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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내가 마음 정리될 때 까지는 만나주겠다고 합니다..

배고파 (판) 2020.07.15 12:06 조회42,518
톡톡 사랑과 이별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조언 구하고자 올립니다.

지난 주 저랑 함께 하는게 좋으면서도 힘들고 지친다고...
자기만 바라보는 내가 부담스럽다고 싫다고...
자기도 이제 좀 그만 힘들고 싶다며
카톡으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당연히 저는 매달렸습니다
카톡으로 얘기하지 말고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3일 내내 매달리니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말을 하더군요...
제가 마음이 정리될 때 까지는 만나주겠다..
근데 예전 같진 않을거다..
난 너보면 마냥 웃을 수 만은 없을거다...

슬프지만 좋았습니다.. 그렇게라도 얼굴 한번 더 볼 수 있으니까...
근데 그날 이후로..그는 정말 변했습니다
먼저 카톡도 전화도...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전혀 연락하지 않습니다

제 잘못 때문에 이렇게 된걸 알고는 있는데...
변한 그의 모습을 보니 너무 힘이 듭니다
그는 제 연락을 기다리지도.. 제가 뭘 하는지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카톡에 답은 주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건 아닌데 톡 그만 하라는 식에 답변이 오고
제가 보자는 말에는 대답을 피하고 다른말을 합니다...
만났을 때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길래 희망을 가졌던게...
착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을 자도 잔것 같지도 않고 심장이 너무 뛰어서 하루종일 불안한 상태로...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니 정말 딱 죽을 거 같네요...
제가 연락하는거 조차 부담이되고 집착으로 보일까봐
하면 안될거 같은데...안하면 제가 견딜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알아요 그렇겠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힘들어도 당장 연락 끊고 그사람을 편하게 놓아주는게 맞는걸까요
제 마음이 정리될 때 까지 그를 만나는게 맞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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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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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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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헤어지자고 했는데 저러면 진짜 소름 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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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30대여자 2020.07.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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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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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0.07.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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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인데요. 그사람 아랫도리 심심해서 그래요 그냥 만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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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우왕 2020.07.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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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보실진 모르겠지만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 저도 연애할때 그 사람한테난 온 신경 쏠려하고 이별통보 받으면 많이 메달리는 스타일이거든요 이별통보 받므면 당장 내일부터 연락도 만남도 할수없고 내 모든 일상에서 그 사람이 사라진다는게 상상이 안되고 견딜수도 없고 그게 내가 상대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결국 다 그냥 어제꺼진 나 좋다 이쁘다 해주던 사람이 이젠 그렇지 않다는 걸 못견디갰는거╋ 혼자가 되는게 싫었던거더라구요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이 잘 안되는데 무튼 조금만 진정하고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될 거 같다는거 그거 상대를 사랑해서보단 나 자신때문?? 일 가능성도 매우 높을거에요 아마.. 그리고 정리될때까지 만남? 하지마세요 죽을거같으면 그냥 죽을거같은데로 사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그렇게 죽을거같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지치고 질려서 어떻게든 괜찮아지려고 하게 될거에요 만나면서 정리? 절대 못해요 그남자가 의도했든 안했든 글쓴님은 자꾸 점점 더 티끌만큼 사소한거에도 희망을 챚으려고 하고 희망이라 믿을테니까요 꼭 본인을 위해 현명한 이별 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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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2020.07.3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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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지금 그런상황이에요 저희는 반대입니다.. 여자친구는 생각할 시간을 갖자했고 제가 버틸꺼면 버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이야기를 봤어요.. 저도 못하지만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고..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고... 잘못된것도 잘못한것도 아니에요 단지 속도와 크기가 차이가났을뿐... 저는 버티고있어요 제가 못놓는걸요 호구처럼 바보같아도... 머리는 정리가되는데 마음이 정리가 안되요 이결론의 끝은 어딘지 모르지만 잘해주고 그사람을 본건 죄가 아니에요.. 서로의 크기가 달랐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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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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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 정리될때까지 만나주겠다는거 일종의 배려처럼 보이지만 글쓴이님께는 희망고문이고 더 잊기 힘들어질수있어요 님을 더 사랑해줄 남자를 찾아요 그시간에 시간낭비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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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아백광훈 2020.07.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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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드러운 늙다리들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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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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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 여자지만 글만 봐도 진짜 질리네요. 무슨 성욕 받이도 아니고 맘 떠난 사람 붙잡아 뭐하나요? 자존감 높이고 자존심 챙기세요. 본인 한테 투자하고 본인 삶에 더 신경써봐요 . 그리고 남자분 한다리 걸쳐 놓으면서 최소 썸타는 여자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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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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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공격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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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7.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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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고 두달동안 마음 정리가 안되는 나는 여자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충분이 이해가 가나 매일이 헤어진 다음날이기 싫다면 이제 그만 하고 현실을 받아드리세요 지금 힘드니까 힘든게 싫고 인정하기 싫었거든요 저는 그냥 죽을만큼 힘들어 해요. 저는 버티면서 정신과도 다녀왔어요 도움 많이 돼요 비난이든 위로든 이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이유는 한번쯤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저도 30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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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2020.07.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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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마음 떠난 사람 왜 붙잡고 있어요? 비참하게..더 좋은 사람 얼마든지 만날 수 있어요. 나 싫다는 사람 그냥 놓아주세요. 그리고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그 사람에게 모든 마음을 다주고 의지를 많이 하셨을 거 같은데 님 성인이잖아요? 그것도 서른 넘은..자립심을 키우세요. 그렇게 계속 얼굴 보고 그러면 마음 정리늗 더 힘들거에요. 그 남자와의 관계만 더 나빠질 뿐입니다. 그 남자는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님이 그렇게 목매이는 모습을 계속 보이면 그나마 남은 정도 다 떨어질껄요? 사람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구차하게 매달리지 마시고 깨끗하게 헤어지세요. 님이 정말 마음 먹고 갑자기 획 돌아서면 나중엔 그 남자가 먼저 연락 올지도 몰라요. 이미 끝난 관계입니다. 질질 끌지 마시고 자신을 더 사랑하려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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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7.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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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작년에 한살많은 오빠한테 대차게 차이고 엄청 힘들엇는데요 집앞까지 찾아가서 구질구질하게 매달렷는데도 마음이없다 그래서 무너졋엇어요 ^^ 지금도 아직도 생각나긴하는데 그때왜구랫나 싶어요 님 .. 자존감 높이세요 세상에 남자가 반입니다 !! 님가지고 노는거에요 저사람은 퓨ㅠㅠㅠㅠㅠㅠㅠ 좋은남자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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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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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정리 될때까지는 만나주겠다는 말을 들으면 소스라치며 마음 정리 칼같이 될거 같은데. 자존심도 없나 그런 소리까지 듣고 질척거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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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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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이 같은 마음이면 다 좋지만...상대는 아닌데 혼자 사랑하면 짝사랑...짝사랑에서 매달리고.톡하고.찾아가고...거부의사를 밝혔음에도 지속된다면...스토커 아닐까요? 지금 님의 행동과 언행들이 상대방에게 ....지난 추억이~~~모두 가시가되어~~ 님의 사랑을 몰라준다면 그 또한 그분의 복이고..차후 후회할지 모르겠지만...내 가치를 알아주는 예쁜 사랑 하시길...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진짜 어른이 되가는거고... 적당할때 놓는것 또한 상대의 배려이고 또 하나의 사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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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7.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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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저런말 듣고 드러워서 안만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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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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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가 헤어짐을 얘기했는데..그것도 글쓴이 잘못으로 인한거라 얘기하셨는데...그럼 지금 당장 연락중단하세요. 마음정리한 사람에게 미련떨면 함께한 추억조차 빛바래지고 최악의 사람으로 기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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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아줌 2020.07.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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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봐도 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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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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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단칼에 끊어내주는게 시간지나보니 고마운 일이더라구요.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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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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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매달렸다니? 이 문장하나만 봐도 얼마나 질리는 여잔지 알겠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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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20.07.1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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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 정말 낮으시네. 저딴취급 받으면서 연애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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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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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딴말 듣자마자 정뚝일듯 남자가 저따구로 나오면 그래 헤어지자 고마워 이러고 확 끊어버려야지 동호회나 남자많은모임 실컷놀러다녀~ 나한테 맘없음 끄지라해ㅡㅡ이미 끝났고 못돌아감 평생 매달리고 을질해야하는 선택지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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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순이 2020.07.1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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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내용으로봐서 남자질리게하네 왜구질구질하게살아요 어린나이도아니고 정신차리세요 남자가그사람밖에없나 싫다는데왜매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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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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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남자가 다른 여자 생긴거 아니면 쓰니가 모든 연락 끊으면 2주있다 연락 올거임 지금 연락 계속하는건 남자가 쓰니 더 싫어지겧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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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6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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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 한번 더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좋다는 둥 해놓고 전과 같지 않아 또 서럽고 힘들어요? 전남친이 둘 사이 완전 끝났고 전과 같은 대우는 절대 없을 거라고 말했잖아요. 억지로 옆에 붙어있다고 전처럼 되리라는 희망 따윈 버려요 오히려 더 질리고 정떨어지니까 이쯤 각자 갈길 가시는 게 차라리 둘에겐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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