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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내가 변했다는 언니

ㅇㅇ (판) 2020.07.06 20:19 조회17,62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4년 연애 후 결혼한지 9개월 된 30대 초반이에요.

어릴때부터 아빠 혼자 딸 둘 힘들게 키우셨고
일때문에 집 비우는 일이 잦으셨는데
두살 터울인 언니가 일찍 독립?해 친구들과
살게되면서 중학생쯤부터 2-3일에 한번씩
집에 오시는 아빠랑 둘이 살았어요.

그러다보니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이 되면서도 친구들 만나거나
약속 있을 때 말고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게
대부분이고, 그게 편한 집순이가 됐죠.

제 직업이 워낙 야근이랑 철야가 잦은 직종이라 결혼 전
회사기숙사에서 생활 할때도 쉬는 날 한번씩 집에가면
끼니도 거르고 하루종일 잠만 자거나 방에서 보냈는데

언니가 친정에 와 있을때면 같이 쇼핑을 하거나
외식을 하거나 계속 같이 뭘 하길 바래서
몇번 거절하다가 나가면 아울렛은 기본5시간
백화점이라도 가면 3시간에 마트까지 들리면 4시간은 훌쩍~

사람 많은곳도 안 좋아해서
리스트 적어놓고 살 것만 후딱사고 치고 빠지는
저같은 사람은 너무 기빨리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안그래도 귀찮아하는 외출
언니하고 나가는건 더 꺼리게 됐었죠.

아빠는 지금도 격일제 근무를 하고 계셔서
하루 밤샘 근무하고 하루 쉬시는데

작년 크리스마스쯤 언니가 조카랑 친정에 왔다가
조카가 아파서 입원하는 바람에 어영부영 시간지나고
코로나 터지면서 친정에 눌러앉게 된지도 벌써 7개월째..

아빠도 혼자 지내신지 꽤 되다보니
혼자가 편하신 것도 있고 본인의 생활이 있는데
잠깐 며칠 왔다가 가는것도 아니고 장기간 머물러있으니
생활패턴이 무너져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았어요.

뭐라 말도 못하고.. 한동안 언니하고 많이 부딪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지셨는지 그러려니 하면서
언제 돌아갈지 모를 손녀와의 생활을 즐기고 계신듯한데..

언니는 친정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지방에서 지내다가
형부 만나서 8년 연애하고 결혼한지 6년쯤에 4살 딸있어요.

일찍부터 나가서 살았고 저랑만 연락하고 만났지
아빠랑은 왕래가 거의 없다가 형부 만나고
나이 좀 먹어가면서부터 집에 오가기 시작했어요.
시집 간 후 조카 생기고나서는 한두달에 한번씩 와서 3-4일,
길게는 일주일에서 한달정도 지내다가 갔었죠.

언니가 친정에 온다고 할때면 이틀정도 철야하고
하루 시간빼거나 반차내거나 했었는데,
나중엔 제가 시간만 빼면 뺄 수 있는 줄 아는건지..
가끔 오는것도 아니고 올때마다 저랑 시간을 같이 보내길
바라서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부담스럽더라구요.

물론 조카도 보고 오랜만에 보면 좋긴 하지만
일에 치이다가 집에가면 좀 쉬고 싶기도 한데
다같이 늦은 저녁겸 술한잔 하면서
조카 돌봐가며 얘기 좀 나누다보면 시간 훌쩍.

그렇게 다음날 출근해서 밀린 일 좀
하려고 하면 언니 연락와서
' 오늘은 몇시에 올 수 있어? 맛난거 먹자 '
일이 많아서 오늘은 야근해야 될 것 같다고하면
' 그럼 내일은 오전에 올 수 있는거야? '
언니가 회사생활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이해못하는 부분들도 많고 주변 지인들 얘기만 듣고
이렇게 야근도 많고 주말도 없는 회사가 어디있냐며..

평생을 같이 살아온 가족들도
성격이 다 다르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언니랑은 완전 달라요. 그걸 존중하고
배려해가며 맞춰야 할 일이 있을 땐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자기랑 다른걸 틀렸다고 생각할때가 많더라구요.

제가 조카가 생기면 조카바보가 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않다며, 본인 주변 친구들과 비교를 합니다.
' 이랬던 애가 조카 생기니 껌딱지가 됐고, 얘는 조카한테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정작 진짜 조카바보가 될 줄 알았던
너가 이럴줄이야.. 세상에 이런 이모가 어디있어!? '

저도 제 나름 조카를 이뻐하고 사랑합니다.
조카 낳고 친정에서 몸풀때 일 쉬고있을때라
한달넘게 팔목 나가도록 조카 같이 돌봤었고
보고싶을때 보고싶다고 말은 안해도 그때마다
사진첩 열어서 조카 사진보며 힐링하고 이쁜 옷이나
인형보면 조카부터 생각나는..
언니 입장에선 표현이 없으니 부족하고 섭섭한 부분이 많겠죠.
근데 그게 제가 결혼 하고나서 더 심해졌나 보네요.

신랑이랑은 같은직장에서 만나 지금도 같은 직종으로 일하고있는데, 저는 결혼하고 프리랜서로 재택근무중이고 신랑은 작은 사무실 차려서 동업한지 3년정도 됐어요.

결혼전에 신랑이 고맙게도 먼저 가자고 말해줘서
한달에 한두번씩 혼자계신 아빠한테
같이가서 아빠가 해주신 맛있는음식도 먹고
아빠랑 신랑 둘 다 좋아하는 당구도 치러가고
둘이 유머코드도 잘맞아서 죽이 잘 맞더라구요.
다 큰 아들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하셨는데..

언니네가 와서 같이 모일 때 집에서 음식을 해먹으면
아빠, 언니는 주방 붙박이. 저는 겉에서 거들고
신랑도 거들다가 조카랑 놀아줍니다.
저도 거들다가 틈나면 같이 놀아주다가 하는데
형부는 폰붙들고 누워있어요.
도와준적이 없어요. 백번에 한번정도 잠깐..?
친정만오면 피곤하다는 말 입에 달고있고
이것때문에 언니네부부 친정만 오면
엄청 싸웠었는데 변하는게 없어서
언니도 이제는 무시하는 정도;;
다먹고 자리가 끝나면 저희는 치우고
신랑은 설거지하고 형부는 방에가서 자요.

형부가 신랑보다 손윗사람이긴 하지만
나이는 신랑이 더 많아서 어렵다면 어려운 사인데
한 두번 저 포지션을 하다보니 이제는 만나기만 하면
신랑이 조카 돌보는건 당연하다는 듯 하고,
나가서 외식을 할때도 조카가 좀 칭얼거리면
이모부랑 마트갔다오라며 편의점 갔다오라고 해버립니다.
제가 형부시켜라고 하면 형부는 귀찮다고 하고..

신랑이 워낙 너가하네니가하네 하는 상황에선
내가 하고 말아버리지 하는 사람이라 싫은소리도 잘안하고
항상 괜찮아요 제가 하면되죠~ 싱글벙글~
갔다오면 싱글벙글 하면서 땀 줄줄.

다같이 만나기만하면 조카본다고 밥을 제대로 먹은적도
몇번없는 신랑. 언니는 난 저게 생활이라며 이럴때
제부덕에 좀 편하게 먹는다고 고맙다는데
볼때마다 이러니까 마음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저렇게 한번 만나고나면 또 낼 모레는 뭐하냐
주말에는 뭐하냐. 바로 다음약속을 잡고 줄줄이
만나려고해서 외식비용도 그렇고 이래저래 부담스러워서
언니네와 함께하는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친정에서 차로 20분정도 거리인 저희 신혼집에서
모이기라도 하면 대리비 택시비 아깝다고 무조건 자고
갑니다. 자고갈 수 있죠. 저도 제 생활이 있는데
다음날 일어나서도 세시 네시 대중없이 있다가 가고,
신랑이랑 같이 재택근무 중인 날이면 집에 놀러오겠다고
일하라며 우린 옆에서 놀겠다고, 어떤날은 집에서 일하는데
왜 태우러오지 못하냐 등등.
저희집에 오는것도 좀 불편해지게 됐고..

언니가 없었다면 아빠 혼자있는게 신경쓰여서라도
한번씩가서 같이 당구도 치고 얘기도 하고 시간을 보냈을건데
친정에 계속 머물고 있는 지금은 생일.생신.어버이날.어린
이날. 이런날만 모이고 나머지는 아주가끔 모이고 있었어요.
아빠랑 언니네는 코로나보다 집에서 애보는게 더 무섭다며
계곡이든 바다든 캠핑이든 다니며 여기저기서 추억쌓고 있구요.

그런데 얼마 전 모였을때 언니가
저희 부부보고 우습다네요.
제가 결혼하고나서 변했다며
제부가 친정에 가지말자고 하는거 아니냐고
집에도 못오게 하고 무슨 날에만 딱 찾아오는거
우리 입장에선 솔직히 우습다면서 얘기하더군요.
아빠도 예전만큼 안온다고 섭섭해하시구요.
언니가 있어서 괜찮을줄 알았다니
언니랑은 다르답니다. 언니랑은 상관없대요.

집에 있어도 각자 생활이 있고
안씻고 있을때도 있어서 갑자기 온다하면
씻기도 귀찮은데 결혼하고 나서는 이렇게 잘 지낸다~
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ㅡ하고 얘길하니
가족끼리 뭐어떻냐 안씻은게 무슨상관이냐 핑계다 해서
신랑이 편들어준다고
저는 집에서 어머니랑 둘이서만 지낼때도
어머니한테 깔끔한 모습만 보여드렸다.
어머니도 누님들 온다하면 씻고 반겼지
안씻은 모습은 서로 잘 보여준적이 없다.
이런 가족도 있다~ 하니까

언니가 그건 가족이 아니지
그게 무슨 가족이냐며 신랑한테도 뭐라하고..

이런가족이 있으면 저런가족도 있는거지
누구보다 화목하고 유쾌한 집안보고
그건 가족이 아니라뇨ㅡㅡ

그말에 어이가 없어서 할말도 잃었고
신랑도 기분이 상했는지 저보고 그만하라는데
아빠가 시간도 늦었는데 그만 가보라고 하셔서
바로 일어났어요.

솔직히 신랑한테 미안해서 제가 친정에
가는거 자제하고 언니네 덜 만나려고 하고
저희 신혼집에도 바쁘다고 못오게합니다.

신혼집이 시댁이랑 친정 중간에 있어서
시댁도 차로 25분정도 걸려요.
우리식구는 몇 명 안되지만 시댁은 다 모이면
다 큰 조카들 빼도 형님,아주버님만 10명이에요. 조카들 합치면 20명 가까이되구요.

평소엔 어머님 혼자계시는데
저희집이랑 똑같이 결혼전부터
한번씩 얼굴뵈러 들렀었어요.
그럼 도착할 시간맞춰 진수성찬을 차려놓으시고
다먹고나면 나중에 치운다며 설거지도 못하게
일하고 왔으니 피곤할텐데 누워서 티비보고 좀 쉬자고 거실에 눕혀버리?세요;; 그렇게 셋이 누워서
티비보면서 도란도란 얘기나누고 하다가
열시쯤되면 늦었다고 빨리가라며 직접담으신 김치랑 반찬이랑 양손가득 들려서 배웅해주시고, 지금도 한결같으세요.
식구가 많다보니 어머님 생신만 챙기고 나머지는 옛날부터 안챙긴다는데 결혼전 형님들 몰래 제 생일상도 차려주시더니 얼마전 올해 생일도 서프라이즈로 차려주시고ㅜㅜ엉엉

저희 신혼집에도 시어머니는 처음 집볼때 한번.
인테리어하고 한번. 상견례때 큰형님네랑 한번. 시댁전체 식구들 집들이때 한번. 말고는 오신적도 없고 시댁식구들은 집들이때말고는 아무도 온적 없어요. 올 생각도 없으신 분들이구요.
각자 사생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형님들이랑 다같이 모일때도 완전 늦둥이 막내동생 대하듯이 이름부르며 편하게 해주시고 엄청 시끄럽고 유쾌한데 시간되면 또 각자 집에가고.

아무리 편하게 해주셔도 시댁은 시댁인지라
갔다오면 긴장도 풀리고 피곤한걸 아니까
신랑도 배려해주고 항상 고생했다고 해주는데

꼭 시댁에 이만큼했으니 친정에도 이만큼해야돼.
신랑이 이만큼했으니 나도 이만큼해야돼.
이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평등해야 서로 불만도 안생기고 트러블이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시댁이라도 오랜시간 있다가 오면 피곤한데 신랑도 친정에 가면 저한테야 친정이지
힘들고 피곤한걸 압니다. 한번씩 저 혼자 친정에
가면 신랑 퇴근할때까지 있다가 가라고 해요.
9시쯤 퇴근하고 오면 또 바로 가는것도 아니고 앉아서 한잔하고 가라거나, 좀 앉았다가 가라거나 11시 12시는 돼야 집에 오게되니 그럴때마다
피곤할텐데 미안하다 얘기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시댁에 가는만큼. 시댁에하는 만큼
어느정도 비슷하게 친정에 하고 있는데
그렇게해도 시댁보다는 더 자주봐요.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 첫 새해도 함께보내길
바랬으니 말 다했죠. 4년 만났는데 신혼이 어딨냐며 맨날보는 얼굴 지겹지도 않냐고 저희가 신혼인걸 인정안해주고 가족들과 함께 하지 않는걸 섭섭해하기만 하네요. 이제 저희가족만 있는것도 아니고 시댁도 있는데 입장바꿔 생각못하고 친정 식구들이랑만 그렇게 자주 만나길 바라니 미치겠어요.

그 날 집에 돌아오늘길에
신랑한테 나때문에 그런 소리까지 듣게해서
미안하다며 많은얘기를 했는데
저는 솔직하게 언니랑 자주만나면 부담스럽다고 가족이지만 개인생활도 존중해달라고 말하고싶다하니, 신랑이 처형한테 그렇게 말하면 싸우자는거밖에 안된다며, 다음에 만나서 그 얘기가 나오면 그냥 내가 좀 소홀했었다고 노력해보겠다고 말하고 넘어가라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결혼 전에도 크리스마스며 새해는 친구들이나 신랑이랑 보냈었고 오히려 결혼 후에 더 자주 얼굴보는편인데 결혼했다고 같이 하고싶고 바라는게 많아진건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다들 친정식구들 얼마만에 한번씩 보나요?

제가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마음이
많다는건 알아요. 그래도 결혼했으면
식구들한테 불편을 주는게 아닌이상
부부끼리 맞춰서 잘 지내다가
시댁 친정 한번씩 챙겨드리는게 결혼생활이라
생각했는데 참 어렵네요..

답답한 마음에 어디다 얘기도 못하고
써봤는데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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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정말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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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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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는 동생네가 오면 편하니까 더 그러는거에요. 와서 애봐주지 살림도와주지 외식비내주지 얼마나 좋겠어요. 이기적인건 언니니까 언니말에 휘둘리지말고 만나는 횟수 줄이고만나도 호구처럼 다 받아주지말고 거리둬야해요. 아버지한테 쓴이가 변했니 어쩌니하며 아버지와의 사이까지 안좋게 만드는데 지금이라도 딱 선긋지 않으면 점점 더해져요. 와서 그렇게해주면 고마워하고 미안해할줄알아야지 호의를 권리로 여기는 사람한테는 베푸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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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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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녀 바뀐 상황에서 남편 가족이 저랬으면 죽도록 욕먹었을거에요. 님집안은 님이 단도리 해요. 남편까지 입 떼게 하지말고, 미안해 미안해 얘기할 시간에 미안할 일이 없게 만드세요. 중간 입장이 중요한거 아시잖아요? 내 가족은 널 힘들게 안하는데 니 가족은 날 힘들게 한다, 이거 아무리 착한 사람도 속으로 쌓여요. 그러다 터져서 나중에 님 남편이랑 님 언니부부랑 아예 마주치지도 못하는 사이 되기전에, 지금 언니 좀 꺼지게 해요. 님 언니 부부 너무 별로에요. 아니 반대로 생각해서 님이 남편네 갈때마다 아주버님은 남편한테 결혼하더니 변했다고 궁시렁대고, 일하는 부부 스케줄 꼬이게 자주 와서 한번 오면 새벽까디 안가고, 그와중에 나보다 어린 형님이라는 건 일 하나 안하고 잠이나 처자고 있으면 전 그냥 연 끊을것 같아요. 남편을 끊던지 남편 가족을 끊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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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7.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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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나 친정아버지가 상처받을걸 생각하면 안됩니다
싫은소리하면 누구나 상처 받아요
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언니가 그렇게 생각해도 어쩔수 없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친정 아버지한테도 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할 도리만 다 하세요
그리고 결혼하면 변하는게 맞습니다
챙겨야 할 가족이 양쪽이니까요
할말하고 선 잘 그으세요 가족끼리도 선이라는게 있습니다
전 아버지한테 불쑥불쑥 찾아오면 며느리가 당황할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전화 하거나 늦어도 문앞에서 전화하고 문 열어주면 들어오라 합니다
그래야 며느리도 덜 부담스럽다고
저희 장모님도 우리집 오실때 현관앞에서 노크하시고 들어오라해야 들어오십니다
가족간의 규칙을 정해야 서로가 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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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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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는 언니도 결혼하고 변했네 지 편한대로 친구랑 살다가 독박육아 힘드니깐 친정에 들러붙고 아버지랑 이간질 하는거 봐라 이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호이가 된다고 지 남편한테는 찍소리도 안하고 왜 남의 남편한테 난리야 당분간 발길 끊어요 반대로 시댁에서 시누가 님한테 그래봐요 이혼소리 나오고도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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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2020.07.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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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불쌍하네요. 언니는 염치도 없고, 형부는 ㅆㄹㄱ, 글쓴이 아버지도 어른으로서 언니 내외한테 한소리 해야지 그런위엄도 없나 보네요.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죠. 글쓴이 가족은 남편인데 남편이 왜 글쓴이로 인해서 그런 고생을 하고, 심지어 남편 친가를 모욕하는 말을 들어야 하나요? 입장 바꿔 생각 좀 해보세요. 엄청 화날 일인데... 사람같아야 사람 대접하지,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들 때문에 괜한 사람 고생시키지 말고 자신없으면 남편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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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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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심 좀 잡아라ㅡㅡ 언니한테 휘둘려서 배우자 힘들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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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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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변한거 전혀없고 오히려 저 언니부부가 쌍으로 개념없고 염치없네 ㅉㅉ 좋은거절 없어요 다음에 또 저러면 그땐 진짜 형부까지 셋트로 묶어서 보내버려야함ㅉㅉ 형부란놈도 처갓댁와서 지애새끼 하나 제대로 못보고 쳐 쉬고있다닠ㅋㅋㅋㅋ 언니도 마찬가지 지신랑이 형편없으니까 만만한 동생네한테 더 의지하고 쥐고 흔들라 하는거 아님? 암튼 남편이 뭐라해도 제대로 함 엎어요 글구 당분간은 쓰니아버님만 밖에서 따로만나구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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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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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를 친정엄마로 생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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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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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이 안와서 우숩다니 신혼집에 1박2일 자고 가는게 민폐인데요. 요즘 어쩌다 오셔서 시어머니도 당일치기 계시다 가세요. 아이 돌보는걸 님 남편한테 떠넘기는거 민폐 차라기 외할아버지나 아빠랑 놀러 갔다와 그래야지 제부면 어려운 사이 에요. 식당을 가도 유투브나 만화영화라도 다운받아 준비을 해야지 4살인데도 부모가 애 통제가 안되나요. 외식하더라도 반반 하세요. 한달 10만원씩 가족 계해서 걸로 두달한번 외식비 남는돈 아버지 병원비 보태면 되겠네요. 이모가 조카 어린이날 장난감 3만원내 택배 보네는 선에서만 돕고 어린이날은 굳이 친정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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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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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랑 형부가 우리한테 떠맡기고 무례하게 굴어서 안 가는 거라고 말해요. 가족인데 뭐 어떠냐는 말로 될 게 아니라고, 그럼 형부는 왜 가족인데 손 하나 까딱 안 하냐고. 언니랑 형부가 나랑 남편한테 떠넘기는게 이제 부담되고 힘들어서 안 가는 거라고, 그냥 대놓고 말해요. 언니가 가족 어쩌고 그럼 니들이 다 하라고, 가족인데 왜 우리만 다 애보도 떠맡기냐고, 결국 니들 부부 둘 시중 들어줄 사람 필요해서 부르는 거 다 아는데 양심이나 있으라고 해요. 싸워요. 안 그러면 평생 언니 부부한테 끌려다녀요. 아버지께도 죄송하지만 언니 부부 비위 맞춰주다 나 이혼하는 거 보기 싫음 아버지만 따로 나와서 셋이서 보거나 아님 지금처럼 자주 안 갈 거라고, 죄송하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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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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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먹을때 애 뒤치닥거리야 애부모가 감당해야죠 제부가 자기애도 아닌데 애보는건 말이안되요. 전 저희 세식구리 외식은 매주하는데 업고 밥 먹는데요 유모차태우거나 남의손 맏기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모가 조카놀아줄때는 동생 미혼때 저랑 애랑 이모 카즈카페갔다 밥먹은게 다구요. 그나마 이모야가 미혼이었을때 키카 간거지. 키카갔다 밥 먹거나 어쩌다 홈플 20분간게다고. 애 세살인데 여지껏 이모랑 키카 3번갔나. 놀이터나 산책은 간적 몇번간적 있고 갈때마다 보호자인저도 끼어가구요. 쇼핑 5시간은 친구끼리도 애델꼬 힘들어요. 미혼이 산후조리 한달 해줬음 많이 도와주셨네요.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을 이모를 왜만나요 지들부부가 애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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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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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선없이 행동하는게 가족이라고 해야 지가 편하니 저러죠. 쓰니가 아니라 언니가 이기적인 나쁜녀ㄴ이에요. 아버지때문에 신경쓰이는 건 알겠는데 언니 안내쫓고 사는 걸 택하셨으니 선택에 책임을 지셔야죠. 그냥 거리두고 지내요. 평생에 도움될 일 하나없는 사람입니다 쓰니가 애 낳아서 도움 필요할땐 철저하게 모른 척 할 사람이니 미안해할 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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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7.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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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네가 개싸가지. 님 남편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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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7.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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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글 읽으면서 친정일로 부부사이까지 나빠질까봐 조마조마해요 님이 개인주의가 아니라 님 가정을 지키는데 주력하세요 결혼한지 몇년 안되니까 남편분이 이래저래 받아주는것 같은데 이 상황이 더 길게 이어지면 남편분도 질려 합니다 언니가 지랄을 하던말던 무시하고 님 가정 단도리 하세요 3살 4살 아가들 커가면서 전부 몸으로 놀아줘야 합니다 지들 부부도 그게 힘드니까 자꾸 불러댑니다 만만한게 동생이라고 외식비에 조카까지 봐주고 그것도 모자라 남편까지 하게 하다니 언니가 님네부부 못 흔들어서 안달복달 났네 저런건 언니도 아닙니다 누가 제부한테 저리 지 맘데로 군답니까? 이기적인거 아니니까 님 가정은 님이 지키는거니까 언니 개소리는 무시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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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열여덟개 2020.07.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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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신랑한테 해야할소릴 재부한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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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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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가 못되 처먹은거에요 염치도 없구 고마운것도 모르고 이기적에 눈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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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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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자기 할 말 다하는데 님은 왜 언니말에 지금 생각을 말안해요? 가족인데 의견이 다르면 싸울 수도 있는데..아니 어릴 때부터 많이 안싸워서 그런 거 같네요. 저는 오빠랑 연년생이라 엄청 싸워서..그렇게 싸워도 슬그머니 화해가 되니까 가족인거에요. 가족이라도 배려가 아니 참음이 되면 안됩니다. 남편을 위해서라도 할 말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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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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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따져야죠 애봐준공은 없다는데 딱 언니가 그꼴이네?우리 일하고 와서 조카들이랑 땀 뻘뻘 흘리고 놀때 형부는 뭐해?밥차려 청소를해? 가만히 누웠다가 핸폰만 하다가 때되면 밥먹고 자는 형부를 욕하고 잡아 장인어른도 부엌에계시는데 설거지한번 안하고 밥만처먹는 형부는 내비두고 땀흘리며 조카들이랑 놀아주는 우리부부한테 욕하지말고 고맙다고는 못할망정 언니친정 다 무시하는 형부 보기 민망하고 우리남편이 보고배울까봐더는 안해 아빠 한테 알아서잘할테니 언니도 알아서 효도해 그거 아빠집에 와있는거 효도아냐 남편 안도와주니 육아도움받으라고왔으면서 무슨 결혼하니까 내가 변했다는 말로 변명이야 나 언니 집에 와있으면 아빠집 안갈거니 그리알아 말로못하면톡으로하고 차단 . 아빠랑은 만나서 상황설명하고 당분간 발길 끊어요 .지금이야 남편이 사이좋아서 흉이안되지만 모르는거에요 . 살면서는 친정일은 다 내허물이 됩니다 남편이 아무리 잘해도 시가 이상하면 큰단점이듯이 친정발길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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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단하지않나 2020.07.0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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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보고 변했다하면 그래 나 변했어 요즘 힘드니 좀 그러네
하고 조금씩 왕래를 줄이면 됩니다.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도록 두세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챙길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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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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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아버지가 따끔하게 사돈네 무시하는 그런 말한 자기딸 야단치고 사위한테 사과했어야죠. 언니가 친정식구들 호구로 보니까 님남편은 호구 중에 호구 같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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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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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워가면서 글쓴님이 언니랑 적정거리를 유지하세요. 배우자와 내가족을 지키는 것도 막중한 책임입니다. 언니랑 갈등싫고 내남편은 안쓰럽고 이건 둘다 잃는 거에요. 언니는 언니남편이 있으니까 글쓴님은 내남편 지키는게 맞아요. 남편만 일하고 처조카 놀아줘야하는 것도 미안하고 언니의 다름은 나쁘다는 일방적인 방식도 안맞는다고 하세요. 언니가 독립하고 혼자커서 그렇다구요. 언ㅔ니도 책임감을 느끼고 반성은 안해도 제부나 사돈집을 어려워해야죠. 그게 가족이냐고 면전에서 막말듣고 처형이라서 아내위로하는 남편이 소중하면 더욱 더 언니한테 단호하게 선그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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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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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랑 형부가 그 따위로 하는데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쓴이네 친정 개진상이에요 연끊는다고 해도 이해 갈 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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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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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염치없네 언니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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