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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부부싸움하고 돈관리 넘겼어요

럭키 (판) 2020.07.14 12:20 조회72,19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댓글보니 제 욕이 많네요
차는 남편이 한대 더 사자고 했어요
저는 아이랑 버스타고 다닌다 했는데 애때매 안된다고 해서 샀고 이후 차할부 세금 유지비 많이 나갑니다
아이가 비염이 심해 일주일에 두번씩 병원다녔어요
동네는 증상을 제대로 못잡아 멀리있는 소아과로 다녀서 자주모네요
아이 책은 처음에 세질정도 샀다가 책을 너무 좋아해서 다 읽고 더 읽을 책이 없어 더 사다보니 할부가되더라고요
애가 안본다면 미친짓이지만 새로 산 책도 다보고 사주는대로 다 잘봐요
그럼 할부를 끊더라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월급은 제작년까지 400만원였다가 작년에 승진되서 600만원 한달받고 바로 1년간 20% 삭감되서 500만원이였어요
올해 600만원이 됐구요
그간 1억은 모아겠다는 댓글이 있던데 1년만에 1억 모으실수있겠어요ㅋ
월급오르고 헛짓많이했죠
시어머니 아웃도어 50만원 사드리고 남편이 시누옷 사주래서 40만원 사주고 남편이 자기옷도 사오래서 시누랑 갔다가 남편옷이 이정도는 입어야되지 않겠냐해서 50만원어치 사오고 대학입학한 시누아들 입학금 보태라 100만원주고 시어머니가 언니카드로 300만원 빌려써서 갚아드리고 친정엄마 백내장수술하셔서 용돈도 못드리다가 첨으로 200만원 드리고 더 생각나지 않지만 많이썼죠
예전에는 가계부도 쓰고 한달 식비 60만원만 쓰고 아꼈었죠
근데 남편은 항상 저런식으로 시댁에 퍼주고 아껴서 엉뚱한데 나가니 저도 억울하기도하고 열받기도해서 작년에는 살림 좀 헤프게했어요
배달음식도 외식도 많이 하고 머리염색 2달에 한번하고 커피 일주일에 한번 마시고 네일아트도 결혼하고 7년만에 3번받고 애 옷도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워낙 안쓰고 살다보니 이정도도 많이 썼다고 자책했었네요
제가 남편에게 화나는건 자기가 호의베푼건 생각못하고 월급관리한다는 이유로 제가 욕먹는거에요
또 본인이 돈벌오니 상전대접받고 싶어하는거 같아 화가나요
가장이 아니라 상전이요
제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 배웅못하는건 미안하고 섭섭한일이죠
저 애 3살까지는 같이 일어나서 챙기고 배웅했어요
못일어난건 올해초부터인거 같아요
그러다 문득 이건 아닌거같아서 생활패턴을 다시 잡으려는 중이였어요
아침에 일어나 책을보든 공부를 하려고 저번주부터 밤에 핸드폰은 안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비염에 과채주스가 좋다해서 아침마다 한잔씩 만들어같이 주려고 사두뒀는데 감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못일어났죠
그리고 밥먹는데 불꺼서 화난다고요
전 애랑 밥먹다가 졸려해서 제밥도 제대로 못먹고 불끄고 잘준비한적이 허다해요
그날도 저 딱 두숫가락먹는데 졸리대서 전 식사중단했어요
남편이 집안에 가장이니깐 월급이 300백만원일때도 작다고 뭐라한적없고 일하느라 힘들테니 집안일 도와달라한적 없어요
애 목욕한번 부탁했더니 자기는 못한다 그래서 시킨적없고
주말에도 누워서 핸드폰만 보고 있어도 밥하느라 애가 들러붙을때 봐달라고 한거밖에 없어요
주말에 남편 믿고 늦잠자고 싶어도 애 일어나는대로 일찍일어나 둘이 일과보냈지 남편은 늦잠자라고 뒸고 감기로 아파도 애봐달라고 안했어요
근데 아직 애가 어리니 애한테 맞추고 사는건데 밥 먹다 불껐다고 죄인취급에 몇달 안일어났다고 안챙겨줬다고 저러는건 서운한것보다 본인이 상전 윗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기가막혀요
불을 어둡게 다 끈것도 아니고 주방불을 켜서 충분히 밥먹을수있는 정도였고 애 재울시간에 밥먹고 소주한잔하는게 더 문제인거죠 밥만먹고 후닥치우던지 차라리 재우고 술을 먹었음 더 좋았겠죠
남편이 신혼초부터 술먹고 외박을 가끔 했었어요
본인말로는 대리운전을 불러놓고 너무 취하고 피곤해서 차에서 그냥 잤다더군요 참 많이 싸워서 애 낳고는 안그럴줄알았는데 세달에 한번 한달에 두번 외박할때도 있고 못고치더라고요
큰싸움날일이지만 애앞이라 저 큰소리안내고 욕한번안하고 술도안먹고 집안일 여전히 하면서 참고 말했어요
제가 충분히 욕할상황이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그렇게하면 안되니깐요
저 상황도 참았는데 입장바꿔 제가 밥먹는데 애 재운다고 불끈다고 화내겠어요
저는 그런맘을 남편도 알고 저처럼 아이에 대한 배려가 우선일줄알았어요
팬티는 같이 마트갔을때 본인이 담거나 혼자 마트갈때도 있는데 한번쯤은 본인이 살수 있는거지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일을 애처럼 불만만 쌓아놓고 부부싸움을 하고요
월급은 누가 관리하든 상관없어요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저는 무탈하게 넘겨줬을거에요
제가 결혼에 회환이 드는부분은 제가 지금 다 잘못하고 있다해도 그간 충실히 해온 세월이 있는데 이자락을 지켜봐주지않고 매도하는거에요
카드 안쓰고 정리하려고 이달초부터 현금으로 쓰고있고 샹활습관도 바꾸려 하는데 좀 있어보지않고 기다려보지않고요
부부란게 고작 이런거구
설령 내가 얼마간 살림을 못하고 돈을 까먹었다해도 시어머님이 해드신거에 비하면 비할바가 아닌데 자기엄마는 원망은 커녕 못해드려 안달이고 와이프는 헛트로 돈쓰면 큰일나는거구
남편은 남이구나 싶어요
근대 댓글들을 보니 사정을 다 알순없는거니 그런거겠지만 전업주부는 참 인정받기힘드네요
남편은 점심 회사에서 나오고 기름값 다 지원되요 그래도 용돈 70만원 많다고 뭐라한적 없어요
제가 생활비를 100만원 썼다해도 순수하게 저한테 쓴돈이 70만원이 안될텐데 나도 똑같이 용돈달라하면 아주 맞아죽겠네요 ㅋ
전 차라리 이번기회가 필요했다고 생각되요
남편도 돈관리해보면 느끼는바가 있을거고 저도 이번기회에 취업준비도 하고 제 자신도 아끼고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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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부싸움 후 답답한맘에 끄적입니다
결혼생활 7년된 40대중반 남편과 40대초반아내 4세 아이입니다
결혼당시 1억 3천짜리 빌라 대출금 7천 5백 껴있는 상태로 시작했고 아이 낳고 전 전업주부가 됐고 신혼때 남편급여 340만원으로 시작해 400만원 정도로 올랐었어요
그땐 남편이 2금융권에 집대출받아 원금은 못갚고 이자만 50만원씩내고 있었어요
돈 천원에 벌벌 떨었고 원금상환도 조금씩하다보니 1금융권으로 갈아타서 원금+이자로 50만원씩 냈죠
이자만 내다가 매달 원금도 같이 갚으니 맘이 낫더군요
그러던 중에 시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버려진지 40년된 시골땅에 회사는 다니면서 주말에 시어머님이랑 사과농사를 시작하겠다고해서 초기에 들어갈 돈문제로 싸우다가 저보고 자기엄마랑 누나한테는 돈십원도 칼같이 나누려한다는 둥 시댁에는 인섁하다는 식으로 말해서 돈관리 넘길테니 가져가라했어요
늦게 결혼해서 애 대학가기전에 퇴직하게되면 농사로 전향한다고 시작한대요
맞벌이할땐 양가용돈 드리다 시댁만 계속 드리고 있고 생신 ㆍ명절 집안행사때는 거의 저희가 다 내고 시아버지제사도 시어머님이 저보고 가저가라해서 저의 집에서 음식장만해서 모시고 있는데도요
명절 제사때 차례비용도 무시못하는 금액인데 그때 많이 허탈헀어요
그때 제가 신랑한테 돈관리 넘길테니 직접하라고 했는데 자기월급으로 아껴쓰는거 안다면서 안가져가더라고요

그후로 애도 많이 커서 4살이 됐고 아이가 복덩인지 작년에 남편은 승진해서 월급도 6백만원 됐고 보너스도 크게 받아와서 집대출금은 거의 다 갚았고 제가 아파트 청약을 알아봐서 저는 떨어지고 남편은 붙어서 내년에 이사갈 예정입니다

근데 주말에 돈문제 다른문제들로 다투고 이번엔 남편이 돈관리하겠다고해서 넘겼습니다

싸운이유는 금욜일 저녁에 9시반에 퇴근해서 거실에서 밥먹으면서 소주한잔을 하더라고요
아이가 낮잠을 안자서 졸립다며 저보고 재워달래서 눕히고 불을껐어요
아이방에 옷장을 새로 샀는데 냄새가 나서 거실에서 저랑 잡니다
남편등뒤로 주방불은 켜놓고 거실불은 끄니 기분이 안좋은거같았는데 재우느라 바빴어요
제가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넘어가서 못자다 새벽 3시에 자고 아침에 9시에 일어나 움직이다가 아이 낮잠을 재우는데 넘 힘들어서 졸았어요
애 목소리에 깨서 다시 재우는데 애가 잠들려는 찰라에 남편이 헛기침하면서 시끄럽게 냉장고문여니깐 애가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순간 짜증이 솟구쳐 애 잠들려는데 시끄럽게 한다고 화를 냈습니다
남편도 물도 못마시냐며 더 화내더라고요
그리고 몇시간 뒤 남편이 회사동료 전화를 받았는데 근처에 왔다고 부부동반으로 술먹자는데 어떻게할까 묻더라고요
애도 자고 있고 저도 감기때매 우리 못가니 혼자 갔다오래했어요
서운했지만 남편 기분이 안좋아보이고 어차피 저녁에 남편옷사러 나갈예정이였어서 혼자다녀오라고 했죠
그래서 알아서 옷사라고 카드를 줬는데 15만원정도 할부 3개월하라했더니 그돈을 할부하냐고 그러길래 십만원 넘으니 2개월로 하라고 했더니 우리 가계가 15만원 일시불 못할만큼 어렵냐고 그러대요
이달에 차수리해서 10만씩 당신한테 3개월간 보내기로했고 친척축의금도 20만원 나가고 현금 나갈일이 있으니 무이자면 할부로하라고 했더니 자기용돈으로 산다며 카드 두고 나가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멍하니 있었는데 저녁에 12시에 들어왔어요
아이가 자려다 벌떡 일어나 아빠한테 가니깐 안아주다 이불에 다시 눕히더니 신랑도 옆에 누워있더라고요
제가 옷 먼저 갈아입고 오라고 하니 내가 안 씻으려했냐 애가 붙잡아서 못씻은거잖아 잔소리하지마 하는거에요
저도 화나서 잘 놀고와서 왜 투덜대냐 했더니 내가 놀고 왔냐 하다라고요
그럼 회사 다녀온거냐고 해서 말다툼을 하다 자기 기분나쁜걸말하더라구요
자기가 집에서 돈가져가는것도 없고 1년에 옷 한두번 사는데 그걸 차수리비 10만원 나가는거 때매 할부한다고해서 기분나쁘다고 자기월급 어디다 쓰냐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참고로 용돈은 매달 70만원씩 주다 올해는 1년치를 한번에 줬어요 기름값 핸드폰비용은 회사에서 나와요
제가 내가 당신 사는거 아깝다고 했냐 싼거 사라고했냐
알아서사고 여러벌 사니깐 할부하라는건데 당신이 화내는게 이해안된다 이럴꺼면 당신이 돈관리해라 했더니 어제 밤부터 기분이 나빴대요
밥먹는데 불꺼도 돼냐고 안물어보고 껐다고 자긴 돈만 벌어다주면 되냐며 생활비 200만원 줄테니 자기가 돈관리하게 가져오래요
그래서 대강 나가는거 말하다가 애 앞으로 책 할부 10만원 도요새 10만원 유아체육 14만원 나가는게 말했더니 할부해야할만큼 가계가 힘들면 끊으래요 하지말래요
그리고 무선청소기가 고장나서 지난달에 사는데 전 기존대로 30만원짜리 사려했더니 남편이 100만원짜리 청소기 좋은거 사서 오래쓰는게 낫다고 해서 결제하는데 그것도 일시불로하라고 하더라그요
뭐 결국 할부로 했구요 그거 할부나가는거랑 차보험료 할부 나가는거 말했더니 할부쓴다고 화내면서 자기가 6백만원 벌어오는데 이해안된데요
그래서 지출내역 적어줄테니 그렇게하라고 하는데 남편이 말하면서 신발 신발 욕을 하더라고요
시댁용돈은 잘 보내고 있냐고 시댁에서는 주다 안주다한다고 그런다며 묻더라고요
매달 10만원씩 보내고 명절이나 집안행사때는 만났을때 10만원 더 넣어서 20만원 드린다고 했더니 장남코스프레를 하더라고요
친정은 용돈안드리고 있고 결혼전 엄마 암보험 3만원짜리 넣은거만 붓고 있는데 그건 꼬박꼬박 넣을거 아니냐며 뭐라더군요
애는 못자고 둘이 싸우지말라고 하는데요
남편한데 욕하지말고 들어가자라그 했는데도 계속 그러길래 제가 애 데리고 주차장에 내려왔다가 올라보니 자더군요
담날 남편은 12시 넘어서도 자고 전 아침에 일어나 지출내역쓰고 통장이랑 올려놓고 불꺼서 미안했다 편지쓰고 키즈카페갔다왔어요
담날 퇴근해서 애 재워놓고 대화하는데 자기가 욕한건 미안하대요
그리고 돈관리는 자기가하고 애교육비며 옷사는거며 다 알아서 할테니 먹는거 생필품 생활비는 100만원 준다더군요
그래서 먹는거만 100만원 가까이든다고 하니 150만원밖에 못준다길래 어차피 나갈거 다 떼면 더 쓸수도 없어서 알겠다했어요
그리고 자기옷입는거 먹는거 앞으로 신경쓰지말래요
혼자 해결하겠대요
왜 그러냐니깐 세탁소에 정장바지 셔츠를 맡기는데 안와서 없어서 못입고 팬티랑 양말은 빨아놓은게 없어서 못입고 아침에 자기 출근할때는 일어나지도 않는대요
이렇거 쓰니 제가 집에서 살림도 안하고 사는여자같네요
정장셔츠 바지는 애 낳기전에 제가 집에서 세탁하고 다림질했어요
애 낳고 다릴시간이 없어서 세탁해놓으면 주말에 당신이 다림질해라했더니 자긴 다림질못한대요 싫대요
그래서 세탁소에 맡기러 제가 다녔는데 코로나로 3개월동안 어린이집안가고 집에 델꼬 있어서 제가 못가고 세탁소에서 수거하러 오고 주고가고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이틀에 한번 가서 찾고 맏기는거보다 회전이 덜 되니 그런날도 있었겠죠
팬티는 다시 사달라길래 한세트사서 편한지입어보랬어요
홈쇼핑에서 파는 팬티는 허리밴드 불편하면 안입어서 입혀보고사요
편하다며 더 사래요 제가 안입는 팬티는 버리라고하니 빨아놯으니 한번 더 입고 버리겠다길래 버리고 사려고 더 안사고있었어요
근데 기존팬티는 입지도 버리지도않고 새팬티만 입으면서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하루에 빨래를 기본 2번 돌려요
애꺼 따로 수건이랑팬티랑 따로 우리옷따로 양말따로
이렇게 따로 하루에 두번 돌리니 빨래감이 몰릴때가 있죠
근데 남편은 옷장에 있는 물건도 잘 못찾아서 저한테물어봐요
제가 가습기처럼 저녁에 빨래 널고 마른빨래는 한켠에 뒀다 낮에 깨어 옷장에 넣는데 생각해보니 걷어서 거실에 둔 팬티를 못보고 없다고 했더라고요
양말도 저번에 한묶음 사오며 안신는거 버리라했어요
신사양말이 많은데 안신고 모셔두고 없다길래 버리고 사려고요
그래서 양말을 모아서 빨아서 신을게 없어도 여름꺼 신사양말이 있으니 한번씩 신겠지했는데 저렇게말하더라고요
아침에 못일어나는거는 내가 애 낳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를 달고 살아서 정말 몸이 안좋아서 못일어난다고했어요
저 애 낳기전에는 남편보다 먼저 일어나 4~5번씩 깨우고 아침못먹는다고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도시락싸고 애낳고 초반엔 밥은 못싸겠어서 원두커피내러주고 과일싸주고 겨울에는 생강차라도 싸줬었어요
근데 시험관아기로 낳아서 제몸이 상한건지 1년내내 비염이 달고 항생제를 먹어요
그러다보니 피곤하고 위가 약한대도 애 볼려고 커피를 매일마셨어요 애도 워낙 잠이 없아 낮잠안잘때도 많고 키즈카페 방방이를 3시간을 타고 와도 8시부터 재우려불꺼둬도 밤 11시 12시되야지 자고 커피라도 마셔야 정신이 들고 힘내서 애보겠더라고요
근데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와요
그럼 전 누워서 새벽 3시까지 뒤적뒤적이다 자니 남편 출근때는 못일어나요
그래서 커피끊은지 2주 되가는데 또 비염감기가 돋아 한여름에 에어콘바람만 쐬도 코막히고 콧물질질 항상 피곤하고 아프네요
근데 이제 저도 한켠으론 뭔가를 포기했는지 남편한테 자세히 말하고 싶지가 않네요
남편한테 당신이 한번씩 빨래돌려줬으면 좋지않았겠냐고 했더니 뭐가 어디있는지 모른대요 그래 안돌려봤으니깐 모르겠지했어요
그리고 당신도 서운한거있겠지만 나도 있다
근데 평일엔 회사가고 주말엔 사과농사지려 시골가고 힘든거아니깐 주말까지 독박육아로 힘들어도 뭐라안했다
그리고 작년에 승진해서 6백이됐지만 경기침체로 두달만에 월급이 1년동안 30% 삭감되서 5백만원이였고 할부안쓰고 일시불로 하니 적금도 많이 못넣고 현금부족해서 결국 카드쓰게 되니 무이자할부하게 된다
당신은 그렇게 안한다니 잘해보라고 했어요

지출은 차 2대 할부 110
남편회사가 출근만 2시간 반 거리라 남편차로 출퇴근함
승진후 회사에서 차량이 지원되어 리스차를 받아타거나 차량지원금 30만원을 받는것중 지원금받는것을 선택해서 한대 더 구입해 내가 운전함
보험 40, 핸드폰 티비 10. 공과금 20, 집대출금 15 남편용돈 70만원 매달주던거 1년치주고 매달 100만원 적금 , 시댁용돈 10, 유아체육 14, 책할부 10, 도요새영어 10,어린이집 14, 아이적금 10, 부모님예비비 10, 적금보험 10, 여행적금 5, 식비 외식 생필품 100 기부 2, 정수기 4, 청소기 할부 10, 운전자보험할부 22만원 다하면 500만원 정도 돼요
남은 100만원은 집대출원금상환하는데 명절 ㆍ집안행사 ㆍ의료비등 지출이 더 생길때가 있으니 80만원~ 50만원정도만 상환하게되더라고요

제가 처음 농사시작하는데 들어가는 돈문제로 싸워을때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로션 좋은거 하나 안사고 아끼고 아이옷은 여름에 몸배바지 2개로만 입히고 살아봤자 좋은소리 못듣고 시댁에서는 구두쇠라는 말이나 듣고 남편도 남이고 그때이후로 뭔가 뚝 끊기듯이 놔버렸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드는건 많이 해줘요
저도 예전보단 옷도 사입고 머리도하고 아이친구엄마랑 밥먹고 밥값도 눈치안보고 내고 좀 쓰고 살긴 했죠
근데 진짜 내가 이상해지는건지 뭔가를 놔버린건지 저렇게 마무리되고 첫날은 불편하고 생각이 많았는데 자꾸 맘이 편해지네요
내가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생각해보면 또 뭔가 슬퍼지고 눈물은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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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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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저런 핑계대지만 결국 남편 출근할때 자고있다는거구먼. 잠깐 일어나서 배웅하는것도 안 한다는거잖아. 퍽이나 남편이 기분좋게 돈 벌어다 주겄네. 밥먹는데 말도 안하고 불끄면 누구나 기분나쁘고. 덧붙이자면, 지출내역보니 이집도 돈 모으긴 글렀네. 외벌이 600이면 적지않은 돈인데 셋이살면서 식비 외식비 100이라니. 앵겔지수 높은 집 치고 부자되는 집 못봄. 그리고 할부 맛 들이지말고 일시불 할 수 없으면 소비를 안 해야 됩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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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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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차끌고 나가서 머리하고 애엄마들이랑 밥먹고 돈내고... ㅎ ㅎ ..... 님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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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쮸렉 2020.07.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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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이해 못하겠네... 나도 40대 중반 남자지만 맛벌이 할때던 혼자 외벌이 할때건 아침에 배웅 바란적 없고 오히려 내가 일찍일어나는 체질이라 밥 해놓고 출근한다. 기본적인 문제는 대화할때 본인들 입장만 내세우고 상대 입장 이해 못하는데서 시작하는거지 각자 자기 경험으로 너는 틀리네 내가 맞네 하면 아무 답 안나오는거구만. 쓰니가 대화 핀트 어긋나는 문제로 힘들어하는거에 핀트 못맞추고 너나 생활비 아껴라 이런 댓글 일색이라니...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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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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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곧 아이교육비로 엄청 나갑니다. 남편 씀씀이도 문제가 있네요. 체크카드로 바꾸시고 정말 꼭 필요한 물건외에는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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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20.07.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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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핑계핑계. 직장다니는게 얼마나 힘든데 집 에서 출근할적에는 자빠져 자는 마누라 보면서 얼마나 부러울ㅁ가 ㅋㅋ 집안일 끝도업ㄱ는거 아는데요 ㅂ 그래도 집에서 일하는게 백배 낫네요 ㅋㅋㅋ저도 직장인이라 그런지 그냥 ㅅ집안일이나 하고싶어요 ㅋㅋ 직장다녀서 개처럼 일해서 월급받아봐야 비싸고 좋은거 입지도 먹지도 못하는데 ㅋㅋㅋ 님 그리고 할부도 다 빚이에요 ㅋㅋ 님 그냥 마인드다 영 아님. 전 목디스크로 손까지 저리고 떨리고 하루에도 짜증이 수십번씩 나는데 일해요 ㅋㅋ 님 남편도 그럴걸요?ㅋㅋ제발 정신차리세요 애도 하나에 4살인데 무슨 신생아 키우는거처럼 오바야..? 님 남편 넘 불쌍해 ㅠ 불은 왜꺼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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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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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시간이라도 일을하세요. 집대출금에 아이 대학보내고 결혼할때 전세 집값이라고 보태주려면요 20년 더 일해도 모자를꺼 같은데요. 거기다 노후준비... 돈도 잘버시지만 버는만큼 많이 쓰는것도 맞아요. 4살인데 한글이 먼저지 도요새도 오바 맞구요. 집에서 엄마표 하시고 그돈모았다 초2가을 부터 파닉스 영어학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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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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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을 하세요. 님남편 출근시간이 두시간반넘는다면서 가사일은 불가능이에요. 그만큼 돈 600 벌잖아요. 글타고 쓰니가 남편 빨래에 셔츠를 다려놓는것도 아니고 세탁소 있는것도 못찾으면서.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좋아요 그만큼 돈지랄이네요. 글고 전집 되팔면 그돈 못받아요 개똥이네 당근마켓 가면 중고 전집 천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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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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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지금까지 이만큼 노력했고 희생한것도 많은데 남편은 그걸 안알아주니 속상하고 허탈한거같은데,, 돈관리 안되는거같으면 아내한테 지출내역 뭐가 있는지 알려달라하면 되는거고 같이 관리하자해도 되지않나 그리고 자기입장만 주장하면 밑도 끝도 없고 상대방입장으로 바꿔서 생각좀 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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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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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 할부는 그렇다치고 아이가 좀 똘똘한가본데요. 아이한테 들어가는 비용을 쓰니가 버세요.. 어떻게 남편월급에만 의지하시나요? 아이케어하는 시간은 줄겠지만 나가서 월급받으면 아이가 하고싶은거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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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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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퇴근 시간만 5시간이면 그냥 여가 시간이 쥐뿔도 없다는 거네요 그에 반해 님은? 아줌마들이랑 머리 쳐하고 댕기고 밥 쳐먹으로 댕기고 좀 양심있게 사세요 ㅋㅋ 그리고 그놈의 할부 ㅋㅋ 할부하면 돈 안 내도 되는 거예요? 결국 내야 되는 건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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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2020.07.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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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20년에 아직도 취집하려는 한녀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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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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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길 바랬는데 추가글 보니 주작도 아닌 거 같네... 진짜 남편이 뒤지게 불쌍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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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7.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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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쓰니 취집 한번 제대로했네 전업인데 인사는커녕 남편 출근할때 자빠져 쳐자고 있고 아침밥은 개나 주라개~ 남편 ㅈㄴ 불쌍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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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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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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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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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보니 이구역에 도른자는 너님이네...남편인생 똥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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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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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들 참 살벌하네요 차 두대야 사정이 있다곤 하지만 600벌어서 남편분 용돈 70이 타당하긴 해요 그치만 어디다 쓰는건가요? 충분히 줄일수있어보이고 할부 하지마세요..할부는 어찌됬던 빚이에요 일시불 능력이 안되니 할부 하는거니까요ㅠ저희신랑 실수령 500좀넘는데 한달용돈 본인이 정했어요 10만원이요.. 적다고 더 주겠다곤 했는데 본인이 쓸데가 없대요 차라리 그돈을 저축하던 제가 쓰던 알아서 하라고 하대요 신랑이랑 저랑 둘다 할부는 어쩔수없을때만 해요 가계부 다시 신랑분이랑 상의해서 줄일수 있는 부분 줄여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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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7.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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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부가 비슷한 수준인데 ㅋㅋㅋ 여자 욕 엄청나네 ㅋㅋㅋㅋ 애키우고 집안일 하는 걸 논다고 하는 사람 엄청 많음 ㅋㅋㅋㅋ 사람 시켜 해봐라 2~400은 들거다. 불만이면 자기가 관리하라니까 왜 난리? 진짜 지 회사생활만 하지 지 양말 한짝도 부인이 사다 바치고 빨아주고 개주는 거 아냐 ㅎㅎ 근데 쓰니님 ㅋ 할부 많이 할수록 등급 떨어져요. 돈 없으면 모아서 사세요 필요없어서 줄여야할거는 부부끼리 정해서 돈 모으고 줄이고 쓰는거지 판에서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아무 소용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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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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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살애가 잠못자고 싸우지말라는거... 애적금이고뭐고 나중에 애 상담치료로 다달이 몇십씩 깨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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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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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을 왜 1년치한꺼번에줬어요 그러니까 남은 가계로 더 할부에 연연하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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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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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 세전1억인건데.. 예전습관버리시고 자산관리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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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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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내가 다시 복직한다. 애 둘 낳으며 휴직으로 인한 전업주부 총 3년정도 했는데, 경험상 전업과 외벌이 가장은 서로를 절대 이해못함. 각자 '1000원 한장도 달달떨며 아껴쓰고 나 자신은 없이 아이와 가정밖에 없는 안쓰러운 나' '돈 벌어서 마음껏 쓰지도 못하고 집에 다 가져다주는 안쓰러운 나'에 심취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맞벌이하니까 신랑 마인드가 좀 바뀌더라. '똑같이 출근하느라 피곤한 와이프, 집안일은 나도 해야하는 것, 와이프도 퇴근하고 와서 피곤함'을 인지하게 된달까.. 내가 휴직 전 후 신랑 태도가 근본부터 다른 것을 느껴서 참 현타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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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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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때문에 세탁소에 맡긴것도 못찾으러가면서 뭔 애친구 엄마들은 어찌 만난대요? 어차피 새벽늦게 잠드는거 그시간에 집안일하고 다림질도 하심 될것같은대요?? 저같음 차라리 남편 출근할때 배웅하고 자겠네여... 몸안좋아서 이것두 저것두 다하기 싫다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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