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시아버지는 부조를 안하셨는데요.

ㅇㅇ (판) 2020.07.08 20:25 조회80,88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작년에 지병으로 오래 아프셨던 저희 부모님 두분다 육개월 간격으로 돌아가셨어요.
너무 힘든 시간이였고 친척도 없는 저는
남편과 하나뿐인 언니에게 의지를 많이 하고있는데요.
하나 계속 걸리는게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몰라서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결시친에 글올려요.

이년전에 제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때
저희 부모님은 조문 가시고 300만원 부조하셨어요.
큰돈이라 부담스러우셨겠지만 저희 시어머니는 오랜시간
투병하시고 병원비도 많이 들었다고 하셔서
저희 부모님이 큰 금액을 주신거였어요.
물론 저희 아빠 엄마 돌아가셨을때 300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진짜 10만원도 안하실줄은 몰랐어요.
근데 아버님이 계속 타국에 계셔서 저희 부모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셨거든요.
워낙 멀리 계셔서 못 오시는건 당연한거지만
한국에 계시는 다른 시댁 친척분들을 통해서
성의라도 보여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남편이 괜히 미워지기도 하고,
사돈사이에는 부조가 오가지 않는건가 싶기도하고..
저희 부모님 장례식에 시댁 친척분들이 조문오시긴 하셨어요. 저희쪽엔 집안 어른들이 많이 안계셔서 너무 감사하긴했는데요. 곧 저희 아빠 기일이 다가오고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기다보니 그부분이 자꾸 신경쓰이네요.
혹시라도 제가 서운할 부분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 들지않게 따끔하게 혼을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382
7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5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0.07.08 21:07
추천
24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원래 경조사는 보내면 또 그만큼 받을걸 예상하는거거든요.
한두푼도 아니고 300을 받았는데 부의금을 하나도 안 했다니...남편한테 우리 부모님은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300하셨는데 아버님은 한푼도 없으시네.
섭섭하다고 꼭 말해놓으세요. 남편도 모르고 있다면 꼭 인지시켜놔야 해요.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2020.07.08 20:36
추천
18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 친척을 통해서가 아니라 아들통해서라고 며느라 못가봐서 미안하다 많이 힘들지? 힘내라 위로도 해주고 부조 하셨어야합니다. 조부모님도 돌아가시면 부조합니다. 게다가 받았으면서 안한건 연끊자 해도 할말없는거에요 가만히 넘어간 님이 바보에요 더 말드리고 싶지만 그 뒤엔 말안해도 느끼실꺼라 생각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어휴2020.07.10 12:3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알고있나요~?
답글 0 답글쓰기
ㅎㅎ2020.07.10 04: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경조사는 주는만큼 받는거 아님??? 300이나 하셨는데, 10만원도 안하다니.. 꼭 짚고 넘어가세요. 우리집은 300했는데, 너네 집은 뭐냐? 이렇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버님한테 연락 온거 없냐? 친척들 부조금 이게 다냐? 이러면서 슬쩍 말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002020.07.09 20:3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부의금을 안 내다니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0.07.09 20: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경우없네요..무시하고 사세요 사람 기본 도리도 안하는데 뭐
답글 0 답글쓰기
be2020.07.09 20: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해야죠 사돈이 제일가까운데 남편미운거당연하죠 시아버지가 경우가 없으시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0.07.09 20: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나 진짜 염치도 없는 인간이네 어른 대접 할 필요 없습니다. 남편한테 더이상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얼굴 보고 싶지 않다고 해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글쓴이 부모님이에요. 사돈. 저라면 정말 끝까지 죽을때까지 안 볼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7.09 19:5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한번터질건데 괜히 끙끙대다가 크게 터뜨리지말고 지금말해요
답글 0 답글쓰기
12342020.07.09 19:1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중간에서 먹은것 같은데요?
답글 0 답글쓰기
쓰니772020.07.09 18:41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띵군거 아닌가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0.07.09 18:3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아버지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구찌이2020.07.09 18:0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을 이라고 생각해서 안한거예요. 쓰니가 당한거죠.
답글 0 답글쓰기
라비2020.07.09 17:4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왜..대한민국엔 문제많은 시짜들이 많은것일까여...
답글 0 답글쓰기
남자짜놉하이2020.07.09 17:3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상황엔 그냥 대놓고 물어보는게 낫지않나요? 어떻게 그러실수있냐고. 혼자 속으로 고민하는것보단 직설적으로 어쭤보겠네요 나는. 내성격이 이상한건가. 나는 못참겠던데,
답글 0 답글쓰기
남자ㅇㅇ2020.07.09 17:35
추천
0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부조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서운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그럴 수도 있다고 여기고 넘어가는 것이 더 낫다.

(그러기 힘들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평생 마음에 서운함을 간직하고 살 이유가 있지 않다.

남편과 잘 살면 그만이고, 남편과 잘 살기 위해서는

남편의 아버지에 대해 섭섭함을 가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

그 마음을 가짐으로써 본인이 실제로 얻는 이익이 전혀 없으며,

전적으로 손해만 날 뿐이다.

그럴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

가벼운 마음은 나 자신에게 가장 좋다.

꽁할 이유, 전혀 없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2020.07.09 17:3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몰염치하네요. 그냥 넘기지마시고, 남편한테 말은 꼭 해두세요. 혹시 요즘 아버님상황 어려우시냐, 정리하는데 한푼도안나와서 놀랬다. 깜박하셨냐 등등이요 꼭 말해두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남원보신탕2020.07.09 17:3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 300만원 먹튀한 썰푼다 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0.07.09 17:10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전에 어떤 분이 댓글 남겼다 지우셨는데 시부께 직접적으로 여쭤보라는 거였어요. 중간에 부탁받은 친척이 꿀꺽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시부께 다이렉트로 확인하는 방법 권합니다. 진짜 부조를 안하신 거라면 서운하다 끙끙 앓지 마시고 며느리 도리 다시는 안하시면 됩니다.
답글 1 답글쓰기
남자ㅇㅇ2020.07.09 17:0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정도면 중간에 누가 가져간듯한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0.07.09 16: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 글만 읽는데 왜 이렇게 기운이 없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0.07.09 16:47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보 아버님 부조금 혹시 누구한테 부탁하셨는지 한번 여쭤봐 부탁받은 어른이 잊으신 거 같아 어머님 때 친정에서 300 드렸었잖아 근데 아버님이 절대 모른척하실 분도 아니고 분명 누군가한테 부탁이라도 하셨을 텐데 행방이 묘연하니 찾아봐야지 한두 푼도 아니고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웹툰전체대여 10% 포인트백!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