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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런 감정은 뭘까요

글쓴이 (판) 2020.07.08 06:14 조회27,433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속상한 마음에 올렸던 글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실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 감사합니다
댓글들 잘읽었어요 ..
근데요 ㅠ 잘난 남자 만나보려고 어쩌구 너같은 남자 만나라 헌신은 주체적인거다
네 주체적일수도 있죠 ..
하지만 저는 첫연애였고 , 경계심이 많았던 저였던터라 전남자친구의 3년 짝사랑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됐던거였습니다.
친구 사이였고 저를 좋아하기전에 여자관계가 복잡한걸 알았기에 밀어냈었지만 모든 말이 진심인 것 같아 바뀌었을거라 믿고 만났어요
그 친구는 직장인이였고 저는 취준생이였지만 데이트비용은 제가 거의 다 부담 했네요 ..
사귈땐 돈이 없다며 저축한다며 다 믿었는데 지금 보니 아닌 것 같아요
아파서 누워있을때도 택시비가 없다구 안오던 사람이였으니까요
평소라면 입금 해줬을텐데 그날만은 그러고싶지 않았네요.
여자문제도 있었구요 부모님이 저를 너무 막대하시는것도 있었구요 ....
제가 잘난 남자 만나보려다가 단물 빨린거다 이런 소리는 하지말아주세요.
조언은 감사합니다 ㅠㅠ


만나는동안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고 힘들었었고
최선이 아니라 헌신을 다 했어요
만나고 있을때도 생각했지만 헤어지고나서야 아 내가 확실히 더 좋아했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못된 사람이였는데 정리가 될 것 같으면 흔들어놓고 잠수타고 만남부터 이별까지 늘 상처만 줬었는데
다 용서했어요 싫지도 않고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잊게 되더라구요
근데요 자주 갔던 카페에 그 친구가 한번을 보이지 않으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보고싶은것도 아니고 증오감이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생각이 났던것도 아닌데 갑자기요
뭐랄까 나만 바보가 된 것 같은데
잘모르겠어요 이 감정은 무슨 감정인지 .....
빨리 더 아예 잊혀져버렸으면 좋겠네요
정리가 다 됐다고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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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총이]
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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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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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헌신하다 헌신짝 됐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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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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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헌신해줄 필요가 전혀 없는거에요. 남자란 자고로 쎄게 다뤄주고 전혀 안중에도 없는 듯이 굴어야 오히려 더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저한테 헌신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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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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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안된거임
연락오면 분명 다시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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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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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남자 말고 못난 남자 만나라는건 능력 말고 얼굴 얘기에요
왜 말귀를 못알아듣지? 무슨 자기 취준생시절 직장인이던 남자 돈 내가면서 사귄 이야기를 해 ㅋㅋ
야 상식적으로 그사람이 못생겼으면 님이 돈까지 대주면서 사귀었겠어요? ㅋㅋㅋㅋㅋ
뭘 그런걸로 갑질을 당했니 헌신당했더니 쪽빨렸네 하면서 우울해해요?
못생긴 남자가 님한테 어프로치하면 당연히 님도 피 쪽쪽 빨아댈거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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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82 2020.07.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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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상대방이 나쁜 사람인거 맞아요. 그런데요 님! 님은 그 사람에게 헌신한게 아니라 님의 사랑에 헌신한거에요.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 속에서 님이 그 사랑의 크기를 키우고 배워간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요. 다음번 사랑에는 지금의 사랑을 발판으로 더 멋진 사랑하실 수 있을테니깐요...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스스로를 돌아보시면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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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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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헌신은 여자다 바라는 사랑이래요. 헌신을 하더라도 가치있는 남자한테 하세요. 그사람과의 연애가 행복하고 편안하지 않으면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만나면 안돼요. 나자신이 먼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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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1 2020.07.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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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들 같은 사람 보면 너무 답답하고 불쌍해 왜 한번뿐인 인생과 청춘을 무의미한 놈에게 시간과 돈과 마음을 뺏기고 지배당하면서 사는지 무엇이 모자르고 무엇이 열등감을 느끼기에 그런 쓰레기를 아직도 잊지 못할까. 그정도면 그놈은 당신을 가지고논것이라고 못느끼나 그냥 필요에 의해서 당신을 만난것인데. 미련을 싹 버리고.그놈이 너 찾겠지 생각 하겠지 미련 있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 절대 그런일 없을거니까.지금쯤 아마 다른여자랑 히히덕 거리고 있을거다. 웬만해서는 같이 같던데 가지말지 너무 추해보여.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생각해 세상은 상상외로 좋은 사람. 너만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니 너먼저 과거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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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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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싱된느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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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7.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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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한테 나보릐 와달라고 택시비를 주는사이가 연인사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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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2020.07.1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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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하래? 스스로해놓고 생색내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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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20.07.1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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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은 최선을다해 상대방에게 마음을 주었던 것이고 그렇게 아낌없이 마음을 줄 수있는 상대가 있었던 그 당시의 자신을 기억하는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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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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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 없는 자의 헛된 노력과 허무한 인생.

자기와 타인의 균형을 모르는 자의 공허한 생활과 무기력한 현실.

자기확인을 타인을 통해서 해서는 안됨을 깨닫고, 사랑이 밖에

있지 않음을 안다면 자유를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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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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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서양남자랑 결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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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yK 2020.07.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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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걱정되고. 50여일동안 정말 밥이라곤 입에도 못대고 있네요. 몸이 안좋아져서 오늘 큰맘먹고 문자했더니 단 한단어의 답도 없습니다. 님도 그쪽분을 못 잊는 겁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줄어드니 편한 것 같지만 마음의 고통이 생긴거에요. 참고로 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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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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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많~~이 지나면 이런 사람들이 결국 승자(?)예요. 1-2년 후 가 아니라 더 많이요. 근데 헌신 추천 안해요. 하지만 받은 사람의 입장도 달라지긴 하지만. 암튼 헌신은 비추.... 하지만 이런 경험도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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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처자 2020.07.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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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의 말미에 남자는잊었는데 쓸쓸하다는건 헤어진후 외로움이죠ㆍ미련은아니에요ㆍ근데 느낌이 애정결핍느낌이 나요ㆍ아마도 부모나 친구주변인들에게 애정을 받아보지못한 느낌ᆢ 헌신적인 여자들이 대체로 애정결핍을 남에게 애정주는거로 달래는분들많아요ㆍ글래머라든가 여리여리하다면 여성적인분위기의 분이 많아요 ㆍ근본이 관계지향적이고 성숙한데 문젠는 이용당하기쉬워요ㆍ헌신적이고싶을때 한번숨크게마시고 생각해보세요ㆍ헌신하고싶은걸참아보세요ㆍ제가 자주 이방법 이용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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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처자 2020.07.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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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는 헌신하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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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20.07.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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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리되면 기억조차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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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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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헌신해줄 필요가 전혀 없는거에요. 남자란 자고로 쎄게 다뤄주고 전혀 안중에도 없는 듯이 굴어야 오히려 더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전 저한테 헌신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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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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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헌신하다 헌신짝 됐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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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7.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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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쓰니가 아낌없이 좋아하셨나보네요 그런데 균형이 이미 깨진 관계에서 헌신이 무슨 의미일까요 저는 인간 사이엔 미담이나 환상이란 게 있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라서인지 헌신이란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보거든요 타인에게 헌신하고 그걸 알아주길 바라기 보단 자기 자신에게 헌신하고 노력하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원하는 자신이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시고요 이미 끝난 사람에 대해 너무 미련 두지마세요 까페면 그냥 까페지 그사람과 함께 왔던 까페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막상 그 까페 주인도 모를 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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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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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안된거임
연락오면 분명 다시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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