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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표현을 안하는 사람

ㅇㅇ (판) 2020.07.10 11:21 조회6,092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긍정적인 표현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해요.

예를 들면 같이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식사 후에 맛있었어? 물어보면
항상 대답이 이런식입니다.
"맛있긴 뭐..그냥 배고프니까 먹는거지" 이래요.
맛있게 잘 먹어놓고는 맛있다고 한번을 안해요.
늘 배고프니까, 그냥 먹어야 되니까 먹는대요.

그리고 늘 "먹어 치워버려야지" 라고 표현하는데요
문제는 맛있는것만 먹어치워버려요ㅋㅋㅋㅋㅋ
남으면 아까우니까 먹어치운다고 하는데
고기 등 메인요리, 아이스크림 뭐 이런 것만 다 먹고
나물이나 야채는 남아도 먹어치우지 않아요..
남들도 먹고 싶은 음식들만 '아까우니까' 먹어치우는데요...
그냥 본인이 먹고 싶은것들인데 표현만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또 어디 놀러갔다오거나 친구만나고 와서
재밌었어? 라고 물으면
"재밌긴 뭐~ 귀찮은데 그냥 부르니까 가는거지"이럽니다..
낮부터 밤까지 오랜시간 놀고 와서 그래요.
거의 모든 면에서 이런 식입니다. 긍정적인 표현을 안해요.

저는 이 화법이 진짜 힘빠지고 좀 짜증나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좋다, 기쁘다, 재밌었다 이런 표현이 쑥스러워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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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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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7.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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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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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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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부정적이어서 말도 그렇게 나오는거예요
곁에 두지 마세요
같이 있을수록 힘들고 맥빠지는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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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2020.07.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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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지인은 맨날 맛없데요 아진짜 잘먹고있는데 자꾸 앞에서 맛없다 맛없다하니까 괜히 더 맛없어지는느낌ㅡㅡ 심지어 내가 사는날이라 먹으면서도 맛없다고ㅡㅡ 니가 가자는데 가자하면 됬다고 아무데나가자하고 진짜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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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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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분명히 재밌고 맛있게 쳐먹었을텐데 대답 그딴식인거보면 님이랑 대화하기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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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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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정오빠랑 똑같아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맛있는 건 꼭 먹어치웠다(마치 어쩔수 없이 처리해 줬다는 뉘앙스)고 하고 무슨 얘기를 해도 좋게 돌아오는 법이 없어요. 절대 안 바뀌고 그래도 핏줄이라고 구제해 보겠다고 밝게 말 걸다가 제가 병걸릴거 같아서 손 놓은지 오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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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브니 2020.07.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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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인생이 즐겁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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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ㅋㅁ 2020.07.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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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대체로 타인 칭찬을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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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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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완전 우리 엄만데ㅋㅋㅋㅋ “먹어치워버려야지” 여기에서 소름... 너무 똑같아서. 가족이지만 몇마디만 오가도 힘빠지고 나까지 성격 이상해지는 것 같음. 지금은 엄마라고 부르기도 불편할 만큼 멀어져버렸는데 본인이 그렇게 자식을 밀어낸 결과라고 생각함.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기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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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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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그런식이라 기빨리고 힘든데 전 가족이라 어쩔수없고 님은 가족아니면 그사람 꼭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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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7.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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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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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저씨 2020.07.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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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예 안보는게 답인데 그게 안되면 될수있으면 만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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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딱 2020.07.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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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는건데 가정교육의 부재죠 뭐 .. 맛있다 고맙다 미안하다 괜찮다 이런 인사말이 안되면.. 듣기맘ㄴ 해도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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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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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감정을 모르는 사람은 남의 감정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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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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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그 하찮은것들한테라도 이기고 싶어하는 심리.
불쌍히 여기세요.
스스로 바뀌려들지 않으면 바뀔 수 없는 부분이라
그런부류 사람들은 그냥 환자로 생각하면 같이 생활 가능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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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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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불쌍해요.. 소소한 인생의 행복을 모르는 빠짝 마른 논두렁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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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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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네요. 일종의 피해망상증 또는 과잉방어의 일종일수 도 있어요.
울남편이 저따위로 항상 말을 해서 한판했었죠.
아내가 뭔가를 해줬을때 단순하게 칭찬하고 감사하면 몸땡이에 가시가 돋냐??
자꾸 그따우로 하면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다고 라고 했지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진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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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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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답 강요하는 것 또한 무례한 표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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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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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그래요?친구가?애인이? 저가틈 안부르고 안만납니다 긍정적인 질문으로 유도해도 돌아오는 대답이 부정이라면 그사람은 나와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겁니다! 원래 그런 사람은 없어요 분위기 살펴서 대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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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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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사 부정적인 사람이랑 있으면 나까지 불편해지고 인생 참 답답하고 꼬이게 사는 것 같음. 그럴 땐 그냥 서로 갈길 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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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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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모를걸 자기가 이렇게 말하는지
그저 저렇게 말하는게 습관이 된것뿐
그냥 옆에서 말해줘요
너이렇게 말하는거 남들이 듣기엔 부정적으로 들리는거 아느냐?
그럼 깜짝놀랄걸요
어? 내가????? 내가그렇게말했다고???
습관이되서 부정적으로 말하는지 모르는사람들도 많아요
그러니까 옆에서 말해주세요.
충분히 바뀔수있는 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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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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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빠가 바람나고 엄마한테 저따위로 말했음. 맘 떠난 사람만 할수 있는 화법임. 쓰니 남친임? 아마 회사가면 상사한테는 아이구 전 다 좋습니다~설레발 오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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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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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빠가 저런데 삶면서 엄청 기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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