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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자폐남 소개하는게 정상인가요?

ㅇㅇ (판) 2020.08.04 09:04 조회191,566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작년부터 혼자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살고 있어요. 

집주인은 혼자 아들키운다는 아주머니인데 계약 다하고 얼마 뒤부터 

집 앞에서 우연히 마주치는거에요. 

제가 알기로 그 아주머니 집은 여기서 좀 떨어져 있거든요. 

집에서 나갈때 일주일에 두세번이나 마주치고

매번 저한테 말을 걸어요. 집은 어떠냐 등등 처음에는 그냥 우연히 마주쳤구나 

생각을 했는데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부터 갑자기 저한테 근데 싱글이냐 몇살이냐 

이혼했냐 사별했냐 뭐 이런걸 물어서 별 생각없이 30대 초반이고 이혼했다고 

그랬더니 엄청 "잘됐다"하는 그런 표정으로 남자친구는 있냐고 

그래서 없다고 그랬거든요. 저는 죽을때까지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어서요. 

근데 그냥 생각없이 한 말이 화근이 됐나봐요. 

그 이후로 갑자기 자기 아들이 올해 40인데 (작년)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재산도 

이 집 포함해서 집이 3채인데 다 아들 명의로 되어있다고 

결혼하면 다 아들꺼니까 그게 곧 와이프꺼라고 그런 말을 하는거에요. 

분명히 나는 재혼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그래서 여자를 소개시켜주란 말인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거냐고 물었더니 아니 ~ 아가씨! 아가씨가 만날 생각 없냐고

하면서 웃어요. 근데 되게 이상하잖아요. 

자기 아들을 자기집에 세들어 사는 소위 말해 "이혼녀" 에게 소개시켜주려는게.

그래서 정말 대놓고 물어봤어요. 돈도 많고 키도 크고 인물도 좋은 아드님을

왜 저같은 이혼녀한테 소개시켜주려고 하세요? 그랬더니 

약간 당황하더니 근데 우리 아들이 태어날때부터 자폐라고 하는거에요. 

엄청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자폐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자폐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요. 

근데 그 말을 들은 순간 기분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말 했어요. 저는 그 누구도 만날 마음이 없다고. 

근데 그 이후로도 2주에 한번은 집앞에서 저를 기다리는 눈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들 사진 한번만 볼래? 하는데 제가 싫다그랬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여러번 찾아와서 일부러 제가 피해다녔어요. 

전화도 몇번 왔는데 안받고 문자로 무슨 일이세요? 물으면 아니 그냥 잘 지내는지 궁금해서!

이러면서 또 전화하길래 전화 못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구요. 

그렇게 6개월 정도 지났을때 코로나로 재택 근무를 잠시하게 되면서 

제가 나갈 일 있어도 일부러 밤에 나가고 그래서 볼 일이 없었어요. 

근데 최근에 또 만났는데 저한테 한단 소리가 자기는 저를 만났을때 

느낌이 딱 왔대요. 아들이랑 잘 어울릴거라고. 운명 그런 소리하면서 

행복한 상황이 머릿속에서 그려졌다고 아들 사진을 들이밀면서 얼굴 한번 봐봐! 

보여주는데.. 이런말 하면 외모비하 같지만 엄청 뚱뚱하고 

카메라에 시선 고정을 못하고 옷은 명품 입고 머리도 했는데 

표정이 정상인 같지 않은 표정인거에요. 

진짜 자꾸 저한테 이러는게 너무 화가나서 그냥 무표정으로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아가씨도 재산만 보고 결혼한다 그럼 좋은 조건이란걸 알거라고.. 

돈 필요하잖아 그치? 이러는데 제가 거진가요.... 

저 돈 안필요하구요 이런 말 다시는 안꺼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계약 끝나면 바로 나갈거니까 지금부터 알고 계세요. 

라고 말했더니 제 뒤에 대고 "이혼녀 치고는 괜찮지 뭐"하면서 삐죽거리는 혼잣말하는데 

진짜... 사람을 얼마나 발밑으로 깔아봤으면 이런 소리를 할까 싶고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하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분하고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진짜 ... 사람 자존감 바닥 치게 만들려는건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살 수가 있죠?

자괴감 심하게 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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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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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8.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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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선하고 이뻐보여서 욕심났나봐요. 신경쓰지말고 계약기간끝나면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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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ㅏ 2020.08.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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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년이 무식해서 그런거지 니잘못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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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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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잘못 아닙니다 우리나라 아들엄마들은 다들 반쯤 미쳐있습니다. 저 다니는 회사 과장님은 교회에 서울대 나와서 사무관 된 아가씨한테 자기 35살 지적장애 아들 소개해줬는데 까였다고 죽일듯 뒷담하던데요. 그 아가씨보다 쓰니님이 못하단 소리가 아니고 고시패스한 여자도 지아들에 대면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게 정신병 수준이란거죠. 쓰니님이 못나서가 아니고 그 인간이 정신병자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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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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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귀한아들 평생 데리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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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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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우리오빠는 장애도 없고 그냥 본인 욕심에 아직 결혼 안했지만 나이로보면 노총각이라 우리엄마가 맨날 모지란새끼 장가도 못가고 하면서 오빠탓을 하는 엄마라서.. 만약 오빠가 저런상태에 엄마가 저러고 밖에서 다닌다고 하면 나 진짜 엄마 바짓가랑이 붓들고 그러지말라고 매달렸을거임..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뭐하는걸까 진짜 추잡하고 더럽고 내세울게 집 3채뿐인가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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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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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진짜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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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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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혼자 살겠다는데 왜 저래. 멀쩡한 놈이랑도 결혼하고 학을 떼고 이혼했을텐데.
이혼했다고 후려치네. 오히려 미혼때보다 결혼 다시 안하고 싶은데. 그때야 멋모르고 등떠밀려 결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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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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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거 다 녹음해뒀다가 그걸 증거로 계약해지 못하나요? 진짜 속에 천불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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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20.08.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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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잘못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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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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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어디서또 본거같은데...소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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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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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이런기분 결혼전 소개받을때마다 느켰는데ㅎㅎ 진짜 세상엔 별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주변 황당한 일 다들 겪고사실듯 자존감 무너지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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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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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상 아니죠!!! 미친 아줌마네요!!! 어디 지 아들 수발시키려고!!! 우리가 대신 욕해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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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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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아들 병수발 해줄 여자 찾고 있네요 도망가요 소름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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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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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렇게 돈으로 며느리 볼 생각이면 차라리 해외에서 데려오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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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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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 사람 왜 저러지?? 다른데로 이사 가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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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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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ㅈㅎ 하는 사람 술자리에 불러서 엮던데... 님 상황 보니 저생각도 나고 다들 왜그러는지 천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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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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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폐아를 멀쩡한 여자한테 들이밀 수는 없고, 이혼녀라니까 흠있는 여자구나, 돈으로 밀어부치면 지도 별 수 없겠지 싶어 자기 아들 들이밀어 보는 거임. 너도 멀쩡한 남자 만나긴 힘들고 하니 내아들이랑 살아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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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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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본다고 자기 사정 다 이야기하지 말아요. 집주인이든 뭐든 쓰니한텐 쌩판 남이잖아요.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지만, 그 보다 몇 배로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좋게 받아주는 거 이제 그만하시고, 사촌을 부르든 남자 성인을 자주 불러요 한동안. 계약 기간 끝나면 이사 가시고요. 집 주인 아줌마가 도어락 번호를 알고 있다거나, 열쇠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지요? 도어락 비밀번호부터 일단 바꾸세요. 혹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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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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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인 친구중에 좀 허우대 멀쩡하고 잘생긴사람없어요? 좀 도와달라하세요. 아니면 사설 경호업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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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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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가진 여자들은 왜 다 그모양이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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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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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신고하고 당장이라도 딴데 이사가라고 하고싶은데 그게 쉽진 않을거 아니까 하 ..답답하네요 진짜 천벌받을 짓하네요 그 건물주 아줌마
아픈 아들 키우면서 그런 벌받을 짓하면 어케 감당하려고
아들 아픈게 뭐 죄는 아니다만...
싫다는 사람을 자꾸 돈돈 거리면서 와 무슨 시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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