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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다들 잘 살고 있나요

ㅇㅇ (판) 2020.08.04 04:27 조회2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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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서 오타가 많을꺼애요 그 점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제목 그대로 다들 잘 살고 있나요?
잘 살가가도 한번씩 무너지니까 그게 오늘이니까 너무 힘드네요. 35살.. 미혼
모아논 돈은 어릴때 사업한다고 까불다가 이제 빚 다 갚았네요. 처음에 빚만 갚으면 살겠다 하던게 막상 갚고 나니
새로 시작하려니 힘든건 힘드네요
아무렇지 않게 일만 하다 살아가도 울컥울컥 올라와요
난 언제 돈 모아서 집사나.. 집도 안바래.. 전세집 갈까?
나보다 어린애들은 어리고 돈도 나보다 더 많이 모아논게 부럽고.. 진짜 못났죠ㅜㅜ 못난거 알아요
한번씩 미칠꺼같아요...
모아논게 없고 그렇다고 부모님 노후도 준비된것도 아니고 하.. 그냥 이렇게 계속 어두운 동굴을 빛도 없이 계속 걷겠죠... 잘 지내다가도 이렇게 한번씩
훅 올라올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나만 불행한것같고 나만 힘들게 사는것 같고
진짜 못난거얼아요 나도 잘 아는데
한번씩 이렇게 머릿속이 깜깜해자는데 나도 너무 힘든데
아뮤한테도 말할수 없눈게
답답하고 미칠꺼같아요
답은없어요 내가 이겨낼꺼에요
내가 끝까지 이겨내서 내가 힘내서
나만 힘들면되니까ㅠ
나 근데 너무슬퍼여
이겨내야지 우리 부모님 생각해서
힘내야지






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울면서 댓글들 읽었네요..
살면서 힘들때마다 여기 댓글들 보면서 힘내려구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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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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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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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나만빼고 다 행복해 보이는 법이예요.말을 안할뿐 안 힘든 사람 찾는게 더 힘들어요 잘하고 계신데 힘내세요 아직 젊고 건강한데 뭘그리 앞서 걱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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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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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서울사람 2020.08.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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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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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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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세인생이에요ㅠㅠ 고민없이 살아가는사람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제가 더 어리석어요ㅋㅋㅋ저는 환경이 남들보다 좋은편인데 그안에서 불평불만을 찾아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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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2020.08.0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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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친구들은 집도 있고 차도 있어서
멋지게 운전하는데 나는 왜 이런 초라한데서 사는지?
한숨나오고 집은 왜케 비싸고 이나이먹도록 열심히
했는데 왜 아직도 이럴까? 뭐가 문제일까?
다 같은 고민하고 살아요
막상 보면 집있고 차있는 친구 부모가 집사주고
오빠가 타던차 준거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거기서 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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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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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더 비참하네요...숨쉬니까 꾸역꾸역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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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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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해야해요 돈 조금 덜 벌어도 하루 한번이라도 미소지을 수 있고 숨 한번 편하게 내쉬어야 앞으로도 쭉 살아나갈 수 있어요 큰 고비도 대견하게 잘 넘겼으니 즐겁고 설레는 일들 많이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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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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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지쳐 쓰러져 잠들고
새벽마다 기운 차리고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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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8.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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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같은 마음이구나 한번씩 무너지지만요 건강하게 움질일수 있음에도 감사하곤해요 비오는날 비피해서 아늑하게 누워잘수있음에도 감사하구요 요즘엔 부정적 감정고리는 잘라내서 버려요 운동하거나 명상하거나 걱정해서 해결될 걱정은 몇프로 안된데요 그래서 불가항력적인건 갖다버릴려고 해요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니 작은것에 감사하고 살아요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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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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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하호호 행복한길만 걷지않아요 누군들 희노애락이 존재하고.. 나또한 그렇고..
잘지내다가도 가끔 현타오기도하고 또 언제그랬냐는듯 웃어넘기기도하고.. 인생 새옹지마
그냥 스트레스안받으려고 노력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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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ㅎ 2020.08.0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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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로 시작할 땐 언제나 큰 두려움에 부딪히고, 큰 용기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니까요. 빛이 없는 동굴 뚜벅뚜벅 그렇게 가다 보면 꼭 빛이 나올 거에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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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20.08.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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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오타걱정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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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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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그런 싸이클의 반복인거 같음. 물론 개개인 사정에 따라 경제적으로 조금 윤택할 수도 조금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한걸음 나가면 두걸음 후퇴하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고.. 길게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그냥 눈 앞에 닥친 일에 집중하는 것도 그런 시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 그러다 보면 어느새 그 시기를 극복하고 조금 더 꿈 꿀수 있는 상황이 되어 있을거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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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냥 2020.08.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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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슨 사업함??? 카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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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020.08.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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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지 못해 사네요 고통 없이 죽는다면 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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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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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과비교하며 살지말고 어제의나와 비교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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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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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빚을 부지런히 갚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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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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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0% 한국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남하고 비교하고 경쟁하는 교육을 받아와서 남이 행복하고 자랑하는 글 올리면 열등감에 미쳐서 깎아내리고 욕하고 저주하고 발작하고 비공감 누른다 남의 불행글엔 이성없는 개돼지처럼 공감눌러주고 힘내라는 댓글달면서 본심은 본인보다 비참한 인생을 보면서 희열과 우월감을 느끼는 독사의 자식 사탄의 자식들이다 다른 서양나라 사람들은 행복한일에 공감누르고 진심으로 칭찬해주지만 한국인 자존감 낮고 자존심 세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완벽한 사탄의 자식들이고 마음이 음식물 쓰.레.기라서 남이 안되는걸 바라고 희열을 느끼고 우월감을 느낀다 다른나라들은 한국보다 풍족하지않고 편리한 기술 없어도 마음이 더럽지않아서 행복지수가 높다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전투민족 악마의 자식들인 한국사람들은 서로 미워하고 깎아내리고 욕하고 뒷담까고 간섭하고 교만하고 무례해서 화병나고 마음이 썩어 문드러져있다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률이 높다 서양나라와 한국인 댓글(본성)을 비교해 유심히 읽다보면 한국이 얼마나 답없고 생각없고 정신연령 심각하게 낮고 유치하고 개성없고 필터링 거치지않고 말하고 무리지어 행동하고 남 눈치보고 남 시선의식하고 소심하고 비겁한 강약약강에 냄비근성에 낄낄대고 더럽고 포악하고 음란하고 역겹고 가식적이고 토나오는지 지조와 신뢰가 없고 자아 성찰없고 아버지 사탄의 본능대로 사는 짐승같은 한국인과 절대 결혼해선 안되고 개개인이 이미 사탄화된 한국을 떠나 해외로 목숨걸고 이민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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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20.08.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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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요 저도 지금빚다갚았어요.저는애도있고 이혼조정중이고 이제 따로나가살라하는데 보증금 없어서 돈빌려서 이제부터시작이에요 저랑동갑이네용 전 미혼인게 부러워요 뭐든 걸리는거없이 열심히다시할수있어요 전항상 애가걸리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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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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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동굴이라고 느껴져도, 꾸역꾸역 버티며 나아가면 반드시 밝은 빛이 함께 할 날이
옵니다. 더 흥미로운 일은, 어두운 동굴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에도 빛이 함께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암울했던 과거를 돌아보면, 그 모든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명료하게 깨닫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 괴로워하던 수많은
시간들 역시 이 모든 것을 이루는 각각의 요소로서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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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야 2020.08.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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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사회적 나이란 프레임이 고정관념으로 잡혀있는거같다 20대가 넘으면 학업 - 취업 - 30대가 넘으면 결혼을 고민해야하고 - 노후까지 하 ... 뭘위해사는걸까? 자기만족? 사회적지위? 명예?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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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08.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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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31인데요, 내년 후반기쯤 집안빚 다 갚을거같아요! 20대동안 돈벌어서 밑바진독에 물붓기하듯 갚았네요ㅠㅠ.. 휴대폰비빼고 월급은 죄다 빚 갚았어요 ㅠㅠ....
돈없어서 친구랑도 못만나니 친구도 없구요 모은 돈 없구요.. 부모님 노후대비도 안되있고 ㅠㅠ 한달에 월세, 식비, 교통비, 생활용품같은 필수로 나가는 돈빼면 남는게 없어서 좀 빠듯해요 저축 못하고있어요ㅠㅠ
하루벌어 하루 사는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그래도 전에는 마이너스였고 식비도 모자랐고 화장품 살돈조차 없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살만하죠..
그래도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이 너무 부럽고 제가 너무 초라해지고 우울하고 왜 살고있지?싶고... 영화 한편도 못봐요 너무 비싸서 ㅠㅠ 저도 맛집 가고싶은데 갈돈이없어요
내가 잘못해서 진 빚도 아닌데 이런생각도 들고 20대도 즐기지도 못했고 ㅠㅠㅠㅜㅜㅜㅜㅜ말하니까 죽고싶네요 진짜..그래도 버티고있어요 제가 죽으면 가족들이 제몫까지 갚아야할테니깐
결혼 연애 포기했구요.. 어느남자가 저를 좋아하겠어요 가난한 30대 여자인데ㅠ.ㅠ
그냥 빚만 없었어도 20대 30대 평범하게 살면서 저축도 하고 즐겁게 살았을텐데ㅠㅠ
힘내세요..........ㅠㅠ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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