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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피말리던 엄마의 눈물을 봤어요

ㅇㅇ (판) 2020.08.03 22:12 조회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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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기억력저하때문에 mri검사를 받고오셨는데요 아직 검사결과는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할말이있다며 눈물을 흘리시며 자기가 못해준게 너무 미안하다고 시간을 돌릴수 없는게 한이라며 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억이 다 없어져서 뒷바라지못할까봐 무서우시대요


저희 엄마요 저한테 욕설 일삼는분이고 매일 나가뒤지라며 소리지르던 분이에요 뭐 힘든일 한마디하려하면 웃기지말라며 나보고 어쩌라는거냐며 소리지르고 초등학교때는 스트레스풀려고 저 때리시던분이에요 시험에서 80점대만 맞아와도 쪽팔리다며 대가리에 든게없어서 저모양이라고 너는 어차피 글렀다고 이미 망했다고 사회에 쓸모없는인간이라고 소리지르고 제가 살까지 찌니 이젠 돼지냐고 코끼리다리같다며 동생과 비교하며 조롱하고 가족들앞에서 창피주고 자기가 기분좋으면 갑자기 싹 바껴서 잘해주고 똑똑하다고 해주고 얼굴 칭찬을 합니다..아이러니하죠 ㅋ.. 그리고 자기가한말은 화났을때 하는말인데 왜 마음에 담아두녜요 하지말라고 소리지르고 똑같은 말로 되받아치기도하고 집도 나와봤는데요 안바껴요 절대 당장 어제 제발 괴롭히지 말라고 난리를 쳐도 다음날가면 또 똑같이 반복합니다 그래서 저도 포기했어요 아 안바뀌는구나 그냥 내가 기대를 하지말자 하고요


사실 애정만 점점 떼가는거지 제가 장녀라 집안의 금전적문제를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은 버리지못했습니다 아마 계속 이럴거같아요..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눈물을 보이시며 미안하다하시니..마음이 복잡하네요 참고로 저는 아직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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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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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지마요. 검사 결과 이상 없으면 다시 그럽니다. 자기가 못되게 한거 알고 혹시 자기 잘못 되면 버림받을까봐 그러는겁니다. 여태 말로 상처 주고 싶은만큼 본인 감정 쓰레기통 하고 나서 미안 하다구요???? 믿지 마시고 작당히 거리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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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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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매걸려 내다 버릴까봐 그러나보네요. 절대 책임질 생각하지말고 요양원에 입원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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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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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속으려고?? ㅋㅋㅋ 왜 이렇게 당한 사람들은 모질지를 못할까?
모질지 못한걸 아니까 속고 또 속아도 계속 속는거임.
장녀인데 뭐? 어쩌라고? 금전적으로 왜 니가 책임짐?????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는데 남자면 동생 무조건 다 떠넘기고, 여자면 동생이랑 협의하세요. 나는 부모 노후 안챙길거니까 니가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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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 2020.08.0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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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안바뀝니다. 치매오면 더할거고요..쓰니 대학 졸업하고 좋은 직장가서 열심히 돈벌어모아 탈출하세요. 신체폭력에 언어폭력에 세뇌되어 책임감이니 뭐니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자식은 본인 화풀이하라고 낳는게 아니니까요. 용서..그거 한동안은 용서한다고 했다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언어폭력과 정신적학대가 다시 시작되면 용서보다홧병에 몸까지 다 망가져요.. 정신과 상담도 하시고 본인 스스로를 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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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2020.08.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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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폭행 당해오며 세뇌 당하셨군요 밑에 댓글말이 맞아요. 언어적 정신적 폭력..꼭 나오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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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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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지마요. 검사 결과 이상 없으면 다시 그럽니다. 자기가 못되게 한거 알고 혹시 자기 잘못 되면 버림받을까봐 그러는겁니다. 여태 말로 상처 주고 싶은만큼 본인 감정 쓰레기통 하고 나서 미안 하다구요???? 믿지 마시고 작당히 거리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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