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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회사 다니는 것이 무섭습니다[추가]

ㅇㅇ (판) 2020.07.06 13:13 조회4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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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경력 1년차 사회 초년생 입니다
일 의욕이 사라져서 문서작성 기안도 못 지켜서 항상 혼나고, 평일 아침은 항상 지옥같고, 회사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무직에서 일하면서 문서 작성하는데 제가 이걸 왜 해야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년정도 지났으면 제가 어떻게 해야되고 서류 작성을 어떻게 타이핑해야되는지 정도는 알아야 되는데 저는 그냥 제가 이걸 왜 해야되고 다 때려치고 싶고 여기에 앉아있으면 정신병이 오는 느낌입니다. 어느날은 회사에서 상사를 보고 혼자 겁에 질려 화장실로 도망가는 제 자신도 발견하고.. 주변 동료들 보면 다 피하고 다닙니다. 회사 일이 엄청 힘든 건 아니지만 1년동안 많이 혼나고 제 스스로 위축돼서 이런 일을 겪는걸까요..? 회사를 갈 때마다 너무 힘이 빠지고 힘듭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계실까요??
 
-------------추가---------------
네이트 확인을 잘 안 하는데 그 사이에 조회수가 많이 올라서.. 놀랍네요
저를 위해서,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그만두기 위해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적성에 맞지 않고 주변만 맴도는 느낌이라 많이 답답했는데 여러 조언을 받아 결정했네요. 댓글로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 좀 거칠게 말씀하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만큼 사회는 많이 냉정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정신좀 차리고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직장생활 모두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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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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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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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적으로 약한상태인거같은데 왜케 욕하지.. 정신병이란 소리가 아니라 요즘 사람들 많이가니까 함 상담해보시고 문제가 없다면 직장환경이나 직종이 안맞는걸 수 있으니까 봐꿔보시면 좋을듯. 저도 첨에 직장다닐때는 항상 긴장하고 상사들은 회사 몇번을 바꿔도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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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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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년지나도 그정도면 제발 주위직원들 위해서도 좀 그만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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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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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차는 모른 상태로 어리버리해서 혼나고, 2년차는 보이는데 실수하니까 혼나고, 그렇게 성장합디다. 잘 보시면, 5년차 선배들도 실수 조금씩은 다들 합니다. 요령이 있어 숨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죠.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 직장이나 사람들이 안맞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직 고려하며 다니시고, 한 곳에 오래 있으면 결국 오래 버틴 자가 목소리 크고 안정감과 자신감도 생기고 그럭저럭 한다고 인정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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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7.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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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드럽게 못하는 애들의 전형적인 특징. 지가 뭐하는지를 모름. 생각하는걸 싫어함. 그러고 욕먹으면 짜증내거나 겁먹음. 이런 애들은 10년이 지나도 똑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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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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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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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0.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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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일머리도없고 적성에 안맞네 주변사람들을위해서 퇴사결정했다니 이건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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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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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사회생활 쉬운게없죠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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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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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만 치고, 키워주는 건 없거나 적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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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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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몇몇사람들의 폭언,무시당하면서 맨날 12시간넘게 혼자 야근하면서 대우도 안해주고.. 2년 3개월만에 눈물 흘리면서 퇴사했네요..
그 회사에서 사회생활도 많이 배웠지만 그것보다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더라고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저도 주변에서 상담 받아보라고 심각하다고 했는데도 안 받다가 점점 심한 우울증으로 바뀌더라고요.

더 마음의 병이 심해지시기 전에 상담 받아보시거나 퇴사하고 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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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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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2년차이긴 한데 사람 성격 ㅂ.ㅅ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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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해보자 2020.07.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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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꽤 오래했는데....아직도 긴장을 하고...조심합니다.....긴장하지않으면 사고날수있는 환경에서 일을하고있고.....조심하지않으면 관계성이 틀어질수도 있습니다......그런마음의 강약은 있을수있지만...누구나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긴장감은 필수입니다.....일이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은 몇없습니다...대부분 일이기 때문에 하는것입니다....하기싫고 가기싫은데 억지로 해야....돈이 생기니까요........오늘하루도 좋은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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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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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첫직장에서 상사가 뭐틀렸는지 안가르쳐주고 계속 다시해오라 그래서 맨날 체하고 결국 4개월만에 그만뒀어요~ 제 남친도 티는 안냈는데 나중에 이야기해주기를 윗사람이 하도 갈궈서 우울증왔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직장인들은 그런 사람이 태반이랍니다. 한번은 제 동기가 아랫사람 그렇게 무섭게 갈구는거 보면서 옛날생각이 나서 제 직속 아랫사람이 아닌데 밥사줘가며 문서 쓰는법 보고하는법 일일이 가르쳐준적이 있어요~ 지금은 그 친구가 윗사람이 됐어요 어떤 윗사람이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힘든시간은 결국 지나가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먹고살아야하니 ㅠㅠ 내가 악착같이 배우고 그런소리 안듣게 한걸음한걸음 변하는게 최선인거같아요 따뜻하게 가르쳐주는 좋은 사람 만나도록 기도해보세요 ㅠㅠ 요즘은 유투브에도 일잘하는법 상처안받는법 당당히 말하는 법 이런것들 잘 올라오던데.. 잘 이겨내셔서 저처럼 그때 나도 그랬지 하시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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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7.0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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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쓰니가 돈 없는 설움을 온몸으로 겼어봐야지 그껀건 어려움 축에도 안둔다는걸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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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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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만 봐서는 사무실직원들이 개떡같은 악질 직장인지 아니면 쓰니가 사무직 체질에 안맞는건지 모르겟음... 사무실체질이 안맞으면 때려치우고 기술배우거나 서비스직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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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7.0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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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저도 지금 그래요 딱 2년차고 동기없고 선배도 나이차이 많이나고.. 선배얼굴보고 숨막히고 화장실가서 토하고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최근에 또 시작됐어요 조금 뒤에 출근해야되는데 출근걱정때문에 잠을 못자요 불면증은 기본이고 출근해서 선배얼굴 볼 생각하면 또 숨이 막혀요. 스트레스가 너무심해 정신과 약 먹었다가 부작용이 커서 끊었거든요. 이러다가 제가 숨막혀 죽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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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7.08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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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는사람은 계속 전 직장에서 3개월도 못채우고 퇴사했어요. 지금은 적성에 맞는 일 찾고 오래 일하고 행복해해요~ 님도 다양한 일 해보세요. 안맞는일 억지로 다니려고 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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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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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사회 선배님들 많은 거 같아서 여쭤볼게요 제가 어르신들이 좀 어려워서 아양떨거나 그런걸 잘 못하는데요 어느날 실장님이 사수분이랑 속닥거리는 얘기를 들었어요 본인(실장)한테 먼저 말도 걸고 나를 챙겨주는 말 좀 해주면 나도 기분이 좋잖아 쟤는 그런걸 모른다고 사회생활을 못하는 거 같다고 하는걸 들었어요 이때는 제가 이 사무실이랑 너무 안맞아서 사직서를 일방적으로 제출한 상태였고요 다들 일 다니시면서 상사분들한테 비위를 어느정도로 맞춰주시나요? 그냥 일만 하면 된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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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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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을 버티셨네요. 저는 이제 일한지 2달 되는데도 공감합니다. 일 가는게 두렵고 혼날까봐 피해다니고 실수하면 자책하는 것만 늘고 있네요.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자신을 탓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울었답니다. 상사가 왜 그렇게 실수를 많이하냐고 타박하는데 맞는 말이고 집중 좀 하라고 하시는데 항상 집중하는데 멀티가 안되서 이것저것 한번에 못하는 거라 제 자신이 답답하고 그래서 힘들어요. 성격 자체도 누구한테 피해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터라 벌써부터 일 그만 두고 싶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혼나면서 배우는거지.. 다들 그렇게 배웠을 테니까 열심히 하는중에요.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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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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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아침마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직장 가기 싫고 그렇답니다ㅠ 쓰니님 힘내용~~~ 계속 물어보는 것두 스트레스받고 완벽히 못해내구 빠뜨리는것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 지신이 싫어졌어요. 내가 이렇게 무능한가 싶고 자괴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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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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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일한지 몇개월 안됐는데 님상태랑 비슷해요 ㅠㅠ 계속 실수하고 그래서 위축되고 이젠 실수할까봐 너무 긴장해서 누가 뭐 시키면 멍-해요... 그래서 대화에 낄 여유도 없고.. 그래도 선배들이 계속 잘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ㅠㅠ 너무 고마워서 매주 아침에 간식 사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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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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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초년생이 그래요 ㅜㅜ 낯선 환경에다가 책임감도 있어야하고 일머리도 키워야하니 제일 힘들 시기일거에요 저도 초년생 당시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만큼 회사가 지옥이었어요 그 맘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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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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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해서 월급헌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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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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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두자 빨리 회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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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2020.07.0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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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이직을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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