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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밝아서 저처럼 힘드신분 계신가요?

ㅋㅋ (판) 2020.08.04 01:01 조회6,727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제목 그대로 귀가 밝다고 해야하나..
예민하다고 해야되나.. 모르겠는데 귀가 많이 밝아요

집에 시계 건전지도 빼놨어요
방에있으면 시계초 소리가 거슬려서요.

예전 어렸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크면서 더 밝아진건지.. 더 예민해진건지...

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 유독 두가지에 예민해요

일단 차에서 노래 크게 듣는걸 너무 싫어해요
노래 소리가 크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팍나고
신경이 곤두서요... 유독 차에서만 그래요

노래방이나.. 술집은 그렇진 않은데
차에서 듣는 노래소리에 민감한거같고..

(실제로 음악듣는거 안좋아해서 이어폰으로 듣거나
그러지않아요)

그리고 티비소리가 크면 너무 짜증이나요
남편이 티비 크게하고 보면 정말 계속 짜증이나요..

방에 들어가있는데도 티비소리가 들리면
극도로 짜증이나요

귀마개도 해봤는데 그래도 다들리고
이어폰으로 asmr 들으면서 잘수도 없어요.

그리고 코골이 소리는 보편적으로 소음이니
힘들어하시는분들 많으실거같은데
전 남편 코골이때문에 방도 각방써요..

자다가도 작은소리에 한번 깨면 잠을 제대로 못자니까
하루종일 예민해지고 피곤해요.

제 남편은 잘때 전화도 못받고 누가 불러도 모를만큼
귀가 어두운것 같은데

저는 완전 반대네요..
목소리 큰사람도 싫어요

예를 들면 친구랑 카톡을 하다가
긴문장을 따닥따닥 나눠서 여러번 보낼때
카톡카톡카톡 계속 울리잖아요
이런것들도 순간 확 짜증나고..

그래서 제핸드폰은 365일 진동에
카톡은 늘 알림을 꺼놔서 무음이에요.


저같으신분 계신가요?
말하자면 길지만 대략 간추려서 큰것들은 이정돈데
이런것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너무 고치고 싶은데
고칠수 있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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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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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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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가족이 너무 스트레스겠네요.
남편 너~~무 힘들겠다.
본인 스트레스 받는거는 뇌사진을 찍어보시던지 상담을 받으시던지 알아서 해결하시고
주변사람들에게 티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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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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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보니까 귀가 밝은게 아니라 신경이 예민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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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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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약간 신경과민 그 쪽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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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20.08.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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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전 공감되네요
1. 볼펜 딸깍딸각 소리 진짜 미쳐버릴거같음
2. 슬리퍼 달달 끄는 소리
3. 주머니 안에서 동전 굴리는 소리
4. 이에 이물질 혀로 빼는 소리
5. 티비 켜져 있는 상태에서 폰 동영상 소리
6. 폰 카톡은 당연히 무음 돼 있음 (습관적으로 계속 폰 봐서 불편함 못 느낌)
7. 다리 떠는 소리
8. 문 쾅 쾅 닫는소리 진짜 때려버리고싶음

제가 봤을땐 청각이 예민해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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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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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밝은게 아니라 신경이 많이 예민한거라고 해야죠. 관련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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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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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큰소리 정말싫어함 평소에 말할때 항상 남들 1.5배 크기로 말하는사람 극혐ㅡㅡ 그냥 잘 놀람 신경과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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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2020.08.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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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남편이 딱 이런데 .. 당사자도 스드레스겠지만 옆사람도 만만찮게 스트레스예요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눈치 엄청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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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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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 ㅎㅎ 뭐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귀가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하대요 ㅎㅎ 언젠가 내 목숨 살려주겠지 싶어서 그냥 살아요 귀가 예민한 사람, 후각이 예민한 사람 여러 사람이 각자 다른 부분에서 예민한거니까 딱히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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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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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귀가 밝아도 너무 밝아서 삶이 힘드네요..ㅜㅜ시계는 당연 집에 없구요 가족들이 밤에 살살 돌아다니는 발걸음에도 깨니 말다했죠 음악은 당연 크게 못트는데 남편은 저랑 완전 반대라..ㅜㅜ 거기다 자다 깨면 다시 잠도 못자고..ㅜㅜ 그래서 기상 시간이 보통은 3시면 일어나니 살수가 없어요..ㅜㅜ 나이먹음 좋아질줄 알았는데 40인데도 더 예민해지고 더 귀가 밝아지니..ㅜㅜ 진짜 잠귀 어두운분들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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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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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과민증이라는 병일 수도 있어요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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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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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나중에 스트레스를 안 받게 하려고 귀 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예민한건 맞으신데 이유가 분명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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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20.08.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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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요새 많이 스트레스받고 예민한 시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음
엄마가 티비 켜두시고 주무시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았던적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안그랬거든요
그때가 한참 스트레스 받을 시기였었어요ㅜㅜ
엄청 예민한 시기라 사람들하고 갈등도 자주 있었고...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까 별거 아닌거에도 짜증나고 그러더라구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환경이 바뀌거나 상황이 바뀐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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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2020.08.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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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소리부터 음악안듣는거..ㅎ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타고나길 소리에 예민하게 태어난 사람들인거 같고, 거기에 더해서 스트레스로 예민하게 더 반응하는거 같아요.. 저도 진동소리에 잠에서 깰정도라 너무 힘든데 좀 예민하지 않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상대방한테 양해도 구해요(지금 음악 소리 너무 큰거 같아서 듣기싫으니 꺼달라 또는 잠깐만 소리 끄고 조용히가자 등..) 그리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예민증? 이 좀 생긴다하더라구요 마그네슘먹고 좀 나아졋고, 저녁시간(저녁시간에 조용히 있고 싶은데, 퇴근하고 오면 스트레스때문인지 소리가 많이 거슬리더라구요)에 운동해서 진을 좀 빼는것도 도움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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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8.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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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이 너무 좋아서 그런걸겁니다. 마음을 힐링하는 음악으로 자주 접해보세요. 건전지를 빼기보다는 음악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음을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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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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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청력이 특별나게 예민한게 아니고 님 승깔머리가 예민한거같은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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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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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에 댓글처럼 이비인후과 가보시거나 신경과 꼭 가보세요. 그정도로 예민한거면 병원가보셔야해요. 넘기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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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롱 2020.08.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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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막 귀가 잘 들린다! 이런건 아닌데 대체로 조용한 거 좋아해요 음악 안듣고, 티비도 왠만하면 안봐요 반복되는 소리 극도로 싫어해서 애들이 반복해서 얘기하는것도 못하게하고 알람, 전화벨소리 계속 울리는것도 못참구요. 남편코골이땜에 같이 안잔지 오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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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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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트레스로 인한 청각과민증입니다. 지금 이걸 잘 들린다 착각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 청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치료제는 딱히 없지만, 종종 신경과의 안정제나 이비인후과의 스테로이제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무엇보다 심신의 안정과 명상등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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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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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내얘기인줄 핸드폰은 항상진동에 카톡은무음 ㅜㅜ 자다진동소리에도 깨서 심장벌렁거려요 문닫는소리 심지어 화장실불끄는 딱소리조차 짜증나요 저는 그냥 아 내가 너무예민한가보다하고 꾹꾹참았는데 애기낳고 절정..애기잘때소리내면 극도로예민 하 너무스트레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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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8.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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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요ㅎㅎ 가끔 환청인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예민해서 다 들림. 저만 유독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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