이정히" 라고 저장을 한거에요. 진짜 너무 화가나서 남편한테 왜 이름을 애칭식으로 저장했냐 했더니 오타래요

저희 남편은 이름 저장할때 오타 낸적이 거의 십년만에 손을 꼽고요 항상 정확히 저장해요. 근데 그 160센티 여직원만 이정히 라고 되어있는데 키 물어 본것도 그렇고 이름저장도 그렇고 어떻게 기분이 안나쁠수가 있나요?

화냈더니 지가 더 화내면서 오타낸거 대충 저장한거 가지고 의부증이냐며 미친듯이 화를냅니다. 남직원들 친한애들만 별명식으로 저장했지 여직원 이름을 저렇게 애칭식으로 저장한적이 없어요

예전 기억이 또 떠오르는거에요.그 과거 여사친 이름이반영희 라 치면 "반" 이라고만 저장했었거든요. 가끔 진짜 이름 특이한 여자나 남자 이름은 백년에 한번 장난식으로 저장하지만

본인입으로 같은부서지만 친하지도 않고 이름대충 저장했다는게 말이되나요? 평소에도 종종 그러면 넘어가는데 이정희를 이정히 로 여직원 저장한 남편을 믿어야 하나요? 지금 남편은 니 의부증 심해서 괴롭다고 이혼하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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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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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매사진지남 2020.07.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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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과대망상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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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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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시면 끝날일이네요~~이혼하세요~~왜 그러고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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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grg 2020.07.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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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정희를 이정히라고 쓴거 오타 아닌거 같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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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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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세요...계속 그렇게 살면 본인 정신만 피폐해질것같아요.
신뢰를 깬 남편때문에 놓지도 못하고 속 썩이네요... 좋은 선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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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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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말로 잘 설명 안돼는 촉이 있다는거 다들 인정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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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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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어차피 답은정해져 있네요 키가 어쨋든 이름이 어쨋든 따지고 들면 서로피곤할거구 하루이틀도 아니고 의심하면서 살면 본인만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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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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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여사친이랑 대화수준이 어땠길래 이정도로 예민한 건지.. 그럼 결혼 전부터 여자문제 있던 믿지도 못하는 남자랑 왜 결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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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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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자기앞가림 못하나보네요 사람안변하죠~~~ 지금은 의부증소리듣겠지만 결과는 그것때문에 내가 바람핀거다 라고할거같아서 무섭네요... 제 전남친이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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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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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피말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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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애기 2020.07.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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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탓이긴 한데 의부증 맞네요. 신뢰 잃은 사람이랑 어떻게 사시려고요. 그냥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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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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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저 글은 못봤지만 남편이 신뢰잃을 행동을 했네요. 여사친 문제로 몇 년을 속인 문제는 충분히 사과받고 해명들었나요? 자기가 거짓말해서 아내가 예민해졌는데 저런 남편들이 오리발 내밀고 오히려 아내를 의부증으로 몰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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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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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봐도 오타일 것 같은데요? 애칭을 누가 정희를 정히로 하나요? 이쁜 다른 애칭들 놔두고... 그리고 님 성향을 아는데 더 못 알아보게 했겠죠. 님도 힘들고 남편도 힘들고 두분 다 못 할짓 아닌가요? 어차피 서로 믿음도 없는데 왜 붙잡고 사나요? 사랑의 기본은 비탕은 믿음 신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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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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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이혼하세요.. 서로 지옥속에 살지 말고.. 저장을 잘못했든 일부러그랬든 누구 잘못이든 두 분은 이런생각을 하는 한 절대 행복하게 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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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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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신있는 상태로 결혼하면 결국 이런꼴 나는거에요... 이미 신뢰는 바닥이고 계속 이런식으로 의심만들텐데 이혼하시는게 미아리호개님께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이혼이 자신 없으면 남펀이 저정도 단순한 직장 동료와의 사소한 문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바람도 뭣도 아닌데요. 이모티콘이라도 한 번 보내는 날에는 아주 다 뒤집어 지겠네요. 집칙과 망상은 본인의 영혼만 괴롭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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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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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참고 사셈 .댁은 절대 죽었다깨나도 이혼생각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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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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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치피 안헤어질거자나 머하러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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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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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미친x 또 슬슬 기어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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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7.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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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를 보니 더욱 병원 가셔야겠는데요 과대망상이 너무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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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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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뢰를 잃어서 그랫다는말을 하고싶은건 알겟는데, 그렇다고 키 물아봣다고 몰아세우고. 이정히라고 저장햇다고화내고 하는건.... 진짜 이상한일이네요. 본인을위해서 정신과상담 꼭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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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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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줌마 . 진짜 정신과 가봐요 조만간 이혼당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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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20.07.0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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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개떡이네 의심 받을 짓을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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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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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보살인듯...정히 가 어디가 애칭이에요??누가봐도 흔한 오타구만..으이구 아줌마야..병원가고 사회생활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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