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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정 떨어진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판) 2020.07.09 10:50 조회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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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제조업으로 작은 소기업입니다.

현재 대표님 , 팀장님, 과장님 이렇게 있고 제가 입사를 했는데요

전에 계시던 경리 여직원은 3개월만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사무직으로 이직은 처음이라 패기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었고

그 덕에 면접에 합격하게 되어서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팀장님의 부사수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팀장님과 같이 합니다.

처음엔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잘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일용직 분들이 많아요 공사건 같은 업무가 주요라서

그런데 현장에서 일용직 관리하시는 분이 저한테 카톡이 오더라구요

잔업 일당 잘챙겨라 맨날 팀장이 여사원 핑계 대고 떼서 준다

이런 카톡이 와서 처음에 너무 당황을 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그런 카톡 보내신 분도

좀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기 때문에 급여 문제는 제가 좀 예민하게

계산을 했습니다. 며칠뒤에 일용직 근로자 분도 본인 잔업수당 잘 챙겨달라고 카톡이 왔구요.

저도 전 직장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서 그분들 임금 만큼은

제대로 보상 되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

며칠전 일용직분들 급여 계산을 하고 팀장님과 같이 인폼을 하는 과정에서

잔업5시간 하고 야간 1시간 하시는 분들은 야간1시간 수당을 잔업시간으로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놀라서 네? 야간은 2배 수당 아닌가요?

하니까 정말 그말을 꺼내자마자 팀장님의 표정이 싹 굳더니 (소름이였음)

OO씨가 계산 잘하나 본거예요

이러시는 거예요 결국에는 제가 계산한 임금으로 처리 되긴 했는데

제가 입사하기 전 임금을 보니 3만원 4만원씩 부족하게 입금이 된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용직분들 많게는 25시간 씩 근무 하시는데  정말 화가 나고 정이 떨어집니다.

저희 회사에 출근하시는 프리랜서 분도 계시는데 그분은 저희 큰아버지 뻘 되시는 것 같습니다.

제 옆자리 과장님은 그분을 보자마자

강아지 , 나가뒤져라 이런 쌍욕을 하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옆에 있는 제가 더 민망하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고

정이 계속 떨어지고 업무 집중도 잘 안되고 ....

전에 계시던 분이 왜 그만뒀는지 대충 알것같은데 .....

 

그만두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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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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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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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없이 나오세요;;
괜히 양쪽에서 눈칫밥 먹네요...
전에 계시던 분이 3개월만 하고 관둔것도 다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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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7.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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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간에서 욕받이만 할 것같은데... 정신 건강에 안좋을 것 같아요 ㅠㅠ 견딜 수 있음 견디고 아니면 다른 직장 알아봐요 이직 결정되면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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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G 2020.08.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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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ㅅ의 현실입니다 근무여건을 떠나서 웃물들 정신상태가 글러먹은데가 많죠 이직준비해서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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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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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 다닌다면 쓰님도 바뀌실거에요. 글구 일용직하는분들중에 몇몇분들은 성격이드쎔것도 사실이고..거기일하덩분들도 다 이유가있겠지만 나는별로.. 사람들은 닮아가요 주변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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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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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두세요. 그리고 공익 정의를 위해서 그런사람 신고도 부탁해요. 나중에라더 익명으로 신고 꼭 해주세요. 진짜 악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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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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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이미 정떨어지셨으면, 길게봐야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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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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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분들이 말할때 한귀로 흘리셨나봐요 나오지않고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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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20.08.1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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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장 얼릉 구해 놓고....이직 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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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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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부터 이직할 회사 알아보고 갈 자리 마련하고 그만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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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 2020.08.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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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팁을 주자면 "전에 다니던 A가 ~ 했고 개념이 없어서 고생했다 XX씨는 그런사람 아니지?" <- 초장부터 전에 다니던 사람 언급하면서 이런식으로 간보는데 결국 본인도 그 A랑 똑같은 문제로 퇴직하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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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 2020.08.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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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생들 경험부족한거 이용해서 속여가며 회사 굴리려는 _소기업은 이미 썪을대로 썪은데라 걍 1개월 간만보고 나와야 하는 쓰레기 회사임...뭔가 이상한거 같은데 참으면서 다니는 수많은 초년생분들 거기 아니면 다시 입사 못할거같죠? 딴데가면 더 한데도 걸릴수 있을거라고 정신승리하죠? 절대아니고요 찾아보면 그냥 본인이 기본의 기본도 안된데에 코꿴거임 ㅋㅋ 경력만 채우고 나오자? 경력은 개뿔 그런데서 경험하는 엉터리 시스템은 이직할때 도움도 안될뿐더러 사기꾼 구별법 빼고는 얻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다음이직할때 기준만 낮아져서 자기 노예화 정당화 뿐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그런데는 월급을 포기하더라도 나와야 되는데임 물론 이건 비유고 월급은 0원도 손해보지말고 깨끗하게 손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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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 2020.08.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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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면 나오는게 정상이고 많이 그만두는데는 무조건 이유가 있는법임 생업과 직결된 회사를 누가 별것도 아닌 이유로 걷어차겠음?ㅋㅋㅋ오래 다니다보니까 그게 과학이고 진리더라고요ㅋㅋㅋ 저도 사회 초년생때는 그래도 윗사람들이 이렇게 챙겨주려고하는데 도리가 아니지않나? 내가 너무 느낌만 가지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아닌가? 이런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다니는 편이었는데 돌아온 결과는 자기들은 뒷돈 다챙기고서는 말단인 나만 아무것도 모른채로 임금3개월치 밀리고 사장이랑 노동부가서 싸우다가 결국 잠수타버려서 흐지부지 끝남 회사에서 '어쩌다 한번' 이런건 말이 안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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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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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제대로 안주는 회사는 하루빨리 그만두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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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ㅁ 2020.08.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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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마음 떠나신거 같은데 다른 곳으로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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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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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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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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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는 정으로 다니는 거 아닙니다.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다른 회사 이직할 곳 구할 때까지는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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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그렇지 2020.08.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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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는 정으로 다니는게 아닌데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그만둬요? 그러다 다닐 회사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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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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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도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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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 2020.08.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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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갈데있으면 더좋은데 가는겁니다. 처음부터 그런회사 다닐 능력이라면, 다음회사도 비슷한 수준일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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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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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익명으로 노동펑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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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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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는 돈 보고 다니는 거에요. 현재 다니시는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를 가도 진상은 있을 거에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다닐 만한 강력한 유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든지 급여가 세다든지 등등요.
요즘 구직시장, 본인의 스펙, 본인의 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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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콜 2020.07.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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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른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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