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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불리하면 이혼하자 협박하는 남편

두고보자 (판) 2020.07.08 23:56 조회13,014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본인이 불리한 상황에 꼭 이혼하자고 협박 하는 남편
어찌해야하는지..
불리한 상황에 이혼하자는 얘기가 저에게는
협박으로 느껴집니다.
' 내가 하고 싶은 일에 태클 걸지마 ,짜증나!
조용히 가만히 있어'
이 느낌입니다.

이시국에 술집가서 딩가딩가 하는걸
잔소리 하니 짜증난다 이혼하자.

같은 회사(공무원) 유부녀와
썸타는 카톡이 있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짜증난다, 이혼하자

아픈 아이에게 약을 억지로 먹이고
구토하는 아이를 방에 가두는 남편에게
난리쳤더니 이혼하자

저 아는 지인이랑
술자리에서 지인이 남편보고 마음에 든다
장난치길래 집에 와서 좋다고 시실거려 뭐라 했더니
술먹고 한 장난인데 화내는 당신이 이해가 안된다
이혼하자

아프면 자식이고 다 버려야 한다고
헛소리 하길래 따지고 들었더니
이혼하자

부부사이의 바람은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피우는것이다.
바람은 나쁜것이 아니다 헛소리에
따지고 들었더니 이혼하자

침대 협탁 바구니에
처음 보는 작은 인형이 있길래
어? 이거 뭐야~
물었더니
앞뒤가 안맞는 얘기 ~
(2년전에 가지고 있던것이다
회사에서 가져 왔다
유부녀와 썸 카톡 발견시기 1년~2년 사이 비슷함.
인형 여러가지를 집에서 첫째 아이에게 줬더니
마음에 드는것만 하고 그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본인이 여태 가지고 있었다.
아이에게 그 인형 보여주니 처음 보는거라함.
집에서 같이 지내는 제가 그런일을 몰랐겠음?
아빠에게 받았으면
"엄마 아빠가 이거줬어" 라고 아이가 얘기해줬을텐데
저도 처음보는 인형임
집에서 줬다하면 나머지 인형은 회사에 왜 들고 가는거임?)
앞뒤가 안맞고 논리적이지 않다 하니
저보고 루저다 평생 그렇게 살아라
이혼하자.


아이들 봐서 참아주고 받아줬더니
이혼으로 협박하는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하..한두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
참고 사항으로
결혼전 부터 3개월 전까지 맞벌이였지만
지금은 구직활동, 자격증
자기계발 중입니다..
집안일 99%
육아100%
제 몫이 였구요.

이혼하게 되면 혼자
외벌이로 아이들 부족함 없이 잘 키울수있을지..
걱정이 되고 부모님께도 죄송스럽고..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쓴소리, 법적인 내용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아시는것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후의 방법인 부부상담 받아보고 개선이 안될 시
이혼하자고 했는데
부부상담 따로 받자고 하네요 에구..참
그리고 이혼이 급한것이 아니니
부부상담 받고 일자리 구해지기전까지
도의적인 차원에서 기다려달라했는데
부부상담 언제 가냐고..
뭐가 그리 급한지..


@ 저도 이혼하자는 식으로
얘기 했더니
한참후 카톡이 왔네요

"내가(남편) 원한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저보고)
저녁 먹고 가니 먼저 드세요"

하..기껏 이혼 마음 먹었더니 .. 뜬금없는 반응..
이젠 제가 지치네요.
남편이 이상한것 같다 생각은 했는데
정말 이상한것 같아요..
제가 준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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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20.07.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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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안하는게 더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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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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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남편없이 스스로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이네요. 억울하시겠지만, 우선 스스로 먹고살 정도의 능력을 가지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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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1살 2020.07.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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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시고 후기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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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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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람증거부터잡고 목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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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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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남편) 원한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저보고)
저녁 먹고 가니 먼저 드세요"
-> 쫄고있네요. 미안하다는 사과는 존심때매 하기 싫고 인정하기 싫고 ㅎㅎ
이제 더 강력히 밀고 나가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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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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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걸 들어주고 벌벌 떨고 있어요?? 그러니까 저 ㅈㄹ 무시나 당하죠??? 참 개쓰레기네 남편 새 끼 가..애는 왜 키워요?? 애를 지가 키워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남편놈은 머리가 복잡해 질 것입니다...애는 니가 키워라 이혼 얼마든지 해주마 하세요. 재산분할로 지ㄹ 떨면 변호사비 5-600써서라도 소송하시구요. 어차피 헤어지면 남남인데 한푼이라도 도 챙겨서 나오고 아이는 아빠도 잘 키우니 걱정 말고..아이가 원하면 언제든 시간 같이 보내면 아이 정서상 큰 무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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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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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ㅁ ㅣ친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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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2020.07.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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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이혼으로 협박하는건 쓰니님한테 그게 먹히니까 그런거겠죠. 남편 생각에 이 여자는 애기에 대한 애착때문에 이혼할 깜도 안되고 혼자 애기 키우며 혼자 살 능력이 안되니 절대 이혼 못할거라는걸 아니까 그걸 무기로 지 하고싶은 짓 다 하면서 사는거에요. 그렇다고 먼저 이혼하자는 말 절대 한번이라도 하시지 마세요. 나중에 그걸로 물고 늘어질수 있어요. 또다시 이혼하자 소리 그 입에서 나오면 그래... 너가 그렇게 원하면 이혼 해줄게 대신 나는 경제적 능력이 없으니 애는 니가 키워라. 양육비는 내가 알바를 해서라도 매달 오십만원 보내주겠다. 라고 체념한듯 덤덤하게 얘기하세요. 그리고 다음날 서류도 뽑아 오시고요. 이혼을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지 남편으로 하여금 더이상 이혼을 무기로 들이밀지 못하게 만들라는겁니다. 진짜 이혼을 하고싶으시면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자료 모으시고 확실히 준비하셔서 그 새끼 입은 팬티까지 탈탈 털어와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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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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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요 아예 이혼서류를 구비해두세요. 그리고 저 말하면 꺼내서 씬인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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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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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말을 계속듣고 있는 님도 대단하네요 나같음 말나올때 정떨어져서 뒤돌안보고 돌아섰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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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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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모아서 이혼소송 꼭 하시기바랍니다 그전에 살길부터 미리마련해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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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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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편이 이혼하자 염불 외면서 바람은 죄가 아니라고 헛소리하는거 다 녹음하시고, 다른 여자랑 카톡 주고 받는거 다 캡쳐해서 저장해놓으시고 차가 있으면 블박 확인하시고요 우선 변호사 만나 상담받아보세요 위자료 받고 이혼하셔야죠..그리고 애는 남편더러 키우라고 하세요 일단 쓰니님 구직활동하고 경제적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요 이런 사항도 전문 변호사랑 잘 상담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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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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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ㅅㄲ가 그랬어요 말끝마다 이혼타령. 다른여자 만날꺼다 이런 ㄱ소리
본인이 잘못해놓고 사과를 해야 하는일도 적반하장이고 이혼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날 하녀 취급하고 새벽2시 지는 겜하느라 안자고있을때 자는사람 깨워서 자기 출출하다며 라면좀 끓여오라고하고 짜증냈더니 내조를 못한다는둥 화내면서 이혼하자고 ㅈㄹ
나랑 상의도없이 돈을 몇백쓰려고하길래 뭐라고 했더니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뭔 상관이냐고 하고
나랑 결혼해서 일관련 내가 도와줘서 수입도 늘고 자리가 잡힌건데 고마운줄을 모르고
시댁관련 나한테 숨긴 일이 탄로나고 내가 너무 충격받았는데 그것도 내탓을 하고
갈수록 신뢰떨어지는 일만 생기고 나중에 위협까지 해서
그놈 소원대로 이혼하자고 했어요
울고불고 진상 부리고 찌질한놈.
그런 쓰레기를 구분못한 내가 멍청했죠!

이혼후 지금은 너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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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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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먼저 증거 모아서 소송거세요. 지가 이혼하자 염불을 외웠는데 실전은 다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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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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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서류 갖다 디미세요 애는 니가 키워라 지금까지 내가 키웠으니 이제 니가 좀 키우고 양육비는 줄게 니가 이혼하자 했으니 귀책사유 너한테 있다 재산분할 위자료 내놔라 면접교섭권은 줄거지? 주말에 애 데려가서 보구 일요일밤에 데려다 줄게 나는 찍었다 빨리 직고 법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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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해보자 2020.07.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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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혼하세요....이혼하자고 하는데 뭐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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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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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전남편 놈도 툭하면 이혼하자 끝내 끝내 노래를 불러댔음. 처음엔 결혼한지 2개월째부터 이혼하자는게 넘 당황스러워 달래주고 고개 숙여줬음. 점점 도가 지나치게 이혼 노래를 불러대더니 며칠씩 집 나가 잠수타고 놀다오거나 지네 엄마집에 갔다오고 인터넷으로 여자랑 채팅도 하고... 쓰니는 지 없으면 못산다고 지네집 엄마 누나 형한테 나불거리며 나 병신 만들고... 이혼 안하려고 참고 달래주고 하니 나중엔 직장도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나한테 얹혀 살기 시작함. 그 와중에도 2주에 한번씩은 이삼일씩 가출 잠수 끝내끝내 이혼해 이혼해... 참다참다 1년만에 변호사 사서 이혼 강행함. 이 미친놈이 그제서야 다시 잘 해보자며 달라붙음. 결국 밀어부쳐서 이혼하고 나만의 평화를 찾은지 몇년되었음. 하지만 아직도 드라마건 길에서건 끝내 소리만 들으면 화들짝 놀라고 치를 떨게됨. 이혼 쉽지않은 결정이지만 꼭 나쁜 결정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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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 2020.07.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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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하는말이 아니고 진심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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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형 2020.07.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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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정도믄 이혼안하는게 비정상인거 같은데요. 아빠없는게 자식교육에도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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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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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인데, 이혼을 못하는 이유는 남편없이 스스로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이네요. 억울하시겠지만, 우선 스스로 먹고살 정도의 능력을 가지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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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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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바람피고 있는데요... 썸타는 거 목격하고 바람피는 거 정당화 하는 개소리 시전하는 거 보면 아마 지금 누군가 있는 듯한데요.... 남편도 이혼하고 싶어서 저렇게 이혼 노래를 부르고 지랄발광을 하는데 왜 이혼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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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7.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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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마음에 들어오고 눈에 들어온 누군가가 있겠죠. 이혼 하고 새출발하고 팔자고치고 싶은데 자기 가정이 거슬리나보죠. 깨지고 울어보기전엔 정신 못차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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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2020.07.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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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안하시는것 같은데... 그래서 참고 사는거 아닌가요?
일구해서 이혼하던지 참고 살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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