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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성매매 안 하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 남편의 말..

ㅇㅇ (판) 2020.08.01 00:14 조회276,70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3년 결혼 생활 처음으로 남편과 이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 옷 벗겨주고 옷 주머니 속에 발견 된 영수증을 보는데 업소에서 술을 많이 마셨더라고요.

그 순간 손이 벌벌 떨리고 내가 뭘 본건지 싶었고 너무 화가나고..
그냥 그 날밤에 한숨도 못 자고 뚠 눈으로 밤을 샜습니다.

일어 날 시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길래 등짝을 쎄게 때리며 남편을 깨워 물었습니다. 이 영수증 뭐냐고. 직원들이랑 회식하고 오겠다던 뜻이 이런 곳에서 먹는 술이였냐고 화내는 투로 말하니
놀라면서 아니라고 술은 마셨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거 아니라며
거의 울먹거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나 정말 못 믿냐면서..

바보처럼 한 번 눈 감고 용서해주면 다시는 그렇지 않겠지 하며
남편을 용서했지만 용서한지 7개월만에 남편 핸드폰에서
문자로 온 카드 내역이랑 거래처 사람인지 친구들인지 알 수 없는
사람들과 단톡방에서 더러운 이야기를 하는 걸 보게 됐고 그 날은
정말 펑펑 울며 남편과 같이 찍었던 연애 시절 사진도, 서로 배신하지 않고 서로만 보며 평생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며 찍었던 결혼 사진도 모두 다 던지고 찢고 이성을 잃은 사이 방 안이 엉망이 됐더라고요. 환화게 웃고 있는 남편의 얼굴도 그냥 모든게 다 싫어졌었어요. 망신창이가 된 저를 보고 놀라선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 ..

남편은 그렇게 말했어요. 내가 그 여자랑 사랑을 했냐 그 여자들한테 선물을 줬나며 그냥 한 번 잔 거 뿐인데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고요. 나이 쳐 먹고 남자들 사회생활도 이해 못 하고 배려 안 해주는
아내가 어딨냐며 지랄 좀 제발 떨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싹싹 빌며 미안하다더니 이젠 오히려 당당해져서 이 세상에
업소 안 가는 남자가 어딨냐고 이해 해야 한다고 하는 남편 앞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소리 들으려고 한 결혼 아니였는데.. 남편의 바람, 남편이 없소 가는 거 때문에 힘들어하던 친구를 위로하며 내 남편은 다른 남자들과 다르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지옥이 따로 없네요.

그 날 이후로 아이와 나와서 별거 하고 있는 중인데 시부모님께서도 애비 용서하고 집에 와달라며 매일 전화오시는 어머님..
저한테는 큰 소리 치던 남편이 시부모님한테는 지 잘못 말 안 하고
입 꾹 닫고 있는 그 행동이 너무 소름이 끼치고 화가나서 참..

이혼하려고 준비중이지만, 정말 대한민국 남자들이 다 그런가요.
모든 아내분들께선 남편이 업소가는 걸 넘어가주시는지 궁금하네요. 남편의 말을 들으니 제가 속 좁은 년인가 미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 저처럼 사시는지...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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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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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매매 안하는 남자 없다. 그런말 하는 남자는 바로 걸러야함 지가 그러고 사니까 주변에 그런인간밖에 없고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더라.거르는게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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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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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매매 안하는 남자는 없다는 말은 성매매 하는 더러운놈 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자기위안 하는말임. 저런 저급한 놈, 희망 없는 가축임.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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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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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남편은 업소 안가요. 업소가는 남자(남자는 다간다고 믿는 남자)와 안가는 남자로 나뉘죠... 남편 뻔뻔함의 극치네요. 한번 간사람은 계속다닌대요;;;; 절대용서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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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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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보면ㅋㅋㅋ 우리 남편은 업소 안가요 해도 댓글에 진짜 안갈까? ㅇㅈㄹ 하는댓글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뭔 얘길하기싫음 해도 안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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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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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가게 40살 될동안 모쏠이라는데 하 키 160조금 넘구 생긴것도 진짜 손도 잡기 싫게 생김 난 재벌 2세라도 그런 남자 손잡고 얼굴 볼바에 내가 돈 벌고 능력 키워서 즐기며 살거야 나이 30살 넘어 가는 모솔은 문제 있어 게임중독이거나 너무 일중독이거나 성격 파탄자거나 너무 모잘라거나 그냥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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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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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모쏠 남자가 최고야 딴짓안하고 여친한테 올인하고 성실하지 재미가 없는게 단점이긴 해도 여자쪽에서 기회만 주면 개선될수 있으니 이상한놈 만나지 말고 모솔을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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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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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같은 질문 하지마세요 하는 사람도 안하는 사람도 있고 걸리고도 사는 부부도 헤어지는 부부도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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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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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일찍해서 지금 8년차 접어들었는데요 저도 저 인간이랑 같이 잠자리 안해요 애가 어릴때는 어려서 각방 썼는데 습관 되서 애가 커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남자는 오죽하겠어요 저도 매일 보는 얼굴 친 오빠같고 아빠 같고 해서 요즘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나올때도 옷 다 입고 나와요 언제부터 그리 되더라구요 물론 저 애인 있죠 남편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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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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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연애경험 적은 남자를 만나면 됨 그래야 딴짓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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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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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남편도안가요 회사에서 잠깐 커피마실때도그렇고 회사끝날때도 수시로 연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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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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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남편은요 업소 안가요 바람 안피고 저만 바라보고 살아요 말하는 붕ㅅ 같은 마누라들 면상 한번 보고싶다 ㄱㄱ ㅋ 에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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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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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10년된 남자들 한테 한번 설문조사 해봐라 옆구리에 타이어 드른 미누라 샤워 물 소리만 들어도 오금이 저린다 하지 ㅋ 그냥 니들만 바라 보고 산다 자 ㅇ하면서 살아 그게 속편하지 ㅋ 암요 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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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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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ㅅ ㅅ도 금지어 놀랄노자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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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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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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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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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누가 식구하고 __를 하냐 ? 어처구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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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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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 유부남들 업소는 안가겠죠 애인 한두명씩 번갈아 만나는데 뭐하러 업소감 ? 그리고 와이프는 가족인데 님들 가족과 연애함? 그리 이해하고 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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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는남자 2020.08.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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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7 남자. 성매매경험 없어요. 친구 중에 있는애도 많지만 안가본 친구들도 많고. 애둘 아빠고 성매매따위 안하는데 저렇게 말하는 남자는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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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2020.08.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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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면 연애를 하지- 난 어렸을때 부터 바뀌지 않은 가치관 중 하나가 성매매는 절대 용납이 안된다임.. 성욕따위를 못참는 것 또는 그런걸 좋아하는 것 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는거임.. 여자들도 호빠 다 가고 좋아할 것 같나? 그냥 그 따위 곳 가서 돈쓰고, 아무나 날 상대하고, 더럽게 노는게 싫어서 안감. 궁금하지도 않음. 몸파는 것들이 날 판단하고, 우스개소리 하는거 상상만 해도 치가 떨림. ㄷㄷㄷ... 남자들도 분명 똑같은 사람들 있을거임.... 그냥 그런 문화 자체가 싫은 것. 그런 사람들은 죽어도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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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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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고사는남자 여기있네요 저희남편.
회식을 가도 어디어디가는지 연락자주하고 언제들어갈지 시시 때때로 걱정할까봐 연락무조건 까먹지않고, 이동할때 틈나면 영상통화하고 사진보냅니다.
되려 선임 혹은 윗상사가 그런곳 갈까싶어 미리 발뺍니다.
그런걸 혹해서 따라가는사람, 호기심에따라가는사람, 그러다보면 자연히 물들겠죠.
애초에 그런게 싫고 더럽다생각하고 와이프 생각하는 남편은
절대 그딴 드러운짓거리안합니다.

어디서 별 쓰레기 ㅅㅋ가 __짓거릴하고 당당하고 ㅈㄹ이야.
니놈새끼 자식한테 부끄러운지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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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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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 경험 거의 없고 순한 남자가 저런곳 안가고 자기 여친이나 와이프에게 올인하지. 연애 많이 한 남자들이 저런데 아주 많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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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20.08.0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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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더러운 핑계뿐 ㅣ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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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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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매매 하라그래요 근데 그렇게 평생 땃떳하게 살지 한 여자와 아이인생을 망친거는 무슨권리로 그랬대요? 시부모한테도 똑바로 얘기해요. 님이 무슨 잘못이 있다구요. 절대 쉬쉬하고 넘어가지말아요. 에이즈나 걸려 뒤져버려하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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