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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여쭤볼께요...

김복남 (판) 2020.08.06 00:15 조회52,388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이런글 처음 써보는데요
정말 답답해서 여기다가 한번 물어볼께요


저는 결혼을 했구요 예쁜 딸이 하나 있어요
딸이 24개월 정도 되었을때 말을 좀 하기시작했을때부터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를 하세요 물론그렇다고 제가 매번 꼬박 꼬박 잘받진않았구요 처음엔 신랑한테 하다가 신랑이 늦게야근하거나 안들어오면 저한테 하기시작하다가 제가 잘 안받으니까 지금은 신랑한테 매일합니다. 통화시간은 1-2분정도 되구요 손녀딸이랑 몇마디대화만 하시다가 끊으세요 이렇게 2년이 넘어 어느덧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이가 어려서 무음으로 해놨었거든요 다른전화들도 잘받지도 못했어요. 오늘도 신랑이랑 싸웠어요 제가 몇일전엔 책상에 휴대폰이 울리는데도 대놓고 안받았거든요 신랑은 이해못하죠 시어머니는 단순하게 아이목소리만 듣고싶어서 전화하시는거라고 감쌉니다. 그렇지만 매일 신랑이 집에 잘들어왔는지 밥은 잘챙겨먹었는지 안부를 꼭 물으십니다.

저는 전화가 이제는 불편을 넘어서 너무싫어졌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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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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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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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부모님 안 계세요? 남편에게 날이면 날마다 전화 하라고 해주세요. 제가 시댁서 미친듯이 전화 오길래~열받아서 남편에게 제발 좀 막아달라 그랬더니~ 그게 뭐가 힘드녜요ㅜㅜ 그래서 아빠한테 미친척하고 부탁 드렸어요. 매일 전화해달라고. 울아빠 진짜 승질나서ㅜㅜ 하루에 세통씩 전화 함~ 남편이 내게 하소연하는거 그게 뭐가 힘드냐고 되받아쳐줌. 그랬더니 한 날은 어머님이 또 전화와서 요새 사돈 일 안하시냐? 하는거~ 아뇨? 어머님이 제게 전화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궁금하니까 하시는거죠~ 해버린 뒤로~세상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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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8.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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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 감시하는 거임. 내아들 등골빼먹는 년이 신랑이고 애고 다 팽개쳐두고 놀러다닐까봐. 소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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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ㄱ 2020.08.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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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왜이케정신나간아줌마들이 많아여? 어머니들 세대는 애정결핍 좀 전국민적으로 해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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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09.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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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결혼비용을 많이 부담한 쪽이 갑, 적게 부담한 쪽이 을이 되는게 맞음. 남자 측에서 많이 해 왔으면 남자 집안에 맞춰가고, 여자 측에서 많이 해 왔으면 그 반대로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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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2020.09.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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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나간 시어매에 그아들이에요. 저도 대놓고안받아요. 넘편이 노발대발하는데 머어쩌라고 하며 무시해요. 임신때부터 저도 세살아이있는데 매일같이 전화해댔어요. 저는 시아버지가요. 일년전쯤부터 무시하고 안받으니 뜸하긴한데 달에 스무번이상 부재중찍혀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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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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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진통중일때도 계속 전화왔어요ㅋㅋㅋ24시간 모자동실 원칙인 병원이라 출산 하자마자 바로 육아하고 있었는데 그와중에도 하루에 3번 전화오고..애보느라 혹은 낮잠자느라 전화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하셔서는 왜 전화 안받냐고..애보느라 안받았다 하면 애보는게 무슨 대수라고 전화 안받냐고. 걱정돼서 전화하는거니까 바로바로 받으라고 안받으면 걱정된다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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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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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전화 받자마자 질문 받아쓰는 척하며 신랑한테 물어보고 다시 연락 드릴게요 하고 끊으세요. 신랑한테 받을 때까지 전화해서 답 들은 후 시모한테 다시 전화해서 "신랑이 이렇대요."라고 전달하세요. 시모가 지 아들 귀찮은 건 싫어서 전화 안 할 겁니다. 남의 편 신랑과 시모를 한 방에 해결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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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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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짜증나겠다 ㅋㅋㅋ 암만 어려도 할머니랑 할 이야기가 뭐가 있다고 날마다 통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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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9.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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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시아주버님이 하도 그래서 차단했음 ....왜 남편안부를 나한테 묻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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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2020.09.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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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한테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라고 돌직구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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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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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호 차단하고 받아야될날에만 차단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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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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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희 어머니도 결혼 후에는 오히려 저보다는 남편에게만 전화하시고 저랑 통화는 어머니께서도 불편해하시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근데 아이낳고 나니까 그냥 심심하면 별 내용없이 전화하시고 애기는 그 소리에 깨고... 좀 자려고하면 영상통화해서 애기 보여달라고 하시고..ㅜㅜ 남편은 그냥 무음해놓고 자라고하는데 한번 그렇게했다가 어머니께서 오셔서 인터폰하심.... 애는 또 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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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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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2년을넘어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이건 무슨 뜻인가요? 2년 6개월 됐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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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2020.09.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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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남편 큰누나가 저한테 전화해서 남편 스케줄 묻고 안부묻고 심지어 저도 일하는데 전화기 거의 무음인데 시어머니도 전화해서는 저 전화 안받으면 꼭 신랑한테 개는 전화를 안받는다 그라고 정색하면서 말하세요 저도 잘 몰라요 어머님직접 해보세요라고 일일히 다 받아주고 스트레스 받고 살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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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om... 2020.09.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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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전화 잘 받아줘라. 쓰니 그렇게 나오면 시어머니가 아들 손녀 보고 싶다고 쓰니 집에 눌러 앉아버릴수도 있다. 입으로 하는 말은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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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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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계속 받지마세요 아님 친정어머니께 매일 매일 남편한테 전화하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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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버전 2020.09.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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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 웃.기.고.자.빠.졌.네.일.기.는.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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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2020.09.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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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들은 왜이렇게 하나같이 지아들 안부를 왜 며느리한테 물어보는지 참나. 저도 어제 남편 고생했다고 맛있는거 챙겨주라는 전화받았네요. 심지어 그런전화 제 생일때도 했어요. 축하한다는 인사한마디없이 전화로 지 아들 맛있는거 챙겨주라고 그러더라고요.어이없어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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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9.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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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옛날 시엄마나.......많이 교육받은 현재 시엄마나 그놈의 아들이 결혼하면 하는짓은 똑같네..... 몸도 맘도 독립을 시켜라........ 그냥 둘이 알아서 살게 냅둬라...... 시애미야 심심하면 친구들이랑 수다나 떨어라...... 며느리한테 전화질 하지말고........ 그러니 요즘 아가씨들이 결혼을 기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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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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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결혼 초 시모님이 그러셨어요. 맨정신에 그러시는것도 스트레스였는데 술 드시고 그러시면 더 싫더라구요. 전화로 묻는건 요즘 뭐하고 밥먹냐가 주였어요. 뭐하고 먹는게 왜 궁금한지...몇년을 그렇게 시달리다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대놓고 할 말 했어요. 알아서 먹는다고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면 당신아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술 드시고 전화하지 말라고도 했구요. 그랬더니 다시는 뭐하고 먹냐는 전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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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2020.09.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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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얘긴줄., 아니 왜 본인자식한테는 전화안한대요? 우리엄빠는 남편한테 먼저 전화한적 없고 혹시 할얘기있음 나를 통해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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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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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저러는데 아니 아들일상을 왜 나한테 묻는거임? 지가 직접물어보지. 진짜 개짜증남. 직접물어보라고 얘기함. 왜 저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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