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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회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ㅇㅇ (판) 2020.07.10 10:54 조회9,40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이제 회사 5년차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법인회사로 회계경리를 맡고있었고
처음에 들어올때 인수인계도 일주일만 받고 회사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회사가 제조회사이다 보니까 남자들이 많고 저혼자 여자여서 
좀 외로운감도있었지만, 일주일밖에안받은 인수인계로 일을 시작하면서도
제가 실수한거로 남들이 욕먹하면서도 꿋꿋히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원래는 인수인계 한달은배워야 어느정도 익숙해지잖아요. 
전임자가 임신때문에 빨리 그만둘수밖에없어서 일주일인수인계를받은거고 급하게 사람을구해서
제가 뽑히게 된것입니다. 

무튼 제가 그간 1년간은 힘들지만 욕을 먹으면서 일을했구요 
거기에 실제 이런일을 알고있는 실무자들도 저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았습니다. 
무튼.. 1년 욕먹고 4년은 열심히 성과를 얻으면서 일을해왔었습니다. 
4년차가 다될때 대표님이 바뀌셨습니다. 
대표님이 전대표님보다 까다로우셔서 어느정도 잘 맞춰야하는 분이셨습니다.
지금 현대표님때문에 회사도 커지고 사무실도 바뀌고 해서 변화에 부분은 정말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회사가 커져서 사람을 뽑아야하는 입장이여서 영업부에서 과장님이 
영업을 잘할것 같은사람을 구했습니다. 일단 여자를 한명뽑았습니다.
나이도 저보다 많고, 경력이 많아서 영업을 잘할거라고 뽑은거였습니다.
왜냐하면 저혼자 영업+회계 등등 여러가지 일을 해왔기때문에 제가 일이 바쁘다보니까 
영업일을 그분한테 넘기는 조건으로 사람을 뽑은것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그분이 출근하셨습니다. 나이도 있고해서 좀 불편한감은있었는데
처음에는 엄청 친하게 지낼것같은 분위기로 저에게 다가와서 같이 대화도하고 
이 회사에대한 얘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분이 영업쪽으로 인수인계를 받은것도 기억이납니다.
그래서 제가 영업쪽으로 해야할일을 넘겨드리고 제가하는일이 줄어서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무튼 여기 까지 좋았는데 제가 원래 새로운 사무실에 있다가 일때문에 다른지역쪽 공장사무실로가게되었습니다. 그걸 4월까지 제일하고 5월이되어서 일이터진겁니다. 
상무님이 갑자기 저에게 제가 회계/경리 하는 내용들을 그영업부 여자분과 같이 업무분담을 하라는거에요 좀 당황했어요..  그래서 이건 제가 힘들면 사람을 뽑는거고 제 밑에사람을 뽑아야하지않냐고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결정을 하셨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새로운 사무실로가서 업무분담에 대해 얘기를하는데
그여자분이 꼭 자기가 다하는 일인것마냥 자기에게 다 보고해고 저는 이렇게 하세요 저에게 막 업무지시를 시작하는거에요. 솔찍히 너무 기분나빴어요. 

제가 여기 5년차고 제가 해야할일을 그분한테 몇개주면 되는것이 업무분담이지 
그분이 갑자기 지시를내리니까 황당한거에요. 억지로 업무분담 회의가 끝났고
사무실로 이동하고있으면서 생각하니까 어이없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그여자분이 나이도많고하니까 그게 업무분담인가? 라는생각이들정도로요. 
상무님께 말하니까 그렇게 하는게 괜찮겠다고 하셔서 저는 물어보고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몇일뒤에 갑자기 상무님이 제가 지금 하고있는 업무를 다 그여자분한테 넘기라고 하는거에요 
엄청 화가나고 황당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저한테 오라고하면서 저의 업무를 파악하려고 
업무분담을 하라는건가??? 저런생각도들면서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상무님께 대놓고 말을했습니다. 아니 제가 여기 오래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새로들어온 분이 제가하는일을 가져가냐고... 화가나서 기분나쁘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 저를 불러서 이회사에대한 인수인계를 진행할것인지 사람을뽑아서 같이 일을 진행할것인지.. 이런얘기를 해줬다면 제가 생각을하고 답변을 하지않았을까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러더니 상무님께서는 제가하는업무를 그여자분에게 인수인계를 다하라고 지시한사람이 사장이었다고 하는거에요.. 사장님은 바쁜사람이라 제가있는 사무실에 잘오시지도않고, 제가 다른지역에있어서 답답하다고 그여자분을 이회사 메인으로 바꿀생각이었다고 말을하시더니
갑자기 확그만두고싶은거에요.. 이건 솔찍히 그만두라는 말밖에 안들리고 
오래된사람 배려라는 배려 하나도안해주고.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거기다가 공인인증서/제가 그동안 열심히했던 파일들을 상무님이 usb를 주시면서
제컴퓨터에 있는모든것들을 다담으라고 하셔서.. 기분은 나빴지만 상무님이 뒤에서 보는앞이여서 다 넣었습니다.. 
열심히 다닌보람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제일친한 직원분에게 그얘기를했는데 
그분도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사장님이 그렇게까지 하실줄은 몰랐다고... 
아무튼 그 여자분 2개월차까지 대리였다가 3개월차되면서 과장까지 달아주셨습니다. 
급여도 저랑 많이차이났구요... 저보다 많습니다.

서류넣어서 면접도 보고 이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서 더 속상하네요.. 
거기다가 그여자분도 지금 저에게 대하는것도 달라졌습니다. 
대놓고 반말하고, 제가지금 직금대리인데 대리님이라고 안하고 %%씨라고 부릅니다. 
세무사사무실 직원분들이있는데 그여자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거같은데 깝친다고
대놓고 욕을하더라구요 저한테 그얘기를 듣자니 저한테도 그런생각이 들었을거같다는 생각도들었어요. 그렇게 들으니 저한테도 똑같이 행동하더라구요 
그리고 상무님이 결재를 최종적으로 하시는분이라 부장님하고 상무님통화하고계셔서 어차피 전화해야하는데 잘됐다 라고 생각하고 바꿔달라고해서 결재부분에대해 대화를하는데 
저한테 그여자분이 따로 카톡하면서 두사람 바쁜사람을 너가 왜 괘롭히냐 
나하고 대화를해야지 왜 바쁜사람들한테 얘기해서 귀찮게하냐. 이런식으로 카톡을 따로보냈습니다. 생각해보니 기분나쁘다라구요. 그여자도 부장님 상무님께 부탁하는게 많으면서
저한테만 뭐라해서 대화하다가 제가 무슨 말단사원처럼 대하는지 기분나빠서 씹었습니다.
대화하고싶지도않구요. 무튼 일뺏기는 입장이라 기분도 너무 드럽고.그렇게 일을 시킨 사장도 맘에안들고 정말 그만두고싶네요. 회사가 배려란 배려를 안해줘서 너무 기분나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생각은 있는데 내년버티다가 월급안올려주면 그만둘생각은 하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 그만둘지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너무 열받아서 두서없이 글을썼고 생각나는대로 글을썼습니다. 
어떻게해야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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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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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020.07.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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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요약해보면. 딱히 문제 될 것이 있나.

경력직을 모셔와서 인수인계한 것이고 회사가 언저 들어온 순서대로 진급하는 곳도 아니고. 심지어 경력직을 대리고 와서 기존 직원 위에 놓을 수도 있지. 부하직원을 먼저 승진 시키는 곳도 많은데.

심하면 나이도 어리지만 해외 유명 대학 나왔고 능력있다고 바로 팀장급으로 오는 곳도 있는데.

착각하지 마세요. 회사는 학교처럼 들어온 순서대로 선배가 아님. 능력위주인 곳임. 그 능력이 직업적 능력이든 영업적 능력이든 심지어 아부하는 능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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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인생2회차 2020.07.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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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 너무 길고 두서없을것 같아서요. 하지만 이해는 해요. 오죽히 힘들면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쓰셨겠습니까. 사회생활이 참 힘든거죠..인생 2회차로써 제가 발견한 결론은 이겁니다. -절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떠날수 없다면 닥치고 적응해라. 아무리 적응하려 해도 안된다. 너무 힘들다? 그럼 떠나라. 떠날 수 없다? 그럼 닥쳐라. 닥칠 수 없다? 그럼 떠나라.(무한 반복). -결국 떠나게 됩니다. 누구에게 묻던 이것 이상의 답은 절대 못 찾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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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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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말 어떻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회사는 필요한 사람만 보고 이익이 될 사람만 생각합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본인을 알아봐주고 존중해줄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 거니까 더 좋은 곳으로 갈 기회가 생긴 겁니다. 속상하시겠죠. 인정도 못받고 보람도 못얻고 이렇게 어이없게 나가게 되서. 그런데 이런 일 비일비재해요. 세상이 그래요. 억울한 사람만 속 터지는 거죠. 저도 알아요, 어떤 기분 어떤 마음일지. 그렇지만 진정한 복수는 내가 성공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이번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조금 숨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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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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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읽다가 포기....읽는 사람 배려도 좀 해주세요. 문단을 나누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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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2020.07.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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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영업 일도 하셨다고 했죠? 오랜 사회 경험으로 볼때 좀 불안하네요 왜냐하면 그여자는 영업일을 하시잖아요 제가 다닌 회사는 그랬어요 한명 자르고 한명한테 두명치 일시켰어요 그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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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7.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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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요약해보면. 딱히 문제 될 것이 있나.

경력직을 모셔와서 인수인계한 것이고 회사가 언저 들어온 순서대로 진급하는 곳도 아니고. 심지어 경력직을 대리고 와서 기존 직원 위에 놓을 수도 있지. 부하직원을 먼저 승진 시키는 곳도 많은데.

심하면 나이도 어리지만 해외 유명 대학 나왔고 능력있다고 바로 팀장급으로 오는 곳도 있는데.

착각하지 마세요. 회사는 학교처럼 들어온 순서대로 선배가 아님. 능력위주인 곳임. 그 능력이 직업적 능력이든 영업적 능력이든 심지어 아부하는 능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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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라 2020.07.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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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년 근무한 직원한테... 배려심과 사람 귀중할 줄 모르는 곳이네 빨리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 칼 퇴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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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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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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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여자 2020.07.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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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내괴롭힘과 부당해고로 신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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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흑흑흑 2020.07.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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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걸 다 읽으라고? 아 고민이랬지? 회사때려치렴 글을 이따위로 갈겨댄것만봐도 넌 경리나부랭이도 못할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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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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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후배 괴롭히는 인간들은 진짜 뇌좀열어봐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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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ㅋㄷ 2020.07.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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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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