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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왜 스물다섯살에 수능 준비를 해서 대학을 가냐고 따집니다

우리들의이야기 (판) 2020.07.09 07:56 조회13,856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건강이나 돈 때문이 아니라 일이 있어서 스무살 초반에 대학 진학을 못했습니다.
수능을 봐야 하는데 보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 사이버대학을 다녔습니다.
사이버대학을 다니면서 일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스물 다섯이 되어서 수능을 보려고 한다고 하니까 저보고 (부모님도 아닌데)
왜 이제와서 스물다섯살에 다시 대학을 가려고 하냐고 어이가 없다고 화를 질색팔색냅니다. 그 이유는 대략 이렇습니다. 대체 너는 언제까지 니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려냐고 그러면 니 부모는 대체 언제까지 너를 뒷바라지 해야 하냐는 것입니다. 

이제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서는 정말로 부모님도 아닌 사람에게 얘기를 하는게 오히려 저한테 화 같은 안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시험을 잘 보기를 원할것 같으면 열심히 준비 해서 보면 되지 그걸 뭣하러 남에게(그것도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닌 사람한테) 얘기를 했는지 제 자신 스스로가 후회가 됩니다. 

대학을 합격을 하고도 일부러 안가거나, 그게 아니면 등록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졸 재직자 전형까지 있는데. 명문대를 다니다가도 수능을 여러번 봐서 교대나 한의대를 가는 경우도 전 본적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저마다 사정은 다 다르지 않습니까. 스물다섯이면 수능 응시가 불가능한 나이로 설정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대학을 다시 가려고 한다고 얘기를 하니까 펄쩍 뛰면서 열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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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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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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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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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꼭 하고 싶은게 있다면 가세요. 25세 충분한 나이입니다.
그주변분들은 오지랖이네요. 님인생 그분들이 살아줄것도 아닌데 말이죠.
님이 확고하다고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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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ㅍㅍ 2020.07.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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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줄것도 아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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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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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한의사 교사 수요 떨어져서 잘 안들어가요. 전공도 시대흐름을 타야할 때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상관안하고 학사 다시 시작한 친구들 있는데 다들 돈이 정말 많아요. 돈 없는데 학고 3번 먹고 다시 대학 간 친구는 졸업하고 나서도 자기가 방학 때 하던 알바하더라구요. 돈에 쪼달리느라 중요한 전공공부는 하지도 못해서 학고 다시 먹구요. 생각 잘해보세요. 1년이면 2000~25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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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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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전문성 있는 대학갈거면 가시고, 아니면 준비도 하지 마세요. 전문성 있는 대학은 의사 수의사 그외에 법조인 계열을 말합니다. 이게 아니면 정말 시간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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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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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24인데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대학 가라고 난린데 서른 마흔에도 공부하는 사람 주변에 널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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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0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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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 대학 붙어서 자기보다 잘나갈까봐 걱정되서 그러는 거야, 남의말 듣지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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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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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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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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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봤자 지잡대 갈 게 뻔하니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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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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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명 그 사람 글쓴님한테 자격지심,피해의식,열등감 고루 있을거같네요...나보고 공부비용 대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생판 남이 어쩌고저쩌고 딴지걸게 아니거든요...아주 무례하죠.그사람은 나는 못하는데 너는 용기내서 잘되려고하는게 배아프고 아니꼽다 이거겠죠..아주 못된 심보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위에서 없애버리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날 잘 모르면서 비판하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을 떠나 꼭 글쓴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이뤄내셨으면 좋겠어요!저도 20대중반 공부나 학력에 아쉬움이 있어도 크게 마음먹고 용기를 내는게 너무 어렵거든요.. 글쓴님이 용기내고 마음먹은거부터 반은 성공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지인들보면 수험생생활에 가장 멘탈잡기 힘들어하던데 주변에 날 위해 좋은말 한마디라도 해주는 사람을 옆에 두시고 이상한 말로 자존감을 하락시키는 자존감뱀파이어들은 싹 정리하시면 좋지않을까 생각들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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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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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5에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가도 40이 안된대요 아직 안늦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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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다 2020.07.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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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가 눈팅하다 댓글단다 온니는 학창시절 사춘기 쎄게와서 대학 안 갔다가 22에 사이버대 다니며 일하다가 그만두고 24살에 4년제 대학갔어 졸업 후 공기업 인턴, 은행 공채 수석합격, 공무원 합격했고 해외 석사야 지금 공무원이고ㅋ내가만약 그때 대학 안나왓으면 ? 내인생에 저런 경험 못 누리겠지 취업도 대학원도. 니가 갈수잇는 영역이 제한돼 우물안에 있지마 수영 배워서 바다로 나가 이세상은 남들과 함께 살지만 네 인생을 사는 건 오직 너라는 거 잊지마 누가뭐라든 니가 하고싶은 걸 해 세상엔 남잘되면 배아파 하는 인간들이 더 많더라 그런 말은 무시하고 앞만 보고 가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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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07.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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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5살에 다시 교대가서 29에 첫발령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그렇게 나이많은 축도 아니었어요. 30살 넘어 오신분들도 계셨고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이 1/3은 되었다는.. 25이라면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 날이 2배는 더 남았는걸요.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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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1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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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25살에 원서 넣고 26살부터 대학다니고 있어요~ 지금은 27살이고 졸업하면 30살인데 꿈 생각하면 뭔들 못할까요 그 사람은 오지랖 그만 부리고 자기 인생 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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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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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가는거야 가는건데..돈 대달라고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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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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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 가세요. 서른 넘어서 가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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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갹 2020.07.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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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울 아빠도 50 다 돼서 고대랑 거기 대학원까지 다시 들어갔는데 무슨.. 공부에 나이가 어딨어요 열심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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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깜짝이야 2020.07.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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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 부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는줄 알고 깜놀했다가 다시 읽음요. 공부에 나이가 어디있어요. 그리고 그 분이 쓰니님 학비 대주신대요? 뭐 그리 오지랖인지. 제 친구 전교 10등안으로 놓쳐본적없이 성적우수자로 외고진학해서 거기서도 상위권 유지해서 연세대 수시합격해서 첫학기빼고 장학금받고 다닌 친구인데 4학년때 1학기 남겨두고 돌연 편입을 하겠다고 공부하더니 이화여대 약대가서 2년 더 공부하고 약사되었어요.

수능쳐서 한국외대 붙은 친구 1학기 다니고 학과 적성에 안맞는다고 자퇴하고 수능쳐서
한양대 들어가서 졸업하고 잘 먹고 잘 삽니다.

또 한 친구는 중앙대 이과 실컷 졸업해놓고는 갑자기 미국행 비행기 타더니 거기서 연구원되서 잘 먹고 잘살고요.

저도 해외대학 나와서도 28에 공부가 더 하고싶어서 공부하는 중인걸요.
물론 위에 나열한 친구들 다 학비/생활비 본인들이 알바를 하던, 코피쏟아 장학금을 받던, 국가지원을 받던 자기 힘으로 한 친구들입니다. 집이 부유해서 절대 아니구요.

공부에 뜻이 있다는건 좋은건데, 그 분이 그런 쓰니님의 결심이 내심 부러웠던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화이팅하세요. 아직 한창이에요. 25살이면 애기네요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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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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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비슷한데 그런사람들있어요 편입준비하는데 저번직장사람들 제가 님 나이였을때 그나이에 남편도없냐는 소리들었어요 ㅡㅡ 진짜짜증나 맨날시집가라 시집가라 그나이에 시집도안가고뭐하냐 그냥 연끊으세요 진짜 그사람들만그랬지 다른사람들은 열심히해라 하더라고요 그냥그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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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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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는 멍청해서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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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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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다가 나이만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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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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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되지도 않을텐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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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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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40세 넘어서 가는 사람들한테도 왜 가는데 안 합니다.
돈도 안 내줄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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