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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에 글쓴건데 잊고있다가 이제야 들어와봐요!! 이렇게 댓글 다들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ㅎㅎ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스피닝은 못탄지 쫌된거같구 현재는 집에서 홈트보고 따라하구있어요~~식단은 그냥 최대한 스트레스안받을려고 먹고싶은거 먹고있어요!! 대신 양을 줄이자라는 생각으로 즐기고있답니당 ㅎㅎㅎㅎ히히 현재 몸무게는 55입니다!! 전에 57에서 더 빠졌어요... 다들 알려주셔소 넘넘감사하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셨음좋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용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22살여자입니다. 고등학교시절 165/54~55정도를 유지했는데 대학교를와서 정말 야식,술을 접하면서부터 살이 쭉쭉찌더라구요. 결국 최고치인165/66까지 쪄버렸습니다.. 음 다이어트하기로 마음먹은건 3개월전에 오랜만에 고등학생때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이 다 놀라더라구요..얼굴이 빵실빵실해졌다고 웃는데 정말 이대로는 안될꺼같아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해봤습니다. 다이어트를 해본적이없으니 정보도없고 하는법도 몰라서 무작정그저 먹는양을 엄청 줄였어요.다이어트 시작부터 지금까지 3개월동안 술,야식을 단한번도 먹은적이없습니다. 친구들이 만나자고 그래도 나중에 만나자고하고 일부러 만남을 줄였어요. 싸강이였어서 친구들만날일도 없어서 나름 괜찮았어요. (음 과자나 군것질은 시험기간때 종종먹었습니다..) 아침: 무가당요거트위에 바나나,카카오닙스,아몬드 점심: 일반식반 저녁: 닭가슴살이나 계란이나 샐러드등등 이런식으로 주구장창먹어왔고 운동은 주5일 스피닝을 주구장창탔습니다 스피닝맨날맨날타면 관절망가진다등등 여러말을 들었지만 이 몸뚱아리를 바꿀수만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3개월만에 165/57로 거의9키로정도 감량을했습니다. 그런데 제눈에는 잘모르겠어요..이게 9키로 빠진몸인가 싶기도하고 티도 잘안나는것같고.. 이렇게 빼는게 맞는지도 사실 잘모르겠어요..아직도 거울에비친 제모습은 뚱뚱해요 제가 저렇게 식단하는게맞는지..이렇게 운동하는게 맞는지..이런식으로 살빼는게 맞는지 궁금해서 글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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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무리하면 건강 해쳐요 쫙 빼놓은 후에 더 찌지 않을만큼만 적정선 유지하면서
꾸준히 운동하고 스트레칭 꼭 해주고 그럼 라인도 잡히고 체질이 자리잡을거에요.
빼는것보다 유지가 힘들어요. 한번 요요오면 빼봤으니 쉽게 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몸은 더 안빠지려고 안간힘을 쓰고..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운동은 더 힘들고 그래서 요요가 무서운거거든요.
좀 더 먹었다 싶으면 평소보다 조금 더 하고
치팅데이도 두고 하면서 즐겁게 유지해봐요
스피닝끝나고 근력운동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