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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결혼식 두 달 남았는데 날벼락이네요

10 (판) 2020.07.13 16:33 조회14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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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5월이었던 예식을 9월 12일 12시로 미루고 보증인원도 겨우겨우 100으로 줄여놨더니 두 달 남겨놓고 통보해버리네요.. 호텔에서는 예약금 환불 이외에 다른 예식장을 알아봐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다더니 잔여타임 4시, 5시 뿐인 곳만 알려줍디다..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눈물나고 속터지고 스트레스 때문에 토나오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추가할게요.

어제 판에 올려놓고도 한참 울다가 정신차리고 급하게 몇 군데 연락해보니 같은 날짜, 같은 시간대에 가능한 식장이 한 군데 있어서 오전에 계약하고 왔습니다.
청첩장도 미리 찍어놨어서 호텔측에 얘기하니 예약금 환불에 청첩장 비용도 받기로 했어요.

댓글에 위로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시는 분들은 제 상황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고서 그런 말씀하시는건지 싶네요. 갑작스럽게 국가에 통보받은 호텔 측도 머리로는 이해는 하지만, 저 또한 5월 예식이었다가 위약금 물면서 식 미루고 혹시 몰라 신혼여행까지 위약금 물고 취소한 상태였어요. 언제 끝날지 기약 없는 코로나 때문에 언제까지 미루자도 안 되는 상황이라 식을 미루려면 위약금이 더 크게 발생하구요. 그래서 양가 가족들과 제일 친한 지인들 몇 분만 모시고 하려는거였는데 두 달 전에 이런 통보 받고 황당하고 속상한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글 쓴거였어요. 얼굴 안 보이고 남 일이라고 함부로 손가락 놀리지 마시고 주말이든 평일이든 놀러가지 마시고 자가격리 수칙 꼭 지키셔서 피해 없으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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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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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쩔 수 있나요ㅠ지정숙소라는데..식장에 시간 빠른거 얼릉 알아보세요.상반기 예비신랑.신부들 미룬거 하반기때 몰려서 경쟁 더 치열할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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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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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들도 원한건 아닐텐디 어쩌거써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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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7.1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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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시기에 토해가면서까지 결혼식 진행해야겠냐.. 아직 청첩장도 안돌렸겠구만 그냥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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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07.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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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때문에 토하고 저렇게 울고 마지막 저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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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7.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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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축하드려요^^얼마나 속상해요 너무다행이네요. 평생한번뿐인결혼인데 본인일 아니라고 막말마는분들 본인들이나 수칙 잘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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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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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이 어차피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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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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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살림부터 합치고 식은 나중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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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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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469/0000515691 장려도 결혼도 이정도 급은되야 코로나 시대에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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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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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미안해요 저는 쓰니보다 그 호텔이 더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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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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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하객들은 저 웨딩홀을 가고 싶겠어요????? 글쓰니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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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결혼한여자 2020.07.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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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님 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작년7월 모든 계약 다 끝내고 본래4월 예식예정이엇으나 코로나로 6월로 연기해서 결혼했어요. 이것도 본래 예식장에선 불가하다는거 사정하고 사정해서 결혼 일주일전 겨우 연기했습니다. 예식장도 솔직히 피해자죠. 예식장이라곤 그러고 싶겠냐만은 예식장도 벌어먹고 살아야하니 이해는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코로나가 터질줄 알았겠나요. 저도 위약금만 아니라면 그냥 마음편히 연기하고 많은분들의 축하받고 결혼하고 싶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연기라는게 일정 기간까지밖에 안돼고 계약1년이상 텀이 생기면 식대나 여러가지 부분이 인상되고, 냉정히 제가 부자라면 위약금 그까지것 이란 생각으로 전체를 부담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평범한 직장다니는 사람으로써 신행부터 모든 패키지 결혼식대관까지 위약금만 3~5백 가까이고, 위약금을 내고 추후 식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물가상승에 비례하게 모든 예산도 또 추가가 되는데... 현실적으로 이돈이면 가전제품을 두대는 더 살수있는 큰 돈이고 허공에 날려보내긴 저한테 정말 피같은 큰돈이라 그럴 수 없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이시국에 결혼이 말이되냐며 한소리 하시는데 저희라곤 그러고 싶어서 그럴까요. 진짜 본인이 그 상황 겪어보시면 다릅니다. 힘내세요 진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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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톡톡 2020.07.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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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 너무 속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청첩장도 이미 뽑거나 돌리셨을 것 같은데,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최대한 빠르게 다른 곳 알아보셔요 ㅜㅜ 얼마전 결혼했는데 글쓰신 분 사정이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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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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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텔이 아니라 국가에서 보상을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호텔에서도 계약금 다 돌려주고 청첩장 비용까지 내주는 손해를 보고 싶어서 보는게 아닌데..
호텔에 뭐라 할 수는 없을 듯..
근데 사실상 국가도 어쩔 수 없는 사태이니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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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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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는 왜 위약금 안줄까 취소가 저렇게 쉬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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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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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따위 마음으로 결혼 쳐해서 어지간히 잘살까 싶네ㅋㅋㅋ 비꼬는건 세계최고네ㅋㅋㅋㅋ 자~~~~~알 살아봐라ㅋㅋㅋㅋㅋ 마음을 곱게 써야지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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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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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빈정거리는 실력이 딱 그 유명한 82년생 세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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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7.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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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어쩔수 없지 고만 징징거리고 그냥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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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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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달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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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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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청첩장 받은사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줄까요? 다 욕합니다 이시국에 사람들 모아놓고 결혼식 한다고 사진촬영할때는 마스크도 벗으라고 한다면서요? 위약금 물고 취소하는 마당에 전액 환불이라는데 잘됐다 생각하시고 식없이 사시다가 잠잠해 지면 나중에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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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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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보면 이렇게 개인방역 열심히인 사람이 많은데 서울시장 장례에 모인사람 들은 뭘까 싶네 사실 현실에는 이사람 저사람 섞여있다는 증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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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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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서 결혼식장은 그냥 운영한다면, 결혼식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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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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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가 방역을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심각성 인식을 못하는데.. 미국유럽남미 등에서는 장례식은 커녕, 그냥 묻어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체를 장례식장에 넣을 수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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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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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래도 여기가 환불안해주다가도 업체압박용으로 글올리고 환불받고 글지우는 사람들이 많잖슴 그러다보니 순수의도로 안본거같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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