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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기남편과 제 관계를 오해해요.

ㅇㅇ (판) 2020.08.05 17:50 조회8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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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친구에요. 아이들끼리 친구라 알게되었고 양쪽 부부 성향도 잘맞고 그래서 오랫동안 잘 어울리던 관계입니다. 방학때는 일박으로 양쪽 가족이 같이 여행도 갔구요.. 얼마전 여행을 다녀왔는데...친구랑 제 남편은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일찍 잠들었고,아이들이 깨어서 놀고있던 시간이라 저랑 그집 남편이랑 술을 늦게까지 많이 마시게 되었어요.이런저런 살면서 힘든 이야기도 하고, 친구 칭찬도 하고 그랬어요.둘다 성인이니까 부부이야기도 했는데... 친구네는 평소 사이가 좋아서 저는 그게 부럽다.. 그냥 그정도, 저랑 남편은 리스인지 꽤 되었다.. 그런 대화도 했습니다.새벽 늦게 마시다가 저는 아이들이랑 방에서 잤고, 그집남편은 친구랑 다른방에서 잤어요.다음날 다들 아침도 먹고 잘 헤어졌는데...집에 돌아와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남편이 제게 마음이 있는것 같았어요. 여자로요. 제가 술에 취해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좋아한다고 이야기도 했던 것 같구요.저는 친구랑 제 관계를 생각하면 절대 그럴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서어렵게 친구남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친구한테 말하지말고 몇일후에 저희 회사근처로 올수 있냐고, 저녁먹으며 할이야기가 있다고 했지요.
(친구가 평소 남편폰을 다 뒤져보는 스타일인 걸 알고 있어서) 제가 보낸 카톡도 지워달라고 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그날밤 친구남편이 친구한테 다 이야기를 해버렸어요. 제가 따로 만나자, 카톡은 지워라 한것까지요... 제가 따로 만나자고 한게 자기와이프랑 저랑 싸워서 그런줄 알았다고, 그래서 자기와이프한테 저랑 무슨일 있냐고 물었다는 거에요... 친구한테 오해라고 카톡을 보냈는데... 친구가 그날밤 자기가 옆방에 누웠지만 잠들지 않고 저희 둘이 하는 대화를 다 들었다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남편한테 그럴 수 있냐고 저만 나쁜 년 만들고 연을 끊어버렸습니다.저는 정말 저를 여자로 보는건지, 술에 취해 그냥 헛소리를 한건지 알고싶었을 뿐인데... 너무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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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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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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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님이 먼저 꼬리쳤는데요 친구 남편은 님한테 아무 생각이 없는데 님이 우린 __리스다 이러고 따로 만나자 이러니까 친구 남편이 이거 뭐지 싶어서 바로 부인한테 다 말한듯 누가봐도 님이 꼬리치고 친구 남편이 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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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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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남편이 아니라 본인이 마음이 있었구만 뭐~~ 나는 리스고 니들이 부럽다 소리한거보니 이미 꼬리 흔들었고 반응없다싶으니 따로보자고 해너 쐐기박을 생각이었는데 친구남편이 안 넘어온건데 무슨 멀쩡한 남의집 남편 이상한 사람 만들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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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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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남편한테 섹스리스 얘기를 한다고? 제정신인가? 친구네가 사이 좋으니까.. 그 남편 뺏고 싶은 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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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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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째 결혼은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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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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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형적인 자기합리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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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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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쪽팔려 ㅠㅠㅠ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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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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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고민이라고 글을 주구장창 써놨어요? 설마 뭐부터 잘못됐는지 모르나요? 님 친구남편은 님때문에 몇날며칠 시달리고 살았었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님 친구는 님이랑 절교해야하는거 당연해요. 그런 습성으로인해 여러사람 힘들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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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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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정신아닌 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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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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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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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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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쪽팔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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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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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볼때 상대방 남편은 쓰니한테 아무 관심없는거같고 여자가 선 넘고 부부관계 운운 좀 이상하다싶으니 자기부인한테 다 얘기한듯 ㅋㅋ 그리고 남의 남편 불러내서 날 좋아하니마니 그게 왜 알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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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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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남의 남편이 님한테 맘도 없거니와 설사 있다해도 그걸 확인해서 뭐할건데요? ㅋㅋ 바람이라도 피우게요? 그럴 낌새가 보이면 이상한 남자니까 거리를 두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는 아줌마네 리스네 뭐네 tmi 남발하면서 저녁을 먹자느니 아내한테는 말하지말고 카톡도 지우라느니 누가 봐도 님이 먼저 꼬리친거에요. 친구 남편은 이게 뭐지 싶으니까 와이프한테 다 말한거구요. 정신 차리세요 아줌마 삶이 불행하면 이혼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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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닌닌이 2020.08.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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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에 비추 한개씩 있는거 글쓴이 맞죠? 남의남편을 따로 왜불러내나요... 그리고 여자로 느끼던 말던 그게 왜궁금해요? 여자로느끼면 뭐 어쩔건데요?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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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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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남편이 비밀로 했을꺼라고 어떻게 확신하고 카톡 내용은 지워달라 오바를 했냐 ㅋㅋㅋ 친구 남편 얼탱 없었겠다. 어후... 내가 다 챙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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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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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부부랑 어울리면서 남편한테 사랑받고 사는 친구보고 부러웠겠지.. 친구한테 샘나고.. 지는 불행한데 친구만 행복하니 어떻게하든 그 행복 뺏고 싶었겠지..글쓴이는 안봐도 열폭일 것 같음... 직장다닌다고 하는거 보니 직장상사든 동료든 섹스가 그렇게 하고싶음 거기서 엮어서 할 수도 있었을텐데(뭐 벌써 여러번 했을수도..).. 굳이 친구남편을 타겟으로 삼은건... 친구행복이 부러워서 그걸 깨고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음.... 이래서 열등감있는 사람 가까이 하면 안됨.. 예전에 진희경이랑 심혜진나왔던 영화 손톱?도 이런 내용이었음. 친구가 샘나서 남편을 빼앗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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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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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남편이지만 그집 애들은 무슨 죄야.. 동네 사람들이 창녀 애들 보듯 하겠네.. 이런것도 어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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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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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건 남의 남편을 따로 불러내어 만나는 것은 안되는 거에요.. 혹시 님이 그집남편 총각때부터 알고지낸 친구여도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더군다나 그집 와이프한테 말하지말고 나오라고 한거는 완전 범죄지요.. 이런 여자들이 진짜 있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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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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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역겹다... 왜 그러고 사세요? 차라리 호빠를 다녀요 어디 잘사는 친구부부 파탄을 내려고 ㅋㅋㅋ그따위 심보니 리스로 사랑못받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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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8.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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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살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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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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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쓰니 남편한테도 얘기하고, 동네방네 소문다내서 개망신당하고 이사보내야하는데... 느낌상 친구부부는 그럴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고 손절한듯... 친구가 그날밤 다들었다고 하는걸 보니 쓰니가 계속 본인남편한테 추파던지는거 지켜보며 하나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본인은 몰라도 옆에서 보면 다 보이는데.. 바보같으니라구. 친구부부는 예전보다 행복하게 잘 살듯하고, 본인은 본인잘못의 결과로 비참하다 치자.. 쓰니남편은 무슨 죄지? 마누라 외롭게 한 죄? 인생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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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8.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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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곧 글삭할듯 원본지킴이 해야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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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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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년들 안당해보면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랖 세계최고여 진짜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긁어부스럼 만드는 세상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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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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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제가 뭘 본거죠? 망상도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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