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1년하고 결혼했고, 지금 결혼2년차 아기없습니다.
얼마전 남편이 술먹고 와서 제발 자기를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 회사일 관련 술자리면 전화 절대 안하고, 친구들 만날 때는 전화하고 싶어도 참다가 11시에 합니다. 근데 본인을 혼자 둬달라 라는 말이 저한테는 너무 충격이었어서 그때부터 저 혼자 남편을 어색하게 대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말그대로 권태기가 온 것 같아요.. 대화도 많이 사라지고, 집에와서도 각자 할일 하고 잡니다. 뭐라고 말을 붙여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극복한 가정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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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이제 애달복달 시작이죠
쌓이나..? 부부끼리 대화를 잘안하나? 흠.. 맞벌이가 아닌가? 님 부부는 대화가 마니 필요한
상태인듯... 서로가 이런저런말 하면서 서로 으쌰으쌰해야지...이건먼..개인플레이하자는거네..그럴꺼면 멋하러겨론햇냐 ㅡㅡ
그리고 결혼해도 당연히 권태기 오죠. 더 빨리오고 극복하기도 엄청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