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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비상금.....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정도 참았으면....이젠 아니겠죠?

ㅁㅁ (판) 2020.08.05 11:02 조회16,818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결혼 6년차.....5살 아이 한명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여느 부부들 처럼 많이 싸우기도 하죠......최근에 한번은 저희 어머니 욕을 하길래

 

법원앞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바뀌지 않나 봅니다.

 

일단 상황은 어제 제가 늦게까지 야근을 하다가 카드 값을 내기 위해 인터넷 뱅킹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월 급여가 400정도고 아내는 200~220 정도 입니다.

 

 아내는 아이 낳고 취업해서 일한지 2년 조금 안되었습니다.

 

일을 하고 싶어해서 저희 부모님계신 근처로 이사오고 아이를 부모님이 봐주시고 계시죠...

 

이야기가 옆으로 세는데.....결론은...제 월급은 순전히 카드값으로 다 지출 됩니다.

 

아내급여는 대출금, 부모님 용돈(아이봐주시는 비용 30만원), 적금 정도 입니다.

 

 아내 급여는 제가 거의 만져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제 월급으로 아둥바둥 카드값 모자라면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에서 빼거나 아내 월급이 조금

 

남으면 거기서 매꾸곤 했죠....보통 카드 값이 300~400까지 나옵니다. 거의 제 월급 전부죠;;;

 

 근대 어제 와이프 급여나 통장 내역이 궁금해 와이프 공인인증서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별다른 특이 사항은 없었지만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에 다른은행 계좌 조회 시스템이 있더라구요(처음 봄)

 

 그걸 클릭 해보니..... 제일은행에 와이프 명의 통장이 있고 거기 약 천만원 가량 있더군요...

 

거래내역이 3년간 조회가 되어서 조회해 보니....

 

 천만원 가지고 저 몰래 이것저것 사고.....돈을 꽤 썼더라구요...그리고 쓴돈만큼 다시 자신 급여나 제 급여에서 계속 해서 매꾸면서 천만원을 3년 이상 유지 했더군요;;(실제는 5년이 넘음)

 

 얼마전에 명품가방을 질렀다가 '이거 어디서 났냐' 고 하니 장모님이 돈을 주셔서 구입했다고 하더군요(이것도 좀 아닌것 같음).....알고 보니 그 통장에서 구입 했더군요....

 

 여기서 더 화가 나는 건 2년 전 집을 매입하면서 급하게 1천 5백만원이 필요한 상황있었습니다.

 

대출금 받으면 바로 값을 수 있는 상황인데....당장 계약해야하기에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고 알아보는데....

 

와이프가 밥을먹으면서 어머님은 나이가 그렇게  있는데 천오백도 없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싸운적이 있거든요.....근대 그때도 자신은 천만원이 있었던 건데....

 

 갑자기 이게 생각나니 너무 화가 나더군요.....(결국은 어머니 친구분한테 빌려서 계약했음..어머니도 친구분께 말꺼내기가 쉽지 않았을 꺼임)

 

그래서 집에 가서 물었더니.....

 

하는말이 더 가관입니다...말안한건 잘못 했는데....누구나 비상금 있는거 아냐?? 넌 왜 없어??

 

그리고 그 돈은 결혼전 부터 내가 갖고 있던거야......

 

 전 결혼전부터 갖고 있던 돈을 왜 집이랑 결혼자금으로 다 쓰고.....전 왜 한달에 용돈도 없이

 

기름값, 밥값 빼고 5만원도 안쓸까요........생일에 들어오는 용돈도 왜 카드 매꾸는데 쓸까요;;

 

솔직히 여기 네이트 판에 아내와 싸워서 올린 글이 몇개 있습니다. 그 중 베스트 글(치과 다녀온 글)도 있죠....

 

 그럼에도 전 아이를 생각해서 잘하려고 노력하고...또 노력하지만 아내는 변하지 않네요.....

 

지금도 알아서 맘대로 하라는 식이고 오히려 더 화를 내는 상황이네요;;;;

 

제가 호구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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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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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맞네요
월급 거의 다 카드값이라는건
아주 큰 문제 인겁니다
씀씀이가 도대체 어떻길래
그런건지
참 어이없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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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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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완전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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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가을 2020.08.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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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한쪽이 아주 사소한거짓말이라도 하게된걸 아는순간 판도라의 상자를 열더라구요.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순간 부부의 믿음이 깨지면서 균열이 시작되는거같아요..
쓰니님의 배우자는 결혼전부터도 마인드가 "내꺼는내꺼..네꺼도내꺼...인가보네요..
근데 쓰니님의 벌이가 오롯히 카드값으로 나간다는건 정말 여자인저로써도 노이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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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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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도 문제긴한데
어떻게 살림을하면 카드값이 월급이랑 비슷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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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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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안하면 더 호구. 어차피 부모님이 애들 봐주시는거 이혼하는데 겁내지 마세요. 법원 까지 갔다 왔다구요? 이혼 못할거 알고 더 저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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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2020.08.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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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문 글 쓴 부인 입니다 아주 글을 잘 써놓았네요 우선 수입 부터 정정 할께요 남편 평소 350 저는 220정도 벌구요 남편 월급은 적금과 카드값등 생활비 나가요 아이 유치원비도 나가구요 저는 어머니 30만 대출금80 적금 보험 등 60 정도 나가고 나머지는 카드값으로 씁니다 그리고 비상금은 결혼전 엄마가 여자도 돈이 있어야 한다며 천만원 주셨구요 그리고 그리고 중간 중간에 돈을 보내주세요 부족한거 없이 살던 딸이 맞벌이에 육아에 살림까지 한다고 항상 안쓰럽게 생각하셔요 결혼 후 집 대출금 등으로 명품가방하나 사 본적 없어요 그래서 이번 생일에 엄마가 100만원을 주시면서 사고 싶은거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비상금과 엄마가 준 돈 으로 100만원대 가방 샀어요 그게 잘 못 인가요 시집 잘간 친구들은 남편이 사준다지만 저는 너무 가지고 싶어서 제가 샀어요 가방 산거 보더니 남편은 어머니가 돈 줬으면 안마의자나 사지 그런거는 왜 사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 한테 사달라고 안 해요 제가 필요한건 제가 사요 그리고 이사갈때도 중도금 천오백이 필요 했어요 대출이 나오면 바로 갚을꺼였구요 한달만 쓰면 되는 돈이라 어머니께 부탁했구요 어머니는 여기저기 빌려서 주셨더라구요 저는 한달 뒤 갚았구요 솔직히 엄마에게 빌리면 얼마든지 빌릴 수 있지만 일부러 엄마에게는 말 안했어요 왜냐면요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비용 천오백 주셨고 모자란 삼천도 빌려주셨어요 4년이 지났지만 아직 전혀 못드리고 있어요 친정은 넉넉한 편이라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아기 봐주는 어머니께는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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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2020.08.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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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께는 항상 감사드려요 하지만 남편 한테는 너무 화가 납니다 솔직히 제가 이혼 하고 싶습니다 애 낳고 새벽 수유 한번 해준적 없었고 맞벌이 하기 전에는 집안일도 거의 안했습니다 그것때문에 많이 싸웠고 우울증이 심하게 왔습니다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요 맞벌이 하고도 집안일을 시키면 하지 않아 더 많이 싸웠구요 그것 때문에도 힘들어서 이혼까지 생각했습니다 아기케어에 집안일까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워킹맘이라고 칼퇴하고 휴가 자주쓰니 눈치 주구요 너무 힘듭니다 남편은 밖에서 돈 번다고 유세고 몸은 안 움직이구요 그래도 요리는 거의 안해요 주말에 가끔 하구 남편도 해줍니다 저는 아기 낳고도 육아휴직 급여와 토요일 알바까지 해서 제 용돈은 벌었구요 한번도 수입이 없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결혼전에는 많이 부유하진 않았지만 부족함 없이 자랐구요 결혼후 외벌이때는 남편 월급도 더 적었고 대출금도 있어 빠듯하게 생활했어요 제가 모은 돈과 알바해서 제가 필요한거 아기 필요한거 샀구요 저는 아기 원에도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하며 정말 열심히 살아 왔는데 남편이 저런식으로 글을 쓰니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찌질한 남편때문에 숨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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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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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내 정상 마인드 아님. 근데 그런거라도 붙들고 사실거면, 이제 앞으론 카드 따로 쓰시고 각출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남편 몰래 흥청망청 쓴것도 문젠데, 그 뒷대응이 뻔뻔하네 진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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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2020.08.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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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각각 150 씩 공동통장에 넣고 애봐주는것 30 만원? 진짜 이건아니다 50 만원드려라 각각 25 씩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관리 카드비가 너무 많이나가는데 줄이고 만약 아내가 반대하면 별거나 이혼이라도 하겠다 하세요 아내가 너무 이기적이고 앞으로 더 힘들것 같고 님을 남편이나 아기 아빠라기 보다 돈이나 버는 머슴 시어머니는 약간의 용돈으로 도우미정도로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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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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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공동통장 만들어서 각출해서 쓰세요. 카드 공동으로 쓰거나 본인카드 아내에게 주지 말고 각자 카드 쓰게 하세요. 본인이 좀 피곤해지겠지만 가계부 작성하거나 지출계획표같은거 작성해서 한달 정해진 금액만 쓰세요. 본인재산 챙기는거 좋습니다. 비상금도 있을수 있어요. 근데 비상금을 비상시에 쓰는게 아니라 본인 사치에 쓰고, 그와중에 생활비는 글쓴이 돈으로 다 쓰고... 본인이 생각해도 호구같으면 변하기 위해 부지런해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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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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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욕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생활비 백이나 이백씩 각출하고 각자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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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ㅋㅋ 2020.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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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가 이기적이네요 보험도 많이 넣어두세요 간병비나오는걸로 아프면 와이프가 구박할거같애요 간병비와 생활비 나오는보험 개인연금이요 보험넣었으니 뭐라 말 못하고 내용돈도 빼서 관리하시고 보너스나 이런거 따로 나오게 관리하세요 알미운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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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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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이, 가정에 대한 책임감등으로 이혼하기싫으신건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포기할줄도 알아야돼요....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님이 좋은여자와 재혼할 확률은 떨어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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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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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쓰레기들 주워다가 사는거보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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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 2020.08.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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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결혼 잘한거 같어. 저런말하는 여자랑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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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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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부터라도 생활비 각출 하세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네요 돈 둘이 뭉치지 마세요 님이 살길은 각출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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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20.08.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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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을 다시 가는게 나을꺼같습니다
사람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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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얍 2020.08.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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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그렇다치고 애봐주는 부모님 30만원...에라이 이 불효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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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인기 2020.08.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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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구중에 상호구 것도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지 이혼이 답인데 애 때문이라면 생활비 반반에 각자관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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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8.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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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까지 쓴것도 받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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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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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지출 반반 해서 각출해요. 와이프 200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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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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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이프의 지금의 거질말이, 당신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제일 작은 거짓말이 될겁니다 돈관리를 남편이하던지 헤어지던지 그버릇 절대멋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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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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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 완전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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