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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자에 남편들..

(판) 2020.08.08 13:49 조회1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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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부인과 접수를 하면
환자가 많아 대기도 길고
쉴 수 있는 의자도 부족해요.

오늘 남편과 병원에 갔는데
역시 자리도 없고 그냥 서서 기다리다가
만삭에 조산기가 조금 있어서
남편이 앉아계신 다른 분께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굉장히 귀찮아하시고 짜증도 조금 내셨지만
양보해 주신거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계속 말씀 드렸어요.

사실 저 뿐만 아니라
서서 기다리시는 산모분들이 많았는데
남편분들도 임신하신 부인이 있으니
산모분들이 얼마나 몸이 무겁고 힘드신지 아실텐데
기다리는 산모들 먼저 앉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텐데..
제 옆에 서계셨던 분도 만삭에 조산기로 양수가 터진것 처럼 분비물이 계속 나온다며 힘들어 하셨는데 그냥 제가 일어나서 비켜드렸거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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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사람심리] [주제로] [방탈안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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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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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같이 가는 건 이해가 되는데 병원이던 아니던 임산부있으면 지리 비켜주는 배려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ㅠㅠ그걸 왜 기분나쁜 표정지으면서 비켜주냐 본인도 와이프 임신중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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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토라짐쟁이 2020.08.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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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 성별 나오는 날이라고 시부모가 따라와서 시부모는 의자에 앉아있고 임신한 며느리는 서 있는 상황도 봤어요. 대기 자리는 없고 임산부와 환자들은 모여서 서 있으니 간호사 중 나이 많아보이는 분이 실내에 다 들리도록 대기석은 임산부와 환자에게 우선 제공되는 자리이니 보호자는 되도록이면 서서 기다려주시고 보호자가 아닌 동행인은 로비(대학병원이었음)에서 기다리시라고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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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ㄴㄴ 2020.08.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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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그런글 본거같은데.. 산부인과에서 남자가 앉아있고 옆에 자리 비었길래 가서 앉을라고 했더니 자기 부인자리라고.....심지어 앉을라고 한 사람은 임산부. 간호사가 와서 임신부 우선으로 앉게 배려해달라고 얘기했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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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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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라이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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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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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떠나서 본인은 환자가 아니고 그곳에 있는 99퍼센트의 여성은 아기를 가졌든 안 가졌든 검진 차 왔든 어디가 불편해서 왔든 환자로 온 거면 자리가 너무 없다 싶으면 힘든 사람한테는 양보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산부인과 대기실에 앉아있는 남자들은 다들 다리 쩍벌하고 야구 같은 거 틀어 놓고 보고 있더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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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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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임신해서 병원 다닐 때 남편이랑 앉아있다가 자리가 점점 없어져서 서 있는 산모 보이니까 남편보고 일어나있으라고 그랬어요. 보통 남자들이 그런 거 신경 안쓰는 것도 있고 괜히 다른 여자 배려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양보 안할 수도 있으니까 같이 간 산모님들이 남편한테 자리 양보 해달라고 얘기해주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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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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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다니던 병원은 의자가 여기저기 엄청 많긴 했지만 의자 보이는곳 마다 임산부 먼저 배려해달라고 써있어서 그런지 서있는 산모님은 본적이 없어요. 병원 한번다니면 열달을 다녀야 하는데 한번 건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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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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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에얘기해 그럼 남편들은 다 서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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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8.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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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미혼인데 엄마가 산부인과 진료 봐야해서 몇번 다 따라가봤는데 가서 보고 겪는건 딱 두개였어요 다리 쫙 벌리고 휴대폰보며 자리 차지하고 있는 남자들과 저를 위아래 쫘악 훑어보고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는 한쌍의 부부 혹은 남자 어려 보이는 아가씨가 애 가져서 왔나하는 그 눈빛 피해의식 아니라 진짜그래요 표정이 가서 그만 좀 쳐다보라고 눈깔 닳겠다고 말하고 싶은거 꾹 참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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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20.08.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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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그런글 본거같은데.. 산부인과에서 남자가 앉아있고 옆에 자리 비었길래 가서 앉을라고 했더니 자기 부인자리라고.....심지어 앉을라고 한 사람은 임산부. 간호사가 와서 임신부 우선으로 앉게 배려해달라고 얘기했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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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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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대수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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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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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격 더러운 놈이네요
당연히 비켜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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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짐쟁이 2020.08.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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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 성별 나오는 날이라고 시부모가 따라와서 시부모는 의자에 앉아있고 임신한 며느리는 서 있는 상황도 봤어요. 대기 자리는 없고 임산부와 환자들은 모여서 서 있으니 간호사 중 나이 많아보이는 분이 실내에 다 들리도록 대기석은 임산부와 환자에게 우선 제공되는 자리이니 보호자는 되도록이면 서서 기다려주시고 보호자가 아닌 동행인은 로비(대학병원이었음)에서 기다리시라고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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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20.08.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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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남편 안데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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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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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랑 같이 가는 건 이해가 되는데 병원이던 아니던 임산부있으면 지리 비켜주는 배려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ㅠㅠ그걸 왜 기분나쁜 표정지으면서 비켜주냐 본인도 와이프 임신중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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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8.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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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배려 못 하는 남자.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 안 하는 여자 많습디다.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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