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연봉과 아기

ㅋㅋ (판) 2020.08.10 03:03 조회15,86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연봉3천에 아이를 낳아도 잘 키울수 있다..라고 말들 하던데
솔직히 이게 누가봐도 객관적인 사실인가요?
저희 부부는 외벌이에 실수령 연봉 6천정도 되는데 양가부모님께 도움 받을수 없는 상황에 아파트 담보대출이 1억 넘게 있어요..제가 짬짬히 알바를 했었지만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쭉 쉬고 있는 상황이라..아직은 아이를 낳기엔 여유있는 상황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배우자도 이해해줘서 계획을 미루고 있어요.
근데 주변에서 누가 그러더라구요
저희 같은 상황에 경제적 여유 따지면서 애안낳는게 너무 이해가 안간다면서..연봉 3천에도 애들 잘만 낳아서 키운다고.
물론 그사람의 의견은 존중하고 잘 키우시는 분들 계실거라 생각해요. 근데 우리 생각은 이렇다라고 얘길 해도 너네 그런생각으론 평생 못낳는다며 자기 말이 팩트라고 하는데...솔직히 애 키워보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정말 저게 팩트고 현실이고 우리가 배부른건가요...?
28
1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5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8.10 03:10
추천
6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3천에 키울수는 있겠죠. 삶의 질이 문제지. 퀄러티 낮게 살려면 3천에 대여섯은 왜 못낳아?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ㅇ 2020.08.12 09:17
추천
4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애기한테 간장에 밥 비벼 먹이고 학원 안 보내고 키울 수 있죠..
사람들이 부자고 가난뱅이고 삼 시 세 끼 먹는 거 똑같다고 하지만 개소리임.
먹는 거 자체가 다름.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8.12 09:19
추천
25
반대
2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가난에 허덕이는 집은 애새끼들 상태만 봐도 딱보임

1. 여유있어서 여러명의 아이가 있는집
-서로 양보할줄 알고 옷도 정말 깔끔함

2. 허덕이면서 여러명 낳은집
-서로 뺏으려고 하고 옷도 보면 몇년전 유행했던 옷(거의 물려입음) - 최악

3. 여유있는데 외동
- 진짜 퀄리티 최고 애가 지원을 많이 받아서인지 자신감도 있고 아는게 많음

4. 허덕이는데 외독
- 부모마저 경쟁자로 느낌
답글 6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20.08.12 21:1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셋 있는 집인데 힘드네요 노후걱정은 없는데 지금 큰애가 고등학교 들어가고부터 헉 합니다 애 학원비가 어마하게 들어가니 밑에 동생들은 학원 한개씩만 보내도 버겁네요 남자애들이라 식비도 엄청 들어가고 ㅠㅠ .. 남편말이 여태까지 들어간 학원비로 집한채는 샀겠네 그럽니다 주변에서 엄마한테 딸은 있어야한다고 그런말 듣고 낳았다가 지금 저는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네요 물론 애들이 주는 행복도 있지만........ㅜㅜ 자기 소신껏 하시면 되요 좀더 돈 모으시고 계획해도 될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5: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연봉 6천에 아파트 담보대출 1억 넘게 있으면 돈이 없는건가요? 그정도면 애 하나둘 정도는 키울수 있을것같은데.. 맞벌이에 아이 하나, 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나는 아이 케어하느라 하루 5시간만 일해서 둘이 합쳐 연봉 5천 안되는데도 남는건 없지만 애 하나는 부족함 없이 키운다고 생각하는데....
답글 0 답글쓰기
으메 2020.08.12 14:3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지금 시대가 돈 없이는 아이 양육하기 힘든 시대라 그래요ㅠ.ㅠ. 왜냐면 내 아이친구들하고 비교하면 늘 쳐지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어느 부모가 보고 있을까요? 저는 40대 중반에서 시골에서 자랄때는 사교육이 뭔지도 모르고 크고 학구열이 낮아서 중학교만 나오는 선배들도 태반이었지만...지금은 유치원부터 영어 유치원 보낼려구 줄을 쓰는 시대에
나만 집에서 아이를 양육하는게 모순이지요!!
자기가 먹을 것은 타고 난다는 말은 옛날 말입니다. 그러니 형편껏 아이도 낳고 잘 기르면 좋겠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4:1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6천에도 못키우겠는데. 나혼자 연봉 5천 벌어쓰는데 뭐 별것도 안해도 남는게 별로없음. 내몸에 들어가는거 조금 쓰는거밖에 없는데 얼마 안남음. 신선한 과일 채소 위주로 자주 장보고 고기 자주 먹고(식당X 사서 집에서 구워먹는거) 외식 거의 안하고 커피는 편의점 이천원짜리 이용. 옷 구두 안사고 화장품 별로 안사고 기초화장품은 명품x 약국브랜드 넉넉히 사용. 옷은 거의 5년전 옷들. 아파트 전세라서 돈안들고 관리비 나가고 영양제 네종류 꾸준히 먹고 그정도. 매달 나 공부&독서용 책 좀 사고. 아, 아~주 가끔 가전 필요한거 하나씩 할부로 사는정도. 사치품 안사고 그렇다고 머리싸매며 아끼지않고 그냥 편안히 일상 사는 정도로 사는데 막 넉넉하지 않음. 일하고나면 좀 쉬면서 일상 편히 보내고싶은데 이거 계산하면서 사는 건 고역. 내가 큰 사치를 하는것도 아니고. 나 혼자도 이런데 여기╋2로 살수 있을런지 자신없는데. 먹는거 살때 막 계산하고 아끼고 그러면 자괴감 들것 같음ㅜ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08.12 13:4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사업하는 싱글맘 여자입니다 매출30억정도고 일년에 매출이익이 1~2억 사이 나오고 제가 한달에 아기랑 둘이 쓰는돈이 6~700됩니다. 그런데도 빠듯해요.
순수 지출입니다. 애가 두돌인데 주말마다 여기저기 데리고 여행다녀야죠 틈만나면 키즈까페가서 굴려줘야죠 아기가 어리니까 유기농 먹여야죠 시시때때 옷에 신발에 한달 아기먹이는 우유랑 유산균값만 20만원씩 나옵니다.그리고 워킹맘이니 오전에 아줌마 비용도 들고요 기저귀 물티슈도 계속 사야죠 장난감도 아이커감에 따라 업그레이드 해줘야죠 또 어디아프면 출근도 못합니다 일도 지장있고 아마 지금도 아이한테 200정도 드는것 같아요. 두돌아기라 20으로도 키울수 있긴 있습니다. 집에만 있겠죠 어른들 먹는 된장찌개에 물타먹이며....두뇌가 좋아지는 어떠한 활동도 하지 못한채 말이죠. 준비가 덜됬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세식구 연봉 6천이면 한달 500으로 빚도 갚고 살아야 하는데 많이 빠듯할꺼에요. 전 지금도 더 좋은데 못태어나서 자식한테 매일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처녀때 오바하는 엄마들 보면서 나는 저렇게 자식 안키워 했던사람입니다 그런데 애낳고나면 달라요 모든돈이 애위주로 들어가죠 삶자체가 내가 하고싶은거 참고 안하고 애한테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여유있는 엄마들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 영어유치원보내고 하는데 영유만 한달 200씩 듭니다. 잘생각하세요 제 생각에는 엄마가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놓고 애를 낳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기왕이면 자식 부유하게 키우고 싶은거 모든 부모맘 아닌가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08.12 13:4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가난한데 애 인성만 바르게 키우면 뭐하나. 그냥 인성바른 노예 되는거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8.12 13: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애도 없는데
왜 일 안해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ㅎㅎ 2020.08.12 13:1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수령액 6000이면 세전 연봉 6000후반인건데 이걸로 부족하다? 님아 님이 남편 반만 벌어와도 억대연봉 가정 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2:4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성공한 톱스타급 갑부 연예인들도 출신 배경이 안 좋고 집안 가장이면 아무리 명품 두르고 잘 나가도 그늘 진게 보임 그에 대한 열등감을 평생 극복해야 되는 게 보이고 본인들도 그렇게 얘기하더만 가난한 부모는 사람에게 영원한 족쇄가 되는 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2:3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애들 부모 직업과 돈에 따라서 학교에서도 차이남 그 차이를 애들이 느낀다는 게 문제 살면서 격차 점점 더 벌어지는 거 느끼며 애는 무력감과 허무함만 체험하고 그 애도 커서 별볼일 없고 그렇게 되는 거임 한 마디로 학대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2: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걍 낳는 거지 잘 키우는 건 아니죠
답글 0 답글쓰기
2020.08.12 12:0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 궁상은 자기들끼리 떨지 왜 애까지 낳아서 지지리 궁상을 만듬? 누가 성인 될 때 까지 가족여행 한 번 못가보고 제일 비싼 외식이 짜장면이라는거 듣고 충격받았음... 자식을 넷이나 낳아서는 그 흔한 보험하나 안들어 놓은것도 충격이였음.. 당당하게 돈없어서 못들었대.. 까도까도 충격적이라 그냥 할 말이 없더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1: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기준도 관점도 다 제각각이라 돈이 많던 적던 부부가 합의하면 낳아 키우는거지 돈만 있다고 부모노릇 잘 하는것도 아니던데
답글 0 답글쓰기
ㅉㅉ 2020.08.12 11:4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그대로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거에만 충실하게 키울거면 일급받는 막노동해서도 키울수있겠죠ㅋㅋ 근데 그게 고아원이랑 뭐가 다른가요. 자본주의사회에 살면서 내자식이 비굴하게 살게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외동확정입니다. 그 지인한테 본인이나 줄줄이 낳아 잘 키우라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1:4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는 제가 6천정도 벌고 남편이 3천중반 버는데
딩크 하고싶어요 제가 애낳으면 남편 3천가지고 살 자신이 없어서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8.12 11:35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게 머 정답이 어딨어요. 돈많아도 개같이 크는놈들이 있는 반면, 찢어지게 가난해도 올바르게 크는 애들도 있고 그런거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8.12 11:20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벌이면 여자는 그냥 노는건가? 아기 생각도 없는데 왜 일해서 돈 벌 생각은 안하지? 참 신박한 쓰레기 마인드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8.12 11: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하는 개소리ㅋㅋ어차피지가키워줄것도아닌데 닥치라고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1:1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완전 공감ㅜㅜ 우리 부부 합해서 월450 버는데 무기한 딩크 중 입니다.ㅎㅎ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지금 아기가 생겨버린다면.. 안그래도 씀씀이 헤픈 우리 부부 완전 거지될 듯^.^ 지금 쓰고 있는 지출들도 감당 안 되는데 아기가 있으면 돈 들어갈 게 한 두개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무기한 딩크 하기로 했답니다. 우리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쓰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죠.ㅠㅠ 주위에서 왜 애기 안 낳냐고 많이 그러는데 돈 없어서 안 낳아~ 라고 해버립니다. 몇 오지라퍼들만 난리.. 너희가 돈 대줄거 아니자나ㅠㅠ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8.12 10:5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가 연봉 7000인데 언니랑 둘 낳긴했거든요 근데 맨날 돈없다며 부모님 돈 뜯어갈 궁리만 함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