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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내동생 07인데 어떻게 바로잡을까

ㅇㅇ (판) 2020.07.12 15:04 조회141,620
톡톡 10대 이야기 조언부탁해


제곧내야. 우리집 이혼가정이라 엄마랑 나랑 여동생이랑
셋이 살아. 참고로 난 04고 동생은 07이야.
엄마가 일하시느라 한 3일에 한번정도 집에 들어오시는데 집에 오시면 힘들어서 바로 자고 그 담날 바로 다시 출근하셔. 동생은 맨날 새벽에 들어오거나 외박하니까
엄마 못보는 날이 많고.. 이것만 봐도 문젠데 더 가관인건
지금부터야, 제발 조언좀해줘.
일단 술담해. 몰랐는데 애가 집에 들어오니까 그 담배피는 애들 특유의 냄새있지, 향수+담배 냄새... 그 냄새가 훅
끼치는거야.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침착하게 물어봤어 담배피냐고. 그러니까 얘가 ‘아 신경끄라고~’ 뭐 이런식으로 자꾸 말을회피하는거. 그래서 애 잘때 가방뒤져보니까
담배가 갑채로 있드라. 그때는 너무 당황하고 속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아무말도 못했어. 엄마한테
얘기하기엔 가뜩이나 엄마 힘든데 더 힘들게 하는것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더라. 내가 취한 방법이
애를 더 망가뜨리는 방법이였던것같아. 정말 후회중이야.
다른건 술, 애가 집에 안들어오길래 전화 했는데 한 몇번 안받다가 그제서야 받길래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애가 친구집이래. 근데 동생 목소리 말고 다른 남자애들 목소리도 막 들리는거, 그래서 자세히들어보니까 술얘기에, 얘 취했어~ 막 이런 소리도 들리고 하더라.
이때는 나도 정말화나서 너 어디서뭐하냐 솔직하게 말해라 너 술마시냐 등등 얘기했어. 동생은 집에와서 울면서 술마셨다고 얘기했고 둘이 정말 오랫동안 얘기도했어. 요즘 왜이러냐, 너 혼자일때 많고 너도 힘든거 많을거다,
이해하는데 술이랑 담배는 정말 안됀다.. 뭐 이런얘기.
이렇게 얘기하고난 다음 한 몇주는 괜찮았어.
밖에도 잘 안나갔고 둘이 얘기도 많이하고.. 근데 요즘
애가 다시 더 막나가는것같아. 어젠 가뜩이나 우리집 힘든데 골든구스에 무스너클에 정말 별별걸 다 사달라그러길래 얘도 알건알아야지 하는 마음에 우리집 상황
싹 다 얘기해줘도 계속 사달라고 징징대기만 해.
옷도 다 파인 상의에 딱붙는 치마에 바바리에..ㅋㅋㅋㅋ
화장도 속눈썹까지 붙이고 나보다 훨씬 진하게 하고다녀.
우리집 인천인데 저번에는 여의나루가서 애들 만나야된다고 버스 갈아타고 택시까지 타서 페북친구들 만났드라..
걔네도 각자 지역에서 유명한 애들인것같던데
같이 틱톡도 찍었더라..틱톡에서도 얼굴 다 팔렸어, 07 틱톡 양아치 뭐 이렇게 사람들이 댓글도 달고... 정말 하지말라고 그랬는데 몰래 몰래 하다걸리니까 미안하다 한마디도 없이 ‘그래도 나 팔로워많다 ㅋㅋㅋ’ 이래.
페북에는 허구한날 술사진에 담배사진, 06애들이랑
찍은 사진에 엉덩이 쭉뺀 사진이나 올리고..
얘를 진짜 어떻게 바로 잡아야할까 나 정말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얘만 보면 한숨만 나와
제발 조언좀해줘.

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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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땡땡땡 2020.07.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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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나이때 젤 무서운게 잘나가는 선배임 작성자 친구중에 무섭게 생긴 친구나 조폭쪽 친구 없나? 참교육 씨게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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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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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개착하네 나같으면 가둬놓고 개팼음 어머니 속상하시겠지만 말하는게 나을 것 같어 걍 냅뒀다가 더 큰 일 생길수도 있잖아 여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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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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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패거나 내쫓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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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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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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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냅둬. 나도 초등학교 때부터 그런 애들이랑 어울리면서 참 많은 것도 겪고 씻을 수 없는 기억들 남기고 했는데. 사람이 어느 때가 되면 스스로 깨닫게 된다. 그 시기가 오기 전까진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소용없을거야. 아주 조금의 영향이 있더라도 모두가 힘든 방법일테니. 그리고 잠시 바뀐 척하더라도 언젠간 돌아오니까. 걔가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이 산다면 그건 걔 운명이야. 할머니가 되어서든 죽어서든 언젠간 깨달아 정말로.. 그러니 마음고생 심할 정도로 억지로 바꾸려고 뜯어고치려고 하지말고 냅두면서 지켜봐. 대신 범죄쪽으로 나아갈 기미가 보이면 좀 세게 말리고.. 그거야말로 돌이키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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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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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도 동생이 중딩때 저지랄났었는데 손절이 답이더라 우리집은 우리엄마랑 재혼한 남편이 전부인이랑 낳은 애를 데려왔던거라 다시 이혼하면서 자연스레 손절한건데 그뒤로 우리집에서 받던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졌어 매일 없어지는 돈 소지품 옷 화장품 다 더이상 없어지지않았고 학교에서 전화와서 불려가는 일도 집에서 7살된 막내를 우리 눈 피해서 때리고 욕하고 7살인데 불안증세로 밤마다 오줌싸고 우는것도 몇달지나니 전부 사라졌다 끔찍한 꿈을 꾼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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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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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1 중2가 딱 일진가오 잡혀있을 때 아녀? 중3이나 고1되면 정신차리는 얘들이랑 더 막나가는 얘들로 나뉘던데 지금 정신 진짜 바짝 차리게해놔 지금 못 잡으면 나중에 더 심해질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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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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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믿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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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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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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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에게 대드는 동생은 패버리는게 맞는데 이 경우는 아님. 선배 대동도 아님. 엄마에게 말해서 먼 지역으로 이사가는게 해답임. 연결고리 끊기. 굳이 동생을 설득하거나 혼낼 필요 없음. 더 엇나감. 아주 멀리 이사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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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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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있어도 재미도 없고 애정을 주는 사람도 없고 안정감도 없고 좁아터졌는데 왜 집에 가겠음. 사실상 동생은 틀렸음. 아이들이 삐뚤어지는 가장 큰 이유 1.부모가 집에 없음 2.집이 좁음 3.애정을 못받음 기타 등등등은 차치하고, 그런데 쓰니네 집은 다임. 동생 잡기는 정말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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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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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전학시키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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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7.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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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아는 잘나가는 후배 없어? 06 05면 더 좋고 그 나이면 선배가 제일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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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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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팬다는 댓글은 걍 무시해..판 하는 애들은 폭력을 되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음 손 올리는 순간 관계는 걷잡을 수 없어지는거야 그냥 좀 더 어렵긴 하겠지만 대화로 푸는게 최선일 것 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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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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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담배 제어할 생각말어.어차피 못끊어.못하게 하면 더 몰래한다.어차피 조먼간 집나갈기세네.남자랑도 진작에 뭐했을꺼고. 미안하지만 동생 끝이야.날나리에도 등급이 있는데 동생은 몸까지함부로 쓰는 막장이네.언니한테 말하는 꼬라지도 그렇고. 힘들겠지만 손절하는게 앞으로 쓰니의 인생에 도움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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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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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저새끼는 친구가 우선임 너가 걔 친구들한테 연락 다돌리셈 얘랑 제발 놀지말아달라고 거리두라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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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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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그랬는데 그런애들 큰 일 터져봐야 정신차리고 개과선천함 그전엔 어떤말 어떤행덩을 해도 아무런 상관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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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2020.07.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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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술담하면 고딩가서 문신하고 몸팔아요 고딩되면 정신차린다? 절대 아니에요 더 삐뚤어지기전에 지금 잡아야돼요 자식이 엇나가면 부모는 더 엇나가야 한다는 말처럼 그냥 핸드폰 다 없애고 옷 갖다버리고 아니면 동생 엄마앞으로 끌고 다가서 담배 다 부어 버려 진짜 참으면 안돼요 남일 같지 않아서 그래요 요즘 최근에 07 뉴스에 많이 나오잖아요 폭행 이런거 진짜 인생에 빨간줄 그여요 그러다가 그럼 평생 낙인이에요 동생이 그러고 다니면 부모가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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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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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진짜 개착하다ㅋㅋㅋㅋㅋ 말로 안되면 엄마한테 말하거나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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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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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건 주변에서 말려도 효과 없음 할 수 있는건 다시 돌아올 집이 있어야 한다는거야 나 중학교때 놀던 애들 고딩때보면 다시 맞아줄 가족이 있는 애들은 꽤 정신 차리더라 쓰니도 너무 손놓지 말고 좋게 이야기하면서 기다려줘 집에 가둬놓는거 아니면 방법 찾기가 어려울거 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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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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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교 들어가면 아마 괜찮아지긴 할건데.. 그때까지 술담 못고치면 버릇돼. ╋일진놀이 하는것도 지금 당장 잡아야해 07이면 중1일텐데 술담한지 얼마 안됐을거니깐 동생한테 화내거나 때리지 말고 제대로 분위기 잡고 말해. 너 이러다가 진짜 20살 되서 막노동 한다고, 23살땐 몸 팔지도 모른다고. 그냥 현실적인 조언해줘 그리고 동생보고 선택하라해. 계속 술담 하면서 인생 망치고 반지하에서 빚으로 월세 내면서 살지, 지금이라도 끊고 정신차려서 대학들어가서 번듯한 직장 가질지. 현실적이게 해줘야 정신차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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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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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가 답이다 진짜.. 아닌것같지? 개패듯 맞고나면 정신차려.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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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2020.07.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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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참 교육 어려워 한번 삐뚤어지면 고치기 힘든데 우는모습을 보이거나 반성할수 있어야 하는데 요즘 애들이 머리 크고 성숙함이 모자른데 친구들까지 그러면 그리 큰다고 나중에 원망할테고 한번 울면서 진심을 보여 마약 반성의 기미가 안보인다면 쓰니야 독한마음 먹고 연끊고 살아야 한다. 요즘은 살기 힘들어 정신 똑바로 차려도 어려운 시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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