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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고3인데 너무 우울하고 불안해

ㅇㅇ (판) 2020.08.09 15:45 조회1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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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신데 수능도 불안하고 솔직히 잘 칠 자신 없어 심장 뛰어서 잠도 못 자고 밥도 못먹어 그저그런 지방사립대 들어가서 졸업하면 취업이나 잘 할수 있을지 걱정되고 요즘 내 주변에 수시로 전문대 넣는 애들 많이 보이니까 차라리 전문대가 낫나 싶기도 하고 그냥 너무 답답하고 불안하다 좋은 대학 나와도 취업 안되는 세상에 풍족하게는 아니어도 내 직업 가지고 잘 살수 있을까 딱히 하고싶은것도 꿈도 없어 난 그냥 맨날 눈물만 나와 대학교 가도 캠퍼스 라이프 이런거 전혀 기대 안되고 그냥 힘들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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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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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8.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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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될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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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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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문대나 가라 딱 알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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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20.08.1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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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언니인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10대때는 공부와 대학때문에 걱정이고 20대 넘어가니까 또 다른 문제들이 있고 우울하고 불안한건 다른 문제들로 또 있고 또 있더라고 계속 있어~앞으로는 꽃길 좋은일만 있다는말은 못하겠어 ㅎㅎ 현실적으로 봤을때 ㅎㅎ 고난의 연속이랄까 ㅎㅎ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소소한 너의 기쁨이나 엔돌핀을 주는걸 꾸준하게 라도 만들어~ 잠깐이라도 우울함과 불안함을 잊을 수 있는 그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되고 버티는 에너지를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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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08.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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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싶은거 있으면 하면 좋은데 그거 없으면 일단 미래는 생각하지말고 공부열심히해서 네 성적에서 최대한 좋은대학가라 아직 우리나라는 학력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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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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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8 나도 고3때 우울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막상 원하는 대학 원하는과 갔는데 자퇴함ㅋㅋ 다시 전문대가서 장학금받으면서 졸업하고 취업해서 잘 먹고 살아요 진짜 아무리 말해줘도 지금은 이해못하겠지만 절대 대학이 전부가 아님 대학간다고 끝인것도아니고 대학안가도 돈잘버는사람있고 대학 잘나와도 취업못하는사람도 많아요 진짜.... 그리고 나이도 어리고 이것저것 해볼수있잖아요 그자체가 무기임 나이어린거.. 화이팅.. 아 그리고 내인생은 뭔가 특별해야하고 다른 사람과 달라야하고 성공해야하고 이런 강박을 버려야댐 나도 그냥 평범한 주변에서 보던 인간이구나 이걸 받아들이는것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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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20.08.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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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산책겸 운동은 엔돌핀이 솟기도 합니다~ 산책하시면서 기분전환을 좀 해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살길은 언제나 열립니다. 다양하고 찬란한 인생은 당신 앞에 가득하고요!!
아직은 너무 젊고 이쁠 나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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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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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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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열씨미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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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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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안하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는걸 추천해 대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해 그 기간동안은 불안감이 없어지진 않지만 할 수 있는걸 하고있다는 걸 스스로 느끼는 것이 중요해(사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되어있어) 이 사실이 점점 불안감에서부터 너를 멀어지게 해줄거야 불안감도 결국 우리의 생각에서 비롯되는거고 나스스로가 한순간 한순간 잘살고있다고 느껴야지만 그불안감은 점점 사라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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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2020.08.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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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열심히 하는거야. 대학생 직장인도 다 그럴때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도움되겠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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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8.1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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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울지 말고 공부해. 점수 1점 오를때 니 인생도 1점씩 편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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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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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UZUyBNCi6U&feature=youtu.be
이 영상함 봐봐.
나는 힘이 되더라고..
너의 모든 걸 쏟아부어 봐.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아?
운이란 건 노력하지 않은 자가 바라는 욕심이라고 생각해.
운을 바라지 말고 실력으로 밀어붙여.
우수한 성적이 실력? 그 안에는 노력과 인내 오만 잡것들이
모여 성적으로 나타는 것뿐 다른 사람도 간절해.
다른 사람도 압박감 장난 아니야.
그걸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
펜 잡고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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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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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될거야 난 그렇게 생각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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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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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런 생각으로 전문대 막 알아보고 결국은 지방사립대 갔다? 진짜 사회에 내던져져서 내가 몸소느끼는 건 견딜수가 없더라. 고3때는 불확실함에서 오는 우울?이잖아..성인되고 나서 아 내가 뭘한거지? 란 생각이들면 정말 생존이 눈앞에 닥쳐. 난 그래서 다시 공부해서 편입했어..불안감? 그거 대학교 4학년때나 느끼면 돼. 진짜 지금은 그냥 최대한 공부만 미친듯이해서 좋은 학교 가고봐..인생은 수직선이아냐..촘촘한 계단들이지. 대학가고 나면 네가 잡아갈 방향이 하나둘 보일거야. 취업걱정은 나중에 해도 안늦으니까 제발제발 맘잡고 공부만해서 좋은 대학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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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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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나도 다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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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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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 저랬는데..졸업한지 10년도 더 넘었고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있어. 대학 성적 이런거보다 나는 니가 진짜 바라는게 뭐고, 하고싶은게 뭐고, 몇살때는 이런것도 좀 해볼까? 배워볼까? 어디 좀 놀러가볼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 미래는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임. 아 아 무도. 그니까 걱정인형 그만해도돼. 어차피 걱정한다해서 뭐가 달라지는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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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까악 2020.08.1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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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원래 판 눈팅하는데 내 고딩때 모습이랑 너무 겹쳐서, 쓰니 심정 너무 잘 알아서 댓글 남겨. 쓰니야 간단하게 말할게. 너가 지금 불안한 이유는 너가 잘 되고 싶은 욕망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야. 잘 되고 싶은데, 막상 스스로 생각한 만큼의 역량이 시험 당일날 나오지 않을까봐. 주변 사람들은 이 대학 저 대학 썼다는데, 나는 수시쓰는 학생들에 비해 길이 불확실할 뿐더러, 지금보다 더 못할까봐. 쓰니야 걱정하지 않아도 돼. 지금까지 너 충분히 잘했으니까, 더 욕심나서(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불안한거야. 토닥토닥... 절대 너가 못해서 그런게 아니니까, 초조해하지않아도 돼. 너가 불안한 건 다른 사람이 아닌 오직 너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걸 잊지마!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 왔을 쓰니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 앞으로 우리 조금만 더 힘내서, 후회하지 않을 결과를 만들자. 쓰니는 분명 할 수 있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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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쟁이 2020.08.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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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기하면 정말 끝이야. 절대 포기만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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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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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진짜 가고싶은 대학가자 ㅠ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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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2020.08.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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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어떤 얘기를 해줘야할까. 어른들의 얘기..그 나이에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 널 무시하는건 아니야 그냥 경험이라서. 내가 하고픈 말은 기분이 풀릴때까지 조금 쉬어도 돼. 하기 싫음 안해도 되고. 그래도 열심히 했으면 싶어..나이 드니깐 공부 하고싶어도 시간도 부족하고 머리도 안돌거든..그리고 무엇보다도 명량하게 살어라!! 울고 좌절하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찰나이니깐...뭘해도 좋아. 그러나 울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니깐 기운내서 웃어봐. 니가 웃을때 세상은 비로소 니편이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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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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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쓰니 나랑 완전 똑같다..ㅎ 나도 지금 고쓰리인데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고 무섭다. 지금 힘들어도 다 지나갈테니까 우리 힘내자ㅠㅠ 나중에 우리가 좀 더 성숙해졌을 때 이 글을 다시 본다면, ‘아, 이 때 이랬지’ 하고 피식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화이팅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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