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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지 않아요 어떡하죠

도와주세요 (판) 2020.07.13 00:34 조회4,358
톡톡 사는 얘기 이것좀봐줘

+)위로가 되는 댓글, 힘이 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전까진 어떻게든 멘탈 부여잡으려고 애썼는데 지금은 제 상태가 아직... 용기가 잘 나질 않아요 울기만 하네요. 오늘도 아빠가 손찌검 하셨어요. 익숙한 줄 알았는데 멘탈 한번 나가니까 잡기가 힘드네요. 다양한 해결방법 말해주셔서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하네요 글남기길 잘한거 같아요. 멘탈이 조금이나마 회복되면 말씀해 주신 대로 도움을 요청해 볼게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아빠도 아빠지만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고 제가 살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죽으면 복수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해봤구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어머니와 연락이 닿은 이후로 한동안은 엄마도 아빠에게 폭력을 당했기 때문에 이혼을 하신 거라 저에게 많이 신경써주시고 외식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부터는 엄마가 바쁘셨는지 제가 연락을 먼저 하지 않으면 연락이 없으시고 저를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 듯 해요.



저는 여자 고등학생인데요 세상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아주 어릴 때 부모님은 이혼하셨고요 지금은 아버지랑 살고 어머니랑 연락은 닿지만 용돈은 가끔 주시는데 절 신경안쓰세요 재혼도 하셨고요 아버지는 성격이 원래 다른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엔 좀 성격이 안좋으세요


모자라거나 그런게 아니라 좀 보수적이시고 매사에 제가 아버지 마음에 안들게 행동하면 ( 물건 찾으라고 시켰는데 물건 못찾기 등 엄청 사소한것 ) 화를 내시거나 욕을 하시거나 때리십니다. 발로 차면 아파서 눈물이나고요 주먹으로 치면 아무생각이 안들정도로 아파요. 아버지가 때리기 시작하신건 어머니와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으셔서인 거 같아요 (이전엔 친척을 =남의딸을 때린적이 있으심)


유치원 다닐 때부터 엄청 맞으면서 컸어요 친구한테 200원 빌려줘서 차안에서 피 멍이 온몸에 들정도 맞은 게 유치원 기억중에 가장 큰 기억이네요. 근데 아버지는 항상 그렇게 때리고 나서 사과 하셨어요 어릴 적 저는 애기니까 이뻤겠죠 그래도 엄마 없이 크니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때리고 나면 사과 하셨어요. 맛있는걸 엄청 사주셨죠. 하지만 경제적으로 더 안좋아지고 엄청 가난해지니 저에게 신경을 끄려고 하세요.
그나마 아버지가 남들 시선을 엄청 신경쓰셔서 저는 항상 아빠랑 외출하면 화장을 해야할 정도로요 피부가 아주 망했죠 근데 그랬던 아빠가 돈이 없어지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일자리가 없어지니 제 주식은 라면 스팸 캔참치가 됐네요. 김치도 있고요. 근데 이건 진수성찬이고 맨밥에 소금 계란만 먹을때가 더 많아요 . 하지만 아버지는 비싼 휴대폰을 사고 비싼 신발과 옷을 사시죠 자주는 아니에요. 일이 있어서 돈이 생길 때만 그러세요.



저는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녀요 특성화에 진학하지 않은 이유는 , 아니 못한 이유는 겉모습에 신경쓰시는 아버지 때문이에요. 일반계 고등학교에 나와서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 장학금을 받고 국공립 대학에 다니길 원하세요. 하지만 전 학원 한번 다닌적이 없어요. 물론 제 노력으로도 가능하지만 영어 수학은 손도 못델만큼 어렵고 공부해 봤자 5등급 아래로 나오니 답이 없죠. 때문에 제가 할수있는 국어, 탐구과목 위주로 2등급 이상을 받아요... 국공립 대학 가기 부질 없는 건 알지만,,, 이건 노력을 최대로 하지 못한 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요. 더 열심히 해야죠. 중학교 때는 항상 전교 5등안에 들었지만 고등학교는 너무 다른세계더라구요. 제 노력만으로 나아가기엔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정말 다행인건 어머니가 연락이 닿는 덕분에 교재비는 부담해 주세요. 하지만 저는 돈이 더 필요해요. 전 친구랑 학교 끝나고 떡볶이도 먹고 싶고 작년에 샀던 옷이 바래서 옷도 새로 사고 싶고 신발도 뒷꿈치가 달아져서 신발도 바꾸고 싶어요.

그래서 알바를 하고 싶단 생각을 몇 년전부터 했어요. 하지만 겉모습에 신경쓰는 아버지는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공부못하는게 돈이 없어서 못하는 줄 아냐, 돈없어도 쓰레기통에서라도 교재 주워서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많냐 노력도 안하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하려하냐. 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아버진 아비가 돈이없어서 딸이 알바하고 다니네 ~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 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돈없어서 애 관리도
안하는데 왜 알바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하지만 제일 싫고 죽고싶은 건 바로 아버지의 폭력이네요 인생의 반 이상을 맞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맞고 살았어요. 주변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이제까지 버틴게 너무 대단하고 고맙다는 말을 할 정도로 절 동정하고 안타깝게 봐요 ..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해서 더 우울해질 정도로 동정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겐 절대 제 가정사 꺼내지 않고 (이상하게 볼 것 같아요), 아버지 앞에서도 순간이 지나면 괜찮은 척 합니다(또 맞기싫어서)

하나만 예시로 말하자면 최근 제가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해서 집에 있는데 자꾸 갈 곳이 있다고 나가자 하셔서 수업때문에 안된다고 나가기 싫다고 하니 엄청 화를 내면서 이런시x(항상 쓰는말) 게으른 년아 욕을 하시며 저를 폭행하셨어요. 저는 무서워서 손바닥 싹싹 빌면서 잘못했어요 죄송해요를 계속 말했더니 아버지가 저보고 미쳐버린 척하지 말래요, 피해자 코스프레(어디서 알았는지) 하지말라셔요, 그럼 전 맞고 있으면서 뭐라고 해야하나요 미안하다고 안하고 더 대들까요? 그럼 맞을 게 뻔한데 전 당연히 죄송해요 싹싹 빌죠 뭘 어떡하라는 건지... 아무튼 이것보다 더 사소한일로 맞은적이 다반사입니다.

사실 이런소리 집어 치우고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저 어떡하죠 저 그냥 어떡해요 나어떡해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뭘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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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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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겟습니다..어찌감히위로할순없겟지만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하지마시고.. 성인까지만 견딜수있는 방법을찾아보셔야할것같습니다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살아가는게 쉽지않지만 부모가있다는게 더 지옥일수도있거든요
요즘에는 청소년보호차원의 시스템이 잘구축되어잇기도하니 부정적인생각은 하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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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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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학대로 신고해야 할 수준인데..기분 내키는대로 자녀 폭행에 윽박지른다는게
사람 할 짓인가? 마음이라도 편하게 쉼터라도 알아보고 연도 완전히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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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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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등급이 어쩌고 해도.. 글 자체만 봐도 공부 잘하고 있는 학생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든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럼 그자리가 어디든 잘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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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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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 전화해서 쉼터로 가세요! 먹고 자고 학교 다니는거 다 평상시처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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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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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시의 저랑 비슷한 시기를 겪고 있는 듯 하여 안쓰러운 맘 걱정되는 맘으로 글 남깁니다.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여 아버지란 인간 밑에서 자랐어요. 그때가 8살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손찌검이 시작됐네요. 술만 마시고 들어오면 아무 이유없이 발로 차이고 몽둥이로 피멍들게 맞고 눈 핏줄 터지게 맞았습니다. 다음날은 글쓴이 아버지처럼 사과하고 용돈주고 먹을거 사주고.. 이렇게 20살때까지 같이 살았어요. 그런 학대를 당하면서 정말.. 술이 취해 자는 모습을 보고 칼 들고 죽여버릴까? 아니 내가 죽으면 되나? 별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그렇게 괴로웠는데 그래도 지나고 나니 시간은 가더라구요. 20살 되고 어머니의 연락처를 알고 무작정 연락해서 같이 살고 싶다 나 좀 재워달라 했습니다. 어머니는 다른 아저씨와 동거 중이셨지만 아저씨가 다행히 좋은분이시라 몇년 같이 지내다 보증금 오백만원짜리 월세집에 절 독립 시켜 주셨어요. (이건 쓰니님보다 나은 부분이네요..) 이 후론 알아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흘러 지금은 마흔이 다 되어가네요..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어요. 살다보면 좋은날도 온다는거 알려주고 싶어서.. 당부하고 싶은건 제발 안 좋은 생각은 하지 말아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아버지 곁을 벗어나시고 어머니 도움이 힘들면 센터에 도움이라도 받아보세요.. 학대 받은 기억 절대 잊혀지진 않지만 이겨내야해요.. 직접 적인 도움은 못 줘 미안합니다. 힘내요. 할 수 있어요!! 부디 앞으론 맘 편안하고 좋은날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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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2020.07.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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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까지 신고 안하고 뭐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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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순이 2020.07.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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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내용으로봐서착하게잘크준것같은데 참안타깝네요 여자아이를때리다니 마음이아파서머리가어질어질 우선엄마만나서 얘기해서 해결책찾아봐요 그럼다음 신고하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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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7.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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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을신고하세요 부모이라길엔 부모라할수없는거죠 그리고 성공하시길바랍니다 극단적생각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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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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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빨리 녹음 하고 다 모아서 신고해요 같이 살다간 정신까지 죽습니다 큰일나요 정말이예요 그리고 되도록 어디든지 빨리 나오세요 학교는 나중이 검정고시 친다고 해도 폭력이 너무 힘들면 도망쳐서 알바해서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살면서 돈벌고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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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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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녹음이들 몰래 촬영이든 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청소년 보호기관으로 가서 분리 생활하시고 독립하세요. 어렵고 힘들겠지만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욕 듣고 맞으며 살라고 태어난 생명이 아닙니다. 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리도 당신의 그 생물학적 부친은 인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거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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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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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가 한번만 더 때리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가서 지금까지 맞고 자란 이야기를 하고 시설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세요. 그러면 아빠랑 분리되고 적어도 밥은 제대로 먹으면서 학교 다니고 좋은 선생님들도 만날 수 있고요. 제발 신고하고 아빠란 연 끊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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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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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가정폭력이다.

전화 1366 번에 신고하고 국기기관의 도움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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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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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란사람 진짜 개만도못한 자식이네.. 일단 엄마한테 도움 요청하면 안되나요? 엄마는 이렁상황 알아요? 부모같도 않은것들이 애만 낳아서 책임도 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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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퉁퉁 2020.07.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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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만덩그러니냅두고 재혼한엄마가 더얄밉다!! 맞고있는거알텐데 어떻게 그냥있을까? 어휴! 불쌍해죽겠네 진짜! 남보다도못한 아빠에탈을쓴 악마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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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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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아 이건 아동학대야 경찰에 신고해서 접근금지명령 해달라고 하고 쉼터로 가는게 좋을 것 같구나 좋은 인생이 많으니 섣부른 생각하지 마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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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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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엄마한테 얘기를 먼저 해보고 청소년쉼터로 가는게 나을 것 같아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니니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겠어 안타깝네ㅠㅠ 아빠와 인연끊고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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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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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류계로 절대 가지마라 인생 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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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2020.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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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잘 키우려고 하는 사람이 때리고 미안하다고 사과 하나요? 상습적인데... 사람 때려놓고 사과만 하면 끝? 그래도 맛있는 것도 사준다고요? 저런 부모 없는게 님한테 도움이에요 댓글 허투로 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기 보호 하세요 여성 단체 전화 상담 무조건 하세요 잘 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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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20.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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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 아이를 도와줍시다..방법이 없나요? 주민센타 복지과 같은데 가서 상담받고 그럴수 없을까요? 너무 짠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야.. 이제 그래도 좀 컸으니 그집에서 나왔음 좋겠구나.. 이 폭행을 주변에 알리고 선생님께도 알리고 도움을 받았음 좋겠어... 그곳에서 탈출하는게 제일 우선일것 같구나... 가여운것.... 꼬옥 안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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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h1y61... 2020.07.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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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댓글남겨요... 언니도 최근 남편과 시댁으로부터 폭력 당하고 상처투성이에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고있는 상태였거든.. 언니는 글쓴이가 아버지의 폭행으로부터 일단 벗어났으면해.. 1366여성긴급전화(언니가 상담받았던 곳이라 당장 이곳이 생각나네) 에 도움을 요청하고 아버지로부터 떨어져있는것이 첫번째인 것 같아.. 용기내라는 말 꼭 하고싶고..! 그곳에서 벗어나야 다른것도 생각해 볼수있더라구.. 그 세상에 갇혀있을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나오니깐 비로소 보이더라구.. 너는 정말 소중한 존재야.. 그니깐 아버지로부터 더이상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 용기내 한발짝 내딛는것부터 시작해보자.. 글쓴이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할게..! 용기내고 하나씩 해보자.. 우울한마음 상처받은 마음, 비참하고 속상한 마음 등등.. 혼자서 숨기지 말고 울기라도 해서 풀어.. 너잘못 아냐..너가 잘못한거 아냐.. 앞으로 남은 너의 날들이 너무 소중하고 너무 귀해., 그니깐 걱정말구 용기내는것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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