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니
작년에 파이널 보면서 내새끼 데뷔했다고 좋아죽고 했던거
친구랑 컵홀더 받으러 갔던거
수납기때 더 챙겨주지도 못하고
_소들한테 우리 의견 피력 못해준거
너무너무 후회되고 슬프다
이제 대중들한테 뿐만 아니라 나한테서도 애들이 잊혀지는거 같아서
가끔 나도 애들 생각 못하고 현생 사는데 조카 슬픔
내가 어쩌자고 이렇게 힘든 덕질 시작했나 싶고
벌써 해읍한지 6달째인데 이뤄진게 없으니까 계속 탈주각 서고 그게 너무 난 맘에 안들고 걍 조카 슬프다 작년이 행복했던거 같아
한번만 우리 공카 얼린거 풀리면 조지게 하트누르고 글쓸거야 ㅅㅂ 아침부터 개슬프네

이건 우리 마지막 실총인데 원잇 다 살아있지ㅠㅠ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