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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365일 휴일없는 신랑

희망 (판) 2020.07.12 01:17 조회40,011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저는 결혼 10년차 아이엄마 입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다들 힘든 일들이
생기는거겠죠? 오늘따라 너무 지치고 정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구구절절 힘든 것이 굉장히 많은데요.
큰 두가지 문제점을 꼽으라면 시댁+남편일 입니다
아무도 안믿으시겠지만 신랑은 1년에 휴일이 하루도
없어요. 휴가도 없구요. 안겪어본 사람은 제심정 아무도 몰라요ㅠㅠ 밤 12시에 들어와서 5시간자고 새벽에 또 나가죠.. 육아도 늘 혼자..모임도 늘 혼자..
대통령님 보다 더 바쁜 신랑이예요.
재래시장에서 도매업쪽에 일을하는데 새벽에는
도매일을 하고 낮에는 장거리운전으로 물건을 경매보죠..시어른들은 물건파는게 전부예요.집에서 잠깐 같이 있는시간에는 늘 잠만자죠.

시댁이랑 같이 장사하는거라..저는 시댁 눈치까지 ..
신랑형제가 동생이 둘 있는데 둘다 이혼해서 시댁에서 다같이 살아요..신랑이 가게에서 미친듯이 벌어서 동생들한테 돈들어가는거보면 미치겠어요.휴..

구구절절 생략할게요..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월소득이 300은 넘어요..
(일을 하게된 이유는 임신때부터 돈벌어라는 시엄니 압박때문에요)
근데도 시어머니는 유독히 저만 미워하세요
다른집 며느리는 집에 청소도해주고 빨래도 해준다고..
며느리를 집에 종부리듯이 행동하세요..
여지껏참고 살다가 꾸역꾸역 병이나서 이제는
시댁왕래를 끊은 상태입니다

여지껏 버텨왔는데 힘든 날이 오네요..
애들때문에 이혼이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인생 쉽지 않네요
사람은 위로는 쳐다보고는 못 산다고..
저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으니 힘내야겠죠
두서없는 뒤죽박죽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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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진짜답답요]
7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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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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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쁜 사람들은 왜 결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편하게 살면되지. 굳이 결혼해서 가족만들어서. 신경도 못써주는데 가족이라는 의미도 없어보이고. 한집살면서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데 머하러 결혼을 했지. 바쁜사람이 연애하고 결혼하려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같음. 상대방은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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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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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잠만 잔다는데 애는 또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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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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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을 위해 월화수목금금금 일하는 남편을 위해 뭘 해주면 좋을지. 그가 내려놓아야 했던건 무엇인지 이런걸 몰라주고 부정적은 생각으로 꽉차있는 아내. 남편 개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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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신 2020.07.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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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쉬는시간 없이 일만 하는 사람이면 같이있는 시간이 없고, 남들 다 하는것 기본적인것도 못하고 살면서 희생하는데 심지어 맞벌이에 .. 남편은 부인의 희생과 비례하는 그 휴일 없이 번 돈을 자기 동생한테 쓴다고요? 정말 이기적인 남자 만나셨네요. 왜 10년이나 같이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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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악질 2020.07.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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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주는것에 감사하세요 ㅎㅎ, 이마 답장너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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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20.07.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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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간다....ㅋㅋㅋ 밤낮없이 미친듯이 일하는데 시댁이랑 같이 일해서 시부모님 매일같이 봐야하고 벌긴 죽어리 일개미처럼 일해서 버는데 시댁으로 나가는 돈 졸라 많아서 줄줄새고ㅋㅋㅋㅋㅋㅋㅋ 애들하고 한번 놀아주지도 못하고 님도 직장생활하는데 살림 육아 다 님 몫이고. 거기다 시부모 시집살이까지. 나같아도 짜증나겄네 집안에 아들 셋중에 둘이 이혼한데는 다 이유가 있지. 이제 셋 다 이혼남되고 다 시어머니가 밥차려주고 빨래해주면서 살아야할듯.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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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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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먼 구구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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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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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힘들겠네요..근데 또 그렇게 일해서 동생들 뒷치닥거리한다구요?
직업을 바꿀것을 권해보는거 어떨까요? 그리고 시댁에 돈들어가는것도 끊고..
확실하게 결단을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양육은 시댁에 보라고 님은 포기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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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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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사람이 하루도 안 쉬고 365일 일만 할 수 있죠?? 님 남편만 안 쉬는 거예요? 시부모님도 하루도 안 쉬는 거예요? 연애는 어떻게 하고 결혼은 어떻게 하고 신혼여행은 어떻게 갔어요? 애는 혼자 낳았어요? 이해가 안 되는데.. 그냥 도와주지 말고 동생들 데려다 일 가르쳐서 월급을 주는 쪽으로 해서 돌아가며 쉬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결혼 10년 내내 안 쉬고 일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동생들 일 시킬 상황이 아니면 직원을 고용해서라도 휴일은 만들었어야죠 이렇게 안 쉬고 일하다 님 남편 병나면 님은 생활비도 책임지고 남편 병수발까지 해야 해요 시부모님이 같이 하는 장사면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하루는 본인들이 일 처리한다고 쉬게 해줄 법 한데 아니면 돌아가면서 쉬던지요 남편 건강검진은 받았어요? 지금이라도 휴일 만들고 개선하던지 안되면 저 같으면 이혼하겠네요 불구덩이에서 타죽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미래가 없는데 왜 그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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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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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 가족 사업이면 돌아가면서 쉴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배려는 하나도 없는데 능력도 있으면서 왜 그러고 살아요? 생활비 주는 거 말고는 아빠 노릇 하는 것도 없는데 평생 그렇게 살면 인생 허망하지 않겠어요? 나 같으면 이혼할 거 같아요 다른 형제들이 왜 이혼하고 빌붙어 사는지 답 나오지 않나요? 버티고 있는 님이 비정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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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량 2020.07.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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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런 심뽀로는 세상 살아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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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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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살기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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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2020.07.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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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도 그 일 했었을거 같은데 다 알고 결혼한거 아님?누군 쉬고 싶지 않아서 안쉬나??참나......시댁은 좀 문제가 있는거 같지만 남편이 쉬지 못하고 일한다고 이혼하고 싶다는건 좀.........장사하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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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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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가에 헌신하고, 헌신짝되고,병들어 쓰니에게 기어들어와 병수발 들라고 할거 같아요. 쓰니 정신차리고 지금 정리할거 정리하셔요. 안그럼 진짜 못볼꼴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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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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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젤 피곤한 케이스가 시부모랑 남편이랑 같이 일하는거. 특히 시부모가 아들 월급주는 케이스 쉬는날 쉬고싶단말도 못함 니부모도 이렇게 일하는데 니가 뭐 힘들다고 쉬니?너는 부모 밑에서 편하게돈버는줄 알아라 남의집밥 먹기가 얼마나 힘든줄아니? 맨날 이딴소리 씨부리며 지들은 놀러도 잘도가고 아들뼈빠지게 번돈 사장이랍시고 잘만들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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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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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에 바쁜 사람은 결혼안하면 좋겠다 하는데 문제는 쓰니도 결혼전에도 알았을거아녀? 결혼하고 이직한거임..? 알고도 결혼한거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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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7.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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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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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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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월소득 300 넘으면 걍 이혼이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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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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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직히 돈많이 벌어다주면 그래 좋겠지 근데 돈보단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한것같다. 가족과함께 보내게되면 돈 조금 벌어다줘도돼? 라고하면 난 응 그래도되니까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줘 라고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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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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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겠어요. 돈벌고, 혼자 애키우고, 남편은 이름만 있고, 거기에 시댁은 이기적이고, 가만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살림해주지 않는다고 미워하고, 참 그동안 잘견디셨네요. 아들이 행복하게 사는게 효도라고 부모님들 말씀하시지요. 그러려면 며느리의 마음도 헤아려 줘야 하는건데 말이지요. 못된 표현으로 일부러 떼 놓으려는 심산아니라면 아들이 가장 노릇하도록 시간을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남편분 안쓰럽네요. 없는 사람으로 치세요.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몰라준다고 하면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가정에 아빠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하고, 자신에게는 남편이라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는 상황도, 이렇게 벌어서 얼마를 저축했는지도, 노년에는 어떻게 할건지도,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도 얘기를 하세요. 마음의 골이 깊어지고 병이 들면 그때는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그게 아니고 참아야 한다면 님의 마음을 바꾸는게 나을거 같네요. 어차피 남편은 있으나 마나니까 님의 시간표를 짜서 활기를 넣어 보세요. 살아야 하니까요. 힘을 내고 가정을 이끌어 내야 하니까요. 모두는 아닐지라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래도 좋은 날들도 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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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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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돼요? 사람이 하루도 안쉬고 사는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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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 2020.07.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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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혼자살지 애먼 처자식 고생시키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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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7.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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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이혼해서 시댁에서 다같이 살게 하면 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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