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매달 12일 마다 월급처럼 따박따박 글 올리는 사람이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잊지를 못 해서 글을 올린다. 저번 달에는 무려 54000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심지어 댓글에 나같은 찐따를 만나자고 한 고마운 사람도 있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을 거다. 여전히 차단은 안 풀렸고, 1이 사라지길 기다리고 있다. 읽지 않더라도 차단만 풀리면 1이 사라진다. 그 날만 기다리고 있다. 카카오에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자동으로 1이 삭제된다는 가설은 거짓인 것 같다. 7월 브리핑은 여기서 마치겠다. 매달 12일 올리는 이 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8월에도 보자. 시간 참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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