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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왜 스물다섯살에 수능 준비를 해서 대학을 가냐고 따집니다

우리들의이야기 (판) 2020.07.09 07:56 조회18,341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건강이나 돈 때문이 아니라 일이 있어서 스무살 초반에 대학 진학을 못했습니다.
수능을 봐야 하는데 보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 사이버대학을 다녔습니다.
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일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스물 다섯이 되어서 수능을 보려고 한다고 하니까 저보고 (부모님도 아닌데)
왜 이제와서 스물다섯살에 다시 대학을 가려고 하냐고 어이가 없다고 화를 질색팔색냅니다. 그 이유는 대략 이렇습니다. 대체 너는 언제까지 니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려냐고 그러면 니 부모는 대체 언제까지 너를 뒷바라지 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서는 정말로 부모님도 아닌 사람에게 얘기를 하는게 오히려 저한테 화 같은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시험을 잘 보기를 원할것 같으면 열심히 준비 해서 보면 되지 그걸 뭣하러 남에게(그것도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닌 사람한테) 얘기를 했는지 제 자신 스스로가 후회가 됩니다. 

대학을 합격을 하고도 일부러 안가거나, 그게 아니면 등록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졸 재직자 전형까지 있는데. 명문대를 다니다가도 수능을 여러번 봐서 교대나 한의대를 가는 경우도 전 본적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저마다 사정은 다 다르지 않습니까. 스물다섯이면 수능 응시가 불가능한 나이로 설정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대학을 다시 가려고 한다고 얘기를 하니까 펄쩍 뛰면서 열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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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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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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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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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꼭 하고 싶은게 있다면 가세요. 25세 충분한 나이입니다.
그주변분들은 오지랖이네요. 님인생 그분들이 살아줄것도 아닌데 말이죠.
님이 확고하다고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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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ㅍㅍ 2020.07.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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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줄것도 아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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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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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배아파서 그래 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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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8 2020.08.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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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가벌어서 자기가 할거같음 상관없죠 부모한테 손벌리면 할말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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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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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아니라면..꼭 보태준것도없는사람들이 걱정이랍시고 오지랖부리더라 무시하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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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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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세요. 부모님도 아니면서 저러는 거 개웃김. 서른에 대학가는 사람도 있고, 마흔에 가는 사람도 있고, 60대에 대학가시는 분도 많은데 25살이라고 못 가라는 법 있나요! 한창 이거저거 다 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인데!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잘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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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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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해 그냥 부모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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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2020.08.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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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공바꾸고싶어서30넘어서 준비해서32에 다시대학갔는데 부모님이며 친구며 직장동료들이며 다들 잘했다고 격려많이해줬는데ㅠ 25살은 뭐든할수있는데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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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쌍바열여덟개 2020.08.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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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요? 부모님한테 기대고 살았어요? 아니면 욕한바가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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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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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학비 내 줄 사람 아니면 왜 이떤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나요? 안보면 되죠!남친이거나 누구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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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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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신입생에 20살만있는건 아니자너 재수생 삼수생 직장병행자 만학도등등 배움에 나이가 어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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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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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24인데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대학 가라고 난린데 서른 마흔에도 공부하는 사람 주변에 널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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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0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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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 대학 붙어서 자기보다 잘나갈까봐 걱정되서 그러는 거야, 남의말 듣지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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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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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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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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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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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명 그 사람 글쓴님한테 자격지심,피해의식,열등감 고루 있을거같네요...나보고 공부비용 대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생판 남이 어쩌고저쩌고 딴지걸게 아니거든요...아주 무례하죠.그사람은 나는 못하는데 너는 용기내서 잘되려고하는게 배아프고 아니꼽다 이거겠죠..아주 못된 심보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위에서 없애버리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날 잘 모르면서 비판하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을 떠나 꼭 글쓴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뤄내셨으면 좋겠어요!저도 20대중반 공부나 학력에 아쉬움이 있어도 크게 마음먹고 용기를 내는게 너무 어렵거든요.. 글쓴님이 용기내고 마음먹은거부터 반은 성공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들보면 수험생생활에 가장 멘탈잡기 힘들어하던데 주변에 날 위해 좋은말 한마디라도 해주는 사람을 옆에 두시고 이상한 말로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자존감뱀파이어들은 싹 정리하시면 좋지않을까 생각들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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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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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에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가도 40이 안된대요 아직 안늦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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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07.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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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5살에 다시 교대가서 29에 첫발령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나이많은 축도 아니었어요. 30살 넘어 오신분들도 계셨고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1/3은 되었다는.. 25이라면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 날이 2배는 더 남았는걸요.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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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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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25살에 원서 넣고 26살부터 대학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27살이고 졸업하면 30살인데 꿈 생각하면 뭔들 못할까요 그 사람은 오지랖 그만 부리고 자기 인생 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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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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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가는거야 가는건데..돈 대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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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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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 가세요. 서른 넘어서 가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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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갹 2020.07.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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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울 아빠도 50 다 돼서 고대랑 거기 대학원까지 다시 들어갔는데 무슨.. 공부에 나이가 어딨어요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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