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헤어지고싶다

ㅇㅇㅏ (판) 2020.07.08 01:03 조회8,319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부탁
헤어지고싶어요
저한테 잘해준것보다 상처만 무더기로 주는사람이에요.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나는데도 나이차이 그런느낌 못받았어요.
왜냐하면 생각하는게 너무 어린사람이라서 동생같거든요.
줏대도 없어요 생각도 짧아요 그런데 고집은 또 얼마나 있는지 심지어 멍청하기까지해서 뒷정리도 못해요. 매번 이해해주고 존중해줄려고 시도하고있는 제 노력은 뒤로하고 항상 자기만 불쌍한척해요.

헤어지면 어떻게 될지 상황이 뻔히 보여요. 매번 봐야되는 사람이라 곤란할거같거든요. 한번 헤어졌을때도 저를 잡았지만 자기 자존심도 함께 챙긴사람이에요. 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자존심을 챙길 생각이 들긴했을까요. 정말 마음잡고 다시 잘해볼려고 노력했는데 또 멘탈이 안잡히네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헤어진후 얼굴보기 껄끄러워서 못헤어지는게 큰것같네요. 차라리 있는정없는정 다 떨어지면 무시하고 살겠지만 그정도 마음까지는 아직 아니니까요..

그냥 서서히 마음을 떨쳐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만나는 횟수를 줄이면 될까요? 이제는 더 잘해보고싶지도 않고
이 관계를 빨리 끝내고싶네요.
12
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13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ㄱ 2020.08.09 15:0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른 헤어지자고해야죠 흐지부지 시간끌어서 뭐해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9 23:4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제 얘기 그대로 옮긴거같아요. 나이차도 , 가깝게보는사이도 .. 전 사내커플이라 한번헤어졌을때 그 일주일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별하긴 정말 싫지만 재회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별준비중이에요. 근데 마음이 훅 안뜨네요 아직 좋아하는거같아요.. 근데 의지할수가없고 사귀는데 행복하다는 느낌보다 불안하고 눈치보게되는 연애중이라.. 같이있는 시간 외에는 다 불편해요ㅠ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차라리 그만하고싶어요ㅠ 제가 아닌거같아서요....
답글 0 답글쓰기
ㄱㄴㄷ 2020.07.09 15: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단칼에 잘라 버리는 게 뒷탈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7.09 12:1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렇게 똥통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아까운 시간 낭비 그만하세요.
님도 알잖아요. 언젠가는 빠져 나와야 한다는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1:0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끊을때는 매몰차고 차갑게 다시는 생각안나도록하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내가 그렇게 차여보니까 그게 낫더라고
아름다운이별따윈 없어 한쪽에 미련남으니까 그걸로 서로 상처받게된다
답글 0 답글쓰기
준10 2020.07.09 10:4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별이 좋은 모습으로 이루어지긴 쉽지 않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zz 2020.07.09 10:3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나이차이 많이 났었고 몇 년 동안 사귀었는데 사귀는 내내 힘들었어요. 말하자면 길지만 사귀는 동안 불안했었고 속으로 헤어짐을 생각하면서도 헤어지는게 힘들어서 계속 만나다가 결국 환승 당했어요.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라 그 사람 나이도 꽤 있는데 환승할 줄은 몰랐거든요.. 그렇게 헤어짐을 마음 속에 두고 만났었는데도 환승 당하니 미칠 것 같이 힘들더라구요. 근데 일년이 넘은 지금은 진짜 환승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을 정도예요. 제가 끝낼 수 있을거 같진 않았거든요. 더 만난다면 저만 힘든 연애 였을게 뻔해서 그렇게라도 헤어진게 진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이미 관계가 좋아질 수 없는 사이 같은데 그런 사이라면 더 힘들어 하지 마시고 끊어내세요. 정말 안그러면 일년, 이년 지나서 헤어지는게 힘들기만 할거고 사귀는 중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예요. 당장 헤어지고 닥칠 상황이 걱정되시겠지만 그 이후의 고통은 잠깐이고 사귀면서 받는 고통은 계속 진행형일 거예요. 본인을 위한 다면 결단을 내리시길 바라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0:34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질끌지마세요. 저도 경험해봤지만 질질끌면 저만 힘들더라구요 얼마나 맘고생했던지 헤어지자 말하고 오는데 후련해서 먹은것도 없는데 트럼이 나오더라구요. 님도 가슴답답하게 살지말고 얘기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09 10:1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매번 봐야되는 사람이라 곤란할거같거든요 >> 이래서 가까이에선 만나면 안되나봐요;;
사실 이것만 아니면 헤어지자하고 붙잡아도 씹음 되는것을..
답글 0 답글쓰기
03 2020.07.09 09:5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같은 회사? 사내커플이신가요? 지금도 헤어지고 싶은데 안헤어지면 평생 보고 사시게요?
어우..평생 보고 살 생각하면 나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살기 싫어질거같아요..
아직 헤어짐에 대한 간절한 생각이 부족하신거같아요...
헤어지기 위해서 서서히 준비하는 거 생각보다 효과없는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답글 0 답글쓰기
나그네 2020.07.09 09:2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다 반성문 쓰지 말고 이시간에 헤어지자고 말해라...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Ooo 2020.07.08 10:0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어요. 남친이 변한게 보이고 노력하지 않고 제가 점점 다른 것들에 밀려나는게 보이고...근데 헤어지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고 며칠 헤어졌는데 잠도 못잘정도로 힘들었는데 상황이 6개월정도 반복되니 저도 지쳐서 맘이 뜨더라구요. 아직 좋아하긴 하지만 붙잡으면서 사귈 정도는 아니게 됐어요. 그런 상황을 계속 마주치다보면 껄끄러워서, 아직 좋아해서 라는 이유를 안붙일 정도로 그만해야되겠다 라는 생각이 더 커질때가 올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답글 0 답글쓰기
1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