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애들은 내가 먼저 좋아하거나 호감이상으로 시작했어요. 그래서 보고싶고 만지고 싶다는 감정, 설램이 있었는데 이번 연애는 상대의 성격, 태도만 보고 시작해서 그런건 없어요.
상대는 그걸 알기 때문에 저에게 적극적 구애를 하고 왕비처럼 대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불편해요. 좋은사람이고 내가 만나기에 과분한데 맛있는걸먹어도, 좋은 걸 봐도 함께하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보고싶다는 감정보다 친구만나는 것 처럼 ‘시간 되면 보면 좋고 아님 말고’ 의 생각이 들어요. 덕분에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고 행동에 제약을 두거나 사소한 걸로 싸움을 안하는데 몸과 마음은 편하지만 갑/을 관계가 되는것 같아 건강한 관계인지 모르겠어요. |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
그냥.. 남자로 안느껴지는거아닐까요 ㅠㅠ 그거 되게 중요함..
성적으로 끌리는 그런느낌도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