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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혼한다는 부모님

ㅇㅇ (판) 2020.08.06 05:33 조회23,43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어디에 쓰는게 맞는지 몰라서 그나마 관련된 것 같은 여기 적습니다..

그냥 상황설명 간단히 할게요..
이거보고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조언 좀 해주세요 지금 너무 멘탈 털려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빠 바람남 (몇년됨, 평소에 외박 많이 함, 옛날에 들켰다가 발뺌해서 그때는 엄마가 넘어감)
엄마 알아채고 증거모으기 시작
증거 모으는 과정에서 나한테 말해줘서 그때 나도 알게됨
엄마는 일단 증거는 모으고 있지만 나랑 오빠때문에 이혼은 안하고 살려고함
엄마가 아빠 외박하면 계속 전화해서 집에 들어오게함
둘이 계속 말싸움함 (엄마는 따지고 아빠는 철판깔고 매우 당당하게 부인하고 엄마를 ㅁㅊㄴ취급함)
그 상간녀가 우리 엄마 불쌍하다는둥 욕하는걸 엄마가 들음
엄마 화나서 더이상 아빠랑 같이 못 살겠고 상간녀소송도 한다고 함
오늘 새벽 아빠가 또 외박하고 안들어오자 엄마가 계속 전화함
아빠 결국 들어옴
엄마가 화나서 아빠한테 물건 던지며 왜 전화안받냐고 따짐
아빠도 엄마 때림
엄마가 경찰부르고 경찰와서 이야기하다가 이혼할거라고 소리치며 아빠 집 나감
엄마가 오빠한테 아빠 바람난 이야기 함
오빠도 빡쳐서 집 나감


이렇게까지가 현재 우리집 상황입니다..
그래도 평범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한달동안 모든게 무너져내린 것 같고 죽고싶어요..

현재 집은 1년 뒤 계약만료되면 나가야할 것 같구요
아빠 성격상 생활비 절대 안보내줄 것 같습니다
아빠가 엄마 친척들 돈 빌려놓고 몇년째 조금씩만 갚고있어요

어떻게 이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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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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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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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성년자면 거침없이 상간녀 직장 부모 찾아가서 똥뿌리고 와~~~~ 미성년자는 처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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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8.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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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저라면 뒷조사하고 상간녀 소송하고서 찾아가서 머리채잡습니다. 직장다니면 직장가서 난리치고 가정있으면 그 집에 쫒아가서 난리치겠어요. 아주 얼굴을 못들게 동네를 부실 기세로 쌩난리를 필겁니다. 신고한다면 하라고 나 이 증거 인터넷에도 터칠거다 TV에도 제보하고 국민청원걸고 무슨짓을 해서라도 내가 받은 만큼 너한테도 돌려주겠다고 평생 한번 같이 가보자고 니 자식들 결혼식때는 내가 없을거같냐고 너랑 나랑 동반으로 인생 박살내보자고 악다구니쓰고 덤빌거예요. 간통법 없어져서 겁이 안나나본데 가족중에 또라이가 하나라도 있으면 감방가는게 더 편해집니다. 상간녀를 클리어하고 나면 아빠차례예요. 그리고 쓴이...지금 가장 힘든건 엄마예요. 그걸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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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8.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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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안한데 아빠가 진짜 개차반이다ㆍ더 살아봐야 너희 집안에 도움 안되ㆍ쥐뿔 능력도 못되는 놈이 바람까지 피고 돌아다닌거야? 친척들한테 돈 빌려서 여자들한테 개폼 잡느라 돈 썼을꺼다ㆍ 꼭 이혼하셔라 해라ᆢᆢ너희도 다 컸으니 조금 있음 직장다닐테고 경제적인건 몇년만 고생하면되고ᆢ 아빠란 인간은 더 있어봐야 바람피는 꼴만 더 보고 돈은 더 쓰면 썼지 잘될일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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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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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똥을 뿌리니 뭐니 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고 양육비 합의나 제대로 하라고 해요 그런일에 너무 깊게 관여하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질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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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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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미자인가본데 쓰니 차례다 온 동네방네 소문 내고 그년 칙장에 깽판쳐놔 ㄱ ㄱ 누가 뭐라해도 울면서 (그 상황에서는 눈물 절로 나옴) 울엄마 너무 불쌍하다 어쩌면 좋냐 하면 누가 뭐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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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심 2020.08.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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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하되, 그냥은 못보내죠 ㅋㅋㅋㅋ똥 뿌리고 오는 거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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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8.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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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통죄 없어졌잖아요 이거 변호사들이 요구해서 수임거리 늘리려고 없앤 거거든요 변호사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형법이 거의 민법화 되어가는 현상이 있거든요 지금 대부분의 여성관련법 들이 사실은 일반 여성들이 아닌 여성변호사들을 위한 수임 사건의 다양화로 보시면 돼요 한국여성인권사 자체가 서양과는 달라서 여성변호사들이 주도해왔거든요 서구는 여성들 중에도 부호가 많고 자본이 많아 여성계가 태동이 되고 그 저변에서 여성 변호사나 각계에서 여성 리더들이 배출되었는데 한국은 이게 거꾸로 되어서 일본 영향을 받고 여성이 시험으로 고시패스하고 사시패하고 그러면서 여성변호사들이 다루기 유리하게 여성 인권이 법부터 제정되어 왔다는 게 차이점 갖더군요 저는 간통죄를 왜 없앴는지 이거 때문에 본처들의 지위나 신분이 상당히 불안해진 반면 이혼만 쉬워진 거예요 반면에 상간녀 입장에선 요새 남자가 이혼한 걸로 인생 무너지는 건 없지만 부부 아닌 여자 건드리면 인생 다 잃는 사례가 너무 많잖아요 이게 다 법이 그나라 민도와 상황에 따라 제정되는 게 아니라 법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다보니 엉뚱하게 선량하게 살던 사람들이 오히려 불리해지는 기이한 상황이 된 거예요 외도하는 사람들 진짜 정신 차려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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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8.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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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사가 단순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바람 피는 사람들은 뇌구조부터 남들이 뭐라든 별로 상관 안하는 특징이 있더라고요 뭐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자기 행위로 마음 아프고 가정이 깨지고 타인의 인생이 망가지는 거에 대한 양심이 전혀 작동 안하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남자든 여자든 그렇더군요 남자 쪽도 유부남이면서 바람 핀 거면 미안 한 줄 알아야 하는데 오히려 회사사람들 다 알게 했단 이유로 본처를 용서 못한다는 식이고요 상간녀들도 요새는 여자의 남자관계가 인생의 일부란 생각이라 그거 때문에 망신스럽다고 자기 할 일 못하고 사회생활 직장생활 포기 하는 여자들이 없어요 변호사 사서 회사 내에서 자기 소문 이상하게 내는 사람들까지 경고주고 소문 잠재웁니다 그렇게 시간 지나면 어차피 남들은 신경 끄고 별로 기억하지도 않아요 자기들이 원죄를 지어놓고 본처쪽에 다 뒤집어씌우고 대개의 상간녀들은 와이프 타이틀 달고 싶어서 남자한테 더 잘하고 피해자 코스프래허고 재혼 하더군요 그러면 사람들의 기억은 왜곡 되어서 본처가 사납고 포악해서 남자가 정 떨어져 하다가 비로소 운명의 상간녀 만나 제자리 찾고 재혼했나보다 그렇게 돌아가더라고요 중요한 건 현재니까요 쫒아가서 난동 피우는 게 오히려 남자는 이혼까진 생각 안했는데 본의 아니게 세상에 밝혀지고 그냥 상간녀랑 할 수 없이 재혼하게 되는 경우 진짜 많아요 더군다나 요샌 상간녀들도 버림 받으면 가만 안있거든요 남자가 중간에서 굉장히 불리하게 시달리다가 자기 보호 위해서 본처와 아이들 뇌드고 상간녀랑 재혼해야 하는 경우도 꽤 있고요 세상이 엄청 변했어요 옛날 식으로 분한 감정에 물리적 린치 하고 그랬다가는 순식간에 상황이 뒤집혀 오히려 배우자가 바람 난 것도 미칠 일인데 본인이 화플이로 손찌검 좀 한 걸로 상간녀와 합의하고 빌어야 하는 상황도 많으니까요 이런 얘기 드리는 이유가 진짜 남자들 가정있으면 딴 짓 하지 마세요 잠시잠깐 재미 보려다 모든 걸 다 잃을 수도 있고요 상간녀와 얽혀서 질질 끌려다닐 수도 있는 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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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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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말이 맞아요.. 미성년자라 처벌도 안 받고.. 똥뿌리던지 어떻게든지 다 엎고 와요.. 저 같으면 평생 쫓아다니며 괴롭힐 거 같아여... 엄마 속이 그 동안 속이 아니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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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사람 2020.08.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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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내친구 중학교때 아빠바람나서 상간녀 다니는회사에 오픈된 게시판에 그여자이름 쓰고 자기아빠랑 그만만나달라고 글올림 ㅋㅋㅋㅋㅋ 그여자 ㅈㄹㅂㄱ 하고 난리났다는데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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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ㄱ 2020.08.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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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부부간 문제 애들한테 전이하는거 아주 당연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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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8.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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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나이가 어린 거 같은데 성인이면 몰라도 자식이 어리면 부모님을 컨트롤 할 수가 없긴 해요 최대한 부모 인생과 거리 유지하면서 쓰니 할 일에 매진하는 게 더 낫고요 자식들 두고 이혼이란 게 그리 쉬운 건 아니니까요 엄마가 진짜 결심이 서면 자연히 쓰니가 관심 없어도 부모님이 자식들과 상의 하실 겁니다 그때 쓰니 입장과 쓰니 이익을 어떻게 부모님이 이해하시게 할 지 그런 걸 정리해서 생각해두시는 게 낫겠죠 위기감이 들 수록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시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힘이 진짜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직장에서 이런 불륜 이나 개인사적인 일들로 쫒아와 시끄럽게 하시는 분들 그런 케이스 좀 봤는데요 얼마나 분한 지는 알겠지만 그런 일은 좀 지양했으면 하더라고요 일단 효과가 별로 없어요 상간녀가 당하도록 주변에서 놔두지도 않고요 어쨌든 폭언 폭행 폭력 사태는 막아야 하니까 업무방해로 대개는 쫒아온 본처쪽을 신고하게 되거든요 거의 회사 진입도 못하고 차단 되면 오히려 더 분한 마음으로 평정을 잃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본처쪽에 당한 상간녀를 보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처와 완전히 단절이 되고 오히려 상간녀와 재혼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미안해서인지 아니면 본처 쩍에 오만정 떨어졌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여튼 부부관계는 완전히 끝나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개인사적인 일로 직장 관두는 상간녀들도 요샌 없어요 휴직계 내거나 해외발령이나 인사이동 되는 거지 그런 일로 요새 자기 커리어 포기하는 여성들이 없어서 지금은 가서 난동부리고 그러는 게 그닥 의미가 없고 오히려 폭행죄로 같이 맞고소 당할 수가 있거든요 엄마가 증거 다 모으고 있는 거면 이혼은 언제든지 될 겁니다 이혼하면 쓰니외 오빠가 성년이 될 때까지 법적으로 아빠도 양육비 내놔야 하는 거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 걱정한다고 부모 인생을 자식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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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아재인데 2020.08.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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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너의 집안 사정의 너의 잘못으로 인한것이 아니니.. 그냥 남들 보다 조금 일찍 독립한다고 생각하고 이제 부모에게 기대지 말고 혼자 자립해서 살아가... 어쩔수 없다.. 그렇게 파탄이 되었으니.. 자존감 잘챙기고.. 열심히 공부를 하던 사회에서 할 일을 찾던 해서 살아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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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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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불륜들은 참 어딜가나 욕쳐먹으면서 저 짓인지.. (주변에 상간녀 1명있음다. 가깝지는 않지만 가끔보게되는 사이인데 저들은 상대방이 속으로 욕하는걸 알까 모를까 속으로만 생각해요.) 절대 기죽거나 꿇릴거 없다 마인드에요.
쓰니에게는 좀 마음아픈 얘기지만 이 사건의 발단은 쓰니 아버지가 제일 문제가 큰 사람입니다. 그다음이 상간녀고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둘다 신호 주고받고했으니
불륜이 일어난거죠. 한 가정의 가장이 저러시면 가족들이 불행해져요.
맞아요, 베댓방법이 딱인거 같아요. 미성년자니까 무처벌이니까 상간녀 회사가서
똥오줌을 준비해가서 똥파리보다 드러운게 여기있네. 니년이 우리집 파탄낸 상간녀냐 이년아!!!!!!!!!!!!!! 더 오바해서 소리지르고 똥뿌리면 딱인듯.
수준에 맞게 상간녀는 욕쳐먹고 시작해야돼요. 쓰니가 미성년이라서 저렇게 할
통큰 사람은 아닐거같은데. 그래도 그렇게라도 해야 속이 덜 부글거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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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am... 2020.08.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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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맞고요 소리소리 질러봤자 소리치는 사람만 불쌍 ~~ 1년뒤 계약끝나면 이사 가던가 집을 줄이던가 아빠가 뭘 해준다는건 기대도 않하는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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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뭘하지마 2020.08.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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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편이 되어주는게 쓰니가 할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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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2020.08.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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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가 안되네요.. 자식들이 강단있게 엄마편 확실하게 들어줘서 이혼하라고해요..
직접 겪은 당사자로서 딸 5살때 바람나서.. 지금 별거하고 있는데.. 자식때문에 이혼 못한다는건 이런경우 아닌가요?? 우리딸 9살 되었고 난 지금 딸 크고 있는게 가장 행복이다
좀 더크면 힘든 이생활 이해해주고 힘이 되줄꺼 같아서.. 엄마 걱정하지마.. 우리가 있자나.. 우리 그냥 저런ㅅㅋ는 걷어내고 우리끼리 행복하게 잘잘자.. 나도 도울께..
이게 정답입니다. 그후에 엄마가 이혼하던 안하던 결정 하시는거구요..
전 딸이 커서 당연히 저렇게 얘기할꺼란 믿음으로 열씨미 살고 있어요.. 정말 배우자의 상처는 너무너무너무 크거든요.. 생을 마감하고 싶을 정도로... 미치듯이 사랑해서가 아니고.. 내 인생이 ... 지금까지 살아온게 모두 부정당하는거 같아요..
나도 친정 엄마 안계셨으면 사람구실 못하고 살았을꺼 같습니다. 나름 강한 스타일인데도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딸과 아들이 힘이 되주고.. 얘기들어보니 완전 ㅆㄹ ㄱ 구만.. 뭘 아빠라고
ㅅㄱㄴ 하고 백년천년 살게 버리고 다시는 아는체도 하지 마세요
지옥문을 다시 열게 할 사람이니... 혼란스러운건 이해하지만.. 이제 엄마한테 어깨를 내어줄수 있는 나이인거 같은데요.. 제발 빨리 정신차리고 엄마를 보살펴요..
이런일로 병 얻어 돌아가시는분 많이 봤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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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 2020.08.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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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 다 직장 짤리게 다 소문 내 직장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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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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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내가 겪어봐서 잘 알아 ... 난고3 언니는 대학교 2학년때 아빠 바람핀거 들키고 상간녀가 전화오고 욕하고 언니는 울고불고 아빠 가지말라 매달려도 나갔고 우리집 풍비박산나고 아파트 있던것도 다 팔고(지금10억 ㅠㅜ 너무속상) 나 고시원에서 입시준비하고 엄마는 이혼 끝까지 안해주고 아빠는 나가살고 몇번 다시 아빠가 들어올려고 했었는데 다시 또 나가고 무한 반복 지금은 두집 살림하는지 아님 헤어졌는지 몰라. 이혼은 최근 엄마가 해줬어 이혼함(14년지나고 엄마가 집 받고 이혼해줌) 나 결혼때는 또 신랑한테는 자기 그런거 안보여주고싶었는지 맨날 집에들어왔어. 나 결혼하고 또 집에 잘 들어오더니 또 나가더라.. 지금은 자식들도 무덤덤하고 아빠가 용돈도 주고 주기적으로 만나고 서로 환갑잔치도 해주고... 그니까 내가하고싶은말은 시간이 가면 또 괜찮아져 그리고 생활비 엄마한테는 안줘도 자식들한테는 주고 돈도 상간녀한테 나중에는 주지도 않고 언니랑 나한테 입금해주고 그랬어... 지금은 엄마 하고싶은거 다 하게 도와주고 아빠도 언젠가는 정신차릴꺼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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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쓰니 2020.08.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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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배댓 방법으로 꼭 해 회사 찾아가서 상간녀 그 미친년 바람핀거 온 화사에 소문내고 죽을때까지 찾아다니면서 괴롭힐거라고 너때문에 우리집 망했다고 해 회사 로비 있지 거기에다가 상간녀 부르면서 조카 크게 바람 폈다고 소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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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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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몇살쯤 되었지? 내가 보기에 아빠는 없는게 엄마와 너희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왔다면 상황이 바뀌기가 싶지 않거든.. 엄마도 일 좀 하시고, 너희들도 알바 좀 해서 엄마 도와드려라. 막상 닥치면 의외로 별거 아닌걸 알게 될거야. 아빠의 삶이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바람피고, 무책임하고 하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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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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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 더 크면 깨닫겠지만 부모인생은 부모인생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힘들어할 필요 없을것 같음. 금전적으로 좀 힘들어지더라도 별 도움안될 아빠같으니 그동안 맘 고생 심했을 엄마가 더 이상 맘고생 안하는걸로 위안삼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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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8.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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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두 어릴때 아빠가 바람 났었어.. 엄마 때리는것도 봤고.. 그땐 내가 초등학생이라 엄마를 많이 보살펴 주지 못한게 지금와서 너무 후회스러워.. 같은 여자로써 엄마가 많이 힘드실거야. 너도 어린나이라 힘들겠지만, 엄마 잘 챙겨드리고 오빠랑 셋이 잘살면되. 저런 아빠랑 인연 끊어버려되. 나이먹으면 얼마나 못난 남자인지 더 알게 될거야. 지금 당장 너무 힘들고 혼란스럽겠지만 엄마 잘 챙겨주고 너도 너무 상처안받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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