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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20살 저는 집의 가장입니다

ㅈㅎ (판) 2020.08.06 02:13 조회24,604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봐주세요

우선 이 게시판이 가장 활동이 활발한것같아 여기에 쓰는점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히쓰면 알아볼 사람도 많을것같아 엄청 자세한 얘기는 쓰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17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바로 알바를 시작하여 프랜차이즈의 관리자를 하고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아빠는 어릴때 이혼하셔서 아빠와는 완전히 연을끊었어요 (살아있는지도 모릅니다)

엄마랑 저랑 오빠랑 셋이서 살고있는데요
어릴적부터 집안이 가난하여 정부에서 돈을 지원받으며 살았어요

오빠가 성인이 된 후로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돈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고 집안 사정이 너무 좋지않아 저는 자퇴하고 바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빠는 대학교를 진학하였고 엄마는 이모들에게 돈을빌려 500만원이라는 큰 입학금을 내주었고 오빠는 유흥에 빠져 학교에 나가지않아 전과목 F로 과락하게되었습니다.

그런 오빠를 엄마는 믿고 두번이나 더 등록금을 대주었으며 그 돈은 전부 날아가게되었고, 오빠는 핸드폰 소액결제로 한달에 핸드폰비가 100만원씩 나오게하며 매주 금요일만되면 엄마와 저한테 5만원 10만원씩 용돈을 달라곤 하였습니다. (오빠는 친구 자취방에서 같이 살고있었어요)

그러던중 오빠가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몸이 편찮아지시면서 일을 못하시게 되었어요...

저는 눈앞에서 엄마가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가는모습을 보았습니다... 병원비는 정말 ...만만치않았어요...

오빠가 제대하고 난뒤 학교는 안가겠다고하고 (엄마랑 제가 등록금은 더이상 안대줄거라고했더니) 일을 하겠다고해놓고는 계속 놀러다니기만하고

저는 계속 일해서 엄마 병원비에 돈을 쓰고있어요...

오빠는 집에서 뒹굴거리다 나가서 술쳐먹고 집에와서 라면 끓여먹고 먹은건 설거지는 무슨 지 먹은 식탁도 안닦고 국물이 바닥에 튀겨있는데도 모른체하고 지 방에 들어가서 잡니다...

제 일의 특성상 항상 동일한시간대에 일하는게 아니다보니 저도 항상 피로가 몸에 쌓여있는데 집에와서 집안일까지하고 돈을 아무리 벌어도 병원비로 전부 나가게되니 너무 힘이듭니다...

이렇게 살면 나아지는건 없을것같고 죽고싶습니다.... 오빠라도 정신차리고 일하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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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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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돈을 벌어오기 때문에 오빠는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놀고 먹을 예정임. 그리고 쓰니는 엄마가 안타깝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살거라 아마 영원히 그집 기둥은 쓰니가 될거야. 쓰니가 그 집 나온다 하던들, 오빠가 정신 차릴 확률도 매우 적어. 왜냐면 엄마는 지난 행적을 보니 아마 오빠만 귀해서 아들 고생하는 꼴 못보니까 아픈몸 끌고 나가서 돈 벌려다 더 아프고 쓰니보고 불효막심하다며 원망할거야 (놈팽이 아들은 절대 불효자라 생각 안함) 20세 아직 어린나이 청춘을 즐길 시기인데 너무 안타깝다. 몰래 적금이라도 하나 들어놔. 미래를 위한 준비 자금 ㅠㅜ 식구들한테는 무조건 돈 없다고 울구불구 해야해 ㅠㅠㅠ 있으면 오빠한테 다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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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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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의 10분의 1이라도 무조건 저축을 하고 이건 가족들에게도 절대 말하지않는다. 통장도 없앤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엄마에게 나도 너무 힘들다고 죽는소리를 하며, 원망한다. 설거지도 하지말고 그냥 씻고 잠만자세요. 님 배고플때 님 밥그릇만 씻어서 밥먹고 나가세요. 오빠새끼 투명인간취급하세요. 오빠가 나 무시하냐고 지랄하면 나 요즘 살고싶지않다고 죽는소리 하세요. 그리고 베댓처럼 집나갈 계획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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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8.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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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는 사람이 있느니까 그러고 살죠 라면이라도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모든 공과금 미납통지서 날아오게 하시고 오빠가 저지른 일들은 일체 수습도 해주지 말고 설거지 안하고 그냥 두면 그 그릇을 대가리에 던져 깨버려요 쳐먹는 새끼 따로 있고 죽도록 일하고 와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냐고...가능하면 오빠놈 없을때 엄마랑 몰래 이사하는거 추천드려요 오빠놈 친구랑 어디 여행이라도 보내놓고 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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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 2020.08.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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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어머니를 놓아야 돼..;;
고졸에.. 아픈어머니.일은 죽어라하고 성실하게 살지만 .. 저축은 안돼 .
아오 생각만해도 답답한데..
니가돈을 안줘야 니 오빠가 벌어서 병원비 반이라도 보태겠지...

거울보고 .. 니 10년후 생각해봐..돈한푼도 없는 고졸의 나이든여자가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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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흥7 2020.08.1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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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글만 봐도 너무 힘드실 님께 글로나마 위로를 합니다.. 저도 비슷한걸 겪었고 겪고 있는데 집안이 똘똘뭉쳐 으쌰 하는집음 유전자가 따로 있는가 같아요.. 정말 글쓴이만 밑빠진 독에 물만 붓다 끝나실듯이요 ㅠ 오로지 본인을 위해 돈 쟁겨놓으시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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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8.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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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 찰릴 것 같았으면 진즉에 정신 차립니다! 안타깝지만 .. 밑빠진 독에 물 붓다가 인생 끝날 듯!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독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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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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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가 우울증일거야 치료받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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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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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오빠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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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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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로또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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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1살 2020.08.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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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로또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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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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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니인생살아 가족들한테 헌신해봤자 아무 소용없어
뭐 나중에 고맙다 어쩌다 할거같지? 지랄 ㅋㅋㅋㅋ 더 해달라고한다
고마운거 1도모를테고 이제 20이니까 보증금이라도 모아서 작은 월세집에서 혼자살아
그냥하는말아니야...
난 진작에 벗어났어야하는데 30인데도 이지랄하면서 못벗어나서 하는말이야.
일찍 나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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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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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가족한테 오냐오냐해주니까 행패인거임 저런 가족이랑 손절치면 인생이 더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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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2020.08.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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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가 군대에서 철들고 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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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하 2020.08.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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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르긴몰라도 아빠유전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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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ㅈ 2020.08.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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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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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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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글 읽다가 궁금한점 생겨서 댓 달아요 처음 입학금 500만원 해줬다고 했는데 한국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안받았나요? 정부에서 지원금 줄 정도에다가 부모님 이혼하셨으면 받을 조건은 됐을텐데.. 뭐 나머지는 F학점이니 못받았을꺼고 최소한 입학할때는 받을수 있었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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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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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과목 F에서 진한 냄새를 맡아버렸다... 그래.. 이게 실제스토리면 너무 구구절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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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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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저 시궁창에서 벗어날 방법은 오로지 "도망"뿐입니다.
사람 죽어도 안 바뀌거든요. 쟤 님이 있는 이상 절대 일 안 해요.
아마 님이 사라지면 일을 가더라도 저 성격으론 하루 안에 잘려요.
며칠 일 해도 그 돈은 전부 다 술이나 지 쓰는 걸로 탕진할 거구요.
집이 전세인지 월세인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곧 탕진할 겁니다.
그리고 어머니든 님이 먼저 대출 대상이 돼서 빚도 만들 거구요.
술도 저렇게 마셔대는 거 보면 하룻밤으로 애도 만들어 오겠죠.
저런 가망없는 새기와 집안한테 시집 올 여자 당연히 없을 거예요.
그럼 님은 몇 년 뒤에 조카까지 키우면서 셋을 감당해야 합니다.
님이 사라져야 그나마 저들이 인간 구실 흉내라도 내볼까 생각해요.
님이 있으니까 믿고 저렇게 사는 거예요. 제발 5년이라도 사라져요.
그래야 노가다라도 며칠 나가는 인생 살 겁니다. 님 소원이라면서요.
절대 님 말 안 들어요. 화내도 달래도 안 바뀝니다 저런 인간들은.
병원비도 님은 할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내세요. 님은 찬밥신세인데.
등록금 3번이나 대주고 기회 준 오빠 새기가 내든 말든 해야죠.
조용히 여성 전용 고시원 구하세요. 요즘 깨끗하게 잘 나온대요.
화장실도 따로고 밥이랑 라면,김치는 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줌.
거기서 돈 모아서 보증금 생기면 원룸으로 옮기시고 직장도 옮겨요.
번호도 바꾸시고 새 인생 살아요. 님 그럴 자격 있어요. 최선을 다 했잖아요.
님 여기서 체념하고 저들이랑 계속 살면 님은 평생 허리 휘면서 혼자 살아야 됨.
님이 있으면 오빠는 더 폐인 돼요. 그나마 노가다는 하는 인간 되게 떠나줘요.
그리고 님이 없어졌다고 굶고 일도 안 나갈 사람이면 그냥 죽는 게 맞는 거구요.
가족을 놓으셔야 돼요. 심각해도 너무 심각하잖아요. 어린 님은 감당 못해요.
이젠 행복해지세요. 꼭 도망치세요. 동생한테 5,10만원 돈을 달라고 한다니.
어지간히 쓰레기 새기가 아닌데. 떡잎이 너무 더럽네요. 꼭 저 새기한테선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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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20.08.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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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비도 받은 니오빠더러 엄마 병원비 대라고 해.. 니가 왜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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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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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살다간 님 인생은 그냥 가족을 위한 삶으로 쭉 갑니다.... 돈도 못 모으고 돈벌어봤자 내가 못쓰니 현타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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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저씨 2020.08.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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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악연이 질기게 얽혀 있네!!!.... 완전히 환경바꾸지 않으면 10년뒤도 별차이 없을듯....... 오빠와 엄마의 필요없는 연부터 끈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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