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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다들 너무 힘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콩순희 (판) 2020.07.31 03:47 조회5,490
톡톡 임신/출산/육아 채널보기

요새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정말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거 같고. 하루하루가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올해네살 아이 키우는 엄마에요..
근데 저희아기는 아픈아기입니다..(자세히는 생략할게요..)
아기키우는 엄마로서 당연하겠지만 아기낳고부터
지금까지 아기보느라...저희아기는 아프다보니 제손이 더가면 갔지 안갈수없는지라
아이를 보면 힘내다가도 정말 어쩔땐 산으로 뛰어올라가
미친 사람처럼 울고싶고 소리도 질러보고 싶어요..
아이 아픈것도 너무속상하고 무너지고 가슴이시리고
아리고 다 제탓으로만 여겨지고

하루종일 쉴세 없이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까지..
집안일 청소 아이케어 진짜 어느순간 부터는 너무지치네요..
그래도 이건 견뎌져요
아이가 저아님 안되다보니..
누구하나 맡길데도 없고
부모님은 가까이사시지만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시니 하루 한두시간도 힘드셔하시구
이건 당연한거죠..저도 힘든데 부모님은더힘드시니..
신랑은..일하고 돈벌어오느라 너무힘든거 알지만
육아를 너무모르고 힘들어하구 귀찬아하고.
아이는 육체적으로 노는걸 아빠한테 부탁하는데..
허리아프다.힘들다. 잠깐 놀아줄때도 있지만.
거진. 누워서 핸드폰 손에서 놓질않아요

저녁차릴때만 이라도 제발좀 아이 울리지않고
큰소리 안났으면 좋겠는데
늘 밥차릴때 아이는 울고 신랑은 혼내키고 있고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자기말로는 정말. 나처럼 이렇게 도와주는 남자가 어딨냐고 하는데
지금 설거지랑.아이목욕이에요
아이목욕은 제가 너무힘들다고 난리쳐서 그나마도와주는거구요..
물론..저도 다잘하진 않겠죠 신랑입장에선 서운한것두 있겠지만..
제딴에는 자꾸 큰소리만 나서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는데 저한테 자기가 알아서한다
니가 애편만 들지않냐..
저희아기가 .. 아프잖아요 그러다보니 은연중에 저도 편들었을거예요
근데 지금은 아이가 스트레스받는게 좋지않아서..
그리고 육아엔 정답이없으니..
자기가 이렇게 끼어드니 자기를 병신만든다
애가 자기를 무시한다라고
막저한테 소리지르고 애앞에서 아이장난감 던지고
신발이라고 아이한테 그러는데
오늘 정말 집뛰쳐나가고 싶더라구요
아픈아이만 아니면..
제가 나가면 어떤상황될지 알아서..

오늘도 아이데리고 나갈겸 자기병원두군데 들린데서
신랑 병원 진료볼동안 다 제가 케어하고

데리고 나가서 놀리고 기다렸어요
남자아이 기도 하고 에너지도 많고
정말 쉽지않았어요
아이 화장실 데려가달라고 딱두번 부탁했어요
진료다마치고요
근데 짜증이빠이 내면서 저한테 니가하면 되잖아
아씨 이러더라구요
저는 바깥에서 땀뻘뻘 흘리고..
계속기다리면서 아이보구있었는데...
이거말고도 많지만..
저도 다잘한건 아니기에 아이앞에서 큰소리낸 죄인이니.
아이한테요
상처받았을 아이가 너무걱정되서
안고 미안하다고 울어버렸어요
무서웟냐고.괜찬타고 이제그럴일 없을거라구요

아이가 아프다보니 재정상 돈도 많이들고..
외벌이라서 스트레스도 많고 힘들어서 저러나도 싶고.

지금상황이
어린이집도 한시간두시간있다와요
아이가 아파서요..그리고 제가 다돌봐야해서.
치료도 해야하구요

당분간은 저도 일을할수도 없는데
정말이지 너무힘든하루였네요
너무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춤법도 엉망이에요
이렇게 라도 안쓰면
들어줄사람두 말할사람두 없어서요..

(+++추가할게요)
너무힘든날 두서없이 아이재우고 쓴글이였는데..
많은분들이 답글 남겨주셔서 놀랬어요
어젠 아이 검사결과 듣고 왔어요.
무너지지말자 다짐했는데..
모랄까... 더 깊은 늪에 빠진기분이에요..
친정엄마 전화에 눈물이 나는걸 꾹참고 간신히 버텼어요
앞으로 긴세월 더모진 풍파가 온데도
저 잘견딜수 있겠죠 저의아기를 지켜내야 하니깐요^^
더힘내서 아이보살필게요
끝으로
사랑하는 아들아..
니가태어나던날 엄마는 아직도 생생해
신생아실에 있던 조그맣고
엄마어릴때 닮아 머리숱없고
아빠닮은 얼굴에 엄마랑 똑같은 숱이없는 눈썹까지
너무 신기하고.. 모라고 설명할수 없는 그벅찬 기분..
너의 베넷저고리 손싸개 잃어버린 발싸개 한쪽
떨어진 배꼽 엄마는 아직도 간직해
그아가아가 하던 냄새
손싸개해서 벗기면 나던 꾸렁내.
손사이사이 끼었던 먼지.
완두콩 같던 그작은발가락들
모든게 첨이고 꿈만같고 다신 맡을수 없지만
다기억해.
그작디작던 너가 언제이리 컷을까...
그땐너무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아쉬워
엄마가 아프게 낳아줘서 미안해..
이모든게 다엄마탓인거 같아
마음 한구석이 아리고 찟기고 쓰리구나..
앞으로 살아갈 너의 미래들이
평범할수도 없고
온통 가시밭길일것만 같아 엄만 무섭고 두려워..
근데 아들 그거알아?
항상 니옆에는 엄마가 있어
니가 가는길이 험하고 아프고 어두워도
엄마가 손잡고 무섭지 않게 같이걸어갈게..
니가 걷다 쓰러지면 엄마는 널일으켜 세우고
다시 걸어갈거야
그힘듬에도 잘따라와주어서 너무대견하고 고마워
넌 사랑이야 행복이고 엄마의살아가는 이유란다.
엄마아빠가 넉넉하지 못해
늘 좋은거 비싼거 한번 해주질 못했구나..
그래도 웃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정말 마니사랑한다. 아들.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잠든아이 옆에서 하나하나 답글 남길수가 없어서 남겨요 정말 하나하나 읽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늘 행복만 가득하시구 각가정에 축복만 있길바래요
저희아들 잘지켜내고 저도 잘견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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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2020.08.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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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s://youtu.be/6w79_tJGZrY 도움이 되길 바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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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 2020.08.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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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까페에도 가시고 맛난것도 사드시고 즐거움을 찾으셔야 합니다. 콩순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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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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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은 아이아프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육아가 귀찮은거에요. 이쁜거 보고만싶고.. 남편도 참 문제지만... 그것만이 문제는 아닐거에요.
육아가 힘든건 오늘도 어제도 같았고 내일도 같을거라는 좌절감이에요. 지금 현재가 좋지않은데 희망이 있음을알지만 와닿지않는것. 난 오늘도 못잘거고 내일도 못잘거고..
그냥 아이아픈스트레스에 님의 탈출구가 없어보여서 맘이아파요.

위로는 되지않겠지만 작은 소소한 행복을 찾으세요.
남편이 저러는거 왜저럴까 하지마시고 기대도 하지마시고. 맘을 비우고 님의 행복을 찾으세요.
저는 요즘 작은 식물을 키워요. 한두달에 새싹도나고 돌멩이도 바꿔보고 이름표도 붙이고 화분도 색칠하면서 놀아요.
일기도 씁니다.
정신건강에 좋아서요.
지금 힘든것을 다 적고/ 그걸 해결 방법을 적어요.
쭉 적다보면 가장 먼저 해결할수있는게 보입니다. 그럼 그건 해결해요.
수도꼭지가 고장났어. 그거고쳐요. 오늘하나 해결했어. 이제 수도꼭지는 한동안 더 깨끗한물을 줄꺼야. 라고 긍정으로 마무리되도록합니다.
사람일빼고는 다 가능해요.

돈은 조금 멀리보고 ㅠㅠ 힘내세요.
힘내는 방법을 더 찾아보세요.
아이는 언젠가 크고 모든건 더 좋아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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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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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편이똑같네요 설거지만해주고 아기목욕 아기목욕도 진짜계속 말하다4년만에 이제씻겨주네요 전딸4살 하나인데 사연을보니 얼마나힘드실까 또생각이드네요 저는 남편과공감받고위안받고 대화하고이런결혼생활을꿈꿨는데 현실은 아니네요 이기적이고 돌아오는건 술잘먹으러나가는남편 육아안하는남편이네요 하 저는 진짜힘들면 저도네이트판글써보고 댓글보고좀위안받고 음 일기도쓰고 음 좋아하는일 해요 어린이집보내고 시간여유생기니까그때취미생활해요 근데요즘은 저도 차라리 혼자키우는게낮겠다싶을정도라 그냥 백날말해도 못알아듣잖아요 그리고 전 시키는 타입도아니예요 글쓴이도그런거같은데 속만답답해지죠 ㅠ휴 더슬픈건 가정생활이 친구들에겐 말을할수도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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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어게인 2020.08.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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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아프다니 그심정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 싶네요.. 전 5세 아들키우는 엄마인데 말그대로 완전한 독박육아맘입니다. 저녁밥은 늘 아이와의 전쟁통속에서 차렸고 설겆이도 제 몫, 목욕도 항상 제가 다 시키고 아이 재우면서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던 그 밤들은 아직도 무섭네요..주말에도 하루쉬면 감사한정도구요..제가 힘들다 할때마다 저희 신랑은 항상 우리 가정을 위해 내가 이리 열심히 일하는거라 했었죠. 그 말을 믿었고 이 사람도 밖에서 일에치여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며 즐겁게 버티자, 이 순간을 즐기자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주말에 하루는 꼭 쉬겠다고, 무슨일이 있어도 쉰다고 약속도 했었지만 지켜지지 않은 날도 많았구요. 저와 다투고 난 다음날인 토요일, 일요일 내내 출근해 또다시 저혼자 집에 남겨두더군요. 그런데 지금보니 가정을 위한게 아닌, 본인의 욕심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 명예...가정은 이 사람에게 중요하지 않은듯합니다. 자신이 돌보지 않는 가정을 왜 저혼자서 돌보며 지키고 있는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차츰 가정일을 손에서 놓고 있긴합니다. 아이가 불행하지 않을만큼의 최소한의 것들만 하고있구요. 저도 제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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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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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고있어요. 글만읽어도 님의 버거움이 느껴지네요. 아이는 자라고 점점 좋아질거에요. 이렇게 아껴주는 엄마가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애재우고 맥주도 한잔하고 밖에 산책도 혼자라도 좀 걷고, 님이 좋아하는걸 조금이라도 해보세요. 맥주와 산책은 제가 좋아하는거구요ㅎ 님은 뭘 좋아하시나요? 가능한걸 조금씩이라도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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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08.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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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그 어려움 이해합니다. 울면서 웃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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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8.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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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남편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좋을 때 사랑하는 건 누가 못하냐 싫어질 때 더 용기 내서 사랑하고 미워질 때 서로 힘을 내서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게 그게 진짜 사랑 아니냐고요 화 날 때 화내는 건 짐승들도 잘한다 화나지만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거나 잘못하는 걸 알면서도 이러지 말자는 생각이 들면 지체없이 그 생각에 따르자고요 누구나 뭐가 정답인지는 아는 거 아니겠냐고 항상 그러거든요 남편이 점점 유순해지는 게 느껴져요 화를 내려다가도 저와 눈이 마주치면 말더라고요 화내는 사람과 같이 화내지 마세요 세상엔 감정대로 일처리해서 그르치는 일이 더많지 해결되는 일이 거의 앖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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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8.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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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힘들고 남편도 힘들겠네요 두 분 다 너무 수고 하시는 건데 서로 지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저도 어릴 때 인큐베이터에서 있었고 다들 제가 스무살이나 살까 했대요 그런데 그 두배가 되는 나이 되도록 너무 잘살고 있어요 제가 결혼하고 보니 엄마가 저를 미워하셨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힘내시고 남편분이랑 싸우지 마세요 싸운다고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도 없을 만큼 두 분 사이가 멀어지는 일 밖엔 안되잖아요 남자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난폭해져요 그건 정도 차이지 어떤 남자든 그런 거 같더라고요 저 나름 살면서 터득한 게 있다면 행복한 사람은 화를 내지 않거든요 공격적이지도 않고요 그래서 그런 사람 만나거나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저까지 같이 화내는 일은 피하거든요 그러면 결국은 상대방도 자기가 잘못한 걸 알게 되는 건데 똑같이 화를 낸다고 해서 그사람이 깨우치거나 상황이 좋아지는 건 아닌 거 같더라고요 저의 남편도 욱하고 버럭하는 성격이 있어요 좋을 땐 한없이 좋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전 그냥 그 순간을 인정해줘요 아 당신이 그럴 사람 아닌데 그렇게 화를 낼 땐 이유가 있겠구나 라고 일단 상대방 기분을 인정해주고 캄다운 할 텀을 두고 나중에 말을 하는 편인데 어느 한쪽이 화를 낸다해도 그런 식이면 대개는 풀리는데 그걸 똑같은 격앙된 감정으로 그자리에서 결론을 보자고 맞부딪쳐봤자 싸움만 더 크게 번지고 회복되는 길도 더디단 거죠 아이의 육아 방식으로 싸우는 일이 많다고 해요 일단은 아빠나 엄마가 아이를 혼낼 땐 잠시 비켜줬다가 나중에 방식의 차이에 대해 얘기하는 게 아이에게도 좋은 교육방식이라고 하더라고요 힘내시고요 누구나 힘든 고비는 있는 거니까 이 고비 잘 넘기시고요 옛말 하며 사실 때가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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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엄마 2020.08.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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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아프지않은 아이 키우는데도 그시기 힘들어요 근데 아픈아이키우는게 얼마나힘들지..생각해보니 생각하기조차 시른ㅠ 진짜 그아픔 그힘든심정 겪어보지않음 모를거예요. 9살6살 아이키우는데 진짜 요즘말너무안듣고 둘이 너무자주싸워 스트레스받아서 요즘 진짜 힘든데 콩순희님 글보니 ..제가 넘한심해지네요ㅠ 혹시 아이가아프니 병이있나요? 그병을가진 아이들엄마들이가입하는 카페가있을거예요 같은 병을가진 엄마들끼리 정보공유하며 이렇게스트레스받을때 글도쓰고 가까이사시는분있음 만나보고하는것도 스트레스푸는방법 일수있어요 겪어본사람만안다고 아무리주변에서 힘내라 니잘못아니다 해도 안와닿아요.서로같은 아픔가진분들끼리 젤 공감마니되고 젤힘이돼요. 경험담이예요 여자이기전에 엄마니 강해야한다는거 알지만 지치고 힘들때많죠?그냥 울고싶을땐 맘껏울어요 애재우고..그거참음 병나요 홧병ㅠ 스트레스가 만병의근원이예요 스트레스받을때 풀방법.. 취미생활도좋고,예능프로보며 아무생각없이 웃을수있게 힐링도좋을듯요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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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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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신에게 쉽게 짜증을 낼 정도로 자신을 우습게 보게 하면 안됩니다.
배우자가 자신을 하찮게 여기는 관계를 형성하면 안됩니다. 항상 뭔가 어려워하고
언제나 존중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관계를 만들고 유지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그 이하라면, 혁신해야 합니다. 잘못된 관계는 정리하거나 재정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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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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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이렇게라도 말하고 가슴속 응어리 1000분의1 이라도 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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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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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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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엄마 2020.08.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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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4살연년생엄마에요..글만읽어도 힘듬이 느껴져요 특히 아픈아이는 두배도 아닌 몇배가 더 힘드실꺼에요..아이가 어디가 아픈지는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좋아지길바래요 24시간 거의 붙어있다 싶으니 엄마의 스트레스가 더 클꺼에요. 내년엔 어린이집시간을 좀더 늘릴수 있다면 꼭 늘리셨으면 해요. 글 하나하나가 다 공감이되어서 댓글남기고가요.. 조금더 시기지나면 편해질꺼에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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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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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애키우는 엄마인데 오롯이 힘든 몫은 다 엄마들이 하네요..아빠들은 돈벌어온다보고 정신적인 부분까지 다 엄마들 몫이고,,저도 육아며 살림하면서 속으로 늘 ㅅㅍ ㅅㅍ 남편욕하고 그러다 스트레스 받으면 애기 얼집보내고 맥주로 스트레스풀고... ㅜ이 고단함이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제가 이혼위기를 겪으면서 애키우는 고단함 남편에 대한 애증들도 이혼하게 되면 다 그리워질 시간들이었더라구요..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제 마음부터 고쳐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ㅅㅍ ㅅㅍ 욕나오게 하는 남편도 내가 좀잘하고 연장자 대접해주면 그래도 좋게 되돌아 오더라구요..저희집 남자도 애기 목욕말고는 아무것도 안해요,,애기가 좀 아프다고 하셨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지금은 몸도 마음도 육아로 다 지치고 영혼이 털린 삶을 살고 있어도 애기들로 인해 우리가 얻는게 더 많을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뭐든지 영원한건 없습니다 좋으면서 슬픈말이죠 언젠간 이 힘든도 좀 덜 날도 있을거고 또 분명 맘이 좀더 편안해질 날이 올거에요.. 육아가 좀 더 수월해질 날이 오면 그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조금은 더 편안히 사시길 바랄게요 아이도 더욱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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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2020.08.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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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속에 엄마가 많이 힘든 것이 느껴져요. 그래도 힘내셔야 해요. 엄마잖아요. 남편이 안 도와줘서 힘든게 아닙니다. 자신이 아이를 짐으로 만드니까 힘드신거에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내가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엄마가 뭐든지 다 해줘야 할 필요 없어요. 밥도 시켜 먹고, 샤워도 이틀에 한번, 테레비도 좀 오래 보여준다고 문제 될 것 없어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내 자신이 쉴 수 있게끔 자꾸 노력하셔야 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아이도 느낄 수 있어요. 어떤 아이도 자신이 짐이 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건 아픈 아이라도 똑같아요. 하지만 이대로라면 아이도 알겠죠 자신이 짐이 되고 엄마가 나 때문에 힘든다는것... 엄마가 힘들면 남편도 그걸 보고 힘들어하고 아이도 힘듭니다. 자꾸 자신을 위해 노력하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자신을 위해 노력하셔야 해요. 엄마가 편안해지면 아이는 저절로 짐이 아닌 축복이 되요. 힘내세요 분명 좋아질 거에요. 그래도 자식 때문에 사는게 엄마고 자식 없으면 또 무슨 낙으로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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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맘 2020.08.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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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아들둘맘이에요 둘째가 이제백일좀넘었는데 위가안좋아서 메는족족분수토라 잘하면수술까지고려해보라더라고요 아프게태어난게저때문인것같아 너무미안하고 힘들어요 큰아들은 엄청활동제이라 혼자서 하루종일 애둘케어하다보면 지쳐요 이럴때주말이라도신랑이 애도바주고하면 좋겠지만 큰애랑놀아주라고하면 테블릿던져주는게다네요 남자들은정말 왜이러는걸까요? 난뭐태어날때부터 엄마인가요ㅠ 저보고 엄마니까 당연한거라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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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햄 2020.08.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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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애키우는엄마라 말씀하시는 상황이 머릿속에다그려져요 정말힘드시겠어요ㅠ 짜증나고 막울고싶은데 울시간도없는 그런기분ㅋ저는요 티비를 껐어요 좀힘든날엔 습관처럼켜놓던 티비는 안켜고 유투브에 법륜스님강의나 설민석님 강의들었어요ㅋㅋ근데 전 마음도가라앉고 좋아지더라구요 들으면서 살림도하고 육아도하고 티비는봐야해서 시간을 못내지만 귀로는 그분들 목소리에 집중하니까 힘든기분이 나아졌어요ㅋㅋ그냥 제경우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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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2020.07.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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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려고 결혼한건데...참 현실이네요ㅠ.ㅠ
하지만 조금만 더 참고 견디세요~~ 어차피 인생이...힘들고 지칠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내 운명이라 생각하면서...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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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3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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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하루 잘 견디고 계시네요~ 그 하루가 쌓이고 쌓여 좋은 날로 돌아올겁니다!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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