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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22살짜리 아들을 시어머니랑 살게하자는 남의편

쓰읍 (판) 2020.07.13 15:28 조회170,42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과조언
안녕하세요

남의편한테 보여주려고 생각중이예요

일단 저는 아들의견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자꾸 본인 의견을 주장하고 있고요.

발단은 아들내미가 이번에 전역해서 복학준비중입니다.

저희집은 경기도 오산이고

학교는 동작구입니다.

시댁은 영등포구 신길동이구요

시어머니 혼자 계신지 10년 넘었고

방 3개짜리 빌라에서 혼자 사십니다.

1학년때는 성적 우수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중도 복학시에는 기숙사가 안되어서

저는 원룸을 구해주고자 했는데

보증금 1000에 월세가 40만원정도인 원룸으로 

하려고 부동산 다 알아보고 방도 보고온 상태에서

남편이 월세가 비싸다고 시댁에서 다니게하는게 어떻겠냐고 합니다.

그 월세를 시어머니께 드리면 그 돈으로 식사도 다 챙겨주실거고

청소 빨래 다 해서 학교 보내실거다 하는데

어머니도 적적하지 않으시지 않겠냐 라고 하는데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남자애를 할머니댁에서 살게하는게

여러모로 불편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인에게 물어봤더니 본인도 그건 좀 그렇다고 대답했는데

남편이 계속 너 할머니 이제 몇년이나 더 볼 것 같냐

혼자 계시는게 얼마나 쓸쓸한 줄 아느냐

가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챙겨드리면 얼마나 좋냐

그런식으로 자꾸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게 하니

아들도 남편한테는 대놓고 싫다고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시어머니야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연세도 있으신 분이 본인말고 한명 더 챙기고 청소빨래 늘어나는것도

힘드실거 같은데 솔직히 거동도 지팡이 없이는 마트도 못가시거든요..

팔다리 자주 피 안통해서 세븐라이너도 사드렸고 기력 많이 딸리시는데

왜 굳이 저걸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똑 부러지게 안된다고 할만한 이유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으실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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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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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7.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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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좋은 방법은 쓰니와 시모가 자리를 바꾸는 겁니다. 시모가 오산으로 내려오고 쓰니와 아들은 신길동 시모집으로 올라가고 ㅋㅋㅋ 나이든 모친은 아들인 님 남편이 잘 챙기면 되고 님은 님 아들 학교 뒷바라지 해주고 좋네요. 월세도 아끼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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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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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동 불편하신 어머니한테 지 자식 청소 빨래 식사 뒷바라지 해주고
지 자식은 말동무 해주고? 이런걸 보고 효로썅놈이라고 하나보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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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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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님 거동 불편하신데 청소 빨래 다 시킨다는 것 문제
2. 22살이면 성인 남성인데 개인 프라이버시 부모랑도 불편한데 할머니? 문제
3. 노인네 혼자 식사 챙겨먹다가 건장한 청년 식사 챙기려면 3배는 준비해야할텐데 장은 누가봄? 지팡이 짚고 마트가시는 분이? 쿠팡 로켓배송은 할 줄 아시나?
4. 남편시끼는 지네 엄마를 부려먹고 싶은거야 돈을 아끼고 싶은거야 저의가 뭐야 대체?
가서 챙겨주고 보살피고는 싶은데 지가 귀찮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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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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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라이너 바이럴인 이유
1. 보통 글을쓸때 마사지기라고만 하지 제품명을 저렇게 표기하지 않음.
2. 그런경우가 있다고 해도 누가봐도 유명하고 비싼 제품을 글의 과장효과를 위해 쓰지 꼴랑 십몇만원 짜리 마사지기 사줬다고 생색내는식으로 글 안씀.
3. 거동도 불편한 나이대에 마사지기는 뼈가 약해서 오히려 위험함.
4. 이 글에 상품명 드러나는 제품 딱 하나 나옴. 세.븐.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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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7.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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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2살 먹었으면 빨래고 청소고 밥이고 같이살면 오히려 본인이 할머니를 챙겨줘야되는 나이긴하지...살게되면 집세대신 집안일 하면서 모셔야되는게 도리지. 근데 나는 불편해서 싫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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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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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한테 효도는 하고싶은데 지가하기는 귀찮고, 와이프 시키자니 자기 밥이나 이거저거 해줘야되니까 와이프는 안되고, 같이 합가하자고 말도못하겠고.. 어라? 다큰 아들이 있었지? 내아들한테 우리엄마 효도시켜달라고 해야겠다 ! 어짜피 할머니니까 가족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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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서연아빠 2020.07.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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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는 직접해라. 나이 헛먹고 뭔 고집만 남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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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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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자식이 할머니 보살펴드리자는 생각은 안하고 할머니가 챙겨주실거다 라는 생각만 하냐 진짜 도의도모르는 놈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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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03... 2020.07.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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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대리효도를 아들 시켜 한답니까?? 제일 답답한 사람이 부인 시켜서 효도하려는 사람인데 아들까지 참여시키네요... 아들도 대학 생활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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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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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늙은 나이에 손주 뒷바라지?말이 안되죠.시어머니 병나요. 손주 술마시거나 시험기간 공부한다고 늦게 들어오는날은 손주안온다고 걱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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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7.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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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진짜 저런 남자는 어디에있는거지? ㅋㅋ 한번도 보질못해서 신기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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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7.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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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보내지마세요 애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애아빠는 돈아까워 저러는데 본인은 어머니 용돈드려좋고 아들보내 대리효도시키고..그리 걱정되면 지가 가서 효도하야지..다 큰아들 불편하게 할머니한테 왜 보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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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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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어머님 걱정이 되면 효자이신 본인이 자주 찾아뵙고 연락드리며 챙겨드리면 되는 거 아닐까요? 효도는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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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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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획 1. 22살 아들이랑 할머니를 살게한다. >> 계획 2. 와이프가 가끔 아들보러가는김에 시모까지 돌본다. >> 계획 3. 너는 며느리가 되어서 시어머니 힘들게 자주 들여다보지도 않냐, 아들한테 애정이 있기나 하냐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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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2020.07.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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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희한한게, 홀로 사시는 '시아버지'면 청소 빨래 다 해주시고 밥해주시고 이런소리는 안 나왔을거 같은데... 아들놈들은 진짜 자기 엄마 종노릇은 디폴트로 생각하는듯. 딸들은 자기 엄마 고생이 눈에 보이니까 이런 말이 차마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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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7.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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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취하고 싶어할거고 남편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월세 날리느니 시어머니 주자, 시어머니가 청소빨래밥 다 해주실거다등은 핑계고 결국 시어머니한테 자기 아들 보여주는걸로 효도하고 싶단게 본심이네요. 시어머니아들 시어머니께 돌려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자신이 효도 못해서 한이 맺히게 생겼는데 아들도 대학다녀서 지 앞가림 하겠다, 아들 성인이니 양육권 싸움도 없겠다 재산분할만 하시고 헤어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요. 20년 결혼생활했으면 소송해도 반은 받으실텐데 남편 효도하는 뜻도 이루어 드리고 본인도 남은 인생 남편과 싸울 일도 없고 성인된 아들과만 연락하고 보살피면서 사는게 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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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ㅡㅎ 2020.07.1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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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겸사겸사 아들 핑계로 어머니집에 매주 가려는건 아니겠죠...? 결국 글쓴이님이 주말마다 청소랑 반찬 빨래 다 해줘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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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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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2살이 누가 할머니 말동무해드리고 잇어요....다들 나가 노는데 지 아들만 그냥 또래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게 하려고 하네;;;; 할머니는 손주오면 더 힘들어질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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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7.1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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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이가 없네요 니가 니 엄마 모시고 효도 해라 __의 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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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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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통해서 대리효도할려는 거죠 그러면서 월세도 아끼고 어머니돌본다는 생색도 내고...뭐 그렇게 어머니 걱정되면 본인이 수시로 전화하고 보러가면 되지 엄한 아들을 잡네요 서로서로 안좋아요 어머니는 그나이에 손자 밥차린다고 힘들고 손자는 이제 성인인데 할머니 뒤치닥거리하겠네요 절대 안된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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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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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아들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들이 싫으면 싫은거고 괜찮다고 하면 같이 살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고 봐요 님한테는 시어머니지만 아들한테는 그저 할머니일 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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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ㄴ 2020.07.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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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딸이였으면 식모하라고 할머님댁에 떠넘겼을판이네요..그리 안타까우면 어머니를 남편이모시고 그집서 인들 손자가 살면 되겠음. 양쪽다 모자간에 정답고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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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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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계속 너 할머니 이제 몇년이나 더 볼 것 같냐
혼자 계시는게 얼마나 쓸쓸한 줄 아느냐
가서 말동무도 해드리고 챙겨드리면 얼마나 좋냐"

ㄱHㅄ같은 남편 새끼 본심 나왔네요
뭐? 월세를 할머니한테 드리면 그 돈으로 밥해줘 빨래 해줘?ㅋㅋㅋㅋ
지 애미 쓸쓸할까봐 걱정돼서 자식새끼 처 넣는다는 놈이
지 애미보고 지 자식 새끼 밥, 빨래 청소까지 해주라는
이 무슨 일관성 없는 얘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애미 그렇게 걱정되면 지가 효도를 해야지
왜 대리효도를 할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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