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형이 세자고 정우는 후궁 아들이라 대군 느낌..? 형을 너무 좋아해서 왕위 관심 전혀없고, 서책이나 읽으면서 한가로웅 삶을 즐기며 살아감.. 근데 우연히 몇번 위기에 빠진 여주인공을 구해주게 되면서 사랑에 빠졌는데, 하필 그 여주는 형을 사랑하고있었고... 정우가 여주를 차지할 방법은 형 대신 왕이 되어서 뺏는 것 밖에 없음.. 그래서 갑자기 흑화하고 역모를 꾸미지만 차마 형을 자기 손으로 죽이진 못해서 역모를 중단하고 ㅜㅠ 형의 행복을 위해 여주를 포기하는 비극의 서브남주 재질
헐 내가 맨날 사극 노래 들으면서 이생각해
1. 조선시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혁명과 반란의 혼돈 속에서
명문가집 둘째- 엄격한 아버지와 완벽한 첫째 형으로 인해 주눅들어 순하게 살아가다,
자신의 아버지가 배척하려 하는 가문의 딸을 사랑하게 된다. 그 이후 아버지와 형에게 대적하며 강해진다
2. 신라시대의 화랑
스토리 어쩌고 저쩌고
진짜 정우 사극에서 눈물 또르륵 흘리고 각잡고 센 멘트 날리는거 각성하는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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