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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통금12시, 외박안되는 30살여자입니다..

쓰니 (판) 2020.07.17 00:18 조회180,604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저는 사뭇 진지하게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부터 이 문제로 부모님과 잦은 의견논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본론부터 바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재 91년생 30살 이고 외박불가, 통금은 밤12시 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밤늦게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통금 12시를 고수해 오셨습니다.
사실 12시로 바뀐지는 몇년 안되었어요..


제가 통금시간좀 12시반, 1시로 늘려달라고 말씀드리면
제게 돌아오는 말은 "너 통금 10시에서 그것도 늘려준거다." 라는 말씀입니다..


제 남동생은 저와 세살 터울인데, 외박도 되고 정해진 통금시간도 없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세상이 너무 위험해서 통금시간이 12시 이상은 안된다는 의견이셔요..


저는 이 문제로 꽤 오랜시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왔습니다ㅠ


20대 중반,후반에도 동성친구들과 동네에서 시간을 보내는중에 12시가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전화가 오곤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오면(피치못할 상황으로 귀가시간을 못 지켰을 시) 거의항상 2-3시간씩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ex)상황이 안되어 12시 20-30분쯤 귀가하면 그 시간으로부터 2-3시간.. 이야기가 끝나면 새벽2시반 3시반이 되는..



외박이 안되니 30대가 될 동안 여행은 당연히 불가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가는 여행도 가보지 못했고, (20대 중반에 저빼고 외박되는 친구들끼리 여행이나 캠핑 간 적이 여러번)

내일로여행 한번 가보지 못하고 나이제한이 끝나버렸네요..

지금껏 30살이 될 때 까지 남자친구와의 1박2일 이상의 여행 물론 단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가본 경험이라곤 교회에서 수련회로 다같이 갔었던 필리핀 사회봉사 한번 뿐..



저는 20대에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또 20대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오지 않는 젊고 예쁜나이, 예쁜시기인데.. 행복한 여행추억하나 없이 20대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30대에도 불가하다니 저는 이런 제 상황을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주변에 아는동생들, 친구들만 봐도 친구들이랑 또는 남자친구랑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자유롭게 다녀오는데..

저는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제가 생각이 잘못 된 건가요..?
세상이 위험하니 저는 결혼하기 전 까지는 외박도 안되고 여행도 못가고..
이렇게 지내는게 맞는건가요..?



혹시 자취를 해서 독립을 하라는 댓글을 달아주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이 얘기도 덧붙이자면..
자취하겠다는 말씀도 드려봤습니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그건 더 위험하다며 반대하십니다..ㅠ


제가 마음껏 여행갈 수 있고 정해진 통금시간 없이 집에 들어올 방법은 결혼밖에 없는거에요..(물론 결혼해서도 마냥 자유로울 순 없겠지만, 부모님 밑에 있는것 보다는 자유로울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집이 좀 보수적이긴 하지만 너는 우리집에 태어났으니 우리집 규율을 따라줘야 하는거 아니냐시며..
결혼하면 간섭 안하겠다고 하십니다..
그건 당연한거라고 하시면서..


 
물론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위험한건 언론에서도 많이 접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게 맞는가 싶어요..

이 문제로 인한 스트레는 부모님 또한 크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합의점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도움의 글을 청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다른분들의 의견을 궁금해 하십니다.


길거리 나가서 설문조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통계적으로 2-30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박과 통금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실제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알 수 있는 방법 중,
이 방도가 그 중 적절하다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댓글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부탁하신 부분이 있는데..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의 성별과 연령대를 알았으면 하십니다..
될 수 있으면 40대후반-50대후반 사이의 중년분들의 의견들을 더 궁금해 하셔요..

ex)나도 20대 딸이 있는데 어떻게 지낸다, 통금시간과 외박은 어떻게 한다.. 등등
 


성별과 연령대 관계없이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2-30대 분들의 의견들도 많이 궁금해요)



더 이상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ㅠㅠ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러분의 댓글들로 앞으로의 제 30대 인생의 일부분이 바뀔 수도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와 같거나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 분들도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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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7.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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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인데 뭔 독립하는걸 허락을 맡아요? 그냥 구하고 통보하고 나가면 되는거지. 부모가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나가살면 고생하겠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있는거지. 결혼안하면 평생 부모랑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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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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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같은 사람은 이미 길들여져 있음 ㅋ
그래서 허락을 요구하는 거임
그냥 어른인데 스스로 판단하고 통보하고 나가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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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7.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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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데 독립을 하네 안하네를 왜 허락을 받아야지?본인이 결정을 하고 말을 하는게 맞는데?20살도 아니고 30인데...그리고 웃긴 상상인데 그렇게 억압하다 딸 시기 놓쳐서 노처녀 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지으려나?본인?엄마??모든게 적당한게 좋은데 너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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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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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엥 7월에 올라온 글이었네 후기궁금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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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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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급 여신 미모면 인정함 그럼 딸 애지중지 할수 있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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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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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7살 여자임 중학생때부터 어디서 잘건지 미리 말만 하면 외박 가능이었고(10대때는 상대 친구나 친구 부모님과 연락하셨음 정말 그집에서 자는게 맞는지 확인 전화) 20살 넘어서는 술먹고 아침에 들어와도 간섭안하셨는데 일주일에 3~4번씩 너무 새벽에 들어오면 적당히 하라고 잔소리 하심 23살때 너 고졸취업했으니 이제 돈도 어느정도 모아놨을텐데 이제 독립할때 되지않았냐고 먼저 제안하심 외국에선 20살때 독립하는 집이 대부분이지않냐고 혹시 보증금 부족하면 도와주겠다하셔서 독립함 지금 4년 넘는 시간동안 내 자취방 한..5번?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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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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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잘못하는거냐..? 30살 먹은 여자를 독립 못하게 막는 부모가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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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ㅈ 2020.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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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악플이라생각마시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부모님 탓하지마시고 그냥 본인 의지부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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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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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박 안하고 열두시 전에 들어와도, 집 밖에 안 나가도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는 겁니다. 한낮에도, 아침에도 성폭력 사건, 살인사건 발생하고 부모님 안 계신 집 안에 강도도 들 수 있는 거죠. 그렇게 걱정되면 평생 허리춤에 서른 살 애 묶어놓고 사시지 그래요. 아, 그런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디다 묶어놔야 하죠? 남편? 남편도 죽으면? 혼자 설 줄을 모르는데 어떻게 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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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9.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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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끔찍한 집구석이네...딸을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곱게키워 팔 소유물로 아는듯 구웩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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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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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헉 시집도 안보내신대요? 대단하다 30살 애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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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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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웃기넼ㅋㅋ 외박도 안돼고 통금도 안돼는데 결혼은 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 마흔 넘었는데 아직도 결혼못함ㅋㅋㅋ 몇번 남친 있었는데 통금 개빡쎄서 남친들 다 떨어져나갔고 언니가 서른다섯 넘어가니까 큰집에서 막 쟤 빨리 결혼시켜야된다 하는데 이제 언니가 안한다하고 그냥 독립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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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이죠 2020.09.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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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통금이 있었죠.. 통금은 본인이 벗어나려 노력하지않는이상 벗어날수없어요 엄마연락안받고 확늦게왔다가 다시 또 지키다가 또 확늦게오고..반복하다보면 어느정도늦는건 이제 괜차나지게됩니다.. ㅋㅋ물론 그동안 엄마의 잔소리와 머리를 깎아버린다는 숱한 협박들이 있겠지만 ..다 이겨내셔야합니다. 언제까지 부모님통제안에 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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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9.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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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도 아니고 30대인데 독립을 왜 허락 받아요? 쓰니가 직장 안다니고 공부하고 있으면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하겠지만 30살이면 직장 다니고 있을텐데 원룸이라도 구해서 독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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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20.09.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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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하네요. 근데 아들은 통금이 없다니.. 딸 통금이 뭣때문인데, 참 이중적이네요. 판단할 나이는 지났고 능력되면 따로 사세요. 결혼을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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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9.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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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서른에 독립에 허락이 필요하나요? 나같음 집구하고 나간다 통보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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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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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을 허락받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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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09.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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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동갑이라서 남겨봐요 91년양띠ㅎㅎ 저도 엄 ~~~청 가부장적 보수적집에서 자라왔는데 그거 부모님말길들여져서첨엔좀 힘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못먹어서그래요 저는 20살되자마자 독립하겠다고생각해서 꼭 다 하라는대로 안하고 계속 제주장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25살에 알바조금씩해서 드디어 모은돈으로 월세방얻어서 독립시작했어요 싸우기도정말많이싸웠는데 무작정 밀어붙혔어요 도저히집에서 살수가없었으니까요 결국엔 포기하시더라구요 지금은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요 그것도 제가 선택한사람이랑요 보니까 쓴이는아직 집이 더 포근해보이는느낌이네요.. 절실하면 자식이기는부모없다고 정말그래요 여기에글쓰시는거보니 답답해서쓰셨으니 용기내서 시작해보세요 아직 고등학생같은느낌이네요.. 어른이되는경험을 겪어보세요 30이면 결단력있게 할수있는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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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 2020.09.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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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부모님 저도 대학교 1학년때부터 통금 10시였다가 2-3년꼴로 1시간씩 늘려주신 집, 어쩌다 조금 늦으면 전화로 소리소리를 지르고 컴컴한 거실에 홀로 정좌하고 앉은 엄마 실루엣이 제일 무섭던 집에서 자라 도망치듯 결혼했어요. 결국 제대로 된 결정이 아니어서 역시 억압적인 남자를 만났고(억압적인 가정에서 지내면 억압적인 삶을 표준으로 알게됨) 이혼 후 부모님 원망을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왜냐면 남자가 굉장히 이기적이고 컨트롤프릭이었는데 님 부모님처럼 보수적인(?) 분들은 소위 말하자면 “폭력 바람 도박 아니면 그렇게 사는거다” 마인드로 저를 계속 세뇌시켰거든요. 그니까 지금 통금을 하시는 게 근원적으로는 사실 자녀분에 대한 믿음이 없으셔서가 아닌가 싶네요. 궁극적으로는 자녀의 행복보다 본인들의 안정과 체면이 중요하신 게 아닌지 “진지하게” 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교회다니시는 분들이시라 더 남 눈치 많이 보시고 통제하려 드시는 건 아닌가 싶네요. 정말 바라는 게 자녀의 행복이 맞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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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2020.09.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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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ㅋㅋㅋ10대도 어니고 30대 성인이 통금얘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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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9.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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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상황이 불쌍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여기 베플처럼 집나가라.. 이런 말 듣지 말아요. 되먹지도 않은 집안이던가 그냥 아무말이나 뱉은 그런 글들입니다. 님도 알잔아요. 그냥 집을 나가는건 거의 불가능한거.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렵겠지만 차라리 잘됬어요. 지금 부터 차근히 준비를 해서 코로나 끝나면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같은걸로 해외를 나가요. 물론 부모님이 반대를 하겠지만 계속 고집피워서 그래도 자식이 공부하겠다는데 끝까지 반대만 하긴 어려울꺼에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해외에 나가보면 정말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 많이 볼텐데, 국내에서 학부마치고 석,박사 과정에 와서 알만한 대학에서 과정 끝내고 국내에 돌아오는 케이스 말고 상당수 유학생들은 이것저도 아닌게 그냥 자유롭게만 살다가 국내에 와서도 별볼일없이 클럽이나 전전하는 애들 많이 보게 될꺼에요. 그런 인간들에게 휩쓸리지 말고 단기적으로 갔다오면 좋을듯하네요. 여행도 좀 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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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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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웃긴다 독립을 허락받는다니 무슨 고딩이 자취하는것도아니고. 본인은 그냥 그렇게사시는게 좋을듯해요 바꿔볼생각조차 없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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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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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31살 결혼전까지 통금11시였어요. 부모님 여행가실때, 명절에 시골 가셔서 집에 안계실때요. 클럽도 가고 집에도 안들어가고 나름 열심히 놀았어요. 그렇게 몰래몰래 노시던지 아니면.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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