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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다 이렇게 사나요?

ㅇㅇ (판) 2020.07.14 06:56 조회62,39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25에 결혼해서 이제 결혼 8년차인데

남편 또 술마시느라 새벽 5시 넘도록 연락도 안되고
그냥 다들 이렇게 사나 이 새벽에 현타 와서
전부터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얘기 써봅니다.

1.저 웹툰 작가(문학이 전공인데 이쪽으로 빠졌네요)
남편 일반 IT직종(아주 평범한 중소기업)
나이 동갑입니다.

성격은
저 : 그냥 조용히 책만 읽는 게 취미이고 글에 아직 미련을 못버려서 가끔 웹소설 끄적입니다. 영화 보고 책보고 글쓰고. 그림그리고 마감하고.

성욕 연애욕 물질 이런거에 원래 크게 관심이 없고
내일은 무슨 책볼까 무슨 영화볼까 하고 살았고 클럽 이런데 가본적도 없고 인맥도 좁습니다.(지인도 다 여성이고 남사친 없음)
솔직히 사람 만나는거보다 책읽는 게 재밌습니다. 거짓말로 이것저것 머리 굴리는 것을 피곤하게 생각하고 드러났을 때의 상대방이 입을 상처를 알기에 남편한테 단 한번도 거짓말 한 적이 없음. 술 담배 안함.

남편: 게임 좋아함, 술과 사람들하고 만나는 것 좋아함, 처음 본 사람들하고 갑자기 동석해서 술 마시는 거 본 적도 있음.
물질욕이 상당해서 충동구매를 자주 함, 결과적으로 물건에 대해 집착이 없어서 저번달 산 자기물건들이 어쩌다 고장나고 깨져도 별로 아까워하지 않음.. 가끔씩 거짓말을 해서 부부싸움 원인이 됨. 자택 귀가하면 온라인 게임만 4~6시간 합니다.
8년동안 책 읽는 것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연애할 때는 서점 투어도 하고 책도 같이 사고 해서
취향이 맞는 줄 알았으나.. 남편이 당시 샀던 책이 트와일라이트랑 코스모스 등 인데 아직도 서재에 그대로 있고. 한번도 안읽기에 한번 읽어보라 해도 요즘 유행하는 책이 아니라 손이 안간다 합니다.


버는 돈은 둘다 비슷하거나 제가 가끔 더 많게 600벌때도 있는데
조회수 낮거나 제 체력이 워낙 안좋아서 어시 쓰면 적게 360 벌 때도 있고 어쨌든 둘이 거의 비슷하게 한 300~400 정도 벌고 있습니다. 그냥 딱 평균.

2. 문제는 남편이 저축해놓은 돈이 없다.. 성격상 돈이 들어오면 일단 다 써버리는, 그런 성격인데 항상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올 때 하는 말이 "오늘 뭐 사갈까?"입니다.

제가 잘 안나간다고 했는데요, 때문에 제가 돈을 저축하게 되는데 제 개인적으로 뭔가 사고 싶은 게 없기 때문에 아주 번 돈 그대로 모으게 됩니다.

제가 신혼 초기에 몇번 보험비 관리비 차 유류비 전기세 기타 비용 절반을 내면서 시작했는데(당연히 절반씩 부담하는게 맞다 생각했음)
제가 대신 부담한 비용을 저축할 줄 알았는데, 카드 내역을 보니 딱 제가 부담한 비용만큼, 술마시고 게임 아이템 구매(당시 구글플레이 결제내역 ₩870,000. 너무 놀라서 이 금액이 잊혀지질 않네요)하는 용도로 썼길래 크게 화내고 조율해봤지만 자기한테 돈이 생기면 그냥 다 써야하는 성격이더군요. 없으면 안쓰는데 있으면 일단 다 씁니다
(안타깝게도 이 성향을 결혼전에는 몰랐습니다)

3. 2의 이유로 현재는 집에 필요한거 남편이 다 냅니다
제가 성격상, 업무상, 요즘 또 코로나도 있고 해서 밖에 안나가는데 뭐 먹고 싶다면 남편이 주문해주거나 아님 퇴근길에 사오고요. 물론 본인 물질욕도 어마어마해서 번돈은 어쨌든 한푼도 안남기고 다 씁니다.. 반은 집안에 쓰고 반은 자기 술마시고 컴퓨터 업그레이드하고 게임용 헤드폰 사는데 월 200이상은 꼭 쓰는.

제가 물질욕이 별로 없다 했는데.. 핸드폰 액정이 너덜거리든 산지 3년이 되었든 전원만 잘켜지면 폰을 잘 안바꿉니다.
남편이 그거보고 가끔씩 최신형 핸드폰을 사다준다던지, 하루종일 그림을 그리니 허리에 편한 의자, 액정타블렛 이런 선물을 곧잘 하는 편 입니다.

4. 문제는 1달에 한두번씩 연락도 없이 술마시고 이렇게 연락두절이 되니 조용히 집에서 마감하다가도 대체 이게 내가 생각한 부부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그리는 건 그저 성실히 살아가는 인간상에
제가 생각하는 것도 평범하게 올바른 그런 생활인데
남편이 이렇게 연락두절로 술마실 때 대체 왜 저럴까 바람피나?
바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비정기적이고..
월초 월말 이랬다가 2주 연속 했다가 한 3주 쉬고 또 그다음달에는 매주 마셨다가..

나는 그냥 집이나 작업실에서 조용히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아무 사고 안치고 낭비 안하고 조용히 돈 모으고 잘 하고 있는 거 같은데(심지어 모은 돈을 가족한테 송금하거나 하지도 않고 그대로 모으고 있습니다. 굳이 쓸데가 없기도 하고 집안비용을 남편이 내니 그만큼 제가 모아두는게 맞다 생각해서 입니다)


그리고 작업상 내가 그리는 세계는 아주 미래지향적이고
주인공이 자기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내용인데,

남편이 딱 저렇게 꽐라 되어서 들어온다던지,
오늘처럼 이렇게 연락두절되어버리는 상황이 오면

아 이게 인간의 현실이고 부부들은 다 이런식으로 사는건가? 하는 현타가 너무 세게 옵니다. 괴리감도 들고 작업 의욕도 사라지고..

집에 들어올 때 이상한 토한 냄새와 같이 옷도 다 풀어헤쳐지고 눈도 풀려서 완전 딴 사람처럼 들어오는데 그걸 보면 정이 정말 확 떨어지네요...

5. 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서 저도 제가 결혼할지 몰랐는데요.
제가 웹툰 계약상 모 대기업에 업무미팅차 여러번 방문하였고 당시 그회사분들과 나이대가 맞아 업무외에 주말 영화보는 모임을 자주 갖다가 그중 모임 멤버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남편은 결혼 후 4년 후에 현 회사로 이직했고요
당시 진지하게 대시한 분들이 한 서너분 되셨는데 내가 왜 성향도 안맞는 이 사람을 만났을까.. 연애경험이 없어 그랬나 사람보는 눈이 부족했나 지금 또 현타가 오면서 자책이 드네요.

저 술버릇은 결혼하고 2년차부터 알았습니다.
원래 술버릇이 저랬는데 그간 참은 거라고 하네요.

6. 혹여 이 글을 쓰고 있는 글쓴이는 집에 하루종일 있으니 외모나 풍채가 보기 안좋은 사람이라 남편이 그러는 거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냥 빼빼 마른 체질입니다(스트레스 받을 수록 살 빠지는 체질)
외모는 아버지가 워낙 미남에 바람둥이로 동네에서 유명한 인간이라.. 아버지한테 얼굴만 조금 물려받아서 그냥 외모도 평범합니다. 원체 밖에 안나가서 그런지 얼굴이고 몸이고 창백할 정도로 하얗고.

어머니가 아버지 거짓말과 외도로 눈물나는 일을
계속 보고 자라서 나는 내 배우자에게 절대 거짓말 하지 않겠노라 결심했고 그렇게 사는데..

남편이 일찍 들어갈께 하고서는 오늘처럼 이렇게 술먹고 연락두절(전화는 안받는데 카톡은 지금도 잘 읽고 있으니 잘 살아서 술 마시는 것 맞습니다)될 때는 이게 결혼 생활인가? 싶을 정도 입니다.

결혼생활 내내 안 나갔던 것은 아니고 당연히 부부 데이트도 하는데, 코로나 오기 전에는 마감 끝내고 2주에 한번씩 밖에 데이트도 하고 매년 여름에 2주간 해외여행은 꼭 같이 갔습니다.
제가 1월부터 해외 여행지 상의해서 알아보고 여름휴가 일정 정해지면 남은 6개월간 그 국가 언어 다 공부해서 불편함 없이 가게 했습니다. (여행경비는 1:1 부담)

남편 연락두절(술먹고 꽐라)은 한달에 2~3번은 꼭 있는데요.
어머니는 아버지일로 너무 고생을 하셔서인지
그 정도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라.. 하시더군요.


이 결혼생활이 나쁘지 않은건데
1달에 두세번 남편이 좀 술먹고 들어 오는 걸로 남편이 한 행동 중에 좋은 것도 있는데 전체를 깎아내려 생각하는건지

제가 비교대상을 못봐서 그냥 다들 이러고 사나보다 하는건지
사람들 들여다보면 더 심한 사람도 있다는데 그정도면 다행 아니냐 인 건지

아니면 저도 그닥 잘하는 거 없는지

아니면 남편이 평균인데 제가 너무 높은 이상만 갖고 결혼한건지 의견이 듣고 싶어 남깁니다.
이 글 쓰고 있는 지금도 아직 안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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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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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러고 안살아요 애없을떄 정리하라고 하고 싶네요. 저정도면 귀책사유도 될꺼 같은데요. 변호사 알아보세요. 님한테 빌붙어 살려고 결혼한듯요(님은 노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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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K 2020.07.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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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믿고 저러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노후 생각해서 쓰고 싶어도 참고 아낍니다. 아니면 남편 물려받을 재산이라도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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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2020.07.1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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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은..그렇기만 하죠? 오지랖같지만..나중에 애라도 생기면 정말 고생많이 하게 됩니다.금전적인 고생도 있겠지만..마음적인 고생으로 인해 본인의 지향했던 삶의 방향을 잃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이겨낼수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하겠죠. 하지만,대부분 괴리감보다 더 안좋은경우가 많습니다. 지금..내가 생각했던 삶이 맞나? 다시한번..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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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dzieh 2020.07.1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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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욕도없도 연애역도없고....취집한거 후회하는거네.... 이만큼벌줄알앜ㅅ으면 혼자살껄 이러면서 ㅋㅋㅋㅋㅋ판년들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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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2020.07.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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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먹고 잠수 안들어오눈 이유몰라요???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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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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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허구헌날 술마신다고 부부싸움하다 남자가 밀었는데 부인머리가 장난감에 부딪쳐저 죽었답니다 남편은 겨우 3년이래. 이런나라에서 결혼은 하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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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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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그러고 삽니다. 한남이랑 결혼하는 여자보면 좀 멍청해보이긴함. 대체 생각이란건 있는사람인지..게다가 25살에 하고싶은게 결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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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2020.07.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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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읽는데 눈물이났어요 절대그렇게 살지않아요 배려하고 약속하고 이해하며살아요 저도결혼을했어요 근데저놈에 술문제는죽어야끝나요 저도술좋아해서알거든요 술마시면 백날이고밤샐수있어요 근데안그래요그게 기본예의니까요 신랑은 그딴거없어요 맨날일찍올께 이러고 늦게와요 외박까진아니어도 연락도잘안되요거짓말도해요 ㅅㅂ짜증나네얘기하면서도 표현도잘못하고 제가원하는것과 일반적인거랑도 달라요 맘같아선이혼하고싶어요.... 님도 혼자사는게 훨신행복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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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7.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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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심 이런글보면 답답해뒤질거같아요 남편분이 철도없고 걍 노답인데요? 진심으로 왜저런놈하고 결혼했어요? 다들이러고산다는 가스라이팅 받지마시고 고민말고 이혼변호사ㄱ 님인생이 어떻게될지 뻔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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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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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없이도 혼자 잘 사실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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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는아니다 2020.07.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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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 짧아요 아이 없을때 칼 이혼후 마음편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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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ㄴ 2020.07.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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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저러고 살아요.. ㅜㅜ 님 아이라도 생겨서 님이 작업하기 힘든지경 오면...그때는어찌될까요?? 저런 욜로의 삶을살려면 결혼하지말고 화려한 싱글로살아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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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2020.07.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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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도 그렇게 안살아요. 1. 보통 남자들은 외박을 안합니다. 술먹고 연락 안되는 거?? 멍멍이 얘기지 일반 남자들 안그래요. 2. 용돈받아서 아껴씁니다. 회사 언제 짤릴 지 모르고, 자영업 언제 망할 지 모르고, 전셋값 감당해야지, 돈 좀 모아 내집 장만해야지, 애 키워야 되지, 노후 준비해야지 란 이유로 50만원? 주유비를 합하더라도 70을 넘긴 경우 잘 없죠, 그만큼 결혼하면 남녀 모두 아낍니다. // 쉬는 날 와이프랑 가까운 곳 드라이브가고 비싼 곳도 특별한 날 가끔 가고 이따금 남편이 파스타나 가벼운 요리 만들어주고 맥주마시며 드라마, 뉴스 얘기 하며 그렇게 소소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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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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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놀라운데여????;;;;;; 누가 저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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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20.07.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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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저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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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움 2020.07.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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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먹고 연락두절될때 뭐하고 있을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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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2020.07.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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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러고 사느니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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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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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휴 세상 답답한 여자들 많아 ....진짜 뭐가 못나서 저런놈을 만난답니까? 한트럭줘도 안가짐.......... 빨리 변호사 상담받으세요. 애 없는 부부는 보통 재산분할 5:5에요. 더 번만큼 더 가져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가사에 더 참여한사람 쪽으로 더 기울게 되죠. 돈 번거 남편 떼주기 싫으면 빨리 변호사 상담먼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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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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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면서 쓰니가 곤경에 처하게 되면 남편이 쓰니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인지 짐이 될 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보다 선명해질거예요. 남편이 쓰니에 대한 애정은 있으나 워낙 살아온 방식이 그러해서 바뀔 수 없다 하면 남편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사는 게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 경우는 성향의 차이가 아니라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100세시대에 100세까지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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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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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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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ㅇ 2020.07.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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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성향이 너무 안맞으시네요.
저렇게 살아도 화도 안나시는지.. 글쓴이분 존경합니다.
다들 그러고 살다니요..
연락두절,,;;
결혼당시 글쓴이분은 사람 보는 눈이 없으셨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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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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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혀서 내가 다 한숨이 나오네요.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남편이 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두분의 성향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님은 학자풍의 남자를 만났어야 하고, 남편은 놀기 좋아하는 활달한 여성을 만났어야 합니다. 서로 노력하는게 전혀 보이지 않네요. 가정을 이루었으면 책임도 따릅니다. 그러려면 혼자살지 왜 결혼 했을까요? 술 좋아하면 꼭 여자 문제 따릅니다. 아니라고 해도 그건 불변입니다. 만약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갔다면 그 사람들도 문제인거지요. 8년동안 참~ 무슨 생각으로 사셨대요? 낭군님께 이글들 보여주세요. 그래도 정신 못차리면 님 선택 잘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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