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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흥이 안나요

큰일이군 (판) 2020.08.06 00:06 조회24,39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신혼 딱 일년차에 신생아를 둔 초보맘입니다.
요즘.. 하 우울인지 뭔지 그냥 넉두라 좀 하고싶어서요

남편하곤 10살차이. 대학때만나 오랜 연애끝에 결혼했어요
술도 안하고 여자문제로 속썩인적도 없구여
오히려 연애때 제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싸웠지만
결혼하고 임신 ㅡ출산하면서 체질이 바뀐건지
같이 마셔줄 사람도 없기도하고해서 저도 이젠 술 안마시구여

남편은 이혼가정에서 자라
좋은 아빠가 되는게 꿈이었다고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비교도 안되게 아이를 잘보고 좋아해줍니다
칼퇴근해서 아이 목욕시키고 재우기도 다 하구여
주말은 저보고 잠깐이라도 바람쐬고 오라고 자기가 애보겠다고 해주는 착한 남편입니다.
남편은 요즘 너무너무 행복하대요.
아들바보도 그런 아들바보가 없을정도로 눈에서 꿀이 떨어져요.

근데 전 왜 하나도 안행복할까요
애가 이쁘긴한데... 그냥 좀 무덤덤해요
남편은 애가 울면 바로 안아주는 타입이라면
전 1-5분은 지켜보고 토닥정도 해주는 편이에요.
잘때빼곤 거의 안아주지 않는데
남편은 애가 되집기 못해서 울면 안아주고
칭얼대면 안아주고 기저귀갈고 안아주고 뭐 이런식이에요
애착형성에는 좋을거 같은데
말끝마다 아이구 우리아들~ 하며 안아주는게
왜 꼴배기싫어보이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기하고도 대화를 많이 하는게 좋다는데 ..
아이구 일어났쪄여~ 뭐뭐 할까? 아이구 그랬쪄영
이런말 잘 못하겠고... 애랑 둘이 있으면 딱히 할말도 없어서
동요 틀어주고 쭈그려앉아 바운서에 앉아있는거 쳐다보는게 다에요. 제 밥차리는게 너무 귀찮고 무의미해서 눈물이 날때도 있구여.
모유수유하려면 엄마가 잘 먹어야된단 얘기를
여기저기서 너무 들어서 짜증도 나네요
나는 인간쿠쿠인가 싶기도하고..
순한 아기이지만 밤수는 해줘야해서 새벽에도 먹이고..
수유텀이 아직 3시간 정도인데 영유아 검진에서
키로수 키 머리둘레 다 하위권 나온거보고
남편이나 시댁 다 이제 분유 먹이라고 하는데
애가 기똥차게 젖병은 뱉어버리는 통에 .. 혼합수유도 못하고
그냥 다 제탓인것 같네요.

저와 아이는 안방에서 자고
남편은 거실에서 자는데 음..
애기 씻기고 재울때까지 아이관련해서 몇마디 나누고
밥먹을때도 그냥 앉아있는 아이만 쳐다보며 밥먹고
아기 재운뒤에 저는 안방 남편은 거실에서 각자 폰만 하네요
그래도 부부간에 대화는 좀 있어야 할거 같아
제가 거실에서 있으려고 하지만
애기 재운뒤론 남편은 자기좋아하는 프로그램 + 폰만 보고 저한테 말시키는것도 없어서.. 저도 그냥 이젠 별말 안하고 방에 들어와 누워있기만 해요.

남편은 나중에 돌지나면 어디어디 여행가자 캠핑가자 이러는데
왜 상상만해도 재미가 없죠..
저 여행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무료함이 권태기인가요 우울증일까요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명치에 화가 너무 많다는데 ㅋㅋ
미세먼지같이 짜치는 서운함들이 쌓이고 있는걸까요..

몸도 아프고.. 만사 무력하네요
새삼 결혼전 생글했던 제 사진보니 더 싱숭생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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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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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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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우울증인가봅니다
병원가서 상담 좀 해보시고
치료 받으세요
더 깊어지면 그땐 어쩌지도 못해요
지금 한참 아기때문에 너무 행복해 할 시기인데
그렇게 무덤덤할수가........
걱정될 정도네요
남편이 아이 이뻐하는것도 시큰둥
이건 심각한거예요
빨리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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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ㅡㅁ 2020.08.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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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변화때문이고 당연한거예요.. 산후우울증이 왔을수도 있구요.. 너무 당연한건데 그래도 정도가 심하다고 느껴지면 병원가시는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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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힘내요 2020.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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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를 낳는다 해서 모두가 행복만 느끼는건 아니죠.. 몸이 일단 힘들기도 하고 인생 자체가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완전히 탈바꿈 되잖아요 그걸 받아들이는게 힘들수 있어요 모성애가 그냥 생기진 않아요 ..원래 모성애가 강한 사람도 있지만 애를 낳아도 그냥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서서히 형성 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랑 좀 더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지금 쓰니님이 그럴만한 여유가 없어보여요 남편이 아들 생각하는것 만큼 와이프를 좀 돌봐야하는데 ㅠㅠ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맘 아프네요 남편이랑 이야기 잘 해보시고 병원 한번 가보세요 생각보다 산후우울증 겪는 사람 많고 그건 이상한게 아니니 겁내지 마시고 한번 다녀와보세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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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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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셨는지요? 산후 우울증 일순 있어요. 그런데 ... 결혼, 출산, 육아... 이건 여성분들이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는것들이잖아요. 육아야 요즘 남편분도 도와주고 하니 예전보단 수월하죠. 다만, 쓰니께서는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 행복을 찾으려는 작은 노력. 본인부터 행복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끔 스스로 찾아보시면 어떨런지요? 커피 한잔, 음악 한곡...좋아하는 음식 하니.... 만들기 나름이니...우울증에서 벗어나 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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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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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아이랑 교감시간 늘리고 남는시간은 운동을 해 보세요. 일단 하루 한번 몸을 힘들게 굴리고 나면 피곤이 풀립니다. 남편이 육아에 너무 정성으로 힘을 쏟다보니 당연히 님이 외롭고, 점점 소속감이 없어져서 우울한거예요. 복받은 줄 아세요. 나도 애 둘 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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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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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그래요. 산후우울증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굉장히 흔하게 일어난답니다. 상담도 받으면서 치료도 받고 주위 아기엄마들이랑 어울리며 서로 위안도 되어주고, 그러면서 회복해나가는거예요. 일단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보세요. 보건소에서는 전화 상담도 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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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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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거의 비슷했는데 조금씩 좋아져요 지금9개월인데 예뻐죽어요~지금생각해보면 산후우울증이었던거같아요 근데 나도모르게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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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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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코로나라 사람도 못만나서 더 우울감 쌓일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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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9.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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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를 빨리 낳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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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ㅍ 2020.09.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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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를 낳아 가족이 됐다고 무조건 행복한건 아닌거같음 물론 내속으로 낳아 내자식이니 넘 예쁘지만 예쁜고사랑하는거와 내자신이 느끼는 행복이랑 자존감은 또 다른거같음 하루종일 아이만보고 이집에묶여 아무것도 못한다생각들고 갑자기 아이 중심적인 우리집.. 신랑이랑 대화도없고 함께하는 생활 취미도 없고 무기력해지고 답답해짐 병원가서 산후우울증에대해 상담해본다음 신랑이 꽉 막힌뷴은 아닌거같으니 실은 병원에 다녀왔다 요즘 나의상태가 이렇다 원하는부분등 이야기해보시면 좀 나아지지않을까싶어요 아이낳고 한달은 정신없이 가지만 두달부터 백일지나기까지 그때가 우울증 최고조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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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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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후우울증이신것같아요. ㅠㅠ아고.. 애기 11개월 차 인데요... 3개월은 진짜 눈물 달고산것같고여~지금도 한번씩 힘이딸리고~ 코로나에 더집콕하다.. 우울우울.. ㅠ 근데 조금만있어보세요~ 금방 커요~ 이쁜짓하고 삶의 이유가 되더라구요 !! 장해요!! 쓴이님~ 잘하고있으니 잘먹고~ 아가보고 많이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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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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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약이예요. 이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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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파 2020.09.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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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후우울증이에요. 무감각 무기력 분노 허무함 공허함 삶을 전부 내던지고 싶은 우울함 등 다양하게 나타나요.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할수있는 말은 지나가요. 6개월, 8개월,10개월 될수록 점차 나아갑니다. 그 동안 할 일은 스스로를 아끼세요. 내가 먹고싶은 밥 차려 먹고, 내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온전히 내 시간 갖고 날 아끼며 지내세요. 지금은 아기를 이뻐해라 애를 케어해라 다 안들립니다. 그냥 내 자신을 온전히 지켜내는데에만 몰두하세요. 저는 명상, 운동, 독서 많이 도움됫어요. 다른사람 만나는것도 싫었고 신랑목소리도 아이 울음소리도 전부 싫었어요. 혼자 내 과거 사진 찾아보며 이랬던 나를 지키려고 노력했네요. 다행히 남편분이 애를 잘 봐주니 혼자만의 시간으로 내 스스로를 잃지않도록 아끼고 사랑하며 내 맘을 잘 들여다보며 지내세요. 어떻게 애가 바로이뻐요. 절대 안그래요. 당연한 감정이고 당연한 과정이고 변화에요 불안해말고 걱정말고 360일 아이 품다가 낳아서 키우기 전에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나를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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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2020.09.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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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잘하고 있다 하겠지만 지금 순서가 사실은 아내를 더 많이 챙겨야 해요. 아내와의 관계는 뒷전이고 아이만 챙기니 출산 전과는 너무 다르게 느껴질 수 있구요, 아이 키우면서 남편과의 대화나 이런 게 없으면 육아의 즐거움을 느낄 구석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쓰니보다 애를 더 잘본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다보니 우울해지는건 당연해요. 내가 맡은 분야인데 나보다 더 잘하는 이가 있고 그가 더 주도적으로 끌고 가니 자꾸 쳐지죠.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지금 느끼는 우울감 얘기하고 남편과의 대화와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 조율할 필요가 있어요. 애만 키우고 끝날 관계도 아닌데 이렇게 살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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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다 2020.09.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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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원래 집에 못있는 성격인데 아기 낳고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마음의병이 몸으로 왔어요. 몇개월동안 운전도 못할정도로 어지러움증이 생겼었어요. 병원가서 피뽑고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병명을 못찾았죠. 그렇게 힘든시기를 보내다 이대로 살면 내가 먼저 죽겠다 싶어 아이 6개월 정도 됐을때부터 사업 준비해서 20개월때 쯤엔 바쁘게 일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어지러움증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니 좋아하는 취미나 파트타임이라도 일 해보세요. 한결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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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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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여자나이가지고 발악하잖아요 본인들이 25살 30살 한해한해 눈에띄게 쓸모없어져가고 추해져갑니다... 머리털숭숭빠지고 수염자욱 올라오고 개기름끼기 시작하면 비주얼 진짜 역겹구요.. 성기능도 기능이랄게 없어지고 크기마저 작아지는데 뱃살에 근육하나없으면 진짜 ... 옷깃만스쳐도 싫습니다. 진짜 착하고 여자를 위하는 남자 아니면 살아주지않는것도 좋아요. 지금이라도 빨리 정리하셔서 외국에서라도 살면서 외국남자만나시면 되요. 한국남자만나라고는 못하겠네.. 이슬람남자 만나라고 못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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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ㅂㅅ 2020.09.0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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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개구데기 같은 고민이네요 왜 사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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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9.0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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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제 모습이랑 똑같아서 놀랬어요. 다른 엄마들은 아기한테 너무 잘해줘서 제가 이상한건가 걱정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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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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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모든관심사가 애를 낳으므로 애한테만가고 본인은 뒷전이라 의욕없는건 아니죠? 부모에게 공주대접 남편한테 공주대접받던여자가 자식낳아 애한테 그관심다삣기면 애도안이쁘다는대 그건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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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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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유로우시네요. 애둘...독박독박 주말부부라하고 실상 월말부부큰애때 오질나게 씨웠네요. 치고박고 싸우면되요. 모류수유중이라 호르몬미쳐서 그렇구요.6갤에 초기 이유식하며 틈늘리고 밤에 신랑이랑 같이 자세요. 첫애땐 같이 실때라 구지 같이 무조건 잤어요. 왜 나만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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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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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을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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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9.06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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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산후우울인가봐요..인간쿠쿠가 됐으니 즐거움이 없죠 분유로 천천히 바꾸고 '차이의놀이' 라고 매일 놀아줄 거리 알람 오는 어플인데 보고 따라해보세요 젖병 거부가 문제넹.. 이거슨 완분인 저로썬 조언이 어렵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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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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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서 아기를 키워야 아기와 엄마 사이에 애착이 생겨요. 약간 전우애 같은...? 아기에 대한 애착이 강해야 갈수록 육아가 행복해져요. 산후우울증 같은데 지금처럼 지내지 마시고 당장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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