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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갈수록 감정이 주체가 안 돼요

ㅇㅇ (판) 2020.08.07 00:27 조회12,760
톡톡 회사생활 채널보기

일 벌리고 책임 안 지는 팀장이랑
일 떠넘기기 만렙 직원들 콜라보에
낮은 직급의 성실한 사람들만 피보네요
당근 거기에 저도 포함이구요

적어도 내 업무로 남한테 피해는 안 주려고
맡은 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일만 늘고
그렇다고 나한테 돌아오는 건 없고
남들은 요령껏 일 떠넘기는 스킬을 배우라고 하고
일 벌리고 일 떠넘긴 인간들은 깔깔깔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이네요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에서 한번 화나거나 슬프면
쉽게 주체가 안 되고 한참을 쓰린 속 붙잡고 열 식혀요

이러다 조만간 눈돌아가서
소리지르고 폭발할거같기도하고......
그렇게 미친 사람처럼 굴어야 좀
상식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나 싶어서 참담해요

무능력하고 책임감없으면서 열정만 앞선 인간들
그것도 다 죄라는 걸 알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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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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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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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랑 같습니다. 저는 그게 저-과장-팀장-부장인데 저 빼고 다 일을 안하고, 타부서에서 업무관련 정보를 주면 그냥 위에서 먹어버려요. 그리고 왜 말씀 안하셨냐고 하면, 몰랐대요. 그리고 연볻 1억 5천씩 받아갑니다. 저, 정신과 상담 받으러갔더니 홧병 아니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약봉지 그득그득 가지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냥 멍하고 억울함? 왜 나만 문제해결하려고 아등바등하지? 고작 말단인 내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왜 참아야 하는지. 왜 모든 것을 다 내가 해야하는지. 정부 보고도 제가, 공무원과의 대면심사도 제가, 대외 회의 참여도 제가 합니다. 말단직원인 제가요. 저도 미치겠어요. 함께 사무실 쓰는 상사는 그냥 인간취급을 안해줍니다. 음악 계속 시끄럽게 트는 짓 6개월 반복하길래 참다가 어제 드디어. 과장님 죄송한데 음악 좀 꺼주시면 안돼요? 했습니다. 그리고 눈도 안마주쳐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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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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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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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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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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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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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공무원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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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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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진짜 똑같은 상황에 계시네요ㅠㅠㅠㅠㅠ 같이 힘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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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뭔지 2020.08.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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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아서 댓글답니다. 저도 남들 힘들까봐 여유있을때 호의로 도와서 하던 일이 나중엔 당연시하고 완전 둘리로 보더라구요? 저도 님처럼 꾸역꾸역 참고 또 참고 다니다가 결국 어느날 팡 터졌죠 왜 처음부터 이건 내 일이 아니였는데 왜 지금 내가 다하고 있는거냐고 못하겠다고 안하겠다고 그랬더니 누가 하랬냐고 하더라구요? 미친...그렇게 눈치줄땐 언제고 대체 언제 눈치를 줬냐 하더라구요 그래서요 이제 그 일들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편해졌는데 솔직히 제가 그 일을 안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그 일들을 맡게되니 그 사람들은 어떻게보면 일이 더 늘어난거죠 성격상 솔직히 그 사람들이 신경쓰여요 애초부터 제일이 아니였고 도와주려고 했던 일이였는데 하다보니 모든사람들이 다 당연하게 내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본의아니게? 나쁜년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흔들리지 않으려구요 또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제가 그 일을 하고 있을거 같아서요 내 자신부터 챙기려구요 님도 한바탕 하세요 해서 맞쳐주면 다니는거고 그냥 참고해라 하면 드럽고 치사해서 나가는 거죠 회사생활 해보니까 남들 배려해주면서 다니는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고마워하는거 같지도 않고 그냥 일만 내가 맡은일 똑부러지게 한다면 내 생각만 하면서 이기적으로 사는게 어떻게보면 똑똑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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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20.08.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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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그곳보다 괜찮은 곳 조금 나은 곳 찾을 수 있어요 욕심 조금 버리시고요 버티기만 하는것만큼 바보같은 짓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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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0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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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미도 70프로는 놀고 30프로만 일한대요. 속터지는 우리는 30프로의 일개미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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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2020.08.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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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우리회사 얘기가 여기 적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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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 2020.08.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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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인격살인자들과 같이 일하는것을 그만 멈추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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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2020.08.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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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공무원 사회도 그럽니다 ㅋㅋ 상사들은 일 안하고 7,8,9급만 죽어남 걍 어딜가도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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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20.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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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두시길 추천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것아니라고 태성 안바뀝니다 본인 이 감당되시면 참고 다니시고 아니면 퇴사하세요 감당 = 스트레스 입니다 전 현재 그만두고 지인이 일해달라고 해도 쉬고있습니다. 분명한건 저희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맞는회사를 찾아야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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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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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다니던 회사에도 저랬는데 제 밑으로 들어온 동생하나가 할말다하는 성격이엇거든요 조리있게 자기는 이일 못한다고 따박따박 말하니까 대꾸를 못하더라구요 결국 일 못넘기고 지들이 알아서 하던데 어차피 노답 회사라 이직생각중이시라면 할말 다하시는편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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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피치 2020.08.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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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합니다!! 답답한사람만 억울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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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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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누가해결방법아시는분댓글좀달아주세요.저도그런것에지쳐그만두려고하다하다2년돼서쉬겠다고하고나왔는데회사안돌아가려구요.저도감정주체가안되고화가나요.다병신집단인것같고...누구댓글처럼회사가망하긴할것같습니다...ㅠㅠ사람들이지들일만제대로해도괜찮을텐데...그게회사가잘되면본인들도좋을텐데그저지들몸편하게다니려고...다들이제갈곳도없는인간들집단같아요..그러면서연봉은다들작은것도아닌데...전잠깐만잠들어도화내는꿈을꿉니다..이게화병인건지...누가해결방안좀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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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8.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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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회사 어차피 갈수록 자금에 시달리고 부도위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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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싫다 2020.08.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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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우리 회사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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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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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공감입니다. 못배우고 능력없는데 연차쌓여서 완장차고 자기 간식 챙겨쥬는 사람만 예뻐하는 처장- 정치에 미쳐서 암것도 안하고 사람들이랑 갈등만 부추기고 본인 라인 아닌 사람이랑 말이라도 섞으면 발목 잘라버린다는 말을 입에 달고살며 일에는 1도 관심없고 다 떠넘기는 팀장 - 수다쟁이 동네 아줌마에 능력 떨어지면서 맨날 골골대고 본인 몸 안좋다고 징징대면서 일 다떠넘기고 처장한테 알랑방귀나 뀌는 과장 - 일 다 넘겨받아서 맨날 야근하고 개고생하는 나 ㅋㅋㅋㅋ 욕도 안하고 개ㅇㅇ 이런표현조차 안하던 제가 여기서 버티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하 썅 머리개빻은 ㅅㄲ들 오늘은 또 무슨 ㄱㅈㄹ을 떨까 하면서 출근하게 됐고 거의 매일 악몽꿨어요. 결국 이직했어요. 정말 그런곳은 내가 바꾸려고 하지 말고 걍 내가 나가는게 상책이에요. 웃긴건 제 후임자도 4개월만에 퇴사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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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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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손을 놔야 저 사람들이 일해요. 믿을 배 있으니 저러죠. 대신 쟤네들이 일하게 하려면 님이 성실하게 했는데 변했다는 구설수가 따를 수는 있음. 근데 위에서 모르지 않을걸요. 열심히 했던거 연말에 보상해주나 보시고 전혀 몰라주면 그냥 커리어 쌓을만큼 쌓고 옮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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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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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랑 같습니다. 저는 그게 저-과장-팀장-부장인데 저 빼고 다 일을 안하고, 타부서에서 업무관련 정보를 주면 그냥 위에서 먹어버려요. 그리고 왜 말씀 안하셨냐고 하면, 몰랐대요. 그리고 연볻 1억 5천씩 받아갑니다. 저, 정신과 상담 받으러갔더니 홧병 아니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약봉지 그득그득 가지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냥 멍하고 억울함? 왜 나만 문제해결하려고 아등바등하지? 고작 말단인 내가? 싶더라고요. 그리고 왜 참아야 하는지. 왜 모든 것을 다 내가 해야하는지. 정부 보고도 제가, 공무원과의 대면심사도 제가, 대외 회의 참여도 제가 합니다. 말단직원인 제가요. 저도 미치겠어요. 함께 사무실 쓰는 상사는 그냥 인간취급을 안해줍니다. 음악 계속 시끄럽게 트는 짓 6개월 반복하길래 참다가 어제 드디어. 과장님 죄송한데 음악 좀 꺼주시면 안돼요? 했습니다. 그리고 눈도 안마주쳐요. 진짜.. 미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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