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럽지 않는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사람관계가 너무 힘이드네요... 겨우 4개월 됐는데 너무 지칩니다... 다들 그렇겠지요?
업무 자체가 3인 1팀이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팀에서 저빼고 둘이서 현장갔다온다고 회사에 있어라는데 너무 눈치보이고 죽을거 같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겠고 직장상사랑은 나이차가 아빠뻘이라서 상대하기도 조금 힘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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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세요. 잘 어울려보고싶었는데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죄송하다... 잘지내보고 싶고 많이 배우고 싶다, 이러면 웬만하면 어울릴수있어요 혼자 꽁하게 있으면서 괜히 사수 속내를 혼자 추정하고 그러면 아무것도 안됨...
남자인 사수들 입장에서 부사수가 여자로 들어왔는데 괜히 말 나눴다가 똥밟을까봐 꺼려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거 아실거에요...누굴 탓할것도 아니고 시대가 그런 시대죠 ㅜㅜ 워낙 미친인간들이 많으니 애꿏은 여자들도 피해를 입는거고 남자들 탓할 그거는 아니니깐... 그치만 말 나눠보고 착한사람인거 알면 달라질걸요. 또 일 처음 해서 서투른데 남자들이 가진 여성 혹은 미필에 대한 편견(일 대충하고 책임감 없고)때문에 서투른게 아니라 대충하는걸로 착각하는걸수도 있는데, 이런건 이야기를 나눠야 없어지는거거든요...
아무쪼록 이야기를 잘해보시길.
아 그리고 만약에 사수 두명이 여자다? 그러면 본인이 선넘는행동을 했던, 그년들이 이상하건간에 아무튼 지금 그냥 왕따된건데...ㅜㅜ 버티고 버티다가 나가거나 아니면 부서를 옮기는수밖에요.
그냥 돈 때문에 꾸역꾸역 버티는 중입니다.
말도 안 통하는 고인물 때문에 저도 업무제외당하고
사람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인사도 씹고 안 하고
저 다음으로 들어온 다른 직원들 앞에서 꼽주고 그러고 있지만
그냥 버티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옆에서 저한테 나쁜 소리해도
그냥 개가 짖는구나 하고 넘기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할 수 있는 만큼 버틸 수 있는 만큼 하세요
그리고 다음을 위해 준비하고 행동하셔요..
먼저, 이와 같은 일이 있다고 상사분한테 알리셔야 합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무슨 생각이 있는지 모릅니다.
이후에 향후 행보를 결정하셔도 충분히 늦지 않다는 점을 상기시켜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