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매주 만나고 싶어하시는데
저는 “아들(신랑)이 보고싶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며느리(저)도 꼭 함께 만나고 싶다면, 그건 제가 보고싶어서가 아니라 “대접받고 싶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베베 꼬인건가요? 신랑은 순수하게 제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친해지고 싶고 보고싶어서 그러시는거래요 + 한가지 추가하자면, 결혼전엔 저와의 만남을 다 피하셔서 결혼식 포함 딱 2번 만났거든요 조금 서운하긴 해도 살면서 만나는 문제로는 스트레스 안받겠다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 후 저희 신혼집 구경오셔서 저 붙잡고 계속 혼자 말씀하시고 제가 맞장구 쳐드리면서 질문해도 무시하시고 어머니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가신 뒤로 저를 매주 보고싶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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