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결혼과 친정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니 여자친구는 결혼을 선택하겠다고합니다.
현재 둘이 합해서 500법니다. 둘다 급여는 늘어납니다. 결혼을 앞두고 저는 예비처가에 달에 50만원씩 지원하고 그이상은 지원할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확실하게 이부분이 해결되지않으면 불행해질게 뻔합니다. 여자친구에게서 달에 50만원만 지원하겠다는 각서를 받고 결혼하면 괜찮을까요? 가능하다면 각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법적효력이 있나요? 법적효력이 없다면 말로 약속한것과 다를바 없으니 경각심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방법을 생각하려고 하니 도통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난관을 극복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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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50은 왜줭야하나요? 처가부모님 일을못하시나요?그래도 좀아닌듯
얼마안가 지치실겁니다 그리고 여친 염치없네요.
행복하지 않을 결혼생활이 눈에 선해요
여자도 돈이 친정으로 흘러가도 눈감아 줄수 있는 착한 남자 만나고
남자도 여자가 딱 너만큼만 한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게 낫겠어요
2. 월 50이 지금은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엄청 큰 돈임. 아이 생기면 더 와닿을거임
3. 변호사 공증 받으면 되긴 하는데 사람일이라는게 칼로 무 자르듯 딱 잘라지지 않음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때 현실적으로 나라면 가지 않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