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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

(판) 2020.08.06 04:27 조회23,345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요즘 집안 일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살기가 싫다
아빠가 오래 전부터 가끔씩 가정폭력을 했었는데
난 지금 대학때문에 타지에 와 있어서 집에 없는 상황이고
집에는 엄마랑 아빠만 사는데 최근에 또 폭력을 해서
큰 사건이 일어났어 그래서 그 말 듣고 나니까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는것도 힘들고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복잡하다
엄마 생각해서 버티려고 하는데 참는게 너무 벅차
당장이라도 죽으라고 하면 죽을 수 있을 것 같아
어차피 나한테 남은 것도 남길 것도 하나도 없고
그냥 너무 벅차서 다 내려 놓고 싶어
자살하는 생각도 자살하는 방법도 다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아빠라는 인간 앞에서 잔인하게 죽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야. 너네 생각엔 자식 된 도리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나한텐 그 정도로 심각하고 힘든 상황이야
근데 엄마 생각하면 내가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 되는 것 같고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혼자 두고 가기가 너무 미안해서
자꾸 엄마 생각하면 눈물만 나와
나보다 힘든 일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
상처도, 상황도, 힘듦도 다 다른거잖아
진짜 이런 상황들을 버텨내기가 너무 힘들다
당장에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게
가장 나를 힘들게 해
그래서 내가 죽으면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후회와 죄책감에 찌들어 살지 않을까 싶어서
진짜 간절하게 죽고 싶다
어디 말할 데도 없는데 잠도 안 와서 그냥 써 봤어
너넨 벅차고 힘들고 죽고 싶을때 어떻게 버텨?
+
+
+
마지막 심정으로 털어 놓을데는 없어서 여기에 썼는데
일단 댓글들 전부 다 읽어봤어. 두서 없이 쓴 글에 위로도 많이 해주고 의견들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 위로 오빠가 한 명 있는데 오빠도 어렸을때부터 아빠한테 가정폭력을 당했어서 예전부터 아빠를 싫어했었어 그래서 아마 오빠도 트라우마 같은게 생겼을거야. 오빠가 성인이 되고 나이 먹어서도 아빠한테 대들면 아빠는 무조건 폭력적으로 대하셨거든. 근데 지금은 오빠도 아빠에 대한 정이고 뭐고 다 없는 것 같더라고. 오빠는 나랑 나이차이가 엄청 나. 근데 오빠가 안정적인 직장도 없고 나이 차이때문에 그런지 오빠 생활은 잘 몰라. 그리고 우리 집이 그렇게 경제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내 생각엔 엄마도 그 부분이 가장 힘들어서 지금 그러고 계신 것 같아. 아마 경제력이 좋았다면 엄마도 바로 정리하고 나오셨을것 같아. 최근 일로 엄마가 그 때 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 인간이 자기가 한 짓은 모르고 엄마한테 그런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냐면서 온갖 욕을 다 하더래. 엄마 119에 실려갈때, 병원에 입원해있는 내내 코빼기도 안 보여놓고. 진짜 그 말 듣고 어이도 없고 아빠라는 사람에 대한 정도 일말의 감정도 싹 사라지고 진짜 죽이고 싶다는 마음밖에 안 들더라. 그래서 나도 엄마한테 당장 나오라고 얼른 정리하자고 고소한거 절대 취하 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나오기라도 하라고 세게 말했지 근데 엄마도 당장엔 경제력때문에 해결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최대한 좋은 쪽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하시더라고. 근데 댓글들 말대로 내가 그 사람 앞에서 죽든 어쩌든 내가 죽는다고 전혀 달라질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틀 정도 뒤에 본가에 가보려고 하는데 덕분에 생각 많이 정리 된 것 같아 고마워. 나는 내년이면 졸업이라 나도 최대한 빨리 취업해서 돈 모아서 내가 할 수 있는한 빠른 시일 내에 엄마 데리고 나오려고. 내가 더 열심히해서 꼭 엄마 데리고 나오고 연 끊고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어쨌든 이 일의 끝이 좋던 나쁘던 결말은 모르는거지만 그래도 댓글들 조언,위로,충고,의견 다 고마워. 덕분에 이렇게 또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나 힘들 때마다, 마음 나약해질 때마다 여기 와서 댓글들 보고 정신차리고 마음 잡고 가려구. 다들 나랑 전혀 모르는 남남인데도 진지하게 얘기 받아들여주고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댓글들도 항상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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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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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여자지? 저거 덩치큰 아들이 들이받아 치면 폭행사라짐. 원인을 알겠어? 니가 여자라도 개발악하고 다 때려부수고 이구역 미친ㄴ은 나다 라는 결단으로 대들면 폭력이 사라짐. 아님 경찰신고하고 봐주지말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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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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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살을 함? 죽이지는 못할망정 너 하나 자살한다고 그 사람이 상처라도 받을 것 같음???
이게 무력감에 젖었으면서 자존감은 높아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대표적인 착각임ㅋㅋㅋ
너따위 죽는거 그 사람한테도, 이 세상 입장에서도 아무것도 아님ㅋㅋ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칼로 찍여서 죽여버릴 생각을 해야지, 왜 내가 죽으면 편해질거라고 생각함?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정말 사유가 있고 우발적으로 일어난 살인(1명 이하)이면 정말 엄벌을 내리더라도 양형기준으로 징역 10년 안됨ㅋ 성인기준이고 미성년 기준이면 당연히 더 징역 기간이 짧겠지?

죽지 말고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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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힘들겠지만 2020.08.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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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안한말이지만 그런아빠한테는 글쓴이가 자살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깨닫지못할거야, 오히려 글쓴이가 죽게되면 받게될사망보험금으로 흥청망청 써버리는 아빠의 모습을 상상해봐. 자살할마음이 사그라들지않을까? 자살의 반대말이 살자 라잖아? 살면서 갚아줘. 글쓴이가 밥 잘먹고 일단 먹고자고 기본적인게 이뤄져야 우울한감정을 조절하기 쉬울거야. 단단해져야해. 그리고 정신과나 심리상담등을받아봐 무료상담도 있거든(종교에서하는거제외, 나라에서 해주는것추천) 그리고 정말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상담사는 여기저기다녀보면 만날 수 있을거야 ㅠ안맞는상담사는 걸러줘 위로랍시고 하는 나의말이 나의 부족한 글솜씨때문에 너의마음을 돌릴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고있긴하지만.... 나의실제경험상 그리고 인생에서 자살한사람들을 봐왔던 경험들을통해 너의마음을 돌리고싶어 살면서 성공해서 갚아줘...! 아빠만 빼고 엄마와단둘이 여행을간다던지 맛있는것을먹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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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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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멍석말이 글 쓴 사람이야. 본가 잘 다녀왔는지 모르겠네. 어머니 일도 안타깝지만 어머니 스스로 못 벗어나시면 어머니로 인해 쓴이도 다시 그 상황에 끌려 들어가게 될 거야. 사랑하는 엄마고, 쓴이 낳아 주신 감사한 분이지만 어머니께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없으시다면 당분간 취업 준비로 바쁘다, 취업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조금 거리두는 것도 좋아. 스스로를 지키는 힘이 더 생기고 단단해지면 그때 어머니를 도와드려도 돼. 혹 도와드릴 타이밍이 어긋나더라도 너무 자책은 하지 않았음 좋겠어. 쓴이가 행복하고 행복한게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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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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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말해, 상황이 저 지경인데도 계속 방치하며 이혼 안하고 자녀들한테까지 못 볼꼴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엄마도 문제인거야. 이혼해서 무슨 일이라도 하며 먹고살아야지. 나중에 엄마를 데리고 나오겠다는 생각도 할 필요 없고, 쓰니 본인이나 빨리 앞가림할 길을 찾아봐. 불행한 가정을 개선없이 유지해온 부모에 대한 기대나 동정은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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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2020.08.0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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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닥처 티라노 걍재랑살아라 돈마나 명품백졸올라게 사줄꺼다 쓸때없이 나대고잇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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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0.08.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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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찌질한 남자새끼들이 아버지돼서 남자망신은 다시키는구나. 꼴에 남자라고 존심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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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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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애비가 패서 골프채로 한번 ㅈㄴ 개지랄 작두타니 깨갱하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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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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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더 소중하다. 소중한 너라는걸 잊지마!! 네티즌, 판녀판남 100%가 널 더 지지하는데 니가 승리해!!!! 너무 힘들땐 서울이면 시 콜센터에 걸면 도움처(상담,지원,여성쉼터 등) 받을수 있다는걸 잊지마!!! 시민들의 세금은 니네아빠가 아닌 널 위해서 내는거야!!! 너도 그렇지않아? 그러니 승리의 소식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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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2020.08.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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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살때문에 죽고싶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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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 2020.08.0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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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읽었는데 마인드가 강한 사람 같아서 멋있다! 앞으로도 납득이 안되는 힘든일들이 많겠지만, 하나 하나 장애물을 잘 넘어가면서 네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거야. 사람이 힘들 때는 원래 답이 안보여서 무너지는게 맞아. 다만,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간 끝이 보이니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해줘. 넌 항상 빛나는 사람이란걸 잊지 않으면 됨. 네가 단단한데 환경이 어떻게 너를 휘두를 수 있겠어. 작은 생채기만 낼 뿐이지. 말을 강하게 계속 하고 마음에 중심을 잡는 연습을 하다보면 사람이 점점 그렇게 변해가거든? 인생이 결국 바라보는대로 흘러가게돼있음. 나한테 거는 마법같은거임. 네 현실에도 판타지를 만들어줘봐. 구원자가 뭐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고. 내 스스로가 내 구원자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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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2020.08.0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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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40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만마심 돌변해, 엄마를 무자비하게 때리셔서 20살때까지 정말 힘들었어요..고향대학 장학금 합격통지서도 받았는데 집을 벗어나려고 부모님 몰래 합격통지서 찢어버리고 쓰니처럼 타지로 대학을 갔어요. 기숙사를 데려다 주시고 저희 엄마는 바로 이혼을 하셨어요. 저 대학입학까지만 참자하고 사신거죠. 입학한지 3일만에 엄마가 이혼했다고 하셔서...막상 진짜 이혼하시니 진짜 그때도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근데 지금 생각해도 부모님이 같이 사셨음 여전하거나 둘중 하난 죽여버렸거나 했을듯요. 저는 심지여 고3때 부모님이 너무 싸우시니 그앞에서 식칼들고 내가 죽겠다고도 난동도 부려봤습니다. 진짜 죽고싶고, 이삶을 내가 부모님 앞에서 끊어버림 저 사람들이 깨닭지 않을까!! 근데 죽으려고 하니 너무 무섭더라고요....내가 너무 불쌍하고.....20년이 지난 지금은 잘살고있습니다..엄마 모시고 둘이 살아요!! 아버지와는 21살때 연끊고 전혀 왕래를 하지 않았고요...연을 끊게된 계기는 아버지가 큰언니 결혼식에 나타난 엄마를 보시곤 결혼식장을 다 엎어버리셨어요..모든 하객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한테 폭력을 휘두르셔서 타지에 대학을 다니고 있던 제가 결혼식장에 갔을땐 이미다 엉망이고 엄마, 언니 둘이 경찰서에 옷매무새 엉망인채로 앉아있는걸 보고 거기서 연을 끊어야 겠구나 해서 않보고 살았습니다...근데 2년전 연말정산 신고때 가족관계 증명서를 때다 아빠 이름옆에 사망이란 단어를 보고 돌아가신걸 알았습니다..진짜진짜 싫어하고 원망도 했던 존재인데 사망 글자를 보고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 뭔지 알게되었습니다..그 당시 작은어머니란분이 하시는 음식점을 수소문해 가서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연을 끊은 우리를 다시 만나고 싶으셔서 경찰서, 동사무소에 가서 아빠다 딸들 연락처를 알려달라 요청했는데, 개인정보 보호법때문에 알려줄수 없다 해서 연락을 할수가 없었다고....쓰니랑 제 상황이 비슷하고 전 이미 20년이 지난 일인데 이런 환경에서도 제가 어찌 살고있는지 아심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 글 남겨요!! 지금 딱 40살인데요!! 그때 죽지않아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리고 진짜 한계가 오면 쓰니 어머님도 헤어짐을 결심하실꺼예요....잠깐은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쓰니랑 어머니랑 힘을 합쳐서 잘이겨낼수있어요... 참고로 살아생전에 아버지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시고 싶으셔서 동사무소 가셨는데 자녀들(딸만 셋)소득하고 딸들 소유 부동산 때문에 자격이 않된다고 하셔서 그때 저희에게 연락을 하고 싶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지금 저희 자매들 다 보통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는 남자한테 기대가 전혀 없어 엄마 모시고 둘이 살아요!! 언니 두분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구요!! 년에 한번 아버지 기일때 산소가서 인사드릴때 가슴찡한건 있지만...다들 잘살아가고 있어요!! 쓰니 정말정말 힘들어도 참아내고 이겨내 봅시다!!진짜 인생이 시궁창 밑바닥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그리고 우리같이 잡초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큰 사람은 어려움을 이미 어려을때부터 맛봐서 왠만한 시련은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참아내고 극복할려는 의지가 엄청 강하게 발휘되더라고요!!! 쓰니!!좌절하고 힘들때 꼭 댓글 보고 힘을 내셨음 좋겠습니다!! 20년 후 쓰니를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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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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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두운 터널은 언젠간 벗어나게되어있다~~나도 20대고 폭력 가정에서 자랐어 게다가 울아빤 가부장적에 아들위주라서 내가 청소기,남동생 설거지하면 달려와서 나 패는 사람이였어ㅎㅎ 무직에 엄마가 일한걸로 먹고살았는데 울엄마 고졸에 식당일한다구 무시하는 사람이었어 웃기지ㅋㅋ??지금은 나랑동생 둘다 성인됐구 엄마가게도 잘되서 하나더차리구 가게옆에 아파트 더 큰곳 얻어서 아빠 버리구 왔어 ㅎㅎ밥생겨줄사람도없고 직장도없고 돈도없고 사람도없으니 이제와서 후회가되는지 계속 연락오더라구...연락처 차단힌구 지금 엄마랑동생이랑 행복하게 사는중이야 쓴이도 이 불행 언젠가는 끝이날거야 그때까지만 버티자!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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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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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딸려서 그래.

그럴 때는 힘을 키운다.
어떻게 키우느냐?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는 거지.
밤낮주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더 강해지는 지를 연구하고 또 연구.

할일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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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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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나도 너랑 같은 상황겪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댓글남겨.. 절대 죽지말고 보란듯이 당당하게 살자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스스로를 포기하지말고 정신과 상담이나 털어놓을 사람한테 속시원하게 털어놓자,, 의지할 사람이 없으면 나라도 되줄게ㅠㅠ우리 젊잖아 앞으로 행복할일이 많이 남았는데 포기하지마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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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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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아..이봐요 왕따 당하는애한테 니힘을보여줘~니가갖고있는 악의힘을 끌어내!!!쵸크!!암바!! 염병..드라마.영화임 일반인이 목숨 뜯을정도로 덤빈다면 진짜영화지 남일이라고 쉽게 얘기하지마 아저씨원빈이 세상 내성적이였는데 다해결해? 아니잖음? 나는 일반인인데 갑자기 머리밀고 날뛰면 나무서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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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ㅈ 2020.08.0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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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벽한정답ㅡ아빠가 엄마에게 폭력쓰면 같이 대항하는 것이다.힘으로는 안되니까 몽둥이를 준비해두든지. 집안살림을 박살내버려야 한다. 미쳐야 한다.<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ㅡ그냥 맞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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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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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목만 보고 그냥 넘어가려다 글 보고 댓글 씀. 우리 집도 아빠가 폭력 심했는데 딸, 딸, 아들이라 매번 당하고 살았음. 차라리 아들이 첫째였음 그러진 못 했을듯. 우리가 고등학교 들어갈때쯤 힘합쳐서 그 인간 멍석으로 말아서 죽도록 패버릴까 생각함. 실행은 안했지만 우리도 좀 자라서 맞설 수 있었던거지. 그걸 눈치 챈건지 폭력성이 잠잠해지더라. 부모님 결국 이혼하셨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예 연 끊지는 못하고 요즘도 가끔 만남. 엄마나 나나 동생들이 뭐라고 해도, 신경질 내도 사람 좋은척 허허 웃고 말더라. 옛날같았음 기분 상하게 했다고 뺨맞아서 저쪽까지 날라갔을 듯. 그런 사람앞에서 나 스스로를 잔인하게 죽여봤자 그런 놈들은 반성 안 함. 반성할 정도면 진즉 아내랑 딸 아꼈음. 그러니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말고 어머니랑 그놈 분리시키고 멍석말이라도 해서 복수하겠다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버티기 바람. 나도 어릴적 죽고싶다는 마음이 습관이 되서 서른 넘어까시 힘든 일 있음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동 재생 됐었음. 실제로 시도도 했고. 내가 죽음 뼈저리게 후회하겠지 하고. 하지만 그런 인간들은 절대 반성하지 않음. 내 인생에서 그 인간 빠지고 나니 좋은 것들이 보여서 죽었더라면 너무 억울했을 거 같음. 이 시간에 어디어 사는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널 걱정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니 그 인간이 죽어야지 내가 왜 죽냐는 생각으로 버텨주길 바람. 글 지워도 어쩔 수 없는데 안지우면 안부 확인차 계속 확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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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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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08.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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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힘들고 죽고싶은데 버티는건 미련한거야 언니가 폭력가정에서 자랐는데 그 상처 방치하지하면 할수록 나이가 들고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 상처가 곪아터지고 상황이 악화돼 내가 이십대로 돌아간다면 재빨리 병원부터 찾아가서 마음의 병 치유하고 홀가분하게 살거야 정신과 이상한 곳 아니야. 내가 보기엔 어려서부터 아빠의 그런모습 보고 자랐다면 분노와 불안 우울감이 상당히 내재되어있을 것 같아 부디 방치하지 말고 하루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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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0.08.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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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힘들고 절망적인거 알아 그렇지만 쓰니는 존재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난 쓰니가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봤으면 해 도움이 많이 될거야 성인이고 따로 사니 부모와 연락도 서서히 줄이고 쓰니의 삶을 살아 부모가 낳았지만 쓰니의 삶은 오로지 쓰니것이야 아빠의 못난 행동으로 쓰니의 삶을 억울하게 포기하지마 꼭 정신과 상담 받고 약 처방받아서 꾸준히 먹어. 의사샘이 그만먹어도 좋다할때까지 꾸준히 먹고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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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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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이제 성인이지 그럼 부모로부터 니자아를 완전히, 분리시켜야되 그래야 자유로울 수 있어 니엄마를 위해 참는게 아니라 온전히 상처받고 괴로웠을 너자신을 다독이고 감싸주고 너를 위해 살아 살다보면 누구나 죽고싶을만큼 힘든때는 다 겪게되 그러니 나만 너무 힘들다고 외로워하지마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말 잊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다지나가 그냥 너자신을 위해 한걸음씩 용기내며 살아봐 나중에 보석같은 삶이 너를 웃게해줄 날이 올거야 삶은 희노애락을 계속 겪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이야 응원한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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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2020.08.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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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찰부러서 폭행죄로 쳐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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