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어제 헤어졌습니다

ㅇㅇ (판) 2020.07.13 10:26 조회49,229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어제 이별한 남자입니다...지난 일년 반동안 그 사람만나서 참 행복했어요...

내 잘못도 자기잘못도 아니라고 그냥 우리가 너무 안맞는거라고.. 그래서 그 사람이 더 차갑게 느껴졌나봐요...
차라리 내 잘못이었다면 미안하다면서 펑펑울면서 빌었으면 잡을 수 있었을까요??

시간을 갖자고 했을때 이미 이별을 직감했는데.. 그래서 체념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의 입에서 이별이 나오는 순간 이미 무너졌던 마음이 또 한번 부숴지는 기분이네요...

마지막까지 진짜 스스로가 추하게 느껴질정도까지 잡아봤는데.. 그래서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다고 느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어제 새벽까지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그사람이랑 한 연락들 사진들 지워야되는데 차마 삭제를 누르지 못하고 있어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 사람에게 연락해서 하고 싶은 말을 여기다 써봐요..오늘도 그사람 전화번호를 보면서 한참을 갈등하네요..
56
8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회피형쓰렉]
4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gg 2020.07.13 18:23
추천
36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그냥 미친척 다시 메달려보곤했어요. 재결합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견디는게 싫어서 할 수 있는걸 다 하면서 마지막 감정 정리를 하려고요. 자존심 버리고 할거 다해보는게 결국은 마음정리에 가장 큰 약이더라구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7.14 00:02
추천
2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진짜 헤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몸무게 39 찍고 응급실 가본 사람입니다 아무리 잡아도 잡히질 않고 그냥 진짜 방법이 없더라고요 어쩔 수 없어요 정말 답이 없고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 반년 좀 더 지났는데 전남친 마주치면 너무 못생겨보이고 역겨워서 토하고 싶어요 최대한 안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본인을 잘 추슬리십쇼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공과사 2020.07.14 14: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중하게 몇 일 생각해보고 그 사람이어야겠다는 판단이 서면 연락해보세요. 저도 글쓴이님과 똑같은 상황으로 이별통보받고 재회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상대도 그 순간은 단호했을지라도 분명 글쓴이님 생각 엄청하고 있을거에요. 저는 제가 차였었는데 헤어지고 10일 뒤에 전여친있는 술자리에 무작정 찾아갔다가 재회하게 됬네요. 재회하고 헤어진 이후 어떤 생각했냐고 물으니 제가 다시 연락해주길 찾아와주길 바랬다고 그랬었네요ㅎ...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힘내시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10:5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간지나면 괜찮아져요 ^^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10:3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그렇게 같은 말 듣고 차였었는데, 정확히 1개월 뒤에 그사람 후폭풍 와서 다시 잘 만나고 있어요. 재회한지 지금 7개월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9: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시 잘되쓰면 조켓웅ㅎ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9:56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어도 각자 힘들겠다 출근못한것도 아닌데 왜 스니가 힘들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9:4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가 그런 이유를 대며 갑자기 정말 독해질땐 보통 누군가있던데 구냥 그렇게 생각해버리고 잡진마세요 잡으면 더 멀리 도망가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과일 2020.07.14 09: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많을수록 좋아요 너무 자신의 애인에게 매달리는거 좋지 않습니다 저한테 힘든거 있으면 달려갔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그 친구만 옆에서 힘든얘기 들어주기 힘들기도 하고 저도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 많이 나눠서 풀었어욥 스니도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12 2020.07.14 09:3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그동안 빼고싶어도 안빠지던 살이 쑥쑥 빠져서 보는 사람들마다 몰골이 왜그러냐고 제발 뭐라도 먹고 살좀 찌라고 할 정도로 살이 쭉쭉 빠지고 일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미친듯이 카톡 페북 인스타 뒤졌다가 전화하고 내가 잘못한게 아닌 부분까지 다 잘못했다하면서 빌었는데, 안잡혀요 그냥 본인이 안맞다고 느낀 그 순간 그건 맞출 수 없다 생각하나봐요 나도 안맞는 부분 사랑으로 맞춰준건데 이렇게 일주일 한달 두달 지나다보니까 짜증나더라구요ㅋㅋ.. 나도 이런부분은 정말 싫었는데 그렇게 비참하게 가버린게 그러다보니 장점으로 보이던 부분들도 사실은 콩깍지였고 말한마디 한마디 뱉은 말들이 최악인 똥차였어여 ㅋㅋㅋㅋㅋ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곧 현실적인 생각하다 보시면 금방잊으실꺼에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8: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 지나도 힘든 사람 있고 다음 사람 만나면 언제그랬냐는 듯 생각조차 안떠올리는 사람도 있더라. 케바케야. 차이는 전 연애에서 너가 복기를 해보고 잘못한게 있거나 잘못된 사람을 고른거라면 다음 연애에서는 그런 실수 안하고 연애하는게 중요한거지 지금 잊고 안잊고는 굳이 예상하려하지마. 어차피 맘대로 안되거든. 살다보면 아 걔~ 하고 이름만 떠오르고 마는 시기가 오긴 오더라 그게 1년인지 10년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답글 0 답글쓰기
일년반만난여자 2020.07.14 08:31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 더 붙잡고 끝까지 붙잡아보세요 사실 여자도 더 만나고싶은데 두려워서 그러는걸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8: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 이 또한 지나가리다...이번은 인연이 아니였나봐요...힘내시고 훌훌 터시고 더 좋은분 만나시길...
답글 0 답글쓰기
2020.07.14 07:06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간 지나면 다 부질없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길 기도나 해라.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0.07.14 06:3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쨌든 쓰니 인생에 1년 반 동안은 그사람으로 인해 행복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된 거죠 헤어지면 다시 원위치로 각자 살아가던 그 이전 모습으로 돌아온 건데 아쉽고 말고 할 게 뭐 있겠어요 그사랑이 영원하고 뭔가 결혼까지 갔다면 최선이였겠지만 모든 사랑은 좋을 때까지만 좋게 기억하면 인생의 약이 되는 거지만 그걸 자기욕심대로 안됐다고해서 화를 내고 그 사랑을 부인하는 순간 자기 맘만 지옥이고 자기가 빙 짓 한 거 밖에 더 되겠어요 ? 저같으면 제 선택과 제 인생을 모독하기 싫어서라도 그렇게는 기억할 거 같지 않더군요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전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에서 그사람의 최후의 모습이 설령 제게 안좋고 실망스러웠을 지언정 그사람과 함께해서 괜찮았고 서로 이익이 되었던 시간을 위주로 기억을 하고 살려고는 해요 그게 아니면 저는 이상한 사람들만 만나 끝이 별로였던 바보같은 인생만 되는 거니까요 하지만 이런 저런 사람들 만나 제 안에 더큰교훈과 사람보는 눈이 생긴 거니까 어떤 식으로든 그사람들은 제게 가르침을 준 산 교과서거든요 미움과 회한과 분노를 전 오래 갖고있지 않아요 그럴수록 저만 망가지고 제 할 일만 못하고 제 눈만 사시가 될 뿐 도움이 안되니까요 그걸 빨리 버리고 내 일과 감정을 객관화 할 수록 나도 별로 잘한 거 없다는 게 보이니까 더 쉽게 잘 잊을 수 있고 진짜로 별로 사람때문에 힘들지도 않아요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0.07.14 06:22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솔직히 제 3자였던 입장이여서 옆에서 보면 그정도로 마음 아파할 게 아닌데 일상까지 망쳐가며 시간낭비 하는 게 의아하긴 하더군요 이제 그만 좀 하고 일에 좀 매진했으면 싶은데 방황하고 남들에게 걱정 끼치고 슬럼프니까 그걸 지켜보는 입장에선 솔직히 연애 하지말라고 하고싶어요 ㅜㅜ 세상사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도 될까말까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 잘못도 아니고 상대방 잘못도 아니고 유책을 따질 수도 없는 그런 일로 서로안맞는 사람끼리 만나 그런 인생의 소모를 하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제가 그런다고 그런 분들 감정을 폄하하는 것도아니고 옆에서 같이 힘들어할 정도로 눈앞에서 보이는 실연자들에게 깊은 공감했기때문에 이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전 태어나서 안좋은 경험은 안할 수록 좋다는 주의고요 실패와 상실에 대한 경험을 안하고 산 사람이 오히려 건강하고 긍정적인 건 확실하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실연을 당해도 자기 감정에만 매몰되어 있는 분들이 훨씬 슬럼프도 길더군요 힘내시고 이젠 현실을 사세요 그게 쓰니가 다른 더 좋은 인연을 만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뭐 세상에 차고 넘치는 게 남자 여자인데 1년 반 전엔 알지도 못했던 딱 한사람 때문에 그러고 사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아재182 2020.07.14 05:24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친구들에게 연애를 꼭 해보라고 권하는데요. 그 큰 이유 중 하나가 노력해서 안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배우기 때문이죠. 사람의 마음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그것을 깨닫게 된 것만으로도 님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음식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고, 물이 삼켜지지 않고,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그런 경험들이 님을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낼거에요. 지금 님이 했던 사랑... 사라지는 것 아닙니다. 다음 사람에게 지금보다 더 발전된 사랑의 모습으로 표현될거에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4:2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일년반쯤 만나고 헤어진지 어느덧 두달이 지나버렸네요 처음에는 세상이 무너질듯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 당장 힘든시간을 즐기세요.. 저도 그렇게 이별을 견디면서 지냈어요 저는 이별 후 차에 타면 번호판 디퓨저 보고 울고 집도착에서 신발장에서 선물 받은 신발 보고울고 방에가면 받은 피규어 디퓨저 보고 울고 물마실려고 하면 선물 받은 텀블러에 울고 그랬어요 시간이 좀 지나고 선물 받은걸 싹다 정리를했어요 이러면 진짜 내인생이 힘들어지겠구나 싶어서요 잡아도보고 울어도 보고 다 시도해봤지만 결국 안돌아 오더군요.. 결혼문제로 헤어졌거든요.. 부모님 끼리 소통이 잘 안되서요.. 돌아올 인연은 언젠간 마주치겠지 하며 살고있어요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힘내세요.. 지금 당장 내 세상이 무너져도 언젠간 추억이되요.. 저는 아직도 생각이나서 가끔 생각에 잠겨요 그리고 털어낼려고 노력합니다..! 더좋은 인연을 만날려는 과정일꺼에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1: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1년 반의 시간을 금방 잊어버리겠어요. 많이 힘들면 붙잡아보고, 그 미련과 감정이 남지 않을때까지 노력해봐요. 그 감정이 사라지는 날 더 좋은 사랑이 올거에요
답글 0 답글쓰기
으이그 2020.07.14 00:3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 생각난다ㅜㅠ 미친놈처럼 매달려보고 애원하고... 몸무게10키로이상 빠지고, 잠이 안와서 수면제먹어야 잠이 들었죠, 시간이 지난후에 지금 생각해보면...참 웃기네요...저처럼 웃으면서 생각할날이 올겁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7.14 00:02
추천
2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진짜 헤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몸무게 39 찍고 응급실 가본 사람입니다 아무리 잡아도 잡히질 않고 그냥 진짜 방법이 없더라고요 어쩔 수 없어요 정말 답이 없고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 반년 좀 더 지났는데 전남친 마주치면 너무 못생겨보이고 역겨워서 토하고 싶어요 최대한 안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본인을 잘 추슬리십쇼
답글 0 답글쓰기
맞아요 2020.07.13 23: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님 말 공감해요... 저도 어제 오늘 미친듯이 잡아봤어요..전화도 해보고 카톡도 해보고.. 결국 전화도 받지 않고, 카톡 답장도 없었지만 손편지라도 전달해주려고 썼는데.. 만날 방법도 없고 집으로 무작정 찾아갈 수도 없어서.. 그냥 제 가방속에 고이 간직해놨네요.. 언젠간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겠죠?ㅎㅎ 할 수 있는 거 다 해보니까 어느정도 정리는 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매달리는 거 등돌린 상대방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는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기적으로 행동해봤어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