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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게 양가 모시자는 남편..

ㅇㅇ (판) 2020.07.31 14:51 조회89,80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객관적인 사실만 적겠으며 글은 남편과 함께 보겠습니다.

시어머니는 현재 마땅한 직업은 없으시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으시나 장애등급이 있어서 국가에서 연금 받고 계세요. 어머니 오빠(시외삼촌)께서 다달이 얼마씩 주시고 그 대신 어머니가 가끔 왔다갔다 하시면서 집안일 도와주고 계시고요.
그 외에 재산은 전혀 없으시고 다달이 자동차 할부 나가고 은행에도 빚이 좀 있으신데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몇천 되는걸로 알고있어요(보증인 세워서 대출하신걸로 알고있음)
집 한채 있으신데 판자집이라 건물은 가치가없고 팔게되면 그 땅뿐인데 위치가 외진곳이고 10평정도 되는 크기라 판다고 내놔도 살사람 없을거에요.

친정어머니는 아버지께서 상가건물 하나랑 주식,현금 좀 남기셨는데 평생 재산관리를 아버지께서 하시고 엄마는 좀 철없는 공주 스타일이라 경제관념이 없으세요.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쓰고 남들 퍼주기도 좋아하는 성격.
현재 보유하신 재산은 실거주 중이신 30평형대 아파트, 6층짜리 작은 건물, 주식(5000만원 상당), 현금 1억 좀 안되는 정도에요.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는데 엄마가 본인이 재산관리 자신이 없으니 신랑한테 도와달라고 했어요. 신랑이 제테크 잘하거든요.
재산관리 다 신랑이 하고 엄마는 다달이 생활비 타쓰고 싶다고. 엄마 혼자 관리하다간 다 날릴거같고 그냥 맘편히 생활비 꼬박꼬박 나오는게 좋고 재산 불릴 자신이 없으시니 제태크 잘하는 사위가 재산관리 하고 매달 생활비 주고 원금은 잘 불렸다가 나중에 돌아가시면 유산으로 다 가져가라고. 외동딸이거든요 제가.
한마디로 엄마 생활비든 병원비든 노후자금 전부 엄마 재산에서 쓰는거고 불려놓으면 그 돈은 저희 몫으로 주신다는거고 저희 돈으로 엄마 모시는거 단 한푼도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재산관리 하는게 귀찮을수도 있지만 그 대신 차후에 전부 저희 주신다는데..

그 얘기를 남편에게 했더니 그럼 결국 장모님 노후대비 우리가 해드리는건데 공평하게 시어머니도 모셔야겠다고.
합가 하자는게 아니라 본인이 장모님 노후대비 해드리는것이니 그에 합당하게 시어머니 다달이 생활비 드리잡니다. 한쪽만 모실 수 없으니 양가 공평하게 하자고..

재산관리 해드리는거 귀찮아도 전부 저희 주실 돈이니 결국 저희 자산 저희가 불리는거나 다름없고 엄마한테 들어가는 일체 모든비용 전부 엄마 재산으로 쓸거고, 시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저희 재산으로 다달이 계속 생활비 보내드려야 하는건데 이게 진짜 공평한게 맞나요?
재산관리 해드리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추가하자면 월세 받는것만 받아도 되겠지만 엄마가 워낙 헤픈 스타일이라 엄마 혼자 관리하면 다 날릴거같으니 월 생활비만 사위한테 받고 모든 재산은 사위가 직접 관리해서 엄마 스스로도 특별한 사유 없이는 못건들이게 해줘라 하시는 의미입니다..ㅜ 저도 참 딸이지만 엄마 혼자 재산관리 하다가는 일가친척들 모두 조금만 힘든소리 해도 다 팔아서 퍼주실 스타일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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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ㅐㅐ 2020.07.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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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글쓴이╋글쓴이 친정엄마 를 호구로 보네요^^
엄마 재산관리는 글쓴이가 직접 해드리세요.
남편한테 맡겼다간 시댁으로 줄줄 다 새겠네요^^
그리고 혹여 이혼하기라도 할때 굉장히 복잡해질수 있어요.
남편한텐 엄마가 직접 한다고 하고
글쓴이가 관리하세요.

근데 솔직히 나와 내 엄마 호구로 보는 남자랑은 갈라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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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GG 2020.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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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평한게 아녜요.
남자가 호구 잡을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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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GG 2020.07.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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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자산관리를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처가 재산으로 시부모 용돈을 드리자..
확실하게 수익성이 보장되면 그렇게 해도될텐데지만
쉽지 않을텐데요.
그냥 맡기지 않으시는게..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세상에 언제 이혼할지 평생 같이 살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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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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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위 뭘믿고 돈을 다 맡기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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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2020.08.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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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이 주작글을 다들 믿는건가? 그렇게 자산관리 잘하는 남자가 엄마는 판자집에 빚까지 지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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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맘 2020.08.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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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이해가 안되요? 장모님돈으로 장모님 매달쓰게하고 장모님돈 관리하는게 왜 장모님 봉양한다고 하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되요. 장모님돈이 자기꺼라고 생각하는듯ᆢ 님이 친정엄마 돈 관리하세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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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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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못되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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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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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얘기를 그대로 친정엄마에게 말해보세요 뭐라고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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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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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분 남편이랑 글댓글 같이 보겠다니 ㅋㅋㅋㅋㅋ당연히 남편은 여기글 믿지 말라 하고 욕하겠죠 그걸 왜 같이 확인..ㅋㅋㅋ본문 읽어보니 부모 돈을 본인이 관리 안하고 남편한테 맡길 고민을 하는 것부터가 옆에서 남편이 ‘인터넷글 다 이상한 사람들이고 저 사람들 말 믿지 말아라 넌 가족인 내 말 들어야하지 않겠냐’라고 하면 또 남편말 듣고 댓글 무시하실 분이네..어이고.. 현명하게 잘 판단하셔서 호구 잡히지 마세요. 여기에 고민 쓸 게 돈을 남편에게 맡길지에 대해 쓸 게 아니라 남편하고 이혼해야할지에 대해 쓰셔야 할듯 ㅋㅋㅋ 남편분 질이 안 좋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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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8.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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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엄마보고 가지고 계시라 하세요 다달이 용돈받으신다는거 보면 돈 막불려서 갖자하는 욕심도 없으신거 같은데 노후엔 본인이 돈을쥐고있어야 편해요 자식한테 미리주면 이런상황밖에더되나요? 그냥 돌려주시고 엄마 쓰고픈만큼 쓰시다 돌아가실때 남은거있음 그때 유산받으심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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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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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물렁하니까 딸도 물렁하구나,,이걸 물어봐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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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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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ㅠㅠ 저는 작성자분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어차피 댓글들 봐도 안 바꿀거 같..그러시면 절대 안됩니다!!절대절대 ㅠㅠ 제발!!!!!! 제가 고2 여자고 성인도 아닌 이런 제가 봐도 이건 아니예요 진짜로 제발 님이 친정어머니 재산 관리 하세요..제가 님 남편 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글로만 보면 저 같았으면 이혼 고려도 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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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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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없는집 한남시키랑은 결혼하는거 아니라고 했지?! 애초에 니가 했으면 되는거잖아 참나.. 나같으면 내가 배워서라도 내가한다 ㅉ 외동딸이라면서 그거하나 하는게 힘듬? 그걸뭐 남편한테 맡기냐? 여자돈있는거 알면 눈뒤집히는게 남자야ㅉ 뭐하나라도 지쪽으로 유리하게 한다고.. 니엄마나 너나 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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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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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 어머니 돈으로 시어머니 모시자는 얘기야? 그건 안돼지 무한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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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2020.08.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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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은 남이에요 남. 님이 지금부터 공부하셔서 친정재산 관리하시고 행여나 남편이 백원이라도 손 못대게 철저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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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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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네 엄마 인생 부럽다. ㅠㅠ
재산 많아서 기분 내키는대로 쓰고 남들 퍼주기도 좋아하는 성격으로 살아봤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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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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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관리도 머리아프긴 하지, 관리비 내놓으라는 뜻이야.
한마디로 공짜로 해줄 생각 없다! 는거지,,
그냥 관리해줄 사람을 고용하던가. 관리비로 생각하고 시엄마 주던가, ㅋ
대신 유산은 남편은 손도 못대게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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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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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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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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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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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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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적은 글 객관적으로 다시봐봐요 1차적으로 남편한테 쓰니네 엄마재산 다맡긴다는게 위험부담이 말도안되게 크고 2차적으로 쓰니남편의 구렁이 담넘어가는듯한 말보니까 님네친정 호구잡으려는것같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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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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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쪽박차는거 시간문제네. 자산관리사 놔두고 왠 칼 안든 강도한테 생선을 맡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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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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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 개똥같은 소리여 그냥 친청엄마 재산 전문가한테 맡기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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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냥 2020.08.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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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또 시작했네 주작. 레파토리 거의 비슷하지 않음? 능력있는 친정 본인에 능력 없고 개념없는 시댁 남편 이야기... 난 딱 보면 알겠다 이년 주작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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